(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26일까지 부모자조모임 ‘희망전도사’를 진행했다. 부모자조모임은 또래 아동을 양육하는 부모 간 소통과 양육정보교류 및 양육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만들고자 부모양육상담과 체험활동을 총 10회에 거쳐 진행했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양육자는 마트나 시중에서 구입했던 다양한 간식 및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면서 “직접 집에서 떡이나 쿠키를 구워주면 더욱 건강하게 먹고 비용도 줄어들어 자세히 기억했다가 집에 가서 가족에게 만들어 주겠다”며, “유익한 정보를 배우는 좋은 기회를 줘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을 양육하는 보호자에게도 양육 상담 및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더욱 건강하고 힘차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건강, 교육, 복지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사회로의 출발을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30일 이종호 부시장을 단장으로 자치협력과장, 회계과장, 도시계획과장, 도시개발과장, 평택시도시공사 사업기획처장 6명으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T/F팀을 구성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은 북으로 서해 5도부터 인천, 경기를 비롯해 충남 서천까지 남한 육지면적의 약 40%에 달하는 해역을 관할하는 국가기관이다. 해양경찰청이 세종시에서 인천시로 이전하여 중부해양경찰 청사를 해양경찰청 본부에 내주며, 중부해양경찰청은 청사가 없는 상태로 신청사 신축후보지를 찾고 있다. 평택시는 북으로는 서해 5도, 남으로는 충남 서천까지 중부해양경찰청 관할지역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어 지휘권 행사의 최적지이다. 또한, 사통팔달교통여건과 STR 지제역에서 서울강남 20분 도착이 가능하며, 꿈과 희망의 의료 교육명품도시 구현을 위해 아주대학병원 건립 추진과 외국교육기관 유치활동을 하고 있어 고품격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평택 유치 T/F팀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를 위한 부서 간 협의와 정보공유를 통해 최종입지가 평택에 선정되도록 유치활동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부지 결정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장2동 자원봉사나눔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함께 시원한 열무국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2개 단체 28여명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며칠 전부터 직접 장을 보고 열무를 손수 손질하는 등 노고를 아끼지 않았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 더위에 누가 이렇게 챙겨줄 수 있느냐”며, “내 자식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함께 주관한 이일창 민간위원장과 윤정임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힘들었지만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보듬어 가는 신장2동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규종 동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한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이끌어 가는 자원봉사 나눔센터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신장2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학을 맞아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30일 자원봉사 나눔센터 운영위원 및 신평동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관내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빨래비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21일 어르신 효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원봉사자들이 폐식용류를 재활용하여 직접 제작한 비누를 이웃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는 “재활용 비누를 만들어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고, 직접 만든 비누를 어르신께 전달함으로써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이만득 센터장은 “본격적인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그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열심히 참여해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봉사 문화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평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4월 발대식 이후, 지역주민에게 자원봉사 프로그램 안내 및 정보 제공, 지역 특성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은 30일 백운기 안중출장소장, 권영화 시의장, 유의동 국회의원,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이종한 시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덕면 권관4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 권관4리 마을회관은 지상 2층에 36평 규모로 총 사업비 1억7천6백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8월 첫 삽을 떠 10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됐으며, 앞으로 마을 주민들의 휴식·복지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경과보고, 준공사, 내빈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된 후 내빈들을 모시고 오찬을 가졌다. 준공식 자리에서 윤준근 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회관 건립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주민 화합의 장소가 마련돼 기쁘기 그지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을 축하드린다”며, “이번에 준공된 마을회관에서 마을 주민들이 서로 화합하고 소통해 희망과 행복이 넘쳐 나는 마을로 거듭나길 기원한다”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권관4리 마을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30일 ‘푸른 하늘 맑은 평택’조성을 위한 지역 내 17개 환경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50여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환경정책 및 시정홍보에 대해 설명하고, 민간단체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2020 평택시 아카데미 운영 계획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개선 통복천 및 배다리 수질 개선 야생생물 서식지 복원 추진·복전 계획 평택시 환경모니터링단 운영계획 등 시 주요 환경에 대한 현안사항 공유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추진 관련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유병우 환경농정국장은 “푸른 하늘, 맑은 물 분야에 투자를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평택, 환경적으로 쾌적한 평택’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환경단체, 전문가들과 더욱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감안, 민선7기 환경분야 비전으로 ‘푸른 하늘 맑은 평택’으로 설정하고, 이를 이루기 위한 선택과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9일 평택보건소 교육실에서 지역사회 장애인의 재활촉진 및 사회참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뇌병변 장애인과 가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조모임을 운영했다. 