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원평동 대회의실에서 저소득층 독거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요리대회를 열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세대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요리대회는 지난 25일 삼성나눔워킹 복지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꿈꾸는 다·樂·방’사업의 수혜자인 아동·청소년 35명과 ‘나 혼자도 잘 산다’ 중장년층 지원사업의 수혜자인 독거남 8명, 총 43명이 10개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다양한 여름음식 밑재료를 준비하고, 활동보조를 도왔으며, 심사는 김정섭 공공 위원장과 김민서 민간위원장, 독거어르신들의 투표로 진행됐다. 이날 일일 쉐프로 참여한 ‘나혼자도 잘산다’ 프로그램 수혜자 김〇〇씨는 “매달 2번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자신감도 갖고 중장년 친구들도 사귀는 등 도움만 받았는데, 이렇게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저의 작은 노력으로 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어서 뿌듯했고, 평생 잊어버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섭 동장은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수혜자들이 모여 지역의 어르신들께 또 다른 나눔을 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드림스타트에서 3월부터 진행해 온 ‘어린이 국궁체험교실’이 지난 7월 30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국궁교실은 관내의 쏜살 실내 양궁장에서 주1회 20주 동안 진행됐으며 개인별 맞춤지도로 아동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고 국궁 및 양궁의 다양한 활을 비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활쏘기는 스트레스 해소와 산만한 아동의 집중력 향상을 위해 도움을 주며 조상들의 기개와 호연지기를 배우고 경험할 수 있어 매년 아동들 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국궁교실 지도 교사는 “참여 아동들이 처음과 비교하여 활쏘기 실력뿐 아니라 집중력까지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어린이 국궁체험교실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에서는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는 만 30 ~ 65세 시민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만성통증탈출 재활운동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9월 17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포승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재활운동 교실은 통증치료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개인별 통증 및 근육 상태 평가, 목 · 어깨 · 허리 등 주요 통증의 원인과 예방에 대한 보건교육, 통증 유발 주요 근육 스트레칭 및 강화운동 실습, 통증을 유발하는 자세교정 및 자가운동교육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년 상반기 교육을 참여했던 수강생은 “프로그램 이후 통증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가운동법 교육은 통증해소에 도움이 됐으며,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통증을 유발하는 주요 근육에 대한 이해 및 잘못된 생활 습관과 자세의 교정, 자가운동법에 초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며 참여한 시민의 통증회복과 신체 건강증진에 유익한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의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8월 5일부터 안중보건지소 민원 진료팀으로 유선 또는 방문 신청을 하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5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된 은혜고등학교, 라온고등학교 봉사동아리 학생 총30여명과 함께하는‘뇌건강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은혜고등학교와 라온고등학교는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되어 매년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학생들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배우고 주변 어르신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는 마음을 키우고 실천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치매전문 ‘뇌건강 체험박물관’을 방문해 치매와 알츠하이머병, 건강한 두뇌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동물과 인간의 뇌 비교, 치매예방수칙 교육, 뇌 모형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뇌건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지 못 했던 뇌에 관한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유익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치매극복선도학교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현덕면 신왕리 철거 세대에서 기부 받은 연탄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배석호 민간위원장은 “연탄 나눔을 해주신 기부자분들과 무더운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눠달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와 관내 이웃주민들이 함께 주택화재로 시름에 젖어있는 화재 피해가구에 온정의 손길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화재피해 가구는 한순간 일어난 화재로 인해 당장 거주할 곳도 마땅치 않아 주변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포승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서 나눔 실천을 위한 적극적인 도움 요청과 민간자원 연계노력으로 위기가정 긴급구호비와 희망꾸러미를 전달했고, 협의체 위원이 성금 10만원을 후원하여 위기가정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성금을 지원하고 관내 이웃주민이 가스레인지와 선풍기를 후원하여 화재피해 가구에게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전했다. 포승읍장은 “화재로 삶의 기반을 잃은 주민이 실의에 빠지지 않고 하루빨리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피해 가구의 빠른 안정과 조속한 복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카네이션봉사회와 서탄면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지난 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택시 서탄면 내천2리 경로당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 및 무료 급식제공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 50여명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리는 것 외에도 여름철 건강식 대접과 함께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을 함께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즐거운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라진수 서탄면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지역 어르신들께 가까운 마을 경로당에서 편안하게 이미용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도록 수고해 주신 봉사팀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르신들의 불편한 점을 수시로 살펴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과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출장소는 5일 소장실에서 청북경제단체협의회 및 어연한산기업체협의회와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행복홀씨 입양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으로 서부지역에는 기존 39개를 포함한 총 41개의 입양 지역이 운영된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생활주변의 일정구역을 주민 및 기관·기업·단체에 입양하여 자율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민들레 홀씨처럼 주민들에게 행복이 퍼져 나가는 활동 사업이다. 