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이 선정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빅데이터 분석 2018 하반기 Best 7’에 시에서 자체분석 한 “주요업무계획 및 보도자료 등 정책소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는 1년에 2번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전국 지자체에서 분석한 빅데이터 중 완성도 및 활용도가 높고 각 지자체로부터 추천을 많이 받은 7개를 우수사례로 선정해 혜안시스템을 통해 각 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분석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주요업무 계획 및 보도자료 등 정책소통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자료는 행정안전부 빅데이터 플랫폼인 혜안 시스템을 이용해 별도의 예산 수반없이 자체 인력으로 진행하였으며, 분석 결과는 관련 부서에 제공해 조직진단 및 업무처리 개선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됐다. 시 관계자는 2019년에도 이천시 대표 축제 및 CCTV 최적지 선정, 인구 등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놓이기 위한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 시립 청미도서관은 다음달 12일 오전 11시 ‘지랄발랄 하은맘의 불량육아’‘닥치고 군대육아’의 저자 김선미 작가를 초청해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책육아, 영어교육법, 애 잘 키우고 내 인생도 빛낼 수 있는 비책 등 남과 비교하지 않고, 아이 다그치지 않고, 돈 낭비하지 않는 육아법을 속 시원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26일 10시부터 선착순이며,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강좌신청을 통해 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청미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출산 및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확대하기 위해 ‘2019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인구교육이란 인구규모와 구조 및 분포 등 인구변동이 사회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인구관련 가치관과 태도를 형성해 미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사회발전을 도모하는 교육 활동을 말한다.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을 비롯해 학교, 기업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2월까지 수요조사 후 3월부터 연령·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이번 인구교육을 통해 양성평등 및 일가정양립,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홈페이지 알림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중앙부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라 안전관리대상 6개 분야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안전대진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중앙부처에서 지정한 위험시설에 대해서 민간전문가, 유관기관 등 합동점검반 구성해 시설물의 결함과 안전규정 등 안전관리체계를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해빙기 기간인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급경사지, 옹벽, 석축, 건설현장 등 인명피해가 높은 시설물은 해빙기 안전관리대책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점검이 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시민 참여형 국가안전대진단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국가안전대진단을 목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포스터 70부, 리플릿 8,000부를 제작·배부하고 홈페이지 게시판, BIS 시스템, 현수막 등을 이용해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실 있는 안전대진단 추진을 위해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에 대해 안전신문고 및 앱을 통해 신고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3일 2019년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위한 약제선정 심의회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약제선정 심의회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약제 선정 심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6억 3888만 원 예산에 대해 벼 상습병해충, 친환경방제약제, 외래 돌발해충, 과수 돌발해충, 과수검역병 총 5분야에 대한 약제선정이 이루어졌다. 방제약제 지원면적은 벼 상습 병해충은 약 7,389ha, 친환경방제약제 100ha, 외래 돌발해충 200ha, 과수 돌발해충 780ha, 과수 화상병 233ha 면적으로 직접공급 및 공동방제를 추진해 이천시의 농작물 병해충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날 건의사항으로는 농가 노령화로 인해 약제 적정량 살포가 어려운 만큼 벼 파종동시처리제 지원을 희망했으며, 돌발해충에 대해서도 약제 지원 뿐 아니라 동시방제를 실시해 방제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해달라는 의견이 건의됐다.. 문호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병해충 공동방제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올해는 농업기술센터 소속 해당부서 및 관련기관이 협력해 적시에 공동방제를 추진해 이천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산세무회계과정, 물류지게차멀티과정, 드론정비기능사과정, 물류오피스마스터과정, 반려동물마스터과정 등 5개 과정의 직업교육훈련을 운영한다. 각 과정별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선발해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 뿐 아니라 실무능력을 갖춘 전문 여성인력으로 양성할 계획으로 이천시 산업특성에 맞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이 될 것이다. 