이번 모임은 ‘우리도 할 수 있다’라는 커다란 약속과 다짐의 시간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월 자조모임 후 개인별 맞춤형 소원카드 중간점검, 재활장비 및 보장구에 대한 정보공유, 신규대상자 소개, 운동 정보공유와 공개에 대해 상의 보호자와 대상자의 정서적 지지를 통한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청소년기 장애아를 둔 보호자는 “영유아기와 달리 청소년기에는 재활운동과 사화참여에 대해 소홀했는데 이번 자조모임을 통해 뇌성마비장애아를 성장시키는데 재활운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정서적으로 많은 위로가 됐고, 장애아를 둔 보호자로써 이런 모임이 평택시에 있다는 것이 행복하며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뇌병변장애인들이 자조모임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공유하는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보건 서비스 및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대상자들의 신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의 문제를 시민과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한 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협치 아카데미에는 평택시 도서관, 정책기획과 등 관련부서 공직자 및 평택 협동사회 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작은도서관 운영자, 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협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초청된 신남희 강사는 ‘마을이 된 도서관’ 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참여와 여러 제도들이 융합된 창의적인 공공도서관의 탄생 과정과 운영사례를 강의해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신남희 강사는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이 다른 공공도서관과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시민이 ‘우리’ 도서관 이라고 부르고 있다는 것이다”며, “은평두레생협, 생태보전시민모임, 어린이도서연구회 등의 주민모임으로 설립된 협동조합과 은평구청 행정부서간의 협업과 이를 연결하는 중간지원 주민활동가의 역할이 협치를 이룰 수 있었던 큰 매개체였다”고 협치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의 후 이루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도서관 설립과정에서 주민참여로 이룬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했으며, 수익이 없는 공공서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9일 시의회 의원들과 함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를 방문해 현대제철 일반현황 및 신규설비사양, 가동효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확인했으며 현대제철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방안 마련을 위해 서로 논의했다. 당진에 위치한 현대제철은 연간 쇳물 생산량이 400만톤에 이르는 대표적인 제철소로, 철을 만드는 공정 중 다량의 대기 오염물질이 발생되며, 단일 사업장으로는 전국 1위 수준의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고 평택시에 인접해 있어 주요 미세먼지 원인으로 지목 받아 왔다. 현대제철는 2017년도부터 총 4,200억을 투자해 대기오염물질 배출의 주 원인인 소결로에 청정설비를 구축중이며 1,2소결로는 설비 구축이 완료되어 시운전에 성공했고, 3소결로가 완공되어 정상가동 되는 2021년도에는 현재 연간배출량 대비 총 50% 이상의 오염물질이 저감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소결로 신규 설비 확인 후,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을 만나 “평택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소결로 청정설비에 대한 유지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평택시와 협력 사업을 추진하는 등 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청소년 지도위원회는 지난 27일 원평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관내 청소년 80명과 학부모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형일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가 시청각 자료 활용과 실습을 병행하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정형일 강사는 “심정지가 발생하면 대부분 사람들은 본인이 응급처치를 하다가 잘못 될 수 있다는 불안감으로 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하며, “타인을 구조하기 위해서 하는 행위는 잘못 되더라도 법적으로 처벌을 받지 않는다”며 적극적인 구조활동을 청소년들에게 당부했다. 김정배 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이나 주변 지인이 심정지가 발생하는 사고가 생기면 긴급히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유익한 강연이었고, 앞으로도 청소년에게 유익한 활동을 많이 계획하며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자 매달 첫째주, 셋째주 월요일마다 순찰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나눔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독거어르신 50명에게 원평동 나눔센터 위원들의 뜻을 모아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냄비받침대를 정성으로 손수 만들어 전달했다. 냄비받침대를 전달 받은 독거 어르신은 “집에서 쓰고 있는 냄비받침대는 납작하고 작아서 사용이 불편했는데, 오늘 받은 받침대는 두껍고 넓어 사용하기가 훨씬 편할 것 같다”며, “디자인도 예쁜 냄비받침대를 만들어 무료로 전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민서 센터장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독거어르신들께 전달해 주신 나눔센터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힘들게 보내고 있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용기를 줄 수 있는 원평동을 만들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평동 나눔센터는 유해한 환경에 노출이 더 쉬울 수 있는 저소득 계층에게 친환경 EM제품, 혹서기 대비 부채 등을 전달하며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6일 송탄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원한 여름바람 부채제작·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송탄동 자원봉사나눔센터 이정은 총무의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내 학생들과 손부채를 제작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제작된 손부채는 올여름 무더위로 고생하시는 관내 독거노인 및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박금란 회장과 이정은 총무는 “냅킨아트 공예는 냅킨을 오려 나무·금속·유리 등에 장식하는 것으로 손쉽고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학생들과 함께한 재능기부가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바람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송탄동장은 “여름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준 학생들과 부채 제작을 준비해 주신 박금란 센터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만들어진 부채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어울림 5일장 상인회는 지난 26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송일 회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고장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안중어울림 5일장 상인회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29일 양일에 걸쳐 지역아동과 협의체 위원 등 16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아동과 함께 하는 영화관 나들이’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평소 문화활동이 부족한 아이들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협의체 특화 사업으로 진행됐다. 관람한 영화는 ‘라이온킹’으로 가족과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담은 감동적인 영화로 모처럼 친구들과 영화관람에 나선 아이들은 연신 웃으면서 즐겁고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강해진 팽성읍장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문화체험을 통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다양한 욕구에 맞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청소년과 함께하는 ‘사랑의 편백나무 화분 만들기’행사를 개최하고 정성스런 마음으로 난을 심어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무료로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미경 회장은 “청소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해 손수 편백나무 화분에 난을 심으며 사랑 나눔활동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과 행복감을 느낀다”며, “사랑의 편백나무 화분 만들기 행사가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사랑의 향기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자원봉사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노력하시는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