이번 신규 입양단체는 자율적으로 월 1회 이상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도시 평택 조성에 참여하며, 안중출장소는 입양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청소에 필요한 도구 지원 및 쓰레기 신속 수거 등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민·관이 협치하는 거버넌스의 대표적 사례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서부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안중출장소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기관·기업·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5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아메리칸코너 설립을 위해 주한미국대사관과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애론 타버 주한미국대사관 문정관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평택 배다리 도서관내에 설치 될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관 및 운영 지원 등에 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아메리칸코너는 전 세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미국대사관과 공공도서관의 협력 사업으로 시에서는 전담 인력과 전용 공간을 지원하며 미대사관은 다양한 미국 관련 도서, DVD 및 정기 간행물, 영어교육 및 유학 관련 자료·정보, 정기적인 교육프로그램 등을 지역 주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시는 주한미군 평택시대를 맞아 한미 간 상호 이해증진 및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해 아메리칸코너 유치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난 해 9월 ‘평택 아메리칸코너’ 개설을 신청했으며, 그동안 수차례의 실무회의와 벤치마킹 추진 등 개관 승인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지난 7월 미 국무부가 전 세계 27개소의 신청건 중 평택을 포함한 13개소의 개관을 승인함에 따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5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와 산하기관, 전문 유관단체, 기업 및 시민 단체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일본 수출규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본의 수출절차 간소화 대상국인 백색국가에서 우리나라가 제외됨에 따라 관내 기업에 대한 피해 방지와 지원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 정장선 시장은 “일본의 이번 조치는 세계자유무역 질서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보복적 성격이 짙은 조치로 강력히 규탄 한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산업현장에서 느끼는 불안감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피해 기업이 없도록 금융, 세재 지원 등 모든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특히 평택은 삼성전자와 관련된 반도체 소재, 장비 업체가 많아 타 지역보다도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전 행정력을 집중해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정확한 피해 현황 파악과 신속한 지원을 위한 ≪일본, 화이트리스트 제외 ‘평택시 피해기업 접수센터’≫를 평택시청과 송탄출장소, 안중출장소, 평택상공회의소,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에 설치하고 민·관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민·관 합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평택시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팽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지난 6월 15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원어민이 읽어주는 영어동화책 “리리스” 활동이 진행됐다. “리리스”는 Listen, Reading, Speaking의 약자로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영어에 대한 두려움 극복 및 영어능력향상을 위해 기획 및 운영된다. 이날 활동에는 K-6캠프험프리스 소속 미군 자원봉사자 3명, 문화의집 소속 교육봉사동아리 T.M.I 고등청소년 3명, 초등 저학년 청 10명이 참가했다. 원어민이 읽어주는 동화책 활동을 시작으로 영어동요 율동과 함께 배우기, 동화책에 나온 몬스터 가면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진행에 참가한 교육봉사동아리 T.M.I 단원 박진희는 “오늘 처음 활동을 진행하는 거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활동에 참가해줘서 좋았다.” 고 밝혔다. 활동에 참가한 김민서 학생은 “진짜 외국 사람이 동요를 불러주니까 유튜브 보는 것처럼 신기했다.” 라고 활동 소감을 말했다. 정민서 “반짝반짝 작은 별 엄마가 많이 불러 줬는데 영어 노래 배운거 집에 빨리 가서 엄마한테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위탁받아 평택YFC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3일 서정청소년문화의집 내부에서 리뉴얼서정축제 ’놀GO먹GO‘를 진행했다. ’놀GO먹GO‘축제는 최근 리모델링을 거친 문화의집을 기념하기위해 서정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준비한 축제이다. 젤캔들, 석고방향제, 모기퇴치제, 향수, 소떡소떡, 부채, 페이스페인팅, 금연체험부스, 비치백, 팔찌, 개운죽화분 등 여러 가지 만들기 체험과 먹거리 체험을 동시에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 이가을친구는 ”좁고 한정된 공간에서 다같이 힘을 모아 부스운영을 하면서 자치조직끼리 서로 더더욱 돈독해지는 기분이라서 너무 즐거웠어요.“라고 전했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 이라미 어머님께서는 ”어린 동아리 친구들이 운영한다고해서 허술하거나 조잡할줄 알았는데 준비된게 많고 협소한 공간을 잘 활용한 것 같다.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먹거리 체험도 있어서 좋았고 자기 또래 형누나들이 아이들에게 부스 체험을 시켜줌으로서 서로에게 도움이되는거같아 좋았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에게 목욕이용권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9명의 아동·청소년이 주 1회씩 4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목욕이용권은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거환경개선 사업비와 서정동 소재 우성사우나에서 80만원 상당의 목욕이용권 후원으로 마련됐다. 라동하 대표는 “관내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이런 사업을 할 수도 있다는 게 신선하고,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목욕이용권 지원사업을 주관한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서정동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어떤 서비스가 필요한지 늘 고민하고 있다”며, “서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며 위원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관내 주민의 후원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며, 나눔에 뜻이 있는 관내 이웃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름철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씻기가 어렵거나, 위생지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향기사업’은 7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진행될 계획이며, 대상자들은 ‘씻는 행위’에 대한 중요성과 즐거움, 목욕탕에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탄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일 서탄초등학교 학생들과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등 20여명이 참가해 관내 주요 주민 밀집장소와 집집마다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하며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고 태극기달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나라사랑과 더불어 태극기 사랑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평택농협과 연계하여 지난달 18일에는 농가주부모임, 30일에는 영농회장 회원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두 차례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평택 농협 대회의실에서 농가주부모임, 영농회장 어르신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각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치매, 그렇게 심각한가요? 치매, 어떤 병인가요? 치매, 국가에서 어떻게 관리하나요? 치매파트너가 무엇인가요?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어떤 사업을 하나요? 등 치매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교육으로 이뤄졌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평택치매안심센터는 고령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치매예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러한 교육을 통해 좀 더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예방 활동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치매 어르신을 지지하고 치매인식개선에 앞장서는 지역사회 자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