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정왕동 옥구공원에 위치한 옥구목공체험학교에서 목공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옥구목공체험학교는 산림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적극 활용해 시민에게 나무를 통한 오감놀이와 정서적 취미활동을 위한 목공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시흥시 목공체험프로그램은 작년 한 해 동안 2천여 명의 시민이 도마, 주걱, 안마기 등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올해 하반기에는 유아반, 가족반뿐만 아니라 직장인반을 개설해 직장을 다니는 성인에게도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목공 체험 이용료는 시흥시 유아의 경우 10,000원, 가족단체의 경우 4,000원, 개인 참여자의 경우 1인 2,000원의 금액이며, 시흥시민은 체험료의 30%가 할인된다. 시 관계자는 “목공체험프로그램은 4월 22일부터 사전 예약 후 진행하므로 조기 접수 마감이 될 수 있다”며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체험프로그램 공고를 참고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목공체험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옥구목공체험학교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오는 5월, 6월, 9월 매주 토요일 밤 7시부터 1시간 동안 배곧 생명공원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생명공원 버스킹은 작년 가을 큰 호응을 얻었던 한울공원 해수풀장 ‘선셋 버스킹’의 운영시간과 장소를 변경해 추진한다. 낙조시간에 맞춰 생명공원의 드넓은 잔디와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5월 4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공연에는 첫날 위대한 탄생 출신가수 ‘홍동균’, 실력파 재즈연주밴드 ‘흠밴드’ 의 연주를 시작으로 팬텀싱어 오치영 밴드 ‘세자전거’, 판타스틱 듀오 우승팀 ‘어쿠스틱 듀오 쁨’, 슈퍼밴드 출연 전부터 실력으로 인정받은 ‘가능동 밴드’, 버스킹 대회 대상수상 경력의 ‘데이먼스이어’, 히든싱어 준우승의 실력파 밴드 ‘온도’ , 시흥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아티스트 등이 참여한다. 퀄리티 있는 공연이 지친 일상에 힐링타임을 선사할 것이다. 이밖에 6월과 7월, 9월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월곶, 오이도에서 ‘선셋 버스킹’ 공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7~8월에는 한울공원 해수풀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추진해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할 예정이다. 다만, 야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지회는 ‘2019 봄 프로젝트 ‘딸들아, 사랑한다.’’ 프로젝트를 25일부터 시행한다. 소외계층 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성교육을 진행하고, 일명 ‘여신박스’를 지급하는 내용이다. 여신박스는 여성이 하나의 우주를 담은 여성으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아 받는 이들이 자존감을 높일 수 있도록 이름을 지었다. 지난 2016년에는 생리대 살 돈이 없어 학교에 가지 못하거나 생리대 대신 신발 속 깔창을 사용했다는 안타까운 여성 청소년의 사연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다.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건강한 삶과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연령별 신체 변화에 따른 자기이해와 자기존중을 위한 성교육을 시행하고 여신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며, 이후 하반기에 한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의 첫 걸음은 25일 시흥시여성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시작한다. 단체, 개인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5월까지 생리대를 담을 파우치를 손수 바느질하는 재능기부와 후원금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 및 추가문의는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 사무실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지난 23일, 주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민방위 교육을 시행했다. 시흥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화재진압, 소화기 사용법,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특히 안전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에게 실습을 통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생활민방위 교육 경력이 있는 강사를 선정해 다수 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일회성 교육이 아닌 정기적인 교육으로 많은 장애인에게 안전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주민의 관심제고와 주민 참여·소통 기회 확대를 위해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시흥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올해 6년째 진행 중이며, 지난 3월 주민참여예산 시민강사양성과정을 수료한 10명의 시민강사가 지역별로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주민의 입장에서 직접 교육과정을 선정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시흥시 추진사례를 소개하고, 동단위 특화사업으로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돼 주민이 지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주민참여예산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4월 10일부터 시작한 2019년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은행동을 시작으로 5월 1일까지 각 동을 순회하며 진행한다. 2019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사업 공모는 시흥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으며, 제안분야는 동단위지역사업 18억 원, 동단위특화사업 18억 원, 시단위정책사업 12억 원, 청소년·청년 제안사업 2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미래 무인 이동체를 활용한 도심형 