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7월 5일까지 지역내 거주 취·창업희망여성 대상으로 ‘2019 여성창업 미디어 아카데미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019 남양주시 여성취업역량강화아카데미’ 과정의 하나로, 최근 유튜버나 파워블로거 같은 ‘1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익창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해 지역내 경력단절여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내용은 창업 계획 및 세무, 전자상거래 전반 등의 창업교육부터 상품촬영, 포토샵 디자인, 쇼핑몰 플랫폼 구축 등 컴퓨터를 활용한 실무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및 동영상 편집 등 1인 미디어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도 포함된다. 이번 과정은 6개월 이상의 지역내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서류전형을 통해 선착순으로 선발되며, 7월 10일부터 진접읍 소재 경복대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여성아동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거래처 대표간의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이음의 날’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장애인의 근로활동을 통한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거래처 대표간의 만남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 및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진행됐으며, 복지국장 등 담당공무원과 직업재활시설장 관계자, 거래처 대표 및 관계자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만남에서 직업재활시설은 꾸준한 일거리 확보가 어려워 장애인 근로자 임금지급의 어려움을 호소했고, 거래업체들은 최저임금 상승, 낮은 마진율 등 현장의 고민들을 전해 서로 어려움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이군희 복지국장은 “매년 구리남양주 지역에서만 100여명의 특수학교 학생들이 졸업해도 갈 곳이 없어 복지혜택의 수혜자로서만 집에 있는 경우가 많은데, 직업훈련을 통해 근로를 할 경우 생산적 주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업재활시설과 거래처가 교류할 수 있는 자리 마련 및 정보공유 등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마련과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오는 28일 오후 3시 남양주풍양보건소 교육실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의 지원으로 임산부 대상 ‘모유수유 바로알기’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모유 수유 사회 분위기 확산과 모유 수유율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모유 수유의 일반, 수유 자세 교정, 통증 관리 및 마사지, 올바른 젖 물리기 등이다.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 모유는 아기의 건강한 발달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와 보호 면역 성분을 가지고 있는 가장 최적화된 영양 공급원으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고 성장 발달에 많은 도움이 되며 산모의 산후 회복과 모자간 정서적 유대를 촉진하는 등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모유수유는 엄마가 아기에게 주는 최초이자 최고의 선물로, 이번 특강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산부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과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풍양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모유수유 특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임산부들의 성공적인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9일 수동면에 위치한 한 목공소에서 숲 공동체 회원 및 지역공동체팀 직원들이 함께 모여 나무벤치를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 공동체는 뉴시니어와 손자녀가 함께 나의 나무를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기 위해 구성된 공동체로, 지난 5월 12일 화도읍 창현리 일대에 50여 주의 왕벚나무를 심는 ‘나의 나무심기’를 계기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벤치 제작은 지난 숲 공동체 커뮤니티 형성을 위한 워크숍 당시 나온 회원들의 아이디어에 착안해 주민들이 식수한 나무를 가꾸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회원들이 직접 나무벤치를 만들고 설치해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정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약 1시간 반에 걸친 참여자들의 노력으로 이날 총 3개의 나무벤치가 제작되었으며, 나무벤치는 페인트 작업과 건조작업을 거친 후 왕벚나무 식수장소에 설치될 예정이다. 벤치 제작에 참여한 한 회원은 “숲 공동체 활동으로 새로운 이웃을 알게 되어 기쁘고, 함께 만든 나무벤치에서 이웃들과 쉴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보람을 느낀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정혜경 남양주시 자치분권과장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인권감수성 향상을 통한 인권행정 구현 및 인권증진 기반 마련을 위해 남양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인권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300명 이상의 남양주시 공직자가 참여해 공직자들의 인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으며, 작가가 북유럽 여행을 통해 느낀 인간의 존엄과 더 좋은 삶의 약속을 찾아 떠나는 인권이야기와 함께 아름다운 노래와 연주가 흐르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남양주시 직원은 “그동안 관심을 두지 않았던 인간의 존엄과 인권의 본질에 대해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업무를 함에 있어 시민의 인권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우리시의 