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청 마라톤부 조세호 선수는 지난 14일 개최된 ‘2019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서 국내 엘리트 부문 남자부 3위를 기록하며 올해 첫 이천시청 마라톤부의 입상을 이끌었다. 전북 군산월명종합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했고, 약 1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엘리트 부문 풀코스와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하프, 단축, 건강코스로 이뤄졌다. 작년 송도국제마라톤 대회에서 3위, 경주국제마라톤 대회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이천시청 에이스인 조세호 선수는 이번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서 2위로 질주하다 막판에 도현국에게 17초 뒤진 2시간 18분 43초로 결승선을 통과해 아쉽게 국내 남자부 3위를 올랐다. 이천시청 마라톤 팀을 이끌고 있는 유재성 감독은 “올 해 첫 전국대회에서 입상해서 기분이 정말 좋다. 평소 선수단이 하나 되어 성실하게 훈련에 임했고 그 결실을 맺어 기쁘고, 선수들에게 감사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 남은 올 시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해 시민들의 이천시 마라톤에 대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6일 시장 집무실에서 개인택시 운송사업 신규면허자 4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이번 신규면허는 금년 2월 22일까지 접수한 12명의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사고 운전경력 심사와 공고 등을 거쳐 최종 확정하였으며, 17년 이상의 무사고운전 경력을 가진 운수종사자 4명이 면허를 받게 됐다. 이로써 이천시의 개인택시는 4대가 늘어나 총 340대가 되었고, 일반택시 178대를 포함해 이천시 택시 총 댓수는 518대가 됐다.. 엄태준 시장은 “어려운 근무 여건 속에서도 장기무사고 운전의 경력을 쌓아 성실하게 근무해 개인택시면허 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개인택시 운전자는 시민의 생활 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게 접하는 이천시의 얼굴과 같은 역할을 수행함으로 정성 어린 최고의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시정 홍보맨으로서 시정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5월 7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대상은 244,951필지로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사무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비치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이천시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와 관련된 국세 및 지방세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설봉공원에서 육군항공작전사령부, 육군특수전사령부, 171연대 등 군부대 인원들과 이천소방서, 이천경찰서, 이천시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해병대전우회, 공원 이용자 등 민·관·군 500여 명이 모여 2019년 재난·재해대비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강원도 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고려해 이천지역 민·관·군이 대형 산불발생 시 항공 헬기 및 소방펌프차를 동원해 진화하는 시범과 지상 긴급환자 발생시 소형기동헬기를 이용한 환자 후송, 수상 조난자 발생시 대형기동헬기를 이용한 저고도 고무보트 구조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이천시와 항작사는 산불발생, 차량접근 제한지역에서의 환자발생, 익수사고 발생 등 복합적인 재해재난 상황을 상정했으며, 군 헬기 6대와 소방펌프차 등 실장비와 병력을 다수 투입했다. 항공작전사령부는 설봉공원 인근 야산에 산불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중형기동헬기인 UH-60와 대형기동헬기인 CH-47가 호수에서 밤비바켓을 활용해 물을 담수 한 후 화재지역 상공에 투하하는 산불진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후 차량진입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15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시민과 기업이 직접 제안하는 ‘민생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분야는 ①국민복지, ②일상생활, ③국민안전 강화, ④취업·일자리, ⑤자영업자 지원 등 5개 분야로 국민생활과 생업활동과 관련된 규제를 대상으로 한다. 이천시민, 이천시 관내 기업·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천시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우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이천시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거쳐 10월 중 총 14명에게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재석 감사법무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일상생활과 생업현장에서 겪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민이 디자인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제출된 과제는 행안부 공모에도 제출된다. 앞으로 이천시는 제출된 과제 중 자체적으로 해결 가능한 규제는 신속하게 도입하고, 법령개선이 필요한 규제는 관계 부처에 적극 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청 공무원 축구동호회가 제20회 이천시장기 동호인 축구대회 30-40대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천 시장기 동호인 축구 대회는 이천시 축구협회에 가입된 팀으로 클럽축구 선수 등록된 자에 한해서 축구를 사랑하는 이천시 소속 클럽 동호회간의 건전한 축구정신과 열정으로 동호회 간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경기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서 20-30대, 30-40대, 50대부로 나누어서 경기가 치러졌다. 