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는 지난 21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최용범 본부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 쓸쓸해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계 안중읍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평택행복나눔본부 직원들은 지난 21일 평택역에서 위기가정 발굴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북이탈 주민의 안타까운 죽음, 부채에 따른 일가족 사망사건 등 도움이 절실히 필요함에도 방법을 잘 모르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복지제도를 알리려는 취지로 마련됐다. 캠페인에 함께 참석한 위원들과 직원들은 시민들에게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다음달 21일에 열리는 ‘삼성나눔워킹 페스티벌’행사 취지 및 참여를 독려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하는 방법도 함께 알리며 발굴과 지원에 대해 협력하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민서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원평동장은 “원평동 주민센터는 조직개편에 따라 맞춤형 복지팀을 9월에 신설하게 되며, 이에 따라 좀 더 적극적으로 현장 복지행정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앞으로도 민·관이 함
(경기뉴스통신) 평택치매안심센터는 2019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청북읍 현곡1리·2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찾아가는 치매예방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현곡1리·2리 경로당에서 주 1회씩 총 3개월에 걸쳐 12회기로 운영되며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과 함께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음악을 접목한 신체활동과 전래놀이를 활용한 회상훈련 등 전문 강사 강의로 진행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기억력검사를 통한 개인별 맞춤형 행동 강령을 제시하고 치매예방체조, 3·3·3 치매예방수칙 등을 교육한다. 현곡1리 최상훈 노인회장은 “우리 마을이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고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가까운 경로당에서 진행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고 전했다. 평택시 치매 관련 교육 및 각종프로그램 등 상담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고립되지 않고 자신이 살던 마을에서 이웃들과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치매에 친화적인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평택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 치매예방 및 조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0일 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특강으로 ‘콰르텟엑스와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을 개최했다.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강연에는 정통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현악사중주의 개념을 새롭게 개척하고 있는 ‘콰르텟엑스’와 함께 비발디의 사계, 바흐의 아리아,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등 친숙한 클래식 음악과 쇤베르그의 레미제라블 등 뮤지컬 음악을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 음악을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며 시민의 호응도를 높였으며 문화와 여유가 있는 삶의 활력소를 제공했다는 평이다.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연은 친숙하고 아름다운 클래식과 함께하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힘과 위로를 안겨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자치대학을 통해 다양한 강연으로 시민들께 유익함과 즐거움을 함께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자치대학은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는 다양한 방송 활동 및 강연으로 유명한 김창옥 강사의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 예정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오는 29일 오후 4시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 세미나실에서 ‘지역에서 돌고 도는 행복머니’라는 주제로 제3회 협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협치아카데미는 협치에 대한 이해와 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6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 개최하며,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시흥시 지역화폐 ‘시루’의 사례를 통해서 평택사랑상품권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화폐제도는 시민이 참여해야 정책효과가 빛을 발하는 대표적 협치 친화정책으로, 시흥시 ‘시루’의 성공사례를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지역화폐 제도의 장점을 알려 시민 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제를 정했다”며, 이번 협치아카데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은 지난 2019년 1월부터 출시되어 현재 가맹점은 5,200여 개소로 소상공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평택사랑상품권 사용으로 혜택을 받는 시민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며, 9월 30일까지 추석 명절맞이 평택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을 2조 2,239억원의 규모로 편성해 2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예산보다 2,39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1,498억원, 특별회계는 901억원이 증가했다. 주요사업으로는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을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등 기반도로시설 등 433억원, 경제불황과 일본수출규제에 따른 기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성장지원사업 50억원, 아동수당, 어린이집 운영지원 등 복지분야에 108억원을 편성했다. 또한, 미세먼지와 저감과 생활폐기물 처리 대책으로 에코센터 조성사업,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 393억원과 세교동 띠녹지 관목식재 등 도시숲 조성 6개 사업, 송탄 근린공원 등 친환경 공원 조성사업에 81억원을 편성했다. 평택시는 이번 추경을 통해 2019년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성장동력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미세먼지 저감, 취약계층 보호 등 시민의 복리증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9월 2일 제208회 임시회를 열고, 9일까지 추경예산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21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넬코리아와 합동으로 수소충전소 건립에 따른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유럽 수소충전소 화재사고를 계기로 평택시에 건립되는 수소충전소의 설비계획을 보완하여 완벽에 가까운 안전한 시설로 건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소충전설비 전문기업인 넬코리아는 평택시에 건립되는 수소충전소에 지붕 없는 설계를 통해 법규에 따른 튜브 트레일러 지붕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지붕을 제거하는 한편, 외벽 환기 갤러리도 충분히 확보해 수소 누설 시 건물 내부의 수소를 빠르게 배기시킬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평택시의 수소충전소는 보다 안전한 환기구조를 갖춘 지붕이 없는 형태의 수소충전소로 건설되며, 건물 외벽 전체를 튼튼한 철근콘크리트 방호벽으로 시공해 미연의 사고에 대해서도 