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드림스타트 아동 21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송파구 소재의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 석촌동고분군을 방문해 ‘드림스타트 백제문화 역사탐방’을 운영했다.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백제의 역사 중 약500년의 역사를 꽃피운 한성백제문화를 경험하기 위해 그와 관련된 몽촌토성, 한성백제박물관, 석촌동고분군을 방문해 주요유적을 살펴보고 관람하며 역사지식을 습득하고 우리 선조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성백제의 중심지 몽촌토성에서 강사의 전쟁이야기를 들으며 유물을 찾고 한성백제박물관을 방문해 백제의 첫 수도인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를 살펴본 후 석촌동 고분으로 이동해 한성백제 유적지인 고분군을 직접 눈으로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의 설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체험은 아동에게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은 “역사는 지루한 것이라는 생각에 관심이 없었는데 현장에서 유적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니 재미있었고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이해가 잘되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으며, 시 관계자는“이번 백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경기도 문화의 날’ 첫 시행을 맞아 지난 29일 다산아트홀에서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을 무료로 개최했다.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은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공연을 다각도 카메라로 촬영해 대형스크린으로 영상물을 배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개최한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은 예술의전당 주최 공모사업으로 2018년부터 다산아트홀에서 진행해 왔으며, 지난 29일 ‘경기 문화가 있는 날’에는 총 5년의 제작기간과 175억원의 제작비가 들어간 대작 창작뮤지컬인 빅토르 위고의 ‘웃는남자’를 선보였다. ‘경기도 문화의 날’ 첫 시행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영상화 사업 덕분에 배우들의 생생한 표정과 무대 뒷모습 까지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며 Free한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다산아트홀에서는 12월까지 우수공연 영상화 사업으로 문화가 있는 날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6월 26일 오후 8시 문화의 날 공연은 전통악기와 만난 새들의 꿈 이야기인‘봉장취’로 예매는 6월 11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티켓예매 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그 밖의 공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다산아트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9일 별내동 카페거리에서 반려견 동물등록 정착을 위한 동물보호 캠페인 및 동물등록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반려견 동물등록을 홍보하고 동물등록제 운영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지난 4월 초부터 12월 말까지 동물등록제 비용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소유자의 등록대상동물로 남양주시 동물병원 38개소에서 내장형무선식별장치와 등록대행비 등 마리당 총 2만원을 지원한다. 소유자는 진료 및 상담비를 1만원 이내로 부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반려견 분실신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동물등록을 해두면 분실된 반려견을 쉽게 찾을 수 있다”며,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시민들은 동물등록을 반드시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동물등록 사업과 함께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 동물복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상수도보호구역 한강변의 동양하루살이 친환경 방제를 위해 토산어종 방류와 드론방역 등 다각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와부읍 월문천일원에 동양하루살이 방제를 위해 토종 동자개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 방류에는 와부읍 생태지킴이와 와부읍 이장단,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강변 동양하루살이 발생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방제방법을 상호 공유했다. 이날 방류된 어종은 동자개로 유속이 완만한 하천의 중, 하류의 모래와 진흙이 많은 곳에 서식하며 야행성이다. 동자개의 먹이는 주로 수서곤충이나 물고기의 알, 새우류 같은 작은 동물들로 한강변 및 하천 바닥에 서식하고 있는 동양하루살이 알과 유충을 섭취해 성충 개체수 감소에 기여하게 된다. 동양하루살이 주 서식지는 살충방역이 불가한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방역을 실시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남양주시는 다각적인 방법으로 방제를 실시해왔다. 특히 올해는 동양하루살이 특별 방역반을 추가 구성해 일일 새벽 연무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천연 추출물을 이용한 드론방역을 실시해 동양하루살이 친환경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남양주시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농가 특성에 맞는 브랜드 개발과 강화를 위해 상품브랜딩 및 브랜드네이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년창업인 ‘잼있는 인생’이예지 대표를 초빙해 교육생 수요에 맞춰 각 농가 로고와 리플렛을 제작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시간외 직접 농가를 방문해 농가별 특성을 파악하고 주력 상품의 시장을 분석해 로고 및 리플렛을 제작하고 DIY 패키지 제안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생들이 만족도가 높았다. 남양주시청년4-H회 박종민 회장은 “농업에 종사하면서 수많은 교육을 들었지만 결과물로 이루어진 교육은 드물다. 