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국립식량과학원과 ‘이천벼 품종 개발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이 자리에는 조병돈 시장과 국립식량과학원 이규성 중부작물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앞으로 두 기관은 벼 품종육성을 위해 다양한 연구과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이천시는 마장면 소재 김동리 농가의 시험포를 임대하여 조생종 6가지 계통과 중만생종 6가지 계통 등 12가지 계통을 식재하여 시험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우량계통 선발을 위해 벼의 생육과정이나 계통별 특성, 등숙기 벼의 도정율, 단백질량 등을 기존 추청 품종과 비교하여 우량한 품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런 지적시험은 2년 이상 시험을 거쳐 선발한 예정이며 이천지역에 가장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여 보급한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국립식량과학원이 이렇게 지자체와 함께 협약을 맺고 새로운 벼 품종 관련 업무를 추진하는 것은 이천시 농업기술센터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를 넘어 대한민국 대표 도자기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천도자기축제가 4월 29일부터 5월 22읽까지 이천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이천도자기축제가 30주년을 맞이하여 지나온 30년 나아갈 30(Past 30, Next 30)이란 주제를 갖고 그 어느 해 보다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이런 가운데 지난 9일 설봉공원에서 YMCA와 이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프리마켓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축제에 앞서 시민들이 직접 물레와 도자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부스가 마련돼 이천도자기축제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특히, 프리마켓과 함께 이천 옹기장이가 직접 선보이는 물레 시연 그리고 시민과 도공이 함께 직접 물레 성형체험을 할 수 있는 코너 등이 선보였다. 이번 30주년 이천도자기축제에서는 다양한 특별전과 기획전 그리고 국제도자 워크샵 및 심포지엄이 열린다. 또 풍성한 도자체험과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통한 살거리, 먹거리는 물론이고 공연과 이벤트, 어린이 놀이마당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올 30주년을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를 시민과 국민들에게
(경기뉴스통신) 동요 보급과 확산을 통해 어린이들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바른 인성을 키워주기 위해 제1회 이천시 동요대회를 개최한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이번 대회는 먼저 노래 부르는 모습을 담은 UCC 동영상으로 접수 받는다. 그런 후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 그리고 중창부 등 부문별로 10팀씩 총 40팀을 선정한 다음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1일 서희청소년문화센터 대강당에서 본선 경연을 갖게 된다. 이번 동요대회는 서희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과 한국동요사랑협회가 후원한다. 노래부르기에 자신이 있거나 노래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노래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보내 주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희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www.icyouth.kr) 또는 동요문화팀(031-637-6591)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4일 서울 롯데호텔 '2016 국가브랜드대상(NBA)'시상식에서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6차산업 공동브랜드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이천시가 밝혔다. 이는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지난 2012년부터 내리 5회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시상식에는 박태수 이천부시장을 비롯하여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대상의 영광과 기쁨을 함께했다. 국가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한다. 만16세 이상 소비자 1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조사한 것으로 “임금님표이천”에 대한 브랜드의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아 수상하게 된 것이다. 임금님표이천은 이천에서 생산된 모든 농축특산물에 ‘임금님표이천’을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엄격한 심사와 품질기준을 통과한 상품에 한해 적용을 한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적용된 상품은 소비자에게 고품질, 안전성,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1차 농산물에 그치지 않고 2차 가공 상품개발에 노력하고 있으며, 임금님표이천 로컬푸드매장을 운영하여 6차산업화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천시 농업인들이 고품질의 농·축·특산물을 제
(경기뉴스통신) 성주읍은 5일(화) 오전 10시부터 봄철을 맞이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산책로 환경을 조성해주고자 성밖숲 이천 연도변(경산교~경산2교) 약 1km에 걸쳐 금계국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읍사무소 직원 및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이 동참하였으며, 모두가 내 집 앞 화단을 가꾼다는 생각으로 햇살이 따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 김창수 성주읍장은 “쾌적한 봄날을 맞아 많은 주민들이 성밖숲 산책로를 이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땀 흘려 의미 있게 조성한 꽃길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꽃길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는 윤화섭 의장이 지난 1일 이천시 백사면에서 열린 “제17회 이천백사 산수유꽃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경기도 곳곳에 도민들에게 자부심이 되고, 행복을 주는 이런 축제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밝히면서, 축제의 주제처럼 ‘봄의 전령사!’ 산수유꽃이 ‘모두에게 희망을’ 전해주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 출신 권영천 도의원, 이현호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마을 주민들의 소박한 마음에서 시작한 축제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했다.
