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하절기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다수의 시민 및 관광객이 이용하는 비둘기낭 캠핑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포충기를 설치 및 교체했다. 포충기는 가로등에 설치되어 빛을 이용해 모기, 깔따구, 동양하루살이, 날벌레 등을 유인해 퇴치하는 물리적 방제기기로 포집된 해충은 하단에 있는 펜이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해충을 분쇄, 제거하는 원리로 작동된다. 현재 포천시 관내 포충기는 이번 신규설치지역을 포함 약110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기온이 올라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또한 배수구, 폐타이어, 화분 등 모기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장소인 고인물에 대한 유충서식지 제거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효율적인 방제가 이루어지기 위해 포충기 및 서식지 제거와 같은 물리적인 방법과 약품을 사용하는 화학적 방법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모기 유충의 경우 1마리가 성충으로 자라 수백마리의 알을 낳기에 유충1마리를 제거하면 수백마리의 모기를 박멸하는 것과 같은 만큼 유충제거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학교주변 어린이기호식품의 건강한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오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포천시 관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슈퍼마켓, 편의점, 문구점, 제과점 등 13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요 지도점검 사항은 무신고 영업 및 무신고 제품 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 진열 및 판매여부, 조리시설 및 판매시설 등 위생적 관리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정서저해 식품 등 판매 여부 등이다. 이와 아울러 위생상태가 불량하거나 위해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거·검사를 병행 실시하고, 지도점검 결과 위반 업소에 대해선 관련 규정에 따라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포천시 강효진 식품안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조리·판매업소의 위생수준을 항샹시켜 어린이와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판매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23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초등학교 5학년~6학년 20명을 대상으로 포천베어스타운에서 “스키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제적·시간적 여건으로 체험활동이 적은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에는 레크레이션을, 오후에는 안전교육 및 1대1 스키강습 순으로 진행됐다. 스키강좌에 참여한 아동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스키를 1대1 개인별 맞춤 강습으로 배울 수 있어서 좋았으며, 이번 겨울방학 좋은 경험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향한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 연계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한 프로그램은 다음카페 ‘눈사랑동호회’에서 아동에게 레크레이션과 1대1 맞춤 스키강습을, 포천베어스타운에서는 리프트권과 장비 및 스키복 대여 등을 지원해 추진됐다.
(경기뉴스통신) 육군 제1기갑여단이 오는 25일부터 3월 1일까지 비선동, 문혜리·와수리, 영북·영중면 일원에서 ‘혹한기 야외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도로 상에 군용차량이 이동 시 각별히 안전운행에 주의가 필요하며, 저속으로 이동하는 군 장비 및 차량에 무리한 접근 및 추월시 예기치 못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해와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대는 “안전통제반과 대민피해대책반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며, 훈련간 발생하는 주민 불편사항은 적극적으로 조치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수도권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22일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업추진현황 보고, VR 시연 이벤트, 테이프커팅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속도로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민원이 원만히 해결되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무관청인 국토교통부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침체된 포천시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속도로 공사에 필요한 장비, 자재, 인력 등을 관내에서 활용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포천-화도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은 BTO 방식으로 추진되며, 포천시 소흘읍의 소흘JCT에서 남양주시 화도읍의 차산JCT까지 연결하는 28.71km의 왕복4차로 고속도로이다. 총사업비는 1조 3,926억원으로 2023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된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는 포천시를 비롯한 남양주, 의정부, 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교통난 해소를 통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계획된 도로로 포천시가 획
