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광릉테크노밸리 코리아쇼와록대강당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지난 4월 ‘남양주시민과 지역기업 상생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표로 진관산업단지에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개최 이후, 진접권 산업단지인 금곡, 광릉테크노밸리 입주기업 및 인근 기업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 자리를 마련했다. ‘찾아가는 취업박람회’는 기업체 가까운 곳에서 행사가 이루어져 구인기업은 시간을 절약하고 구직자는 면접과 함께 기업체 현장을 볼 수 있도록 해, 구인구직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는 효율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산업단지내 입주업체인 ㈜코리아레바록, ㈜일신과 인근기업인 메이클린 등 10여개 기업체가 참여해 무역, 생산직, 품질관리 등 40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행사 당일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에서 경복대를 경유 행사장으로 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교통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구직자의 행사장 방문을 도울 예정이다. 취업박람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남양주일자리센터는 기업의 특성을 고려해 수시 구인을 위한 구인·구직매칭데이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11일 남양주시 평내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학부모,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종사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 알쓸신친’을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와 남양주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주관해 남양주 소재 온세병원의 소아정신과 전문의 김소연 원장을 초빙해 아동기부터 청소년까지의 친구 멘토링법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이날 강의는 학부모들의 질문과 관심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강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또래 상호간의 고민,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 방법, 부모가 도울 수 있는 방법, 부모와 아이들의 효과적인 소통방법 등이 다양한 예를 통해 안내되어 구체적인 해결책을 알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는 올해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아동 청소년 지원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9월에도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공개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 시립합창단이 오는 13일, 18일 시민들을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2019년 상반기 드림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13일 별내동 별빛도서관, 18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 홀에서 개최되며, 정통클래식 합창곡을 편곡해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진해될 예정이다. 김동운 남양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으로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에 대한 친숙함과 합창의 묘미를 느낄 수 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며, “지역주민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한 7080 콘서트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으니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이번 공연은 모든 좌석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예매와 더 자세한 공연정보는 남양주시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2019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190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작년 6월 대비 23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다산 신도시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인한 인구증가를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세 법정 납부기한은 6월 30일 일요일로, 7월 1일 월요일로 납부기한이 자동 연장되며, ARS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위택스, 인터넷지로, 금융기관의 CD/ATM기기, 스마트 고지서, 금융앱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는 소유권 변동 시 소유기간을 일할 계산해 부과하니, 과세기간도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란다.”며, “납부기한이 하루만 지나도 3%의 가산금이 추가되니, 납부기한 마지막 날 혹시 있을 수 있는 혼선 등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11일 진건중학교 앞 용정사거리 일대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지선 지키기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에서 후원하는 사업으로 유상학 새마을교통봉사대중앙대장과 강창희 새마을교통봉사대경기지역대장, 남양주시교통봉사대원과 새마을청소년봉사대원 등 총 200명이 참여해 교통기초질서인 정지선을 지키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은 “현재 월2회 이상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지속적인 교통질서 캠페인이 올바른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하고 교통안전문화 정책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11일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육군 9311부대에 장병들의 건전한 취미 생활과 건강한 마음 수양을 위한 도서 2천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새마을문고경기도지부와 공동주관으로 대전광역시지부에 도서기증을 가진 후 올해 두 번째 도서 기증행사이다. 이날 도서 기증식은 국군 장병들에게 양질의 책을 기증해 부대 안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을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마련해줌으로써 장병들에게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과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류지환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회장은 “기증한 도서가 나라를 위해 쉬지 않고 밤낮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청년 장병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그들의 꿈과 목표를 구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도농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6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도농도서관 독서동아리인‘책노리’와 연계해, 모든 어린이들에게 책놀이 프로그램과 책꾸러미를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평등한 문화적 기회 제공과 책 읽는 어른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6월 북스타트 주제도서는‘알사탕’과 ‘아빠와 토요일’이며, 주제 도서를 함께 읽어보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과 가치를 공유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4세에서 6세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을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도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도농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수도권 동부지역 지자체들과 함께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남양주시, 성남시, 송파구, 광주시, 구리시, 양평군은 11일 성남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개최된 ‘미세먼지 대응 지방정부연대 선언식’에서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선언했다. 선언식에는 남양주시를 비롯해 6개 참여 시·군·구의 자치단체장, 부단체장 및 담당 국·과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표된 선언문은 미세먼지 해결을 최우선 공동과제로 설정하고 미세먼지 환경기준의 조기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환경협의체 구성, 우수사례 공유, 미세먼지 피해저감을 위한 공동대응, 중앙정부 제도개선 및 예산확보에 공동노력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연대 선언을 시작으로 참여 지자체간 환경협의체가 구성되며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게 된다. 