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녹양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관내의 은혜지역 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저소득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했다. 2016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는 녹양동에서 추진하는 특수시책으로,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인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매월 1회 지역아동센터 및 경로당에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이·미용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아동은 “개학을 앞두고 여름방학동안 길게 자란 머리를 단정하고 시원하게 잘라주셔서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수년째 함께 활동해온 재능기부자 정 모 씨는 “저의 작은 재능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진혁 녹양동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 아동들을 위하여 본 행사에 참여해준 재능기부자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발굴하여 찾아가는 적극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업 등의 이유로 가족들과 멀리 떨어져 홀로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있음에도 정보를 접하지 못해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판단해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실제로 거리 홍보를 진행하던 중 한 어르신이 2층에 거주하는 이웃이 많이 아픈 것 같은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의뢰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였으며, 미용 봉사를 지원할 수 있는 재능기부 복지 자원도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성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요즘 사회가 각박하다고들 하지만 아직은 이웃을 걱정하는 따뜻한 이웃들이 있어 희망이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신곡1동을 만들기 위해 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모두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생학습도시 의정부시는 365일 학습이음 생태계조성을 위한 ‘의정부 뉴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7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의정부 야식당’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의정부 야식당’은 청년과 직장인이 배움을 향한 열정을 채우고 소중한 자신의 삶을 직접 가꾸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즐겁고, 맛있게, 골라서 배울 수 있는 의정부시만의 특화된 야간학교로 청년, 직장인 등 2040세대를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식당에서는 원어민과 함께 하는 외국어 회화, 직업능력개발 전문교육과 직무역량 및 대인관계 향상, 일상생활의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생활 속 체험 강좌 등 49개의 다양한 수업이 운영된다. 송원찬 의정부시평생학습원장은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 따른 직장인들이 야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여가시간을 건전하게 활용하여 자기계발 및 사회경제적 성장을 위한 계기 마련과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평생학습 활성화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생은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모집하며, 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에너지의 날 서포터즈’ 150여 명은 지난 17일 의정부 행복로 일대에서 제16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 홍보 및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는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에너지센터와 의정부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03년 우리나라의 최대전력수요일이었던 8월 22일을 기념하며 에너지문제 해결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국민적인 동참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서포터즈들은 에너지 절약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오는 8월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 개최될 제16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사전 홍보를 진행했다. 제16회 에너지의 날 기념행사는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불을 끄고 별을 켜다’라는 슬로건 아래 에너지 및 환경 체험부스, 버스킹 및 초청 공연, 기념식, 소등행사 및 샌드아트 공연 등으로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거리 및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밤 9시부터 5분간 전국 동시에 진행되는 소등행사에는 의정부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시민단체들도 함께 참여할 예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0일부터 대형폐기물 처리 과정을 고객들에게 단계별로 안내하는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 서비스’를 자체 개발하여 운영한다. 공단은 지난 5월 16일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 서비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공단 관계자, 시 자원순환과 담당자, 수거업체 관리자들이 참여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수렴했다.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은 대형폐기물 스티커 결제완료시와 결제된 대형폐기물의 수거완료시 총 2회 발송되며 기한 내 처리하지 못할 경우 수거 지연에 대한 안내 문자를 별도 발송한다. 고객들은 문자 알림을 통해 수거업체 전화번호를 알 수 있어 수거 관련 문의가 보다 간편해졌다. 강은희 이사장은 “대형폐기물 처리 문자알림은 고객의 제안을 적극 채택하여 운영하는 행정서비스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단 본연의 사명인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14일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청와대 및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에서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는 평소에 가보기 어려운 대한민국 대통령의 관저인 청와대를 방문하여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가치관 형성 및 정서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학생들은 이날 청와대에 방문해 홍보관, 녹지원, 영빈관, 청와대사랑채 등 대통령이 일하고 생활하는 공간을 거닐며 대통령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국립어린이민속박물관에서 다양한 주제와 특색을 가진 전시장을 돌아다니며 조상들의 생활과 지혜를 직접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가슴으로 느끼는, 즐거운 제험 학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국가기관을 눈으로 직접 보니 신기하고, 앞으로 더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양병택 호원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체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우리 지역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가능동은 지난 13일 동 주민센터 건너편에 위치한 의정부여자중·고등학교 후문 일대에 담쟁이 모종 2,800본을 식재하며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를 위한 ‘The G&B City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사업은 ‘2019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에 가능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도로변 학교 담장 담쟁이 심기’를 제안,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과 마을주민 등 주민공동체 15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학교 담장 400여 미터에 담쟁이 모종 식재를 마쳤다. 