이번 30-40대부 우승을 한 이천시청 축구동호회는 축구를 사항하는 이천시청 소속 직원들의 모임으로 1981년 동호회을 결성해 김동호 회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회원들이 이천시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각종대회 참여 등 바쁜 시정활동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 동호회간의 친목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최근 파주 캠프그리브스 DMZ 체험관에서 비상대비업무 담당자 등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현장중심 비상대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분단의 현장인 민간인 통제구역을 직접 찾아 분단 현실을 느껴보는 등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해 비상사태 발생상황에서의 실질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보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첫째날 기본교육은 비상대비 실무 습득, 안보강연, 교양강좌 등으로 진행 되었으며. 둘째날 현장학습은 제3땅굴 및 도라전망대, 도라산역 등 최전방지역 안보현장을 견학하는 일정과 함께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며 일제 강점기 역사의 현장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는 뜯깊은 시간으로 진행 됐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박원선 이천시 안전총괄과장은 “공직자들이 국가안보의 보루라는 생각을 가지고 평상 시 비상대비 역량강화에 힘써야 할 것”이라며 “한반도에 불고 있는 평화의 바람 속에서 공무원이 더욱 확고한 대비태세를 갖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브이아이는 프리미엄 천연수소환원수기기 토피온이 지난 3월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소콜니키 엑스포 신기술 수 처리분야에서 은상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천연수소환원수기기 토피온은 물 속 활성산소 및 각종 유해물질을 제거해 건강하고 안전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2012년 한국식약처의 의료기기허가 제조 허가를 받았다. 그 후 미국 FDA의 의료기기 등록과 일본 후생성 알칼리수 용출 적합판정을 받아 미국, 일본, 타이완, 스페인 등에 수출을 하고 있다. ㈜브이아이는 경기도 이천의 장호원에 소재한 기업으로 바이오 이온기기연구개발 및 휴대용 천연수소이온수기를 연구·제조하는 기업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농축수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판매장 등을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관리강화로 국내 농축수산업 보호 및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한 것으로 농축산물 유통 중·대형매장, 제조·가공업체, 판매장, 전통시장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이며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시민들이 우리 농축수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단속해 안전한 먹거리가 유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전문건설업을 운영하면서 건설산업기본법에 명시된 각종 신고사항 및 신고기간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전문건설업 주요 신고사항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번 안내는 이천시에 등록된 전문건설업 총 220개 업체를 대상으로 발송했다. 주요 내용은 건설업 등록기준 및 사무실 기준, 상호·대표자·소재지 등의 기재사항 변경신고, 건설공사대장 통보의무, 위반시 처분 내용 등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면서 준수해야 할 기본적인 의무사항을 담아 건설업 등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입업체나 대표자가 변경된 업체에 대해도 수시로 사전 안내를 하고 행정지원을 해 법령 미숙지로 위반행위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향후 등록요건 불비업체 및 페이퍼컴퍼니 업체에 대한 수시 조사를 통해 행정처분을 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공정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건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9일 이천시청 5층 중회의실에서 재능기부 업체 및 시민들과 함께 희망하우징 재능기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희망하우징은 관내 시민 및 건설업체 등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하지만 상대적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기 어려운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올해 건축 · 방역 · 전기 · 인테리어 등 총 25개 업체 및 개인이 재능기부를 신청했다. 추천 대상자의 가구방문 후 노후도 및 시급성, 자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10가구를 올해 희망하우징 대상자로 선정했다. 