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3일 부락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의 자원과 재능을 나누고 소통하는 공간인 ‘공유플레이스’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유플레이스는 2011년 개장하여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을 위한 지역 내 영유아용품 대여·판매점 ‘러브樂’이 협소해 시의 지원을 받아 이번에 증축한 시설로, 새출발을 알리는 개소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단체장,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오픈 바자회와 더불어 평택북부노인복지관 엔젤예술단 어르신들의 아코디언 공연과, ‘박선생 푸드트럭’의 핫도그, 한방꽃차 무료시음회 등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제공됐다. 정장선 시장은 “공유플레이스의 확장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들의 소통과 나눔의 장으로써 중심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유플레이스의 평일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6일 ‘간부공무원 리더십 특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평택시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 110명을 대상으로, 신규 직원들과의 소통, 관리자로서 리더십 함양을 통해 간부공무원의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한국 소통문화연구소 김대현 소장의 ‘90년대와 만나다, 변화하는 소통 리더십’에 대한 강의와 함께 간부공무원이 가져야 할 공직가치 및 역할 정립, 역할 수행에 필요한 리더십과 기본역량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간부공무원이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변화해야 평택시가 발전할 수 있다”며, “간부공무원 모두가 새로운 시대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등 군지협은 지난 21일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 보상에 관한 법률안’이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 심사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군지협은 성명서를 통해 “수십 년 동안 군공항· 사격장에서 발생되는 소음으로 인하여 육체적, 정신적, 재산적 피해 등을 겪으면서도 이를 감내하며 살아온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늦은 감은 있지만 미비하게나마 법적 보상근거와 소음대책이 마련되는 단초가 됐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 법안은 헌법에서 명시해놓은 국민의 기본권 중의 하나인 환경권에 해당되는 것으로 모든 국민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며, “앞으로 법 제정까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심사가 남아 있지만 끝까지 마무리가 잘 되어 피해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총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청북읍 청소년지도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정복지센터, 청북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민간기동순찰대, 안중보건지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경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합동순찰대는 청북읍 옥길리 중심상가, 공원, 학교 주변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비행청소년 선도와 청소년 유해 업소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 전단지를 배포 하는 등 캠페인활동을 전개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합동순찰을 기획한 이병묵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유관기관 및 단체와 연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기 청북읍장은 “평소 청소년 선도활동,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독거노인, 중장년 독거가구 30세대에 영양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나눔워킹복지기금을 지원받아 관내에 경제적·신체적 어려움으로 부식 마련이 힘든 취약계층에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매월 영양꾸러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6월에는 협의체 위원과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봉사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제철과일을, 7월에는 여름철 보관과 섭취가 용이한 조미김, 통조림, 영양죽, 국 등 8종으로 구성된 부식상자를, 8월에는 지역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조리한 장조림과 김자반, 복숭아를 직접 방문·전달했다. 또한, 7월 24일에는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관련 팽성읍 소재의 공동주택을 돌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포스터 게시 등 복지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펼쳤으며, 이번 8월에는 장조림등 반찬을 직접 만들어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임천명 민간위원장은 “직접 조리해서 소외된 가구에 전달하는 이번 행사는 더욱 의미 있는 영양꾸러미 전달 사업이었기에 한층 더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독거노인 등에 대한 작은 정성과 사랑의 표현이지만 향후 지속되어야 할 사업임에 틀림없다”고 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고덕면 두릉좌교 마을회는 23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 단체장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고덕면 두릉·좌교 마을은 행정상 두릉2리에 속하며, 해당 마을은 두릉2리와 좌교3리 일부지역이 고덕국제화계획지구로 편입되면서 통합 구성됐다. 고덕면 청원로 788-26에 신축된 마을회관은 대지면적 400㎡, 건축 연면적 87.91㎡의 1층 1개동 건물로, 일부 면적은 경로당의 용도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우 두릉2리 이장은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평택시와 두릉·좌교 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마을회관 내 에어컨,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지원해주신 고덕면 이장협의회에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지난 22일 송탄시장 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시장 상인회와 임원진들 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정승채 송탄출장소장은 상인들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함은 물론 화재나 재난에 취약한 시설이 없는지 시장을 둘러보며, 소방안전점검을 통한 노후 시설을 보수하고 교체해 재난사고 예방과 경기침체로 전통시장 상권이 위축된 만큼 시장 상인회 중심으로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여 상권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송탄출장소에서도 재난예방과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며,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탄출장소는 