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운영의 기초를 공유하기 위한 ‘2019년 사회적경제 기초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회적경제 기초아카데미’ 교육은 2015년부터 추진돼 온 사업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 및 현재 시흥시 내 사회적기업을 운영 중인 기업가와의 질의응답 과정이 포함되어있다. 그 외에도 사회적기업 인·지정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단체를 위한 교육과정도 예정돼 있다. 이번 교육은 5월 9일, 14일, 16일 총 3회로, 오후 2시에서 오후5시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으뜸관 시민실에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3일까지 신청서를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시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시흥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 7일 시흥시청 글로벌 센터에서 식중독으로 인한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장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내 급식시설 관리자 및 종사자에 대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길린구 식중독 예방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되는 이날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발생 취약시설인 소규모 급식시설의 영양사 와 조리사 및 시설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에 대한 이해와 계절별 식중독 발생원인 및 예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더불어 현장에서 실천하기 쉽게, 간략하고 핵심적인 내용으로 사례 위주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 참석자들에 개인 위생관리, 주방 위생관리, 작업위생 요령 등을 실제적으로 접근해 식중독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기온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 발생 위험이 매우 높고, 사고가 발생하면 집단으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리시설·기구의 철저한 소독과 음식물의 조리 및 적정보관 등 식재료 등의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역상생협력매장인 ‘시흥상생마켓’ 개장 2주년 기념행사에 맞춰 삼미시장 대표 맛집인 비비닭강정, 흑연근가공업체인 경기식품과 함께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토·일 특별한 플리마켓을 열고 있다. ‘시흥상생마켓’은 시흥시 특산품과 우수중소기업 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를 위해 시흥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3층에 조성하고 경기도주식회사에 위탁해 운영 중인 지역상생협력매장이다. 연으로 가공한 장류, 간식, 음료 등 시흥시 특산품과 우수한 품질의 중소기업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층 플리마켓 행사장에서 삼미시장 맛집 비비닭강정과 경기식품에서 흑연근으로 만든 유과, 뻥튀기, 식혜를 맛볼 수 있다. 시흥시 대표 관광지인 월곶포구 또는 오이도를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시흥상생마켓을 들러 시흥시의 특별한 맛을 체험해보기를 제안한다. 또 시흥상생마켓 홍보를 위해 행사 기간 중 시흥프리미엄아울렛 모든 매장에서 3만원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3층 ‘시흥상생마켓’에서 흑연근 뻥튀기를 받을 수 있는 무료 증정권을 제공한다. ‘시흥상생마켓’은 시흥화폐 시루를 사용할 수 있는 매장이다. 지역상품권 Chak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5% 할인받아 1층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4월 라돈측정기 30대를 추가 구매해 모두 35대의 물량으로 라돈측정기 무상대여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라돈이란 무색, 무취, 무미의 방사성 기체다. 토양 내 우라늄 등이 붕괴해 생긴 라듐으로부터 발생하는 방사성 기체로, 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이다. 지난해 라돈 매트리스에 이어 대리석, 화분 등 에서도 라돈이 검출돼 시민들의 불안감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시흥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라돈측정기 대여사업을 올해 1월 계속사업으로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측정대수 부족으로 5~6개월 대기해야 했던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라돈측정기를 30대를 추가 구매했다. 현재까지 라돈측정기를 대여해 간 세대는 450세대에 이른다. 현재도 250여 가구가 대기 중에 있는 상황이다. 이번 라돈측정기 추가 구입으로 인해 앞으로는 시민들이 라돈측정기 대여 신청 후 5~7일내 라돈측정기를 수령해 라돈 방출 의심제품에 대한 불안감을 빠르게 해소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여 신청은 시흥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이나 팩스로 전송하거나 방문해 접수할 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우수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의 자유로운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과 일상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2019 가족문화나들이’를 개최한다. ‘문화가 있는 날, 문을 열고 나오면, 가족문화나들이’ 라는 슬로건으로 운영하는 이번 행사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주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이고, 능동적이고 다양한 문화 참여를 독려해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한다. 시민들은 문을 열고 나와 가까운 곳에서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우수한 콘텐츠의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가족’과 이웃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갖는다. 인성함양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유아 및 어린이 대상 콘텐츠인 어린이 연극‘낱말공장나라’, 아시테지 연기상 수상작 ‘넌 특별하단다’,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수상작 ‘푸니와 햄버거’, 페이퍼아트‘종이아빠’ 4개의 어린이 공연이 신천권·연성권·정왕권에서 릴레이로 진행된다. 