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감동양주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양주시와 ㈜NH협동기획이 주최하고 양주시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5월 23일 ㈜농협양주유통센터 직접채용에 이어 2차로 추진하는 행사로, 경기북부권 핵심 유통거점인 농협양주유통센터 개장에 따른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구인∙구직 행사로 진행한다. 참여기업인 ㈜NH협동기획은 농협중앙회 계열사인 농협네트웍스에서 설립한 전문인력관리 업체로 9월 초 개장예정인 농협하나로유통 양주유통센터에 근무할 미화직, 주차/카트직, 판매직 등 80여 명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직자․구인업체 간 현장면접 ▲ 이력서 작성안내 ▲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며,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를 준비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면접을 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 (031-8082-4072~4)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가 주차장 부족으로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고읍지구와 엄상마을 일대에 공영주차장 2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2016년 실시한 ‘양주시 주차장수급 실태조사 용역’ 결과 주차난이 심각한 8개 지역에 포함된 곳으로 그동안 이면도로 내 불법 주·정차와 교통정체 등 주차시설 확충이 무엇보다 필요했던 곳이다. 시는 오는 8월중으로 2개 지역 공영주차장 조성을 완료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읍지구와 엄상마을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문제 해결에 국한 되는 게 아니라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17일까지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과 ‘따복공동체 역량강화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은 시에 거주하고 있는 5명 이상의 주민모임과 단체를 대상으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확보한 공동체공간에 리모델링 등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공간조성분야와 공동체활동을 추진하고자 하는 주민 모임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분야 등 2개 분야로 진행하며 선정될 경우 모임별로 500만원 내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따복공동체 역량강화사업은 마을공동체와 사회적 경제조직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상호 정보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 2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 대한 설명과 컨설팅을 위해 오는 6일 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모임은 오는 17일까지 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 또는 양주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고령친화도시조성을 위한 실버복지서비스전문가 양성과정”에 참가할 신청자를 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서정대학교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기간은 7월 10일부터 9월 4일까지로 실버복지서비스 전문 인력에 대한 소양과 이론실습, 현장교육 등을 실시하여 취업으로까지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신청은 서정대학교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관내 요양원과 사회복지관의 인력 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고 수료생들의 취업 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교육 후 취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1일 ‘2017 양주시 청소년종합예술제’를 양주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했다. 양주시가 주최하고 YMCA가 주관한 이번 예술제는 청소년이 예술적 감수성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했다. 초‧중‧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4개 부문 17개 종목에 36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펼쳐보였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 18팀, 우수상 18팀, 장려상 10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부문별 최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9월 4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25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 경연에 양주시 대표로 참가해 양주시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청소년 여러분이 양주시의 주역”이라며 “오늘하루 모든 고민을 내려놓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재충전 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오늘의 주인공은 청소년 여러분이고, 장래에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고 끼를 발현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시청 3층과 양주희망도서관 내에 시민들이 미술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갤러리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우리동네 작은미술관은 시민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전시공간을 만들어 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누구든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주시청에 문을 연 감동갤러리에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1기 입주 작가인 강호성, 나광호, 박병일, 안진국, 이세준, 이주형, 장고운, 조은주 8인의 회화작품 10여점을 올해 하반기까지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양주희망도서관 내 휴게공간이었던 라운지를 리모델링하여 오픈한 희망갤러리에는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의 뉴 드로잉 프로젝트 공모전 대상과 우수상 작품 10여점을 전시하며 시민들이 작품 감상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갤러리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대중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문화의 감동을 가까이서 향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문화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수준을 높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8일 4차 산업 관련 학문과 인문학 융합강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경동대학교와 ‘4차 산업 융합아카데미’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경동대학교와 상호 협력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키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아 시민들의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이로 인한 변화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지식을 함양하는 등 양주시민의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4차 산업 융합아카데미’를 개설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시민을 대상으로 저명한 강사들을 섭외하여 '글로벌 4차 산업혁명의 흐름' 등 4차 산업 관련 학문과 인문학 융합 강좌를 오는 9월부터 격주로 8회 차에 걸쳐 진행하게 되며 시는 시민홍보와 교육 참여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경동대학교는 사업비 투입, 저명인사 섭외 등 아카데미 운영을 맡게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4차 산업을 선도하여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산업을 견인해 나가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융합아카데미가 4차 산업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다가올 미래 환경에 대처할 수 있는 평생 학습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성호 양주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각종 규제로 인한 불편과 생산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매월 1~2회에 