치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24일 ‘스마트시티와 연계한 스마트 폴리스 구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시흥경찰서에서 진행한 이날 협약식에는 시흥시와 시흥경찰서, LG 유플러스, 재단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참여했으며, 스마트폴리스 및 퍼스널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연구 및 기술개발 협력, 인력양성 및 교육을 위한 협의회 구성, 도시재생사업 등 전략화 및 확대방안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당사자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시흥시는 드론 및 퍼스널모빌리티 제공, 로봇 순찰 운영 지원, 시범구간 이동 환경 조성, 배곧 드론·로봇 관제센터 스마트 파출소 설립 지원을 하고, 시흥경찰서는 배곧 드론 및 퍼스널모빌리티 순찰대 운영, 로봇운영센터 공간제공이다. LG유플러스는 5G 기반 드론, 스마트 모빌리티, CCTV 서비스 기획 및 지원, 5G 기반 스마트 파출소 관련 사물인터넷 등 기획 및 지원을 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드론 및 로봇 개발 지원, 충전스테이션 표준화 연구 지원을 도모한다는 내용이다. 시흥시는 지난 2018년 스마트시티로 선정된 이후 스마트시티사업단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19일과 20일 1박 2일 과정으로 제천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18개동 주민자치위원 200여명이 참가했다. 첫날 제천시의 문화예술단의 환영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필두 연구원의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교육, 주민자치회로 전환해서 운영하고 있는 3개동의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 주민자치과의 ‘주민자치환경조성’ 관련 주요현안사항 공유 등 매우 유익하고 상호정보를 교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저녁 만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과 지역구 의원들이 방문해 함께 지역문제를 논의하고 공유했다. 서로 미래를 다짐하는 손 피켓 세레모니를 하며 시흥의 새로운 변화를 다짐했다. 둘째 날에는 평소 지역봉사로 애쓰는 위원들의 건강챙기기 프로그램으로 ‘다 같이 힐링체조’ 와 ‘사상체질교육’ 에 이어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임 시장은 “시흥발전에 힘을 모아줘 감사하다”며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의 리더로서 시흥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시흥시 농업인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22일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에서 ‘풍년기원제’ 행사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및 농업인단체, 농업인 등 150여명이 모인 이날 풍년기원제는 시흥지방에 남아 있는 풍물 가운데 가장 짜임새 있고 예술성을 지닌 풍물공연인 시흥월미농악보존회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개회식, 격려사, 제례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김남흥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시흥시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권익향상을 위해 농업인단체가 더 노력하겠다”면서 올 한해도 농업인들의 건강과 풍년농사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김태정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적극적인 참여로 시흥농업이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룰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시흥시에서도 농업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하도록 노력하고, 농업인이 우대받는 농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 월곶동 월곶문화센터에서 월곶동 지역주민 및 지역구 의원, 시 관계자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곶동 구)마린월드부지 일부에 추진하고 있는 월곶어울림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는 월곶어울림센터 추진배경과 사업개요, 추진경과, 설계공모 당선작 및 기본계획안 설명과 지역주민 의견수렴 순서로 진행됐다. 지역주민들은 시설계획의 주안점, 도입시설 용도 문의, 어린이집 및 경로당 등 복합시설 도입에 따른 요구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시관계자는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설계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은 “그간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월곶동에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어울림센터 건립사업 실현이 구체화 돼 기쁘다”며 “신속한 정책결정과 국도비 확보 등에 힘 쓴 시와 지역구 의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도 “최선의 노력을 통해 월곶어울림센터가 목표 기간 내에 성공적으로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월곶어울림센터는 월곶중앙로 30번길 7 위치에 총사업비 192억원, 부지면적 4,000㎡, 건축연면적 3,937㎡, 지하1층 지상3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3일 마전저수지를 대상으로 제방붕괴 등에 대비한 주민대피 등 민관합동 현장훈련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호우경보가 발효된 상황을 가정, 자연재난 최소화를 위해 지역주민과 월곶동 자율방재단, 한국농어촌공사 등 45여 명이 참석했다. 