인권행정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인권 아카데미 교육’은 경기도에서 주관해 도내 시·군 공무원, 산하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인권 교육으로 올해 10월까지 총 32회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우수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체에 자사제품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관내 중소기업 제품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업제품 홍보 설명회는 오는 27일 오후 2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기업 및 구매관련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조달등록 기업 10개 업체가 자사제품을 홍보하는 형식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지방조달청 전문강사의 조달거래 활성화 교육도 병행해 관내기업체와 관련 공무원에게 유익한 자료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 관공서와 거래하기를 희망하는 관내기업체의 열망을 담아 남양주시가 적극적인 기업애로해결을 위해 마련한 자리로 접수부터 기업체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일의 무시멘트 친환경 그라우팅 기술을 보유한 ㈜지성이씨에스, 사면·지반 보강용 지오셀 전문생산업체 ㈜비엠케이, 상업용 주방기구 연구개발로 주방문화의 혁신을 선도하는 리나스대성㈜, 구상 알루미나를 이용한 특허제품으로 고효율·고품질의 LED 실내·외 조명 생산하는 ㈜신성씨앤씨, 환경부 주체 ‘에코디자인 대상’ 수상으로 빛나는 건강을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는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 및 친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미래의 주인공인 유아를 대상으로 눈높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인식개선 교육은 지난 4월부터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친가족 문화 확산, 양성평등 등의 주제로 전문 강사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에게 가족의 역할·의미 재정립을 통해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저출산 문제는 우리 사회 문제임을 인식하는 공감대 및 양성평등·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신청한 한 교사는“유아기부터 교육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의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고 덕분에 아이들이 가족의 소중함과 인구문제에 관심을 갖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통계청 잠정결과에 따르면 2018년 전국 합계출산율이 0.98명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균 자녀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이번 교육이 저출산 사회의 국가적 위기 앞에 전 세대가 다함께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저출산 대응 사회인식 개선 정책 일환으로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남양주시의 명소 중 하나인 묘적사 계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월문2리 주민들과 와부읍 환경관리협의체 약 100명이 참여했으며, 묘적사 계곡 입구부터 도로와 계곡을 따라 버려져 있는 담배꽁초, 폐비닐, 플라스틱 병 등 생활 쓰레기를 약 5톤을 수거했다. 이와 더불어 하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홍보 현수막을 게재하고 홍보 피켓을 이용하는 등 환경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문2리 박두석 이장은 “묘적사 계곡은 우리 마을을 대표하는 소중한 자산으로 쾌적한 하천을 유지·조성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 모두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정화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묘적사 계곡은 맑은 물과 아름다운 절경으로 여름철 지역 시민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18일 국회를 방문, 문희상 국회의장과 면담을 통해 별내·진접선 연결사업 등 남양주시 철도교통의 현안에 대한 빠른 해결을 요청했다. 이날 조광한 시장은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향후 교통문제는 도로교통량을 줄이고 철도교통으로 전환시키는 철도망 확충이 바람직한데 현재 공사 중인 별내선과 진접선이 환승되지 않아, 향후 시민들에게 엄청난 불편과 사회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남양주시뿐만 아니라, 수도권 동북부 순환 철도망 구축 차원에서 별내선과 진접선 연결 사업의 조속 추진이 절실하다.”고 국회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조 시장은 “현 정부의 철도교통정책은 급행화 위주의 광역 철도교통이므로, 남양주시민들에게 교통정책 의구심을 없애고 확실한 정부의 정책 메시지가 전달 될 수 있도록 GTX-B 노선의 빠른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와 조기 착공이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문희상 의장은 “남양주시를 포함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문제에 대해 잘알고 있다.”면서, “국회차원에서도 적극 검토 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3기 신도시의 핵심인 자족도시 조성을 위해 철도교통망 확충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증가하는 의료수요를 대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백봉지구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공개모집 공고를 지난 13일 시작했고, 오는 8월 16일 공모제안서를 접수 받는다. 공고된 종합의료시설용지는 호평동 산37-22번지 일원 면적 33,321제곱미터로, 백봉지구 공동주택을 건설 중인 사업자가 부지 조성 후 남양주시에 기부채납 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기부채납 이전이지만 종합의료시설 사업시행자 공모를 시작해 보다 빠른 시일 내 시민이 만족하는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입장이다. 