(경기뉴스통신) 포천시가 일손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고충해결을 위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시는, 지난 14일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추진위원회를 개최해 토양개량제 공동살포와 관련한 주요사항들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공급지역인 창수·영중·일동·이동면 이장협의회장과 해당지역의 공급을 담당하는 포천·영중·일동 농협관계자,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정지원단장 등이 참석해 친환경농업과의 주관하에 공동살포대행자 선정방안을 결정하고 기관·단체의 역할별 협조사항을 토의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공동살포대행자는 마을의 지리적 특성을 잘 이해하는 마을별 작목반, 농협 등의 범위에서 희망자를 선정하고, 포당 800원의 살포대행비를 지원한다. 살포대행을 희망하는 작목반 등은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공급물량은 규산 및 석회질비료 2,686톤으로 1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월말부터 공동살포 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토양의 유효규산함량을 높이고 산도를 개량하기 위해 공급하는 토양개량제를 단순 공급지원이 아닌 공동살포 지원까지 병행실시해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방지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 등 사업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기업규제 애로현장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규제개선 방안에 대해 진솔하게 고민하는 협의의 장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총 15개 업체의 규제애로 현장을 방문해 투자유치, 일자리창출을 저해하는 인허가규제 등 불합리한 기업규제를 발굴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임금부담, 인력수급의 애로사항 등을 토로했다. 작년 매출액 400억을 달성한 ㈜꽃샘식품과 장류를 생산 개발하는 ㈜움트리는 시설 증설을 위해 농업보호구역을 계획관리구역으로 용도지역변경을 요청했다. ㈜현대글러브 등은 중소기업 기업환경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직원 출·퇴근 버스 지원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직접 찾은 규제는 지방규제와 중앙규제로 분류해, 지자체에서 해결할 수 있는 규제는 소관부서 검토 후 처리하고, 자체적으로 개선하기 어려운 중앙규제는 규제신문고 및 해당부처에 건의한다. 박윤국 시장은 “여러가지 애로사항에도 불구하고 기업 운영에 힘쓰시는 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업 규제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2019년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교복구입비 신청기간을 오는 18일부터 3월 29일까지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9년 고등학교 신입생 무상 교복 지원 사업은 2018년 7월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거쳐 8월에는 포천시 교복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난 1년간의 사전 준비 과정을 거친 후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학교 배정 기준일 현재 포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이며 신청 방법은 면사무소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포천시 교육지원과 방문 신청 및 등기 우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무상 지원 사업은 포천시의 차별 없는 보편적 교육 복지 확대 구현의 일환으로 학생 복지 증진 및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켜 포천시 공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교육 사업 정책의 개발 및 제안의 통합적 운영을 위한 포천시교육재단 설립, 포천혁신교육지구를 통한 교육 혁신 등 타 지자체보다 한걸음 더 앞서가는 교육 정책을 펼쳐 아이부터 어른까지 함께하는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포천시 소재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수출증진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19년 포천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파견기업을 오는 3월 4일까지 모집한다. ‘2019년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은 오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사전시장조사를 토대로 해 바이어 상담이 이루어지며 상담품목은 종합품목이다. 최근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베트남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베트남 소비시장이 커지고 있어 현지 진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 특히 젊은 인구 층의 높은 비율과 한류에 대한 관심 등은 우리나라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함으로써 베트남 시장개척단을 파견함에 따라 관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확대 및 수출증진이 기대된다. 2019년 포천시 베트남 해외시장개척단 참가 신청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로 방문 접수 및 우편 제출로 진행되며, 선정된 기업에는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수출상담장 구축, 현지 통역 지원, 행정비용 지원, 항공비 50% 지원 등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천시청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 포천시민 35명을 대상으로 ‘2019 도시농업전문가 육성교육’을 실시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육성교육’은 도시민을 대상으로 도시농업 활성화기반을 마련하고 실용적인 교육을 제공해 시민의 삶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및 관련법 등 총 8과정 25회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인원은 35명이며 접수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4일까지이다. 