유관기관 연락망 확인, 대피경로 사전 숙지, 익수자 심폐소생술 교육 등 현장대응능력 강화로 시민의 생명과 주거, 농경지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이해규 시흥시 안전교통국장은 이날 훈련에서 “일상생활에서도 안전을 항상 유념해 비상상황 시 이번 훈련에 따라 신속히 대피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 3월 8일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설 보강 현황 및 비상연락망 등 수리시설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리시설 현장 예찰을 강화해 피해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 주민의 위기대응 협조체계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6일에는 부모교육 ‘똑똑한 부모의 찰떡궁합 양육법’을 시작으로 5월 24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평일에 참여가 불가능한 부모를 위해 주말에 ‘동화 요리교실’이 마련되어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행사는 4월 30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상기일정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과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장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22일 ‘민선7기 시흥시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 7기 정책공약에 대해 시민의 시각에서 내실 있는 이행을 촉진하고 시민과 공개적으로 약속한 정책공약에 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평가를 통해 시정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우선 지난달 동주민센터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추천 경로를 통해 20명의 일반 시민 공약이행평가단원을 선발했고 일반 시민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공약이행평가단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분야별 맞춤형 전문가를 5명 선발해 총 25명이 최종 합류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만 19세 이상으로 공약이행평가를 성실히 수행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 및 전문가를 우선 선발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민배심원제의 동별 인구비례로 배심원 위촉 방법을 착안해 4개 선거구별로 최대한 인구비례에 맞추어 단원을 모집했다. 이는 특정집단이나 지역 쏠림 현상을 방지하고 시민의 대표성 및 시 전체의 의견 수렴하기 위해서다. 이번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은 정책공약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 시정비전간 연계성 및 성격 등을 고려해 관련 분야를 통합한 도시교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재 도색 예정인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흥시 색채가이드라인을 적용한 ‘2019년 공동주택 외벽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추진한 본 사업으로 그간 27건의 색채지원이 이루어졌으며 올해는 6-7곳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재도색시 배색에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시의 디자인 전문 인력을 활용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아울러 도시이미지를 업그레이드 하는 조화로운 색채로 품격을 높여 시민의 자부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 지원대상은 도색 후 5년이 경과된 공동주택이다. 신청방법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도시행정자료실’에 있는 공동주택 색채 및 브랜드 디자인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입주자를 대표모임, 또는 관리소장 명의로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주의사항은 실행예산 지원이 아닌 디자인 지원 사업이므로 장기수선충당금 등 실행 계획과 예산이 수립된 경우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이 되면, 경관디자인과의 디자인 전문 인력이 현장방문, 신청담당자와 상담을 통해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현장조사 및 시공성, 브랜드분석을 통해 디자인개발에 들어간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정책에 대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제안하고 논의하는 ‘2019 시민사회 중심의 제2회 정책박람회’가 열린다. 시흥시는 시흥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최하고 시흥시가 후원하는 제2회 정책박람회가 오는 26일 시흥시 대야동 청소년수련관 앞마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8년 정왕동 기억창고 앞마당에서 처음 개최되고, 올해 2회째를 맞는 시흥시 정책박람회에서는 ‘시민의 희망이 정책이 된다’를 주제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시민과 시정이 함께 대화하고 고민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박람회에서는 시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내고 민·관이 함께 숙의 과정을 거친 ‘‘상상 씨앗 제안’공모전’과 일상과 밀접한 ’보육 및 돌봄‘을 주제로 시민과 전문가, 공무원이 패널로 참여하는 ‘정책 토크콘서트’ 가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분야별 정책 전문가들이 시흥시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정책 간담회’, 시흥시 ‘시 승격 30주년 기념 사진전시회’와 시흥시와 민간단체의 주요 정책을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정책 홍보 부스 공간과 체험 부스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제안한 우수 정책, 아이디어는 적극 수용해 각 실국의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9일 시교육지원청과 올해 첫 번째 시흥혁신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시장과 교육장, 초중고 학교장, 교사, 행정실, 학부모부터 마을교육활동가와 시청, 교육지원청의 혁신교육지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들은 2018 시흥혁신교육지구 성과와 2019 주요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민선7기 중점 공약사항으로, 한국형 지방교육자치 모델 구축을 위한 시흥행복교육지원센터의 새로운 도약도 다뤄졌다. 시흥의 혁신교육은 상당한 성과를 거둬왔다. 2018년에는 교육사업 원클릭시스템을 확대해 올해 85개교 861개로 운영돼 전년대비 180개 프로그램이 증가했다. 또 교육부 주최 전국 혁신교육지구 지자체-교육청 직무연수가 시흥에서 개최돼 혁신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기도 했다. 시흥혁신교육 컨퍼런스에서는 22개 세션 119개 교육사례 나눔으로 전국단위 1,582명이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교육부‘풀뿌리 교육자치 협력체계 구축사업’전국 1위로 선정돼 마을교육자치회를 시범 운영했으며 ‘시흥혁신교육지구가 걸어온 길’ 책자를 전국 지자체, 교육청에 배부하며 대외 홍보에 주력한 사항들이 모두 보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