또 8개 복지관 문화두리기와 협업해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계층이 차별 없이 통합적으로 누리고 즐길 수 있는 8가지의 복지관 가족문화 나들이도 운영할 예정이다. ‘문화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5일과 11일 복지국 전원과 동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공무원 등 약 12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함께하는 마인드 체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나로부터의 사랑의 기운이 대상에게 전해지면 세상이 밝아지고 맑아지고, 그 과정에서 우리 또한 커다란 행복을 느낀다. 무엇을 이해하고 공감한다는 것은 바로 우리가 타자의 관점으로 바꿔서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갖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을 통해 생각의 틀을 유연하게 하고, 자신의 관점을 이해함으로써 이와 같은 업무 마인드를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은 리즈플러스 박규상 대표가 진행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것들에서 의문을 가져보고 의문 속에서 복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복지에 대한 고정관념과 전형성에서 벗어나 복지업무에 대한 유연성을 기를 수 있었다”며 “이를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시민이 진정 체감하는 복지도시 시흥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립합창단이 지난 11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 광장에서 국가보훈처가 주최한 ‘제100주년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에서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하며 명실상부한 시흥시의 대표예술단체로 자리매김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이낙연 국무총리 등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독립유공자 및 유족, 시민 등 만 여명이 참석한‘국민참여형’축제로, 임시정부의 의의와 역사성을 알리기 위한 행사였다. 시흥시립합창단은 국립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창작곡 중‘희’를 연주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청중에게 감동을 전달하며 많은 호응을 받았다. 국립합창단과의 공연은 지난달 3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연주회 후 두 번째로, 더욱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시흥시립합창단은 시흥의 대표적 예술단체로서 2015년에 창단된 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시민 문화향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송성철 지휘자의 지휘아래 45명의 젊은 음악인들이 풍성하고 깊이 있는 합창 음악 뿐 아니라 시민들이 접근하기 쉬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전문 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를 돌봐주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출산과 관련한 산후조리 서비스 이용 수요와 서비스 체감 효과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9년에는 기본 지원대상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로 대상자가 확대됐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서비스를 지원받는 출산가정은 최소 43만2,000원에서 최대 274만4,000원까지 정부 지원을 받아 경제적인 부담은 감소하고, 건강한 산후조리를 받을 수 있다.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관리사는 산모와 신생아의 전반적인 건강관리 즉 모유수유, 부종 관리, 영양, 위생 등을 지원한다. 또 초보 엄마를 위한 올바른 육아 정보와 산후 우울증으로 번질 수 있는 산모 정서지원까지 서비스로 제공한다. 사업 담당부서인 시흥시 보건소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저출산 시대에 출산의 소중함과 건강한 양육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로 삼겠다”며 “다양한 출산 지원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보건소는 노인 자살고위험군 발굴체계 마련을 위해 시흥시 관내 거점약국 27개소를 대상으로 ‘생명사랑약국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생명사랑약국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달 15일 시흥시약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29일까지는 약국 모니터링 및 홍보물을 배포한 바 있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약국 모니터링과 게이트키퍼 교육을 통해 약사들이 생명 존중 의미를 정확히 인식 할 수 있도록 한다. 또 시흥시약사회와 협력해 거점약국 중심으로 노인 자살 위험군을 효율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한다. 더불어 참여 약사들이 올바른 약물이용법을 시민들에게 알려 시민들이 효율적으로 약제를 관리하고 약물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과 밀착도가 높은 약국과 함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신도시 거점 생명사랑약국을 추가해 시흥시민의 생명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는 시흥시약사회와 협력해 향후 생명사랑약국을 확대하고 노인 자살 고위험군 발굴 시스템 확충할 계획이다. 이어 5월 26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이웃과 함께 사는 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하는 2019년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공모사업 지원 자격은 시흥시에 생활기반을 둔 주민중심 공동체다. 신규 주민모임은 3인 이상, 마을 공동체 활동 경험이 있는 주민모임은 5인 이상 구성 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본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동체 활동 및 주민자치에 대한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희망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사전교육을 오는 22일, 25일, 29일 3일간 ABC행복학습센터 으뜸관에서 진행한다. 