접수방법은 본인 방문접수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안내 및 교육일정은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자원가공팀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지난 14일 정보화교육장에서 정보시스템 외부용역 업체 직원 및 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포천시 정보시스템 용역업체 및 담당자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 정보시스템 외부 용역 수행 시 지켜야 할 수행업체 비밀유지 의무 준수사항 및 위반시 처리내용과 함께 외부 용역사업 계획단계부터 완료시까지 보안관리 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최근 발생한 온라인 강의사이트 스카이에듀 회원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개인정보처리시스템 관리,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준수사항 및 위반시 벌칙사항 등 교육을 실시하며 개인정보 유출 예방에 대해 강조했다. 김영택 포천시 홍보전산과장은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구매가 나눔이 되는 곳이 있다. ‘이웃돕기’가 멀게만 느껴지는 사람이라도 이곳에서라면 손쉽게 이웃돕기를 실천할 수 있다. 바로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의 이야기다. 아름다운가게에서는 기증된 물건을 판매해 수익금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을 한다. 자원봉사자는 물론이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는 사람, 그것을 구매하는 사람 모두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한몫을 담당한다. 아름다운가게가 아름다운 이유다. 아름다운가게는 다양한 상품을 판매한다. 개인이 사용하던 물품 외에도 기업에서 기부한 새 제품도 많고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공익상품도 있다.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가격도 매우 저렴하다. 작아져 못 입게 된 아이 옷과 연령별 장난감 그릇 등은 새것과 같은 것이 많아 금방 팔린다. 물품을 기증한 사람에게는 기부금 영수증을 발행해 연말정산 시 혜택을 받도록 하고 있다. 12년 동안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의 운영과 관리에 열정을 다하고 있는 이형숙 매니저는 “아름다운가게에서의 구매는‘단순 소비’에 그치지 않는다. 어려운 아이들의 교육비와 독거노인들의 한 끼가 되고 제3세계 응급지원비가 된다”고 말했다. 현재 아름다운가게 포천점은 ‘활동천사’라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는 “도봉산포천선 유치 기념 포천시민 한마음 대축제”를 지난 14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기념 세레머니, 초대가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마지막에는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참석자와 함께하는 ‘고향의 봄’ 합창으로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1월 16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삭발식에 참석한 시민 약 1,000여명의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성호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마이클 빌스 미8군사령관은 참석하지 못하였지만 영상과 축전을 통해 포천시민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봉산포천선 건설 사업’이 확정되어 2026년이면 포천에서 전철을 타고 강남으로 갈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몇몇 사람이 아닌 15만 포천시민이 함께 해낸 위대한 쾌거이다.”며, “전철 유치를 계기로 신도시 건설, 군공항 공동활용을 통한 민간공항유치 등의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도봉산포천선 건설 사업’은 지난 1월 29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포함되어
(경기뉴스통신) 포천 용정산업단지 내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인 ‘미들 상가타운’이 선착순 분양에 돌입했다. 용정산업단지 유일의 복합 상업시설 ‘미들상가타운’은 용정 산업지구의 최중심에 위치해 포천시 유일의 항아리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그 이상으로 팽창하진 않지만, 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지 않는 안정적이고 충성적인 상권’을 뜻한다.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477번지 일원에 지상 1층(층고7m)으로 넓은 주차공간(200면)은 물론 압도적 입지와 탄탄한 배후 수요와 잠재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계약 면적과 전용 면적이 동일해 100%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상가 당 약 6(약 2평)의 테라스 공간을 무상 사용할 수 있다. 미들상가타운 인근 입주 완료된 포천시 행복주택(포애뜰342세대), 현대아이파크(959세대), 우방 아이유쉘(981세대 예정), 현대힐스테이트(437세대 예정), 오피스텔(506세대 예정)이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 나들목과 요금소가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해 다른 항아리 상권과도 차별화가 기대되고 있다. 또한 도봉산포천선(
(경기뉴스통신) 포천시 군내면(면장 이병현)은 군내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해원) 주관으로 26일 포천일고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예방합동 캠페인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관계 공무원, 포천일고 교직원 및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볼펜, 리플렛) 등을 배포하며, 최근 예년보다 높은 명문대 진학률을 보이고 있는 포천일고등학교를 학교열 높고 학교폭력 없는 학교로 만들고자 청소년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석한 유해원 위원장은 “폭력 없는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청소년 보호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지도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 학교 관계자 및 군내면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