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1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동 주민센터 앞마당에서 지역 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 재료 손질부터 조리까지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생활 지도사를 통해 지역 내 독거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김혜경 새마을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이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드시며 무더운 여름을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진주 호원1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나눔을 실천해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 복지 실천으로 호원1동이 더불어 행복하고 소통하는 지역 공동체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지난 5일부터 호원권역 건축공사와 관련한 도로점용 허가사항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도로점용허가 신청은 주로 굴착을 동반한 각종 기반시설 매설을 위한 점용, 건물 주차장 진출입을 위한 도로 점용, 공사 비품 및 자재 야적을 위한 점용으로 분류된다. 허가안전과 직원들은 점검기간 동안 건축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허가면적, 교통 신호수 배치여부, 건설자재 정리 상태 등 도로점용 허가조건 준수여부와 무단 도로점용 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 후 현지시정 및 행정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건축공사현장의 도로점용 허가사항 및 준수 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보행환경 확보와 차량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위험요인 최소화 및 문제점 보완을 통해 올바른 건축문화와 선진 건축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8월, 권역별 마을건강센터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 마을건강센터는 지역주민을 위해 4개 권역에 설치된 맞춤형 통합건강케어 센터로, 전문 간호사가 상주하여 대사증후군, 빈혈 등 건강검사 및 체지방 측정 등 다양한 상담을 제공하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총 2분 9초 분량의 이번 마을건강센터 홍보 동영상은 4개 권역 마을건강센터 소개와 건강검사 내용, 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이 소개되어 있다. 홍보 동영상은 의정부 TV → 의정부 NEWS → ‘마을건강센터에서 무료로 건강검사 받자’ 영상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이번 마을건강센터 홍보 동영상을 통해 많은 시민에게 마을건강센터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건강주치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10일 신곡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청소년 60여 명, 지도위원 10명과 함께 추동로 및 금신로 주변 인도변의 잡초 제거를 실시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제초 활동에 청소년들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곡2동을 만들고자 관내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상시에 무심코 지나가던 길에 잡초가 이렇게 무성한줄 몰랐다”며 “덥지만 친구들과 함께 인도에 있는 풀을 뽑아 우리 동네 거리가 깨끗해진 것 같아 보람차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서 보기 좋은 신곡2동 거리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필 신곡2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날씨가 많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땀 흘려준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정말 고맙다”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 청결을 위해 봉사활동을 매달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의 성인 가구 및 개인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 건강조사란 지역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별로 꼭 필요한 근거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주민의 혈압과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건강행태 및 이환, 의료이용 등을 조사하는 건강조사로,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는 국가승인통계 조사이다. 조사대상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선정한 표본가구 가구원중 만 19세 이상 성인 910명이며, 건강조사는 별도의 교육을 받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해 혈압과 키·몸무게를 측정하고,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1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전달된다. 이종원 보건소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별 건강통계를 생산하여 지역에 필요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립하는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며, “지역에 꼭 필요한 건강정책을 수립하여 건강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보건소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2019년 8월 균등분 주민세 약 19만여 건, 30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자에게 고지서를 일제히 발송한다. 금년부터 균등분 주민세의 과세기준일이 7월 1일로 변경되었으며, 과세기준일 현재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 및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 납세의무자로서 납부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이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OCR고지서가 없어도 은행 CD/ATM에 현금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다. 그리고 납세자 입금전용계좌, 위택스, 스마트폰 앱,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할 수 있다. 또한 종이고지서를 받지 않고 전자고지 및 모바일 앱 고지서를 신청한 경우에는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윤무현 세정과장은 “주민세는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서비스를 제공받는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회비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시청 및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손쉽게 납부할 수 있는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와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지역위원회는 지난 12일 2019년 제2차 당정협의회를 갖고 시 발전을 위한 각종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주요 간부공무원, 박창규 의정부지역위원장, 김민철 의정부지역위원장, 문석균 의정부 상임 부위원장 및 주요당직자(김이원 의정부 정책실장, 진동규 의정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의정부시 지역 현안 자료를 토대로 주요 현안사업 20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논의안건으로는 의정부청소년 도심숲속 힐링센터 건립, 녹양동 종합사회복지관 신설, 국도3호선~서부로 연결 나들목 개설사업, 국도39호선확장 사업, 호원동 예비군 훈련장 이전, CRC 안보테마관광단지 조성사업,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미술도서관 및 발곡도서관 건립, 고산동 법무타운 조성, 금오동 중로 1-24호선 연장도로 개설 사업, 복합문화융합단지 조성, 306보충대대 개발 사업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역점사업으로, 사업의 추진상황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답변이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시의 역점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되고, 여러 현안사항이 조속히 해결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0일 최북단 철원 노동당사 안보관광지에서 이현종 철원군수와 함께 수원역을 출발해 달려온 평화열차 with BMF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평화열차 with BMF 철원 DMZ 패키지 투어에 전국에서 참여한 400여 명의 관광객들은 철원 안보관광지역을 둘러보고 의정부시청 앞에서 열린 제2회 블랙뮤직페스티벌을 관람했다. 