강사분이 교육생들에 대한 애착과 열의가 느껴진 교육이었고, 이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되는 강의가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권순직 소장은 “농업의 미래성장의 원동력인 청년 농부들이 지속적인 경제적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농가브랜드 강화 교육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다산홀에서 직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정보보안 역량강화 및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해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정보보안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서 점점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는 각종 정보유출과 사이버 침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봉석 남양주시 정보통신과장은“사물인터넷,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등의 핵심기술로 인해 우리 삶을 눈부시게 발전시키는 반면, 정보유출의 위험도 존재하기 때문에 정보보안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전직원이 기본적인 보안수칙을 준수하고 개인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시에서는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사이버보안진단의 날’로 지정해 전직원이 PC보안취약점을 스스로 점검하고, 전산시스템에 대해도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보유출 예방을 위해 빈틈없는 보안정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EBC 헌병봉사대와 화도 청소년애향단은 지난 28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의 환경개선 벽화그리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EBC 헌병봉사대 및 화도 청소년 애향단원 43명이 참여해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꽃과 가족 그림으로 자연 친화적인 센터를 이미지화 시키고 지역주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외부 2면의 벽을 새롭게 단장했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학생은“하루 종일 너무 더워 힘들기도 하였지만 완성된 그림을 보니 뿌듯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도 청소년 애향단의 전민호 회장은“더운 날씨에도 즐겁게 참여해 준 청소년들에게 고맙고, 오늘 함께 그린 이 벽화가 동부희망케어센터를 찾는 많은 분들에게 밝은 영향을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8일 다산아트홀에서 300여명의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남양주시 사회복지를 이끌어 온 일선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제10회 남양주시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사회복지 및 협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총 3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 특히 ‘사회복지 대상’에는 김도묵 동부노인복지관장이, ‘사회복지사 대상’에는 황정일 수동면 노인회 사무국장이 수상했다. 클래식 트리오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 이·취임식을 겸했는데, 김도묵 이임 협회장은 “그간의 성원과 격려가 사회복지현장에서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 신임 협회장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고, 김병훈 신임 협회장은 “남양주시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신 이임 협회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사회복지사와 함께 소통하고 나아가는 협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사가 행복하면 시민은 더 행복해진다. 복지 일선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및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사회적경제 창업 희망자 42명을 대상으로 ‘2019년 사회적경제 예비CEO 육성 심화교육’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일까지 10회에 걸쳐 고용복지센터에서 실시하며, 기본교육과 연계해 사회적경제 조직 및 가치 이해, 지역기반 사업계획 수립, 자금조달, 마케팅, 사업계획 수립 실무 등 실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수요자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수료자에게는 사회적경제 창업 공모사업 연계, 각종 교육 및 사업 참여 지원, 관내·외 사회적경제기업과의 관계·신뢰 기반의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을 줌으로써 좀 더 쉽게 창업 할 수 있고, 초기창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경제기업 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해 주고자 한다. 개강식에 참석한 김정삼 남양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설립하려는 예비 창업자들이 선배 사업가들과 탄탄한 네트워크를 통해 스스로 자립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향후 남양주시가 사회적경제 중심도시로 발돋움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8일 남양주 고용복지센터에서 근로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19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작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 유형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한 공공근로사업 참여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보건교육 실시로 참여자들이 안전한 작업환경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밝히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2일부터 시작해 오는 8월 16일까지 추진하며, 특히 이번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스마트 인허가 시스템 DB구축, 민원콜센터 상담 DB 자료정비, 내손에 남양주 DB 구축 등 청년층 적합 사업을 집중 발굴해 청년 일자리를 추가 창출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제32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오는 31일 ‘배려하는 흡연예절’, ‘금연은 연금이다’를 주제로 금연캠페인을 실시한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전파함으로써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금연캠페인은 남양주시청 직원 및 보건소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보건소 로비’와 ‘흡연부스 앞’ 두 곳에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보건소 로비에는 금연을 주제로 한 포스터작품 전시와 폐 모형물 및 배너전시, 금연클리닉 상담 및 간접흡연에 대한 설문조사가 진행되며 흡연부스 앞에서는 금연클리닉 홍보와 함께 흡연예절 지키기 캠페인과 금연서약이 실시될 예정이다. 