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이종호 부시장은 9일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운영 중인 고덕면 동고2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냉방기 가동 상태, 폭염대비 행동요령 비치여부 등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건강관리 수칙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설명했다. 또한, 무더위쉼터 점검 후 살수차 및 노면청소차 직원 등 폭염대처 현장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위로했다. 이 부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현장 중심 예찰활동 및 시민홍보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 등 폭염피해 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며, “폭염으로 무더위가 집중되는 낮 시간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택시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 폭염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중심의 예찰활동 강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취약계층에 대한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한 집중관리, 관내 무더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에서 정부에 건의한 규제개혁 제안이 채택돼 하천수를 사용하는 기업들의 사용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지난 7일 국무조정실 및 환경부에서는 현행 하천수 사용료 산정기준을 평택시에서 제안한 하천수 사용료 부과기준으로 변경하기로 확정했다. 현행 하천수 사용료 산정방식은 연 단위로 미리 신청한 양에 따라 부과되어 실제 사용량 대비 과다납부액이 발생하는 등 하천수 사용 업체들의 부담이 가중될 수 밖에 없다. 예를들어 한 업체에서 1천만톤의 하천수 사용량을 신청하고 8백만톤의 하천수를 사용한다면, 현행 산정방식으로는 2백만톤 가량의 사용하지 않는 하천수 비용을 더 내게 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평택시는 그 동안 하천수 사용 업체들의 시기별 사용량을 분석, 현행 산정방식으로는 문제가 있음을 파악하고 특정시기에 하천수 사용량이 집중되는 업체들의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2016년부터 경기도 및 국무조정실 규제개혁신문고에 산정방식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왔다. 그 결과 경기도, 국무조정실, 환경부의 조정과 협의를 통해 올 연말까지 환경부에서 세부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 세부기준은 평택시에서 건의한 실제 하천수 연중 사용량과 집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로타리클럽과 시그니아 독일보청기은 지난 8일 신평동에 거주하는 난청어르신 두 분에게 각 300만원 상당의 보청기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복지카드 미소지자 난청어르신을 발굴하여 보청기를 지원하게 됐다. 이상검 대표는 “난청이지만 장애등급 기준 미달자로 보청기 지원이 안되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보청기를 무료 보급하여 들음으로 빛나고 행복한 소통의 삶을 사실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후원취지를 밝혔다. 장영원 원장은 “난청으로 고통 받는 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의 당연한 도리이며 도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정식 신평동장은 “어려운 경제 불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 함께 보듬어 가는 평택로타리클럽 회장 및 회원분과 시그니아 독일보청기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거동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15가구를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세탁물을 수거해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신상민 위원이 운영하는 크린토피아 용이e-편한점에 전달하면 무료로 세탁을 지원해주는 방식이며, 원유철 국회의원과 김영주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병철·권오미 위원장은 “어르신들께 이불세탁을 해줌으로써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더운 여름을 편하게 지내실 생각을 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신상민 주민자치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히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달 31일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 봉사팀이 경로당 3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여름맞이 부채 만들기와 치매예방 건강박수 활동으로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은 학생 봉사팀이 담당간호사와 함께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의 주 생활터인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건교육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송탄보건소의 특화된 경로당 지역자원 연계 사업이다. 서포터즈 학생들은 지난 1월부터 매달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손자녀의 인연을 맺고 건강 상담과 다양한 활력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쌓고 건강은 물론 행복을 덤으로 나누는 사랑의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밝고 활기찬 모습에 덩달아 신이나 즐거운 마음으로 활동했으며, 미숙하지만 친손녀처럼 예뻐해 주시고 꾸준하게 참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의미 있는 활동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경로당 노인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봉사하는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며, “손주같은 학생들이 온다고 하니 평상시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모여 오랜만에 경로당이 꽉 차고 웃음꽃이 폈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오는 17일까지 ‘2019년 여름방학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보건소 및 교육청이 협력 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관내 20개 중·고등학교, 200여명 학생들이 참여 할 예정이다. 또한 캠프운영 장소를 보건소 및 원평·팽성 청소년문화의집 등으로 나눠 순회·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양성 캠프는 2015년도부터 시작 올해 5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청소년 시기는 친구에게서 영향을 많이 받는 시기이므로 청소년으로 구성된 금연 서포터즈의 활동은 또래 학생들의 금연효과를 높이고 금연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양성 된 금연 서포터즈 학생들의 학교 내 다양한 금연 홍보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및 지역 내 건강생활실천사업 확산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 금연 및 흡연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캠페인 등을 펼치며 금연 환경조성과 청소년의 건강증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그린스쿨 & 금연서포터즈 양성 캠프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는 지난 8일 평택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평택시의 정신건강증진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호 평택보건소장과 평택경찰서 조석규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해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협약은 정신건강증진 협력, 정신질환자, 자살시도자 등 응급상황 대비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 구축, 현장대처 능력 제고, 응급입원·행정입원의 협력대처 및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정보고유 등 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내용이다. 조석규 생활안전과장은 “응급상황 시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효과적인 대응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평택보건소장은 “양기관이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력 대응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안전망 강화와 정신질환자들의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달 7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문화포럼 벽우당 의 찾아가는 자선문화콘서트가 평택시 포승읍 홍원7리 151번지 사랑의교회에서 운영하는 장애우 시설인, 사랑의 집 에서 열렸다. 단지, 노력봉사나 기부물품을 전달하는 일반 행사가 아닌, 장애우들과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지낼 수 있게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의 시설청소 및 장애우 목욕 도움봉사를 마치고 난 후 열린 이 작은 음악회는 이성혜님의 구성으로, 채미경님의 자작시 낭송, 홍성범님의 오카리나 연주, 하모니아의 통키타 연주와 노래, 이정원님의 색소폰 연주, 그리고 곽도연님의 트롯트 노래까지 여느 음악회에 못 지 않게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모두 재능기부로 이루어져서 보다 뜻 깊은 행사가 됐다. 공연 후에는 남융희님이 후원해 주신 맛있는 점심식사가 이어졌다. 이 특별한 찾아가는 문화콘서트는 문화포럼 벽우당이 사랑의 집에 생필품을 전달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벽우당 이사님들과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가하여 행복나눔을 실천했다.
