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9월 전광판과 버스승강장마다 도로명주소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 읍면동주민센터, 경찰서 등 주요 전광판 25개소 및 버스승강장 103개소를 통해 도로명주소를 송출함으로써 시민들이 주요 도로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전광판에는 “안성시청의 도로명주소는 안성시 시청길 25입니다” 혹은 “여기는 안성맞춤대로입니다.” 등의 문구가 송출돼, 관공서를 방문하거나 거리를 통행하는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전광판 등은 야간에도 쉽게 볼 수 있어 여성, 노약자 등이 야간에 자신의 위치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도 안성시청 토지민원과장은 “시민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 방안을 찾아, 도로명주소가 실질적으로 시민에게 도움이 되고 한 걸음 더 시민에게 다가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로명주소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이나 개선 건의사항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 새주소팀(031-678-2891~2895)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는 물론 모든 사용자들이 안성시 홈페이지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정한 공인기관을 통해 전문가 심사 및 사용자 심사를 거쳐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웹 접근성 표준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인증 마크다. 안성시는 올해 2월 웹 접근성 표준지침을 준수하여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대표 홈페이지에 대한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또한 지난 8월 말에는 분야별정보, 문화관광,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까지도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추가 획득함으로써 안성시 홈페이지의 거의 모든 정보를 차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든 이용자들이 불편함 없이 안성시 홈페이지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미지 및 동영상에 대체텍스트를 제공하는 등 웹 접근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운영 중인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의 최용자(여, 70세) 학습자가 교육부가 주최한 ‘2017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글봄상(우수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 전국 1만 387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지자체의 1차 평가, 지역거점기관의 2차 평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3차 평가에 거쳐 최용자 학습자의 ‘돋보기 마음으로 읽어 보세요’가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돋보기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는 한글교실을 돋보기로 형상화 하여 상처를 어뤄 만져 주기도 하고 나날이 익혀가는 한글 솜씨를 마술로 표현하여 ‘돋보기 마음’으로 끌어올린다는 내용을 담긴 작품이다. 황은성 안성시 시장은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시화전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더 많은 학습자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11개 찾아가는 행복(한글)교실을 통해 교육 시기를 놓친 성인 150여명에게 무료로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8일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회의실에서 한해·폭염 대책추진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농협, 기업체, 기업인협의회, 레미콘업체 등 총 52명에 대해 시상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 5월말부터 7월초까지 약 2개월여 동안 사상 최악의 가뭄에 관정개발, 양수장 및 양수장비 설치 운영과 마른논 급수차량 농업용수 공급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여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한해피해 극복을 교훈 삼아 앞으로 가뭄예방 대책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안성농업을 재도약 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가뭄극복 활동에 휴일도 없이 자발적으로 애써주신 시민들과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8일 앞으로의 가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하여 공도읍 인근 진사보와 금광저수지를 연결하는 농업용수 공급 통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금광저수지에서 열린 통수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권혁진 안성시의회의장, 박성진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시는 금년 6월 경기도의 지원과 자체 재원을 투입 총 2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하루 최대 약 1만여톤의 안성천 용수를 재활용 송수관로를 통해 금광저수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농업용수 공급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료된 사업은 공도읍 진사보 인근 안성천에서 금광저수지를 연결 총 연장 14.51km의 2열의 송수관로와 20개의 수중펌프를 설치한 5단 양수시설이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금년도 유래없는 안성지역 가뭄해갈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극복한 결과로 가뭄시 쉽게 농업용수 확보가 가능해졌다.”며 “정부에서도 평택호에서 금광, 마둔 저수지 수계 연결을 통해 추가 농업용수 공급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광저수지 수혜면적은 금광면, 미양면, 안성1.2동 등 총 1,906ha로 안성시의 대표적인 농업용 저수지