(경기연합뉴스) 지난 10일 이천시의 통합 공동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 농축산물브랜드 분야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이천시가 밝혔다.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한국산업브랜드파워 평가는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 브랜드평가 중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다. '임금님표이천' 공동브랜드는 전국의 15세부터 60세까지의 소비자 1만1천명을 대상으로 1:1 개별면접을 통해 가장 높은 인지도를 보였다. 이로써 '임금님표이천'은 수 백개에 이르는 농·축특산물 브랜드 가운데 소비자에게 가장 잘 알려지고 신뢰받는 브랜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조병돈 시장은 “임금님표이천 공동브랜드가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최고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땀과 열정”이라며, “국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연합뉴스) 여주·이천 농업용수 부족문제를 해결할 점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라고 경기도가 밝혔다. 10일 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7일 여주 점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시켰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비용편익분석(B/C)은 1.07, 종합평가(AHP)는 0.571이 나왔다. 통상 B/C는 1이상, AHP는 0.5이상 나오면 사업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한다. 이 사업은 여주시 점동면, 가남읍, 여흥동과 이천시 설성면 장호원읍 일원 41개 리의 2,648ha에 양수장 3개소, 용수로 135.6km 설치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26년까지 10년 간 총 1,314억 원이 투자되는 지역농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하루 최대 36만 톤의 용수를 공급할 수 있다. 특히 사업 대상 지역은 지난 2012년 6월 극심한 가뭄으로 3일 급수 후 2일 단수하는 제한급수가 실시됐던 지역이기도 하다. 그간 도는 이 지역의 극심한 가뭄 해소를 위한 점동지구 사업이 지난 2014년 12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기재부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로 사업추진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경기연합뉴스) 이천시가 농촌도시 군에서 시로 승격 된지 20주년 됐다. 이천시는 지난 1996년 3월 1일 도·농 복합시로 승격됐으며 현재에 이르고 있다. 시는 2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에서 시민과 내외빈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수도권규제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한 발짝 한 발짝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수도권의 강소도시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7월 20일 우리나라 최초로 유네스코 창의도시 선정을 계기로 세계 속의 명품도시로 우뚝 성장했다. 이천은 시 승격 당시 인구 16만명에 현재 22만명으로 증가했으며 가구수는 4만 9천에서 8만 2천 가구로 각각 35%와 68%가 늘었다. 또, 3만 5천여대 자동차 등록수는 9만 9천여대가 넘어 187%가 증가했으며, 예산은 1,338억원에서 315%증가한 5,952억 원에 이르고 있다. 36%였던 상수도 보급률은 94%로 증가했고, 279개소 였던 기업체는 939개소로 237%가 늘었다. 또 의료기관 역시 81개소에서 147% 증가한 200개소가 되었으며, 10개소였던 보육시설은 173개소로 1,630%나 증가했다. 이처럼 이천은 지난 20년간 많은
(경기연합뉴스) 경기 이천시의 대표적 4대 축제이자, 수도권에서 개최되는 대표 봄꽃축제인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오는 4월 1일 개막할 예정이다. 축제는 백사면 도립리 일원에서 4월 3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지난 22일 추진위 사무실을 개소하면서 금년 축제 일정을 이같이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선상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추진위 관계자들은 사무실 청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앞으로 추진위 사무실에는 상임 간사가 상주하면서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 추진계획 등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선상 추진위원장은 “제17회 백사산수유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추진위원들을 비롯하여 여러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축제를 준비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진위는 「이천시 백사 산수유나무 군락지 보호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한 이천시의회 서광자 의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연합뉴스) 이천시 시립어린이도서관은 자녀와 함께 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는 부모들을 위한 특강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특강은 도서관을 좀 더 자세히 알고 이용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하는 ‘부모도서관학교’와 부모들을 상대로 하는 ‘전문가 초청특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부모도서관학교는 아이의 평생 친구가 될 책과 도서관에 대한 탐구시간으로 부모가 아이의 친구가 될 도서관에 대해 먼저 배우고 친구가 되는 방법을 소개한다. 도서관과 친구 맺기, 도서관 쉽게 이용하기, 분야별 책 고르기, 상황별 사서 추천도서 , 책놀이 전문가가 알려주는 오감발달책놀이 지도법 등으로 구성된 부모도서관학교는 1, 2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아이를 둔 부모들은 물론 북스타트 회원(6~24개월 영유아)의 부모들에게는 아이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문가 초청특강은 최근 「존댓말의 힘(아이의 뇌를 깨우는)」,「엄마, 내 아이를 부탁해」, 「큰소리 내지 않고 우아하게 아들 키우기」,「나는 왜 아이와 말할 때 화가 날까」, 「아이의 사회성 부모의 말이 결정한다」등을 펴낸 부모교육 전문가 임영주 박사를 초청하여 ‘우리아이와 함께 행복한 부모되기’라는 주제로