공모사업 접수 완료 후 심사를 거쳐 5월 중 선정된 공동체에 대해서는 마을별 현장 컨설팅, 희망마을 네트워크 운영, 우수 사례 벤치마킹 등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계할 예정이다. 사전교육 및 공모사업 신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한 후 평생교육원 주민자치과로 방문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기계식 주차장치 철거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시흥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10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그간 노후 기계식 주차장치는 이용률 저조, 현재 차량규격과 맞지 않는 주차면, 고장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 등이 발생해도 법정 주차면수 확보가 어려워 철거가 쉽지 않았다. 이에 시는 5년이 경과된 노후 기계식 주차장치 철거시 일반주차 면수로 기계식 주차장치 면수 2분의 1이상만 확보해도 철거가 가능하도록 조례를 완화했다. 다만, 완화 적용을 받은 해당 시설물의 용도변경 또는 증축 등으로 인해 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해야 하는 경우에는 완화받은 주차면수도 포함해 주차면을 설치해야 한다. 시흥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노후 기계식주차장치의 안전사고 예방과 실질적인 주차공간 확보가 가능해져 주차난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 주차시설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질병관리본부의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에 따라 일본뇌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지역에서는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일본뇌염 주의보는 매년 감염병 매개모기 감시사업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처음 발견한 때 발령하는데, 현재 제주 이외 지역에서는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진 매개모기에 물린 경우 99%이상은 무증상 또는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일부에서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고, 뇌염의 20~30%는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생후 12개월~12세 이하 아동은 접종일정에 맞춰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일단 매개모기의 활동이 시작됐기 때문에 야외 활동 시와 가정에서 아래의 모기회피 및 방제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루로 핫도그도 사먹을 수 있어요” 학교 주변 분식집에서 핫도그를 사먹던 한 고등학생은 ‘모바일시루’에 대한 장점을 이렇게 소개했다. 기존에 사용되던 일반 지류 상품권이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사용됐다면, 모바일시루는 분식점 등 골목 이곳저곳에 있는 조그마한 점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지류상품권이 환전에 불편함이 있다면, 모바일시루는 QR코드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때문에 큰 금액이 아닌 소액결제도 가능해 성인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사용이 쉽다. 전통시장에서는 일반 점포는 물론, 일부 노점에서도 모바일시루를 사용할 수 있다. 가맹업체도 3,300곳을 넘었고,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그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명실공히 시흥 ‘지역화폐’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셈이다. 지난 2월 21일 시작된 ‘모바일시루’ 서비스는 전국에서 가장 처음으로 도입됐다. 모바일시루는 스마트폰에 사용자 앱을 설치하고 계좌연결을 통해 시루를 구매한 후, 가맹점에 비치된 QR키트에 스캔만 하면 결제가 이뤄진다. 특히 구매와 환금을 위해 은행을 갈 필요가 없고, 현금영수증도 자동으로 발행되는 등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북부노인복지관은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GKL사회공헌재단이 함께하는 ‘시니어모델 워킹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예술나누기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된다. 자세교정, 걸음걸이, 몸의 균형을 잡는 법, 모델워킹수업 등 시니어모델이 되기 위한 기본교육 및 시니어모델 패션발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니어모델 워킹교실은 4월 26일부터 총 10회기의 교육이 진행되며, 4월 15일부터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시흥시거주 60세 이상 어르신은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니 새로운 도전을 원하는 어르신들은 많은 관심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0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관내 전문건설업체 대표 및 행정담당자를 대상으로 ‘2019 전문건설업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흥시에서는 관내 건설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 2가지 역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시흥시 건설업 등록업체에 대한 안내책자를 2,500부 제작해 지난 3월부터 계약부서, 인허가부서, 사업부서를 통해 도급업자나 건축주, 시공회사에 배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공사에 지역 건설업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리고 두 번째가 이날 실시한 건설업자 직무교육이다. 교육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소속 강사가 업체가 지켜야할 건설산업기본법의 주요 법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건설기술자의 구인구직이 간편해지도록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지역워크넷을 홍보하고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하는 장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건설산업기본법 이해부족으로 발생하는 행정처분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건설업체들이 원활한 기업여건을 조성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