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어린이도서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북스타트 도서 ‘하양 까망’을 특별 배부한다고 밝혔다. 배부 대상자는 이천시에 거주하는 2018년 12월 이후 태어난 영아 및 임산부이다. 어린이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5월 가정의 달 한 달간 도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배부도서 ‘하양 까망’은 아기의 눈에 알맞은 자극을 주어 시각과 색감을 발달시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책이다. 도서를 선물받고자 하는 임산부 또는 아기가 있는 가정에서는 신청기간 내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고, 5월 중 어린이도서관에 방문하면 된다. 흑백초점책의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신청하는 편이 좋다. 신청 후 5월 도서관 방문 시에는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야한다. 한편, 기존의 북스타트 사업도 계속 운영중이다. 이천시에 주민등록된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유아라면 누구나 그림책 3권과 북스타트 가이드북이 담긴 책꾸러미를 받아갈 수 있다.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가정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일 100주년을 맞이해 이천시에도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안이 오는 11일에 공포 될 예정이다. 이 조례는 일제강점기에 이천시 관내에서 펼쳐진 3.1운동을 비롯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지닌 유적지에 대한 보존과 선열들의 숭고한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기념사업의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기념사업으로는 항일독립운동 유적지의 기념시설물 설치, 추모사업, 항일독립운동의 역사적 자료의 수집·보존·관리·전시 및 조사·연구,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교육·홍보 및 학예활동 사업이다. 이 조례로 인해 항일독립 의병활동이 활발히 이뤄졌던 이천지역에서도 항일운동 기념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됐다. 서학원 의원은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보전과 선조들의 독립운동정신을 후손들에게 이어주고자 이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일 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원 38명을 대상으로 우리고장바로알기 문화탐방을 추진했다. 먼저, 소공연 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이천 시민들이 더 다양한 문화와 예술공연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만든 국악전문 공연장 다락에서 거북놀이 보존회의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2016년 새로이 조성된 예스파크 내 우크렐레 강습과 우리나라 최대 공룡을 주제로 꾸며진 공룡수목원에서 봄기운을 가득 느끼고, 자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민주화운동 열사를 추모하고 기리는 민주공원의 해설을 통한 역사탐방과 이천을 대표 쌀을 테마로 하는 이천농업테마공원의 쌀문화전시관 등 관내 뜻있고 유익한 유적지를 돌아보고 다시 알아보는 계기를 만들었다. ‘찾아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는 시의 관광자원 소개와 문화유적 답사를 통해 농촌관광도시로서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공으로 이천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잠재적 관광고객 확보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역사탐방에 참여한 동문회원은 “다른 지역으로 놀러가는 대신 이천의 관광유적지를 둘러보고 색다른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서 이천을 다시 보게 되는 기회”였다며, “이후에도 가족이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와 경기 남부지역 이천·평택·화성·오산·여주·안성시 등 6개 시는 지난 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미세먼지 공동 협의체 구성을 위한 단체장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경기 남부권에 위치한 이들 6개시는 2018년도 초미세먼지 나쁨 일수가 80일을 초과하고 지리적으로 볼 때 평택·당진항 및 충남 화력발전소 등 공통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단체장들은 이 문제는 어느 한 시군의 노력으로 해결이 어렵기 때문에 공동 대응 필요성을 절감하며, 미세먼지 공동 대응 협의체 구성에 합의하고 경기도 참여하에 협약식을 개최하기로 했다. 단체장들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대·내외적으로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는 자치단체의 개별적인 노력은 물론, 협의체 구성을 통해 대외적인 문제에 공동 대응이 필수라고 의견을 모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쉴수 있는 깨끗한 도시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4-H연합회원, 청년농업인, 이천시 장애인 자립생활 센터 12명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한 시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천1번가 오픈미팅‘이천시장이 갑니다.’’주제로 시장과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청년농업인들의 경영안정화, 농산물 판매 유통시스템 개선, 농업인력 부족 등 현재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얘기하고,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또한 청년농업인들을 위한 협업농장, 교육추진, 사업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 시책 추진을 건의하였으며, 이천시 청년농업인으로 이뤄진 이천시4-H연합회 활동 소개도 했다. 이천시4-H연합회는 39세 이하 청년4-H회원을 비롯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54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천시 농업을 선도할 젊은 농업인단체로 과제활동, 봉사활동, 공동 과제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이 당장 모든 현안을 풀어낼 수 없지만 간담회를 통해 지적된 문제를 확인하고 개선할 것이며 청년농업인들의 현실을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고 지속적인 소통을 해나가겠