(경기뉴스통신) 한몽포럼 에서는 지난 7월 7일부터 13일까지 몽골의 ‘나담’ 축제기간에 맞춰 한국-몽골의 문화교류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는 2015년 이후 매년 여름에 한몽포럼 한국측 회원들이 몽골을 방문하고, 매년 겨울에 몽골측 회원들이 상호 교환 방문하여 문화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증진과 문화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이루어졌다. 총 9명이 참가한 올해에는 특히, 몽골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홉스골 호수와 국립공원 테를지에서의 숙박으로 몽골의 자연을 만끽하는 힐링의 기회를 가졌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담’ 축제에서의 말달리기 경주 관람 후에, 활쏘기 체험행사를 가졌고, 전통적으로 각 도, 시, 읍, 면, 동에서 설치한 게르 에서 전통적인 몽골의 잔치음식을 대접받는 경험도 했다. 울란바트르시 ‘뭉크사이칸’ 문화국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는 향후 평택시와의 문화교류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몽골민주당 ‘막나이’ 사무국장의 점심초청으로 한몽간 문화교류와 우호친선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도착하는 첫 날에는 한몽포럼 몽골회원들이 주최하는 환영만찬이 있었으며, 돌아오는 날 저녁에는 한국회원들이 준비한 송별만찬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는
(경기뉴스통신) 평택복지재단이 시민 체감형 복지정책 도출 및 현안논의를 위해 상시 소통하는 민·관 협의구조인 ‘평택복지거버넌스’ 출범식을 20일 오후 2시 배다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개최한다. 평택복지거버넌스는 평택시, 평택시의회, 평택복지재단, 평택시사회복지사협회,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자원봉사센터,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7개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복지거버넌스 대표위원회, 실무위원회, 서포터즈단으로 구성되어 복지현안공유, 시설,단체간의 협업회의, 포럼 등을 통해 평택시의 복지균형 발전 도모를 위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택복지거버넌스는 지난 3월부터 출범지원단을 구성하여 수차례 회의진행을 통해 구성체계 및 사업내용이 결정되었으며 50만 평택시민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키기위해 시민, 복지종사자, 공무원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참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복지정책을 도출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8일 진위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200여명의 어르신들께 삼계탕 점심식사를 대접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여름철 원기회복 및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도록 보양삼계탕, 과일, 떡, 음료수등을 준비하여 대접했다. 김정란 회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행사를 마련했고,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최명근 진위면장은 “관내어르신들을 위해 힘써주시고, 전날부터 손수 준비한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늘 감사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진위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2차례에 걸쳐 홀로지내시는 어르신 등 관내 노인들께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는 8일 평택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돈 3,900kg을 평택시에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기탁한 돈육은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서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일환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 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기부한 돼지고기는 최상의 상태로 전달하기 위해 사전에 지역 장애시설,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시설과 푸드뱅크, 푸드마켓을 통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됐다. 박종필 지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희망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평택지부에 감사드리며, 이웃 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미세먼지 제거와 폭염 저감을 위해 기존 운영되는 살수차 3대에 추가로 6대를 투입하여 총 9대 살수차를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번에 추가로 운영되는 살수차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및 미세먼지·폭염 경보 발령 시, 인구 밀집지역과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도로에 살수를 실시하며, 운행차량은 12톤 이상의 살수차량으로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평택시는 여름철 불볕더위와 미세먼지를 동시에 대비하기 위해 살수차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으로 기상조건을 실시간 파악하여 살수 구간, 횟수, 시간 등을 세부 조정하여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한 피해를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세먼지와 폭염은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대응이 필수적으로 이번 살수작업과 같은 사업들을 통해 미세먼지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 금곡리 소재 ‘까사3353’는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으로 지난 7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직접 음식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맛있는 한끼’행사로 진행됐으며, 8일과 16일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박성호 주방장은 “경기가 어려운데도 까사에서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베푸는 것은 지역사회로부터 받아온 사랑을 더 크게 보답하기 위한 것이다”며,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연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백운기 안중출장소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까사3353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허약노인 및 장애인의 낙상예방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 ‘허약노인·장애인 낙상예방 소도구 운동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낙상예방 소도구 운동교실은 내소하는 허약노인 및 장애인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바른 자세 교육 및 균형운동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일상생활에서 낙상으로부터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2시 상시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허리와 다리에 힘이 없어 자꾸 넘어져서 외출이 두려웠는데 그동안 꾸준히 운동에 참여하면서 자세가 좋아지고 걸음을 걸을 때 안정감이 생긴 것 같아 앞으로도 꾸준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취약계층인 허약노인 및 장애인의 안전강화를 위한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허약노인 및 장애인 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재활운동실 이용관련 자세한 사항은 평택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 송탄보건소 만성질환관리팀, 안중보건지소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