직업교육훈련은 자비부담금 10만 원을 선입금하고, 교육 수료시 5만 원을 1차 환급, 취업시 5만 원을 2차 환급해 취업하면 100% 환급받을 수 있다. 또한 직업교육훈련생을 취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가 적극적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1:1 맞춤형 직업상담, 이력서 컨설팅, 동행면접도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2월부터 모집해 4월초부터 이천시여성회관에서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고, 직업교육훈련과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이천상담소에서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은 시청 관계자와 지난 폭염으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 상황과 대처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청 관계자는 폭염 피해 상황, 지원 범위(농약대, 대파대)를 설명하며 재해보험 가입 독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덧붙여 과수원 관리 필수 농기계의 지원 확대를 요청하였다. 이에 성수석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불안 해소를 위한 재해보험 가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농촌인력의 부녀화, 고령화에 따른 농기계 지원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확대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당일 성수석 의원(더민주, 농정해양위), 김인영 의원(더민주, 건설교통위)은 관내 백사면, 신둔면의 인삼 농가를 방문하여 폭염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농가를 위로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와 함께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이천점, 이마트 이천점, 이천종합터미널, 문화의 거리 등에서 「지방분권개헌 천만인 서명운동」 가두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출범 이후, 지방분권 개헌 청원을 위한 10만 명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롯데프리미엄아웃렛 이천점은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이마트 이천점은 이천시 체육회, 중앙통 문화의 거리는 이천시 청소년육성재단 주관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22일에는 관고전통시장과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 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참여했고, 한파가 몰아친 24일에는 문화의 거리에서 이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천종합터미널에서는 새마을운동 이천시지회 주관으로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방분권 개헌을 염원하는 이천시민들의 뜨거운 목소리를 서명부에 담기 위해 여러 기관·단체에서 힘써주셨다. 서명대 운영 장소를 협조해주신 기업체와 항상 내 일처럼 동참해주시는 「지방분권개헌 이천회의」의 공동대표님들과 분과위원장님들 이하 모든 분들께 진심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화재감지기(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설치 안 된 관내 경로당 309개소에 화재감지기 964개를 일괄 설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천시는 지난 9월 경로당 374개소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기 설치 현황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 후 미설치된 309개소에 대한 설치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연세가 많아 청각이 안 좋고 거동이 불편해 대피시간이 늦어 화재 피해에 더욱 취약한 관내 경로당에 대한 화재사고 대비책을 마련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일반 가정의 확산 등 화재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에는 재난취약가구 1,324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보급해 재난취약가구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출한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을 승인, 13일 관보에 고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천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이천시청 주변의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공간 조성을 위해 이천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사업이다. 총 4,885억원을 들여 이천시 중리동과 증일동 일원 60만9892㎡ 부지에 2021년 12월까지 4,466세대, 1만 2,059명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미니 신도시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주택건설용지는 30만 4,504㎡, 상업.업무시설, 도로, 공원, 초등학교 등 공공시설용지는 30만 5,388㎡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은 분양아파트 3,174세대, 임대아파트 1,109세대가 건설될 계획이며, 근린공원 등 공원·녹지율이 전체 사업지구의 19.5%에 달해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가 될 전망이다. 이재영 경기도 공공택지과장은 “중리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시청주변의 부족한 행정지원 업무시설 문제를 해결하고 주거용지, 초등학교, 공원 등을 갖춘 계획적인 택지개발사업”이라며 “이천시청과 이천역사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과 도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11월 27일 오후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을 방문해 민주열사 묘역을 참배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민주공원 다목적실에서 열린 제23회 ‘2017 경기 학부모와 함께하는 소통‧공감 콘서트’에 참석 차 방문했다. 