식재에 참여한 이훈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민공동체의 활성화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상규 가능동장은 “우리 동의 The G&B City 프로젝트를 주민자치위원과 마을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하게 되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학교가 밀집한 도로변의 환경개선으로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능동은 올해 주민들과 함께 학교 주변 환경개선, 주요 도로변 초화류 식재 등을 통한 더 푸르고 더 아름다운 의정부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관내 독거 가정의 집수리 사업을 실시했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부1동의 ‘쪽방에 건네는 쪽빛 희망 프로젝트’ 집수리 사업은 지역특색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매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고 있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으로 도움이 절실한 상태였으며, 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여해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고 집안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이임순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렵게 사시는 어르신을 위해 이 무더위를 잘 견딜 수 있도록 힘을 보태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의정부1동 지역 특색에 맞는 복지 서비스 구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집수리 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불빨래 수거·세탁서비스,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각종 복지실천사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호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시민과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호원권역 지역특성화 화재대피훈련에 참가했다. 민방위의 날을 맞아 진행된 지역특성화 훈련은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초기대응능력 강화 및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생활안전훈련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의 책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실시했으며, 특히 이번 훈련은 기존의 실시되는 민방위 훈련에서 벗어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여 사전 컨설팅 및 훈련평가를 진행하는, 내실 있는 훈련으로 구성됐다. 호원2동 직원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1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사랑어린이집에서, 오후 2시에는 한아름유치원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화재경보음 울리기, 119신고, 신속한 대피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진행했다. 또한 대피훈련 종료 후에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 각 시설 특성에 맞는 교육도 병행했다. 김근정 호원권역국장은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시민들이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번 훈련과 같이 지역특성에 맞춘 재난대비 훈련을 자주 실시해 시민들이 위기상
(경기뉴스통신) 송산2동은 지난 13일 송산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공무원 등 총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한마음 한뜻으로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홍정길 송산권역국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는 8월 30일에는 송산권역 ‘경기 청소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통장협의회, 자생단체, 공무원 등이 참여하여 주요 도로변과 이면도로의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악화를 지연하기 위해 대상자를 선정,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의정부시에 주소를 두고 치매치료제를 복용 중인 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의 치매어르신으로, 진단기준, 치료기준, 소득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과 지원되는 치매 약제비에 대한 본인부담금에 대해 월 3만원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문의 및 신청 방법은 치매진단코드가 기입된 처방전, 본인명의의 통장사본, 가족관계 증명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권역별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을 통해 꾸준한 약물치료로 치매악화 지연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치매 치료비관리비 지원뿐만 아니라 조호물품 제공,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등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보건소는 2019년 비만예방사업을 1기는 오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2기는 10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에 보건소 3층 건강증진센터 및 경기북부 육아종합지원센터 5층 아이사랑 놀이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출산 후 비만관리를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체성분 검사 및 복부둘레 측정, 집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 교육, 체중 관리를 위한 식사 관리 방법 및 맞춤형 영양상담, 가족과 함께하는 건강생활실천 미션 제공 등으로 이루어진다.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복부둘레 측정으로 참여자 스스로 건강 변화를 확인할 수 있으며, 수료자 중 꾸준하게 운동을 실천한 참여자 및 건강개선 우수자에게는 건강홍보물을 증정한다. 이종원 의정부시보건소장은 “지속적인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과 대상 확대로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굿바이 뱃살 헬로우 건강’ 비만예방사업 참여 신청은 8월 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3일 마을주민들과 의정부소방서,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여성민방위대, 의용소방대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관 합동으로 호원권역 화재대비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지역특성에 맞춘 훈련으로 유간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실전과 같은 연습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 능력을 제고하여 주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 장수원 어린이집, 장수원 경로당, 한아름 유치원, 경기사랑 어린이집에 화재관련 민간전문가를 현장 파견하여 소방시설 점검, 대피경로 확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사전에 실시하고, 훈련 당일에는 시민들의 대피훈련에 이어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시연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실시됐다. 특히, 의정부노인종합복지관의 경우 훈련 참가자가 대부분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며 진지한 자세로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했으며, 궁금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높은 호응을 보였다. 최규석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 등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화재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에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2일 CGV 의정부 태흥에서 드림스타트 초등학교 아동 51명과 함께 ‘드림 찾아가는 영화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관 체험활동은 문화소외 계층의 영상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문화 소비 격차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팝콘과 콜라를 먹으며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이번에 본 레드슈즈가 너무 감동적 이여서 눈물이 날 뻔했다”고 밝혔다. 정효경 여성가족과장은 “문화 체험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문화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영화관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3일 의정부경찰서에서 ‘의정부 시민의 안전 함께 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2019년 의정부 지역치안협의회에 참석해 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2008년 설치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의정부 지역치안협의회는 시장, 시의회 의장, 경찰서장, 교육장, 소방서장 등 의정부시 내 주요 기관장 및 단체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의 법질서 확립 및 시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도모하는 명실상부한 의정부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치안공동협의체’로 자리 잡았다. 이날 협의회는 위원장인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김충환 의정부경찰서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 등 2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하고 행복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의정부지역 주요 치안활성화 안전속도 5030 등 다양한 치안인프라 확충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치안 관련 의제를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의정부지역 치안에 대하여 주요 기관·단체장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유관기간 간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