시관계자는 현장 확인 이후 기본적인 주거공간 조차 갖추어지지 않거나 열악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가 대다수여서 희망하우징 사업의 중요성을 한번 더 깨달았으며 하루 빨리 개선되게끔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선정된 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별 수요자가 요청하는 의견을 가능한 한 반영하고, 참여업체 지원규모가 작거나 주거 수선의 범위가 광범위한 경우에는 1가구에 여러 업체가 협력 지원해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희망하우징은 재능 있는 시민들과 사회적 기업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일 개강을 시작으로 5060 신중년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천시 신중년 지원프로그램은 5060세대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를 위한 생활, 여가 등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재능기부 등 사회봉사활동과 연계 운영함으로써 신중년 세대의 인생 3모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이천시는 상반기 신중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5060 아버지들을 위한 아버지 집밥 요리교실과 이천의 도자자원을 활용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 2가지 프로그램을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아버지 집밥교실은 5060 아버지들이 직장에서 은퇴하며 “삼식이 남편”, “은퇴남편 증후군” 등의 가족 내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아버지의 자존감 회복 및 가정 내 관계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운영되며 20종의 생활요리 강좌를 실시한다. 또한, 인생을 빚는 도자교실은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기초 도예교육부터 막걸리잔, 도자그릇 만들기 등의 다양한 도예강좌를 매주 화요일 저녁7시부터 실시한다. 아버지 집밥교실의 수강생은 “집밥교실을 통해 다양한 요리를 배워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따뜻한 집밥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보건소는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한 홀몸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오는 12일 설봉공원으로 봄 나드리를 간다. 개나리와 벚꽃이 만개한 아름다운 공원에서 함께 나설 가족이 없는 어른신들을 모시고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미래의 간호사를 꿈꾸는 양정여고 나이팅게일 동아리 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도 하고 도시락도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로 했다. 대상자로 선정된 홀몸 어르신들은 벌써 양정여고 손녀들과 함께할 봄 나드리에 설레어 하루하루가 지루하다고 하신다. 이번 봄 나드리는 홀몸어르신과 보건소 방문간호사, 양정여고 나이팅게일 학생들과 멘토 · 멘티 결연식을 통해 다가올 무더위에 어르신들께 정기적인 안부 전화도 하고 방문도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도 살피고 말벗도 되어드릴 계획이다. 보건소 담당자는 양정여고 나이팅게일 동아리 학생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간호사의 역할도 미리 체험해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배려하는 따뜻한 간호사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보건소에서는 취약한 독거노인건강관리를 위해 방문간호사들이 정기적·지속적으로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주변에 대상자들이 있다면 관리에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6일 드림스타트 가족프로그램인 ‘슬기로운 가족생활’을 이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가족애하모니’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천시드림스타트 ‘슬기로운 가족생활’로, 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슬기로운 가족생활은 1~3회기의 부모교육을 병행한 가족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며, 아동기 자녀의 심리적 안정의 중요성과 아동의 심리 이해뿐 아니라 가족 구성원의 바람직한 분노 조절 방법 등을 교육해 부모와 자녀간의 애착과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녀의 양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1회기에는 아동기 자녀를 포함한 10가족 33명이 참가해 ‘나와 자녀의 분노조절 이해하기’라는 주제의 부모교육과 아로마테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은 “분노는 무조건 참아야만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적절한 표출과 조절이 행복한 가정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교육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다른 가족들을 통해 내 자녀의 행동들이 이해가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390개 부동산 중개사무소 대상으로 불법 중개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 및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부동산 불법거래 및 신고의무 위반사항 점검 강화, 공인중개사 자격증·등록증 대여 행위, 무자격자의 무등록 중개행위, 동업을 이용한 사실상의 자격 대여, 중개사무소 중개보조원의 중개행위, 떴다방, 부동산컨설팅을 가장한 중개행위, 부동산 중개보수의 법정요율 초과 요구 및 기타 위법행위 등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이 걸린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시민들에게도 “반드시 등록된 중개사무소인지 확인하고 이용하길 바라며 중개대상물 거래계약서, 소유자사항, 중개업자 등의 신분을 철저히 확인한 후 거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중개업소에 대한 불법거래행위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 사전예방 및 사후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고의성이 있는 경우나 중대한 사항은 추가 조사해 과태료부과, 업무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