국제중앙시장·서정리시장 상인회와도 간담회를 실시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3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한국알박,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한국알박으로부터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후원기부금으로 사회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시민건강증진·여가생활 지원의 일환으로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에 사용된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공공자전거 대여소’는 2019년 1개소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 이용율에 따라 자전거 전용구간 중 대여소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며, 1차 시범운영 대여소는 통복천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선길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에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문화복지 공간을 마련하는데 일조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앞으로도 사회공원 활동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활복지 일자리사업과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리고, 1천만원의 소중한 후원금을 기부한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평택보건소 관내 장기요양기관 소속 요양보호사 5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 돌봄 기술향상을 위한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요양기관 총 10곳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교육은 치매의 정의 및 증상 치매 증상별 대처법 치매 예방 수칙 치매 어르신과의 의사소통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 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치매 어르신을 돌보며 느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열띤 정보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확대해 시민 모두가 치매의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치매 어르신과 가족, 이웃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교육 및 각종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22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무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무원의 인식전환 및 공직 사회 내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행정 사례 및 법제가이드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환경이 급변하고 사회 곳곳에서 법·제도와 현장 간의 괴리가 점차 커져가는 상황에서 소극행정을 지양하고 적극행정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적극행정 사례교육은 인사혁신처 이상기강사를, 법제가이드라인 교육은 법제처 류준모 알기쉬운법령팀장을 초빙해 진행됐다. 강의는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소극행정 및 시민 중심에서 문제점을 해결한 적극행정 사례 소개를 시작으로, 적극적 법령 해석의 필요성과 방법을 설명하고 법령을 불필요하게 확대해석하여 규제를 양산하거나 소극적으로 해석해 경직된 민원처리를 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 등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법제 가이드 라인교육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교육 및 적극행정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등 소극행정을 근절하고, 적극행정 문화 확산 및 시민 중심의 적극행정을 실천토록 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2019년 ‘시민건강체험 한마당 축제’를 9월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현화근린공원 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시, 평택시 의사회, 의약단체, 유관기관 및 지역대학, 군단체 등이 함께 건강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 축제 행사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스피닝, K-pop 댄스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심폐소생술 체험, 소방안전 지진체험 및 신체나이 측정 등 각종 검사, 간호사 직업체험, 버블쇼 등 36개 단체가 52개 체험관을 운영하고 무료식사도 준비되어 있다. 축제 관계자는 “특히 이번 행사에 미51의무전대와 해군2함대에서도 참여해 군과 시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과 부스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돼있으며, 페이스북에 인증사진을 게시한 시민에게는 선물과 함께 추가 경품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음식점에서 9개 보훈단체장 및 보훈단체직원 21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하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보훈단체 운영의 애로사항 청취 및 보훈단체 발전방향 제시, 시와 보훈단체 간 협력관계 구축방법 등을 협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최고의 예우를 하겠다”며, “국가유공자께서 자신들이 한 기여, 희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계완 보훈단체협의회장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보훈단체의 위상을 높여준 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시가 발전하는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22일 부천시 아트벙커에서 열린 경기도와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도 서부권의 공동 관광자원 개발 및 마케팅 사업을 위해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가 경기도에 제안해 이뤄진 것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정장선 평택시장 등 7개 시 단체장이 참석했다. 관광자원이 부족한 평택시는 자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2019년 관광과를 신설하고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을 비롯해 예술의 전당 건립, 평택항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 대규모 문화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의 다양한 관광사업과 평택시의 관광개발 사업을 연계해 평택시의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정장선 시장은 “경기도와 7개 회원도시가 더욱 끈끈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길 바라며, 글로벌 해양생태·문화관광 벨트를 구축해 경기 서부권 관광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서부권문화관광 협의회는 지난 5월 평택 마린센터에서 평택시를 비롯한 안산, 부천, 화성, 시흥, 김포, 광명 등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봉원 송탄보건소장과 유영애 북부노인복지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치매가 있거나