이 교육감은 먼저 로비에 마련된 방명록에 “민주화운동이 우리나라 온 국민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민주인사, 민주영령 앞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교육이 민주화운동 역사를 살리겠습니다.” 라고 적었다. 행사에 참석하기 전 서성원 민주화운동기념공원사업소장, 강민조 전국민주화운동유가족협의회장 및 관계자들과 담소를 나누었다. 민주공원 조성 과정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나서 이 교육감은 “민주공원은 처음 방문하였다. 이곳이 조성되기까지 강회장님 등 유족들과 관계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하면서 “민주열사들에 대하여 학생들이 꼭 알 필요가 있고 자유학년제를 활용한 민주주의 교육도 시행되어야 한다. 단순한 견학보다는 시대 및 열사별로 심층적인 테마 교육도 실행되어야 한다. 도 교육청 차원의 협조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관심을 보였다. 두 시간 동안 학부모들과의 소통콘서트를 마친 이 교육감은 민주공원 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 27일 중리동 도시계획도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은 조병돈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각 기관 및 단체장 등 지역주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현황과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진행됐다. 본 사업은 L=484m, B=12m로 2차선 도시계획도로로 사업비 58억 원을 들여 2018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오늘 중리동 도시계획도로 착공은 체계적인 교통망 확충과 접근성 향상은 물론, 향후 중리지구 개발과 함께 지역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에 기여할 것이다. 이천시는 시가지 교통량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공사가 완료되면 시도, 농어촌도로와 함께 교통 분산을 통한 시가지 혼잡을 크게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책 읽는 도시’를 표방하는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지난해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학습도시 위상에 걸맞게 공공 및 거점 공립 작은도서관을 잇따라 조성하고 있다. 이천시는 현재 4개의 공공도서관(시립, 청미, 효양, 어린이)외에 마장면 택지개발지구 내 마장공공도서관을 건립하고 있다. 마장도서관은 이천시 서부권에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해 부지 2,000㎡에 연면적 1,386㎡, 지상 4층 규모로 건립중이며 사업비는 국비 16억 원을 포함한 36억이다. 2017년 6월에 공사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은 42%로 2018년 3월 준공과 5월 개관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온천공원에 건립 중인 평생학습 북 카페는 연면적 722㎡ 2층 규모로 1층은 장난감 대여점, 2층은 평생학습 북 카페(작은 도서관)로 요즘 트렌드를 반영해 차를 마시면서 자유롭게 독서와 문화 향유가 가능한 공간이다. 총 사업비는 20억 원으로 현재 공정률은 90%이며 내년 3월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또한 송정동 현진에버빌 아파트 맞은편에 조성중인 증포송정 작은 도서관은 연면적 499㎡로 만화를 주제로 한 특화도서관으로 내년 3월 개관 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창전동(동장 이철희)과 창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욱, 이하 삼니웃)는 지난 27일 점심시간 특별한 날을 맞아 더욱 소외감이 들기 쉬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마련했다. 이 날 잔치는 해송일식에서 창전동에 거주하는 10월의 생일자 어르신 7분의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어르신들은 식사를 하시고 축하 케이크 점화 및 선물과 꽃을 전달받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사업은 10월부터 매월 기초수급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진행될 예정이며 창전동 행복한 동행 사업장 협찬으로 추진된다. ‘해송일식’에서는 생일상을 차리고 ‘뚜레쥬르 창전 사거리점’에서는 생일 케이크를 지원 하는 등 그 외 5곳에서 어르신들의 생일잔치를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았다.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생일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창전동 삼니웃 위원장(민간위원장 박상욱)은 “혼자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았으며 하는 마음으로 생일잔치를 추진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먼저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이에 이철희 창전동장은 “ 민관이 협력하여 이웃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10월 19일부터 한 달 간 중국 징더전 창남 미술관에서 이천-징더전 도자 교류 20주년을 기념하는 “한중도자예술가작품교류전”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양 도시 교류 20년을 기념한 최초의 도자명장 교류 전시로서 이천 작가 10명의 18개 작품과 중국 작가 16명의 48점 총 66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징더전에서 활동하는 중국의 도자기 명장과 장시성의 고급 공예미술사가 함께 참가하는 이번 전시는 중국 현지에 이천시 도자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징더전은 중국 내 최대 도자 생산지로서 매년 10월 국제도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13개국 6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국제박람회장 2,000여 개의 전시부스를 가득 메웠다. 이천시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징더전에서 개최되는 2017 중국 징더전 국제도자박람회와 한중도자예술가 작품 교류전 개막식에 이원영 부시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방중하였으며, 10월 19일 오후에 열린 한중 도자예술가 작품 교류전 개막식에는 800여 명의 관계자 및 관람객이 참석해 성황리 종료됐다. 이천시와 징더전은 각각 2010년, 2014년에 유네스코 창의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