(경기뉴스통신) 청년배당 사업은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에서 공통으로 추진하는 청년들을 위한 보편적 복지 사업이다. 이천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분기 청년배당 신청 접수를 받는다. 만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배당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관련 포스터를 읍면동 및 민원실에 배포했다. 1분기 이천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이천시에 거주하고,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24세 청년이다. 올해 이천시 사업 예산은 27억300만 원으로 도비 70%, 시비 30%다. 청년 배당을 지급받게 되는 대상자는 2,703명이다. 이천시는 대상자의 소득 및 재산에 관계없이 분기별 25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청년 배당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신청일 기준 최근 5년간 주소이력이 포함된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은 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 ‘잡아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 관계자는 “청년배당은 기본소득으로 정기적인 소득을 지원함으로써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 준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지역화폐 사용으로 소상공인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립박물관은 2019년 상반기 특별전 ‘약기, 이천을 치유하다’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약령시한의학박물관, 춘원당한방박물관, 허준박물관의 협조를 받아 한약을 제조하는데 사용되었던 약기들을 중심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옛 기구인 복령꼬챙이, 자르는 협도, 익히는 약탕관, 약숟가락, 약저울 등 우리 조상들이 시간과 정성을 들여 약재를 만드는데 쓰였던 기구들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와 연계한 약재을 이용해 방향재를 만들어 생활공간에 비치하면 두통완화 및 습기제거 효과도 볼 수 있으니 약재 방향제 만들기 체험을 꼭 참여해 보길 바란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청소년공동체 행앗 사무실에서 개방형 현장소통토크 제3회 '이천시장이 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날 제3회 '이천시장이 갑니다' 에서는 ‘행앗’이라는 이름으로 뭉쳐진 청년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앗 회원들과 더불어 청년과 농업이라는 주제를 함께 공유하고 있는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과 대학생 문화연대 회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행앗'이라는 청년공동체는 지난해 이천시 청년들이 귀농귀촌 교육, 마을리더 육성 등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 구상을 위해 탄생되었으며, ‘행앗’은 행복을 꽃피우는 씨앗이라는 의미와 함께 행아웃라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지난해 10월 20일에는 제1회 이천시 청년공동체 지역네트워크 파티 ‘렛츠 행앗’을 개최하는 등 주민들과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에는 이천시 청년 15명이 참석했으며, 청년 행앗의 활발한 활동만큼이나 대화시간 내내 활기차고 즐거움이 가득했으며, 청년들의 젊은 패기가 또한 느껴졌던 시간이었다. 주요 대화내용으로는 농업인력 지원 시스템 구축, 향토기업 애용 캠페인 활동 전개, 청년 문화활동을 위한 축제 및 문화강좌 개설, 청년활동을 위한 유휴공간 지원, 청년공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부발역 주변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아미리 1227번지 일원 부발역사 주변에 약200면 규모의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부발역 임시 공영주차장 개장으로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과 인근 부발역사 주변 주민들의 주차난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부발역사 주변은 이용객들의 증가로 불법주정차에 따른 민원이 끊이지 않는 지역이며 역사 주변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서 학교 통학생 보행안전에도 큰 위험이 됐으나,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마음 편히 주차할 곳이 생겨 생활의 질 향상 및 보행자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개장한 부발역 임시주차장은 연중무휴이며 무료로 개방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5일 이천시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고 이천시 설성면 소재 공유토지 2건 및 갈산동 소재 공유토지 1건에 대해 분할개시 결정했다. 이번에 공유토지분할개시가 결정된 토지는 3주 이상의 공고를 통해 이의가 없으면 분할개시확정, 지적측량, 분할조서 확정 등 법령에서 정한 절차를 이행한 후 단독 등기를 할 수 있다.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은 2012년 5월 23일부터 2020년 5월 22일까지 8년간 시행하는 한시법으로 타법에 의한 분할 제한면적, 건폐율·용적률 등의 제한으로 분할할 수 없었던 공유토지를 간편한 절차에 의해 분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제도다. 이천시는 지난해까지 총 18회의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70필지의 공유토지 분할을 완료해 공유물분할 소송 등을 거치지 않고 단독소유로 분할 및 등기해 개인의 소유권행사 및 토지이용에 대한 불편을 해소했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공유자 3분의 1 이상이 그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자기 지분에 상당하는 토지부분을 특정해 점유하고 있는 경우 공유자 총수의 5분의 1 이상 또는 공유자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이천시청 토지정보과 지적팀에 분할신청서