(경기연합뉴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 화상 회의실에서 2016년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올해 추진할 6개 분야 34개 사업과 총 15억 5,260만 원의 사업비에 대한 지원 대상자를 심의·확정했다. 시는 지난 1월 초순부터 1월 28일까지 사업홍보 및 희망농가의 신청을 받아 신청농가에 대한 서류검토와 현지포장 및 농가여건 등 현지조사를 완료했다. 이날 선정된 농가는 오는 25일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사업 추진요령 등에 대하여 사전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하게 된다. 한편, 이천농업산학협동심의회 회원으로 이상기 농협중앙회이천시지부장과 황인배 농정과장, 원종규 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장 등 3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지도 연구기관에서 새로 개발한 품종, 재배기술 등을 앞장서 실천하고 인근 농업인에게 신속히 보급하여 우리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연합뉴스) 이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15년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결과’에서 201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지난 2014년 10월 1일~2015년 9월 30일까지 1년간 고충민원 예방은 물론이고 해결과 관리기반 등 3개 분야 18개 지표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를 거쳐 결정됐다. 이천시는 이번 평가에서 집단 갈등민원 해소 노력과 처리 협업에서 탁월한 성적을 받았다. 특히, 민선6기부터 조병돈 시장이 추진해 오고 있는 ‘시민 소통의 날’ 운영과 고충민원 전담부서 설치를 통해 각종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해 오고 있다. 이런 노력과 더불어 시민들의 고충과 민원에 대한 단체장의 높은 관심과 고충민원 처리에 대한 신속성과 책임감을 높임으로써 이번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행정의 출발은 시민과의 소통과 상대방에 대한 공감에서 출발한다.”면서, “간혹 터무니없는 민원이라 할지라도 끝까지 경청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는 따뜻한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이번 좋은 평가결과
(경기연합뉴스) 이천시는 오는 3월 16일까지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홍보용 포스터와 리플릿 디자인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이천쌀문화축제는 ‘나눔’을 주제로 ‘이리 오너라 ~먹고 놀자’를 슬로건으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이천 설봉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모 작품은 이천쌀문화축제의 주요 테마인 쌀, 추수, 대동놀이, 농경문화 등의 특성을 이미지로 살려 축제를 부각 시킬 수 있어야 한다. 또 쌀과 농경문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대해선 가점이 주어진다. 응모 자격은 관련업 사업자등록을 필한 사업체에서만 참여할 수 있으며, 포스터와 리플릿을 각 1점씩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당선작은 ‘제18회 이천 쌀 문화축제’ 포스터 및 리플릿 제작 납품권이 부여된다. 접수된 작품은 자체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 중에 발표하고 디자인은 향후 이천쌀문화축제 포스터 및 기타 홍보물 제작 시 활용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천쌀문화축제 홈페이지(www.ricefestival.or.kr) →열린마당 →입찰정보 또는 이천시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
(경기연합뉴스) 이천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농기계 운전과 농기계 정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농기계 운전기능사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과 농업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교육은 오는 3월 7일부터 3월 25일까지 먼저 이론교육 7회를 실시 후 필기시험 합격자 20명에 대해서는 4월 25일부터 5월 20일까지 19회 과정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기계운전, 농기계전기, 농기계안전관리 등 농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위주의 교육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이천 지역 농업인 또는 귀농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이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iatc.or.kr/)에서 신청양식을 받아 오는 25일까지 농기계임대사업소로 방문 또는 이메일(realpang@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수강신청자가 많은 경우에는 서류전형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644-4135)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이 올바른 농기계 사용법을 습득하여 안전한 농기계사용에 보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