평화열차는 코레일과 협약을 통해 특별임시열차를 편성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8시 수원역을 출발해 동두천역을 거쳐 철원 고석정과 조선노동당사와 백마고지를 견학하며 반공의식과 평화통일을 염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그동안 의정부시는 미군부대 주둔으로 군사도시 이미지가 강했던 단점을 장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한 블랙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며, “평화의 시대를 맞아 경기북부 안보관광지와 축제를 결합한 특별한 관광 상품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블랙뮤직페스티벌은 8월 9일부터 10일까지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 폭발적인 반응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으며,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2동은 지난 9일 13개 자생단체 회원 70여명과 함께 관내 도로변의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장마로 인하여 무성하게 자란 인도변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아침 일찍 모인 관내 13개 자생단체 회원들을 보람장례식장 및 신곡중학교 앞 등 4개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그 결과 100ℓ 쓰레기봉투 30여 개 정도의 잡초를 제거했다. 최석문 신곡권역 국장은 “이번 제초 활동을 통하여 신곡권역의 도로변 주변이 깨끗하게 정돈되어졌고 이러한 활동이 우리 시 전체의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만드는 만큼 향후에도 자생단체들을 지원하여 관내 제초작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곡2동장은 “장마로 인하여 곳곳에 자란 잡초를 제거해 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었고 아침 일찍부터 모여주신 자생단체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한 신곡2동을 만들기 위하여 회원 여러분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8월 16일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및 05.12.31이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로부터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며 2년 이상 연속하여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되고, 관능검사 결과 적합판정을 받은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이력이 없어야 한다. 차량 총중량 3.5톤 미만 차량 보조금액은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은 차량 배기량에 따라 최대 440만원 ~ 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의 경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외에 총중량 3.5톤 이상 화물차량은 조기폐차 후 신차 구매 시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 서류는 조기폐차 보조금 지급대상 확인 신청서, 신분증 사본, 차량등록증 사본, 경유자동차 검사결과 증빙서류 등을 첨부하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올해 상반기 32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약 2,000여대를 지원한바 있으며, 하반기에도 36억의 예
(경기뉴스통신) 의정부3동 우리교회는 지난 10일 의정부3동주민센터 앞마당에서 관내 독거노인 등 어르신 250여명을 초청하여 ‘말복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 가재울봉사회 협찬 및 의정부3동 우리교회 봉사자 등 40여명이 자칫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말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250인분과 옥수수 등을 지역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면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정영일 우리교회 목사는 평소에도 우리밥집을 운영하면서 독거노인이나 부랑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오늘은 특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주변 어려운 이웃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갖고, 나눔활동을 계속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정수 의정부3동장은 “섬김과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문화가 정착되기를 희망하고 의정부3동주민센터도 지역복지에 앞장설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 더욱 유대하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지난 2일 호원권역 이면도로 등을 순찰하여 도로에 관한 금지행위를 어기는 불법사항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시정 조치를 했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전 직원이 합심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및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하여 민원 발생 시는 물론 수시로 호원권역 전 지역을 순회하면서 누구든지 정당한 사유 없이 도로를 파손하거나 도로에 장애물을 쌓아놓는 행위 및 도로의 구조나 교통에 지장을 주는 행위를 계도하고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정춘일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호원권역 이면도로를 순찰하면서 이번에 실시한 도로에 관한 금지행위 관련 집중 점검은 위법사항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인식제고를 위해 큰 역활을 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불법행위가 근절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권이 확보되고 올바른 시민의식이 우리 생활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8월 9일 흥선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마을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흥선 치매안심센터를 거점으로 안심마을 운영의 접근성 강화와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선정되었으며 치매고위험군인 7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높아 꾸준한 치매 예방 및 조기발견, 치매인식개선 교육 및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이 필요한 지역이다. 이번 치매인식개선 교육은 치매바로알기, 치매조기검진의 필요성, 치매예방수칙3·3·3, 치매파트너로서의 치매안심마을 주민의 역할과 활동방법을 주제로 교육 했다. 더불어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홍보 영상 시청을 통해 치매관리사업 안내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의 업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인식개선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분들을 위해 지지하고 격려하며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마을 주민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확대로 치매 친화적 안심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자금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자금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애삼계탕 나눔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비가 오는 가운데도 새마을부녀회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몸에 좋은 한약 재료를 넣어 삼계탕 100그릇을 준비했고, 포장된 삼계탕은 곧바로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배연숙 자금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 왔는데, 부녀회 회원들이 준비한 삼계탕이 더위에 지쳐 있을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문배 자금동장은 “덥고 비오는 날씨에 애쓰신 자금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취약가구 방문과 무더위쉼터 운영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송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권역 내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지원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19년 제1차 송산권역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여성가족과, 자금동 주민센터, 금오초등학교,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전하리 지역아동센터, 경기북부아동일시보호소, 드림스타트의 관계자 등 17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학대아동 시설퇴소에 따른 지역사회 기관들의 보호·연계방안에 대한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각 기관의 참가자들은 대상가구가 지닌 복합적이고 고난도인 문제들에 대해 여러 기관의 소통과 지원이 절실하다는 것에 공감하였으며, 각 기관이 역할을 분담하고 서로 긴밀하게 연계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가구의 삶을 안정적이고 자립적으로 지원하는 것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원선 복지지원과장은 “복합적인 욕구와 문제를 지닌 사례관리가구의 위기상황 해소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를 위해 민·관이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