설문참여자 및 캠페인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금연홍보물이 지급된다. 남양주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요즈음, 이번 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흡연예절에 대해 같이 의견을 나누고 금연을 결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8일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구리시 및 지역 국회의원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공동 추진하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 윤호중 국회의원, 김한정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과 신민철 남양주시의회의장과 박석윤 구리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내용은 GTX-B 노선 조기 추진, 경춘분당선 직결, 6호선 연장 관련 사업 등으로 향후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 시장은 “남양주시와 구리시는 서울과 매우 근접해 있어 신도시 개발 및 인구 증가로 교통난이 심각하며, 특히 남양주시는 최근 정부한 발표한 3기 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경춘분당선 직결, GTX-B 조기 착공이 가장 절실한 상황”이라고 역설하며, “향후 철도교통망이 확충으로 출퇴근이 편리해지면 저녁 있는 삶이 확보되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상승되고, 기업이 일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행사는 참석자 소개 후 협약서를 낭독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사업의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앞으로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과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드론항공협회은 지난 27일, 지역 내 한부모 가정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학습 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아동 드론 학습 과정은 지난 4월 6일 드론 체험 특강에서 아이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통해 장기 프로그램으로 계획됐고,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소속 산수유케미컬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오늘 첫 수업을 시작한 드론 체험 학습 과정은 드론만들기, 드론사격게임, 드론레이싱연습 등 초등학생의 진로탐색 과정으로 8주 동안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대표 김종필은“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최기성은 “지난번 특강을 통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싶었는데, 기회를 마련해준 철마기업인회‘함께하는 사람들’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마음껏 즐겼으면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7일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 개소식에 참석 “3기 신도시 추진과 더불어 교통혁명, 일자리혁명으로 명실상부한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기업의 역할과 교통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우리시 사업장과 근로자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남양주시는 GTX-B노선, 4,8호선이 연결될 것이며 6,9호선 연장도 검토중”이라며“왕숙1지구는 경제중심지구이고 2지구는 문화중심으로 1지구는 판교의 3배에 달하는 42만여평이 산업단지여서 20만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윤우용 국민연금 구리·남양주지부장, 박해구 국민건강보험관리공단 남양주·가평지부장,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번에 개소한 근로복지공단 남양주지사는 2019년 1월 1일 의정부지사에서 분리·신설된 후, 남양주시 다산동 신청사로 이전하고 업무를 개시한 후 27일 개소식을 갖게 된 것으로, 가입자원부, 재활보상부, 경영복지부 3부로 조직되어 60여 명의 직원들이 남양주·구리지역 3만여 사업장과 13만여 근로자들에게 산재보험, 고용보험 가입업무 및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노인성 치매환자가 늘어나는 고령화시대를 맞아 주택관리공단 서울지사 북부지역단과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치매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에 힘쓰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27일 남양주가운1단지아파트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내 공공임대주택 관리소장과 직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지역내 공공임대아파트를 중심으로 만 60세 이상 어르신 및 치매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만 75세 고령·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집중검진사업 안내, 치매예방교육 및 일상생활에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체조를 같이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 집중검진사업은 가운동 소재 공공임대아파트를 시작으로 공공임대주택별 집중 검진기간을 지정해 집중검진이 실시되며, 가운1, 2단지아파트는 다음달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아파트 단지 내 입주자대표회의실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행될 계획이다. 검진은 1차로 치매선별검사를 시행해 정상, 인지저하자로 분류하고, 정상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