(경기뉴스통신)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및 제1회 아시아컵 국제정구대회'가 23일 남사당공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8일동안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개최된다. 국제대회로는 가장 권위 있는 정구대회인 2017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는 대한정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15개국 약 23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등 전 종목에 걸쳐 치러진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규모 스포츠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며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18일 오후 7시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 2층 다목적홀에서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17년 EBS 대학입시설명회”를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18 대입의 이해 및 성공전략․수능대비 학습전략’을 주제로 대학입시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18 EBS 전속교사(변아영 교사, 이금수 교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며, 참석자에게 수험전략 자료집을 선착순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는 녹화하여 EBSi(www.ebsi.co.kr)에 탑재 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입시 설명회를 통해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에게 대학지원 전략정보를 제공하여 효율적인 입시전략 구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추진 목적을 밝히며 “변화하는 입시제도를 이해하고 이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안성8경 재 선정, 안성8미 신규 선정을 위해 8월 10일부터 9월 20일까지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2008년 3월, 안성8경을 선정한바 있다. 이번 설문조사는 새롭게 부각되는 관광지를 반영하여 안성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자원을 발굴·홍보하고 안성만의 특색 있는 먹거리를 선정하여 안성 대표음식으로 육성·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안성8경 8미 선정을 위한 1차 설문조사는 후보군 도출을 위해 기존 8경 이외 2곳을, 소위원회에서 추천한 8개 음식 외 2개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 참여방법은 안성시 홈페이지(https://www.anseong.go.kr), 안성시 기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anseongsi1),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anseongsi) 등 온라인, 시청 및 읍·면·동 방문, 우편, 팩스로 설문조사지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안성8경 8미 선정을 위해 지난 7월 17일 소위원회를 개최한바 있으며, 1차 설문조사를 실시해 후보군 2개를 도출하고, 향후 2차 소위원회를 개최해 후보군을 선정, 2차 설문조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지역 내 기업의 기반시설 확충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2018년도소규모기업환경개선사업’을오는 10일까지 연장 접수받는다. 이번개선사업은관내중소기업이경영활동에만전념할수있도록공장진입로, 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은 물론 기숙사,식당,작업공간개보수등의정비지원을통해지역경제활성화와일자리창출에기여하기위해실시한다. 사업은▲중소기업의열악한기반시설개선사업▲기숙사,식당,화장실개보수등을으로하는근로환경개선사업▲파손되고노후된작업공간개보수를목적으로하는작업환경개선사업등크게세가지로구분해2018년에도․시비를 투입하여 예산을지원할계획이다. 특히,이번사업에는우선지원대상으로장애인고용우수기업,어린이집설치기업이신규로포함되었다. 근로(작업)환경 개선사업을 하고자 하는 기업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 기업/경제에서 해당 사업을 확인 후 사업계획서를 다운받아 안성시청 기업SOS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관계자는“열악하고노후된중소기업에게최대한혜택이돌아갈수있도록신청기한을 연장하고 있다”고 말하며“기업하기좋은맞춤도시안성의위상을확고히하기위해더욱박차를 가하겠다.”고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3월 시민과의 대화 시 주민숙원사업으로 건의된 통행이 불편한 도로 5개 노선에 대하여 실시설계용역을 본격 추진한다. 추진 사업 노선은 미양면 갈전~마산간, 대덕면 내리~죽리간, 대덕면 내건지리 일원, 양성면 고성산 진입로, 공도읍 건천리 일원으로 기존 도로 선형 불량 및 도로 폭 협소로 지역 주민들이 통행 불편을 겪고 있어 도로선형 개선 및 도로 확포장을 통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5개 사업 총사업비 약 200억 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하여 2023년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총 연장 5.4km, 도로 폭 8~9m로 확장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존 도로 확포장 및 신규도로를 개설함으로써 통행편의 뿐만 아니라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도 안성천에서 채취된 야생조류의 분변 시료를 정밀 검사한 결과 12월 18일 H5N8형 고병원성 AI를 검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러스는 2014/15년 국내에서 발생했던 H5N8형 바이러스와 같은 유형이나, 당시 바이러스가 잔존 중에 검출된 것인지 또는 이번 겨울 철새 도래와 함께 새로 유입된 것인지는 향후 유전자 분석 등을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9일 가축방역심의위원회(가금분과위)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방역방안을 논의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공도읍 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15일 오후 2시 30분부터 공도읍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센터 발표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금번 행사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총 13개과목 15개반 350명이 참가했으며, 관람을 위해 참석한 기관사회단체, 이장, 수강생 가족 및 지역주민 500여명에게 열띤 분위기 속에 공연을 선보였다. 