걸쳐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그 첫걸음으로 지난 28일, 이 시장이 관내 중소기업인 한만두 식품을 직접 방문하여 한만두 대표와 임직원들과 간담회 자리를 갖고 기업 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기업현장방문이 기업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기업과의 교감 거리를 좁힘으로서 원만한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감동365 실천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만두 식품 남미경 대표는 “기업을 위해 시장이 직접 발로 뛰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기업현장방문이 단순 애로사항 청취가 아닌 또 다른 해결창구가 되어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모토에 어울리는 양주시가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시민 감동, 품격 양주 만들기’를 주제를 가지고 시민 정책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양주시 관광 및 축제 활성화 제안 ▲양주시 일자리 창출 · 청년 취업 활성화 제안 ▲기업하기 좋은 환경 · 규제 개선 제안 ▲미세먼지 저감 방안 ▲저출산 고령화 대비 양주시 인구정책 제안 ▲양주의 동서 균형발전을 위한 제안 ▲기타 시민행복 증진 및 시정발전 향상 제안으로 7개 분야로 제안자가 직접 선택해서 제안할 수 있다. 접수 된 제안은 1~3차 심사를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시상계획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양주시 시정발전에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은 시 홈페이지시민제안방과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국민제안(공모제안란)으로 접수하면 되고 우편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감동양주를 실현하기 위하여 21만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회천4동주민센터에서 고읍지구를 거쳐 양주 역까지 운행하는 시내버스 90번 노선이 오는 7월 3일부터 신설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되는 90번 시내버스는 회천4동주민센터를 출발해 옥정 7, 8단지와 옥정 남북 중심축, 고읍지구 등을 거쳐 양주 역까지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양주역 방면 첫차는 5시 30분, 회천4동주민센터 방면 막차는 24시 05분으로 기점부터 종점까지 편도 25분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옥정지구 입주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회천4동주민센터를 가려면 도보로 많게는 20분 이상 걸어야 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번 노선 신설로 회천4동주민센터까지 바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옥정 센트럴파크푸르지오아파트, 옥정16단지 등 옥정지구 남북중심축에서 양주역까지 최단거리로 운행하는 노선의 신설로 옥정지구 입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 개통으로 옥정지구 입주민들의 출퇴근길이 조금이나마 수월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옥정~도봉산역 광역버스 신설 추진 등 대중교통 이용편의 개선을 위해 버스노선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 광적면 소재 미진식품은 지난 26일 신축공장 준공식을 개최하면서 화환 대신 받은 백미 57포를 관내 저소득가구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박진옥 대표는 “관내에서 공장을 운영하며 소외계층을 살피고 상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부된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회천2동 덕계근린공원에서 ‘찾아가는 일자리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일자리버스는 대형버스 내에 설치한 일자리 상담실에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운영진이 취업상담과 알선 등을 통해 구직자의 능력을 평가하고 구직자와 가장 적합하고 어울리는 기업체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일자리버스를 통해 접수한 구직자 정보는 양주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적절한 알선이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특히, ‘정부3.0’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의 일환으로 시 보건소의 ‘건강힐링닥터스’ 건강상담 창구를 함께 운영하여 구직활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정신건강 상담과 금연상담, 식생활개선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건강한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전문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구직자들의 취업알선을 돕는 찾아가는 일자리버스 운영으로 구인·구직난을 다소나마 해결하고 건강 상담을 통해 구직자분들이 더욱 건강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일자리센터(031-8082-4070~4)로 문의하면 더욱 자세한 설명을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6.25전쟁 제67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유관 사회・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하여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 하나 되는 대한민국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하에 6.25참전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평화통일과 안보의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잊혀지지 않는 이름들’ 안보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문명술 6·25참전유공자회 부회장의 인사말과 이성호 시장의 기념사에 이어 격려사, 국가유공자께 감사의 편지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특히 가납초등학교 학생대표인 구민영 학생의 감사의 편지 낭독을 통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 정신과 호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직 안보만이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생명을 지켜줄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며 “6.25참전용사들이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흘린 피와 땀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는 오는 7월 13일부터 방역소독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새롭고 효율적인 방역사업을 모색하기 위하여 ‘양주시민 1일 합동방역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체험을 신청한 시민은 산북동, 유양동, 고암동 지역 중 희망하는 지역의 방역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당일 현장에서 약품 희석과 방역장비 조작법 등 간단한 교육 후 방역차량에 탑승하여 방역을 실시한다. 당일 참가자에게는 석식과 감염병 예방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활동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야간(18시~22시)에 총 8회에 걸쳐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30일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 보건소 보건행정과를 방문하거나 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31-8082-71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양주시 섬유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17 뉴욕한국섬유전(Korean Preview in New York 2017)’에 양주시관을 운영한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뉴욕한국섬유전’은 세계적인 섬유‧패션 중심지인 미국 뉴욕 맨하튼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한국산 프리미엄 소재 전시회로 시는 이번 전시회에 지자체 최초로 단체관을 구성하여 관내 섬유기업 12개사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 참여기업에게 왕복 항공료, 숙박비, 운송료, 통역비 등을 지원하고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 뉴욕사무소와 연계하여 바이어 초청과 상담 지원, 현지 시장조사, 사후 상담관리 등을 통해 미주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양주시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관내 섬유기업들이 Calvin Klein, DKNY 등 1,000여명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 바이어와 적극적인 상담을 통해 미주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