선언식에 참석한 지성군 남양주시 부시장은 “환경협의체를 통해 호흡공동체인 수도권 동부지역 지자체와 함께 대응할 수 있게 된 점 뜻깊게 생각하며,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에 국내 최고의 친환경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된다. 남양주시는 지역별로 분산된 개별입지 가구산업의 집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획-연구개발-생산-유통-마케팅이 원스톱으로 이어지는 첨단가구산업 클러스터를 친환경적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용역결과 및 법적규제, 가격경쟁력, 입지여건 등을 감안해 진접읍 부평리 산1-1 일원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시는 이곳에 지역특성에 맞는 업종배치 계획을 수립해 가구업체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및 제품디자인, 전기전자제품 제조업체 등이 함께하는 AI, IoT 등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개발계획 수립 시 환경영향평가와 환경부 협의를 거쳐 환경친화형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주변지역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목공체험 교육장, 조립목재 판매, 가구카페거리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세수증대 등 지역발전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올 10월말까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사업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의날개와 함께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 및 보수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는 지난해 7월 행복의날개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지난 5월초부터 와부조안지역 내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노후화된 주택 등에서 살고 있는 주거취약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주거상태를 파악하고, 그 중 전기 안전 점검 및 보수가 시급하다 판단된 주거취약 10가구를 발굴해 누전 및 과열이 우려되는 전기선 정리, 노후화된 전등 교체 등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행복의날개 전명호 대표는“주거취약가구들의 전기 관리 및 안전 상태는 열악하거나 우려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하게 여름을 나시고 건강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적기업인 행복의날개는 종합 정보통신 ICT서비스 전문기업으로‘모두가 다함께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든다.’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10일 남양주 시청에서 남양주 철마기업인회와 진접읍 소재 경로당 2개소 간의 ‘1사 1경로당 협약 체결식’이 열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광한 시장을 비롯, 철마기업인회 국민테크, 종합수지가 참여해 금곡10리 경로당, 내각4리 경로당과 사랑의 협약을 체결하고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각 경로당별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조광한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불구하고 아낌없는 봉사와 지원을 약속해 주신 철마기업인회와 협약 기업체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협약을 통해 경로당 후원 및 유대가 더욱 활성화되어 지역 내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더욱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성민 철마기업인회 대표는 “1사 1경로당 사랑의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면서 나눔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의‘1사 1경로당 사랑의 협약’은 대한노인회남양주시지회와 함께 도움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취약경로당을 우선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2일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지방세 고액·고질 체납자에게 압류한 공매물품의 공개매각을 실시한다. 남양주시는 오는 12일 수원 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경기도 주관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개 매각에 참여해 공매물품을 출품한다. 출품대상 공매물품은 총 58점으로 샤넬, 루이비통 가방 23점, 귀금속 13점, 롤렉스 등 명품시계 8점, 골프채·양주 등 14점이며, 총 감정가액은 26백만 원이다. 남양주시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고액·고질 체납자를 대상으로 총6회 가택수색을 실시해 현금 59백만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고, 이 중 분할 납부 의사가 없는 체납자의 명품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의 물품을 압류한 후 환가가치가 있고 진품으로 판명된 58점을 이번 공개 매각에 출품했다. 경기도 주관 압류동산 공개 매각 대상 물품은 총 490점으로 경기도 및 감정평가업체인 라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입찰방식은 원하는 물건을 개별 입찰하는 방식이다. 해당 체납자를 제외하고 누구나 간단히 참여할 수 있으며, 가장 높은 가격을 제시한 사람에게 낙찰되고, 낙찰자는 현금 또는 계좌이체로 현장에서 지불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요양병원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임대주택 케어하우스를 제공하는 등 주거, 의료, 보건 서비스를 연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80일간 의료급여 수급자 612명이 입원하고 있는 요양병원 70개소를 대상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최소화하고 수급자의 자가 건강 관리능력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30일 이상 장기입원하고 있는 요양병원에 의료급여 관리사가 수급자를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1:1 상담을 통해 수급자의 건강, 입원의 필요성 등 수급자 개개인의 의료 수요를 파악해 퇴원이 가능한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자 21명을 퇴원시켜 약 5억8천만 원의 입원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시는 퇴원하고 싶어도 갈 곳이 없어 퇴원을 하지 못한 장기입원 수급자들을 위해 10세대 25명이 함께 살 수 있는 LH임대주택 케어하우스를 마련했다. 이번 실태조사에서 4명의 장기입원 어르신들이 입주 희망 의사를 밝혔다에 따라 지난 16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지난 4월 20일 침체된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발행한 ‘Thank You Pay-N’이 60일 만에 발행액 35억 원을 넘어섰다. 10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시민이 구매한 일반발행액은 시에서 지원한 인센티브를 포함해 18억 원, 청년기본소득, 산후조리비 등 정책발행액은 17억 원으로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40%인 14억 원이 소상공인 사업장에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Thank You Pay-N 카드 발급자 수는 1만 2천여 명으로 가입자도 빠른 추세로 증가하고 있다. 시는 충전금액의 6%의 인센티브를 상시적으로 제공하고, 명절 등에는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Thank You Pay-N’는 BC카드망을 통해서 결제되는 방식으로 지역내 연매출 10억 이하 상점에서는 별도 가맹계약 없이 기존 IC카드단말기로 결제가 가능해 남양주시에는 3만 4천여 개의 사용처가 확보되어 있어 사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연 매출 10억 원 이상의 지역 중형마트 등을 사용할 수 없어 다소 불편함은 있지만 지역화폐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홍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2019년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인형극 공연’과 ‘도전 이 좋은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보건소는 지난 4일 시청 다산홀에서 만5세 아동 400여명을 초대해 아동들의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GO GO 양치질 대작전’ 인형극 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공연전 행사로 행복한 아이 어린이집의 소고춤과 마석 어린이집 아동들의 ‘걸작품’ 합창과 구강보건실 치과위생사 선생님의 특공무술시범이 펼쳐져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지난 5일에는 마석 초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55명이 참가하는 치아상식 퀴즈인 ‘도전 이 좋은 골든벨’과 ‘건치선생님’을 선발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홍수연 학생이 퀴즈 골든벨을 울렸고, 이희진 선생님이 건치선생님으로 선발됐다. 건치 선발은 치과의사 김동규 선생님의 구강검진을 통해 진행됐다. 남양주보건소의 구강보건실은 지역내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생, 선생님이 직접 참여하는 구강보건행사를 개최해 구강건강 뿐 만 아니라 추억을 함께 선물했으며, 남양주시치과의사회는 구강위생용품세트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