공모신청자격은 의과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종합병원 운영경험이 3년 이상인 의료법인 등이며, 제안기준은 건축 연면적 33,000제곱미터 이상, 병상 수 500병상 이상, 전문 진료 과목 20개 이상 등으로 상급종합병원 수준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시행자는 종합의료시설용지 유상 매입 후 병원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남양주시는 최초 상급종합병원 수준의 병원 유치로 그 동안 의료시설 부족으로 불편했던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및 시민 건강 증진 도모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1리 주민들과 용정기업인회 기업인들의 숙원사업인 용정리 공장밀집지역 진입도로가 마침내 개통됐다. 남양주시는 18일 오전 도로개설사업 현장에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주민 및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도로는 진건읍 용정리 군도2호선 용정2교차로 인근에서 용정리 공장밀집지역을 연결하는 연장 804m, 폭 10m의 도시계획도로로 시비 77억원,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 등 총사업비 97억원이 투입됐다. 이 지역에는 100여개 기업체가 입지해 있고 700여 근로자가 이 도로를 이용해 출·퇴근하고 있으나, 도로 폭이 좁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해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들의 제품 운송차량의 통행에도 불편이 있어 기업들의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남양주시는 근로자와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고 토지 및 지장물 보상, 2018년 3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1년 6개월 만인 18일 도로를 개통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기업들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7일까지 정신질환자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파출소와 협력해 타인을 해할 우려가 있는 정신질환자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위해 남양주 전 지역 파출소 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간담회에 앞서 “정신질환 의심자에 대한 주민들의 신고가 있어도 경찰관이 현장에서 어떤 판단을 하고 조치를 취해야하는지 개정된 정신건강복지법에 대한 해석이 어려운 점이 많아 이를 해소하고자 각 파출소를 순회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 윤경택소장은 “지역내 15개 파출소 지구대에서 보건소 담당 공무원,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전문요원, 파출소 각 지구대 경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 지역 정신질환자 관련 구체적인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대처방법을 함께 고민했고, 상황 발생 시 대처하기 어려웠던 점, 향후 서로 협조를 바라는 점 등도 심도 있게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보건소와 지역 파출소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할 필요성을 확인했으며, 하반기에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본격적인 물놀이 기간을 맞이해 화도읍 구암리와 가평군 청평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구운천 황새바위에서 대한민국재난구조협회 경기북부 남양주지회와 합동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 날 구조훈련은 경기도에서 개최한 물놀이 안전 워크숍 프로그램 중 하나로,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경기도 북부재난안전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소방서, 시군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구조시범은 구명환, 레스큐튜브, 투척용 로프, 구조봉 등 각종 인명구조장비의 용도설명 및 사용법 시연, 심폐소생술 시범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실제 익수자 구조시범을 통해 구조방법 및 사례 등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훈련 및 캠페인 등을 통해 물놀이 이용객들이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해 물놀이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폐지수거 어르신 지원 사업인 ‘희망을 줍는 손수레’를 추진했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폐지수거 노인 20명에게 기존에 사용하던 70kg 정도의 무거운 손수레 대신 경량소재로 특별 제작한 30kg 정도의 맞춤손수레를 제작·지원하고 여름철 안전용품도 함께 지원했다. 또한 남양주경찰서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해 남부희망케어센터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로부터 1,9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진행됐다. 남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지역의 민·관 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는 지난 15일 도민화합과 독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해 의정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7회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에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태어로즈 영웅단의 태권도 시범과 사물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백일장, 사생대회, 오행시 경연대회와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에서는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일반인 참가자 및 학부모와 새마을문고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다. 류지환 새마을문고남양주시지부 회장은 “경기도민 문화의 한마당이 평소 남양주시 경연참가자들이 갈고 닦은 솜씨를 뽐낼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됨은 물론 이 행사가 그동안 새마을문고에서 추진해 온 독서 캠페인과 문화 활동들이 결실을 맺는 문화예술 축제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