작품전시회는 서예, POP, 켈리그라피, 컴퓨터반 작품 100여점이 시민들에게 선보였으며, 무료체험 행사를 통하여 시민들과 소통했으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를 주관한 류시화주민자치위원장은 "한 해동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배우고 익힌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이들의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며 서로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를 계기로 공연에 참여한 주민에게는 재능기부의 기회를, 관람한 주민에게는 문화향유 및 참여를 유도하는 계기가 되었고,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함께 나누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기현 공도읍장은 “주민들의 문화의식이 성숙한 만큼 여가문화에 대한 지원을 활성화하겠고, 주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
(경기뉴스통신)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에서 주관한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안성의 도예가 김상인씨가 많은 출품작 가운데 『백자 테이블 세트』 작품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이번 작품은 가족 간에 대화를 나누는 거실에서 차와 간식을 즐기는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자기 세트로써 조선백자의 마감과 기법을 활용하여 디자인한 테이블 용기 작품이다. 특히, 심사위원들로부터 “전통공예의 기술과 조형성 등을 바탕으로 아름다움과 상품성이 결합된 창조적 공예품”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상인씨는 어릴적부터 남 달리 도예공예에 애착을 가졌으며 고등학교 시절 도예분야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도예공예 인생을 걸어왔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에서 특선을, 무등 미술대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상인씨의 대표작으로는 달 항아리, 반상기 세트(백자) 등이 있으며, 현재는 생활자기 세트를 제작중이다. 이외에도 안성시에서는 목칠분야에 출품한 홍근표 작가의 『보석함』과 전인환 작가의 『문진』이 장려상을, 도자분야 이주연 작가의 『도자홀릭』과 이한원 작가의 『연적 연작』이 특선을 수상하는 등 총 8점의 작품이 입상했다. 한편, 이번에 입상한 공예품들은 오는 11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아 ‘함께 떠나요, 단 14일간만 열리는 대한민국의 숨겨진 가을속으로’ 라는 주제로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및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주간은 대체 휴일제, 방학 분산제 등 정부정책과 연계된 국내여행 수요를 확대하고, 성수기에 집중된 관광수요의 연중 분산으로 내수를 높이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봄 여행주간’에 ‘가을 여행주간’이 범정부 차원에서 실시된다. 안성시는 여행주간동안 시티투어를 주중까지 확대하고, 남사당상설공연 관람료 20%와 안성시사계절썰매장 이용료 1,000원, 안성맞춤천문과학관 관람료 20%, 안성맞춤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비 10%, 조병화문학관 관람료 10%, 안성팜랜드 팜입장 등 4종 요금 2,000원,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25평형 객실요금 20%, 프라하 관광호텔 숙박료 4만원, 안성허브마을 체험 20%, 허브돈까스 20% 등을 각 각 할인해 주며, 여행주간 참여 음식점에서는 결재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참여업체 중 안성팜랜드, 레이크힐스리조트 안성, 서일농원 솔리에서는 쿠폰소지자에 한에 할인해 준다. 또한, 초?중?고등학교가 여행주간 재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시가 경기도에 신청한 안성 죽산 관광단지 지정 신청건이 지난 8월26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 함에 따라 10월4일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 됐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 2014년 11월 서해종합건설등으로부터 관광단지 지정사업계획서를 접수 받았으며,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등을 거쳐 2015년 4월 경기도에 관광단지 지정을 신청하여 이번에 관광단지로 지정 고시된 것이다. 죽산관광단지는 죽산면 당목리 산53번지 일원 143만5천8㎡에 골프장, 워터파크, 힐링센터, 휴양콘도, 단독형콘도, 안성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팜스토어와 체험시설등 체험형 복합휴양시설로 조성된다. 죽산관광단지는 지난 2014년 1월 경기도, 안성시, ㈜서해종합건설, 중국 만순달그룹 등이 7,000억원 규모의 ‘안성 죽산관광단지’ 투자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안성 죽산관광단지가 지정 고시됨에 따라 이후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교통, 재해, 환경 영향 평가등 각종 영향 평가를 수행하고 수도권정비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경기도의 조성계획승인을 득하는 절차로 진행이 되며, 조성계획이 승인되는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0년에 준공할 계획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