(경기뉴스통신) 재난·재해로부터 시민 안전을 책임지는 안전파수꾼들이 뭉쳤다. 이천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설봉호수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이천소방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통리민방위대장, 방위협의회원 등 민·관·군 500여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강원도 동해안 지역의 산불로 인해 인명피해 및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된 시점에 맞추어 복합적인 재난, 재해를 대비한 신속한 대처능력 향상 및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군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날 훈련내용은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해 진화는 시범 수상 재해재난 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시범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항공헬기 2대, 각종 군관련 전투장구류, 의무후송 장비를 전시하며, 이천소방서에서는 소방장비 체험,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의 교육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천시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시청,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통·리민방위대장, 자율방재단, 경찰서, 군 등이 참여하면서 명실공히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160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학습형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연계, 국가시책과 연계한 지역자원 활용 등 지역현안을 반영한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을 지원하는 것으로,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 분야에는 이천시를 포함해 전국에서 12개 시·군·구가 최종 선정됐다. 이에, 이천시는 2019년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청강문화산업전문대와 협업을 통한 “패션브랜드 샵 마스터 과정”, 창전동 도시재생을 주제로 한 “스피치 소통전문가 자격증 과정”,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자원을 활용한 “이천의 의병과 독립운동” 과정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오는 5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019년 지역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이천시가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천시는 평생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통해 지역 곳곳에 스며든 생활 속의 학습을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을 견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4일부터 이틀 간 이천소방서 및 제3공수여단에 산불 초기진화시 적극적인 협조 및 산불예방활동에 대한 격려로 산불진화장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계속되는 건조특보와 강풍주의보로 인해 산불발생시 대형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크므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해, 관내 소각행위 등으로 인한 산불발생 및 부대 내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화재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장비 약 1,000여점을 지원했다. 이건만 기업환경국장은 이천소방서에 “화재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초기진화로 산불확산 방지에 적극 활동하는 이천소방대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통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제5779부대에는 “산불확산단계 등 위기상황에서는 군부대원들의 협조가 필수적이다”며 “시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불예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소방서 및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산불발생에 따른 대응역량을 높혀 산불진화에 적극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사전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산불예방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국유지 및 시유지 용도폐지시 민원서류 간소화를 통해 민원인이 쉽게 용도폐지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용도폐지란 행정재산인 국유지 및 시유지가 사실상 공용 또는 공공용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게 되었을 때 일반재산으로 전환해 추후 인접합 토지의 효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절차를 말한다. 최근 적극행정 및 민원서류 줄이기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민원인이 불필요·과도하다고 느끼는 용도폐지 관련 민원서류를 간소화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 및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용도폐지 처리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신청서류를 직접 만들기 어려워 대행업체를 통해 용도폐지를 신청해 비용 및 시간 부담이 있었지만 간소화 이후에는 민원인이 시청을 방문해 신청서와 간단한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단 분할이 필요한 경우에는 민원인이 직접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분할측량을 의뢰해 진행할 수 있도록 위임장을 발급 할 예정이다. 접수는 이천시청 8층 건설과에서 받으며, 용도폐지 민원서류 검토 후 용도폐지 처리 완료되면 향후 토지 매각은 자산관리공사 및 이천시 회계과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건설과 건설행정팀에 유선 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 이천시청 소통큰마당에서 ‘제1기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춘with봉사단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인적 관계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나 혼자가 아닌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이 날 발대식은 봉사단 위촉식, 선서, 오리엔테이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기 봉사단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만 45세 이하 미혼남녀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상반기에는 장애인 자립농장에서 농장 일손돕기를 통해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치유 등 사회성 함양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상호 이해의 기회를 마련하는 등 올 한해동안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전달하게 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 봉사단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봉사단 활동을 통해 나만이 아닌 이웃들을 위해 도움이 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두근거린다”며 “오늘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