외부에는 영향이 없도록 안전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누설 감지 시스템 업그레이드, 방출시스템 분리, 배관용 트렌치구간에 가스유입 차단막 설치, 안전성 확보를 위한 장비 재배치, 운전인원 비상용 진출입문 추가설치 등을 통해 유럽보다도 더 엄격한 국내 수소충전소의 안전기준을 상회하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오성면 새마을부녀회 40여명은 21일 지역 내 버스승강장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는 오성면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과 주변 일대에 대대적인 청소를 실시하여 내부에 찌든 때와 먼지를 깨끗이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 수거와 잡풀 제거 등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인균 오성면장은 “민·관 합동으로 우리 고장을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드는데 꾸준한 노력을 해 나갈 것이며, 매번 다양한 봉사를 통해 깨끗한 오성면 만들기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평택재가노인협회와 북부지역 방문요양센터 시설장을 대상으로 ‘치매 돌봄교육 및 치매관리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정신적, 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곤란한 노인과 노인부양 가정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인 평택재가노인협회와 북부지역 방문요양센터의 시설장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또한, 치매란 무엇인가 치매의 증상별 대처법 치매 예방법 치매 예방 수칙 치매 돌봄자인 요양보호사의 역할 및 대상자 대화법 및 정신행동이상 반응 시 대처법 등으로 진행됐으며, 치매안심센터 사업소개 및 연계방안 등에 관한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져 교육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치매 돌봄과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해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역개발 및 복지시책 추진을 위한 시정의 정책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15일간 ‘2019년 평택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4년 제1회 조사를 시행한 이후 올해 6회째로, 조사한 자료는 시민생활 및 시민의식의 실태와 수준을 파악하고 전반적인 복지정도를 측정하는 등 시민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데 적극 활용되고 있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1,005개의 표본가구에 만 15세 이상의 가구원이 조사 대상이며 통계처리를 위한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분야, 일자리노동, 사회통합과 공동체, 기타의 공통항목 42개, 평택시 특성을 반영한 10개의 특성항목을 포함한 총 52개 항목을 조사한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진행하며 부재가구에 대해서는 자기기입식 조사가 병행 실시되며, 조사 결과는 오는 12월 평택시청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조사 내용은 통계목적 이외에 사용할 수 없도록 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므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이 세우는 협치 전략 토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관 협치 활성화를 위해 협치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시민들의 협치 전략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평택시 협치 추진경과와 실무위원회별 활동 및 현안공유, ‘협치 기본계획 수립’ 연구 경과보고 및 협치전략 발표, 2부에서는 실무위원회가 추진할 협치 중장기 전략과제에 대한 토론과 발표, 총평이 있었다. 기반조성 실무위원회 소태영 위원장은 “8회에 걸친 심층 인터뷰와 토론을 통해 평택시 협치가 새로운 의견을 가진 다양한 시민들이 시정에 참여하고 권한을 나눌 수 있는 ‘시민협치’ 가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시민참여 제도의 개선과 시민사회 협력 플랫폼 등 시민사회 역량강화 방안에 대해 각 위원회별 토론을 진행했다. 위원회별 토론에서 협치교육 실무위원회는 ‘책임있는 시민, 시민과 협력하는 공무원’이라는 협치인재상 제시와 이를 지원할 수 있는 ‘협치학교’를 운영 계획을 발표했고, 자치분권 실무위원회는 평택시 주민자치회 기능전환에 따른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소들녘 갈비’는 지난 20일, 포승읍 어르신 40여분을 모시고 정성스럽게 마련한 식사를 대접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지역 사회에 봉사했다. 이날 참석하신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푸짐한 음식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중현 점장은 “작은 자리이지만 우리 매장에서 만든 음식을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어르신 식사 대접을 앞으로 1달에 한번씩 지속적으로 갖도록 하여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공경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노철 포승읍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및 훈훈한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식사 대접의 자리를 마련해주신 소들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소들녘은 지난 6월에도 이 행사를 진행했으며, 앞으로 매달 포승읍 9개 법정리에서 순차적으로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공경과 감사의 식사대접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20일 관내 미용실과 연계하여 재능기부로 저소득 독거 어르신 4가구에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은 “생활이 빠듯해 미용실 가는 것도 미루고 있었는데 시원하게 이발하니 좋다”며 크게 기뻐했다. 이효숙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매월 미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한기만 송북동장은 “더욱 다양한 재능기부자를 확보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수난구조단체인 해병대전우회 평택시지회, 특수임무유공자회 평택지회, 한국수난안전협회, 해마다이빙, 특전동지회 등 5개단체 20명은 평택호 실종자 수습에 참여하여 수색을 완료했다. 이날 수난구조단체는 실종자 수습활동에 고무보트 2대, 잠수장비, 어군탐지기 등 장비를 이용, 특수훈련을 받은 회원들이 수색에 적극 참여했다. 수난구조단체장들은 “이번 실종자 수습활동은 회원들이 생업을 마다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회원 모두는 자긍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난구조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 수난구조단체는 정기적으로 수중·환경정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17년부터 평택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하천과 평택호 주변의 수난사고 예찰 및 구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활동량 증진을 통한 아동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하여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중보건지소는 올해 처음으로 돌봄놀이터를 도입해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총 19주 과정으로 삼덕초, 어연초 1~3학년 돌봄교실 이용 아동 8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은 건강습관 설문조사 및 신체계측, 영양·건강식생활 체험 교육, 놀이형 신체활동 교육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운영 결과 학생들의 신체활동 지식 점수는 86.21점에서 88.51점으로, 영양 지식 점수는 88.62점에서 93.1점으로 향상됐고, 비만 판정 지표인 체질량지수도 17.3kg/m2 에서 16.9kg/m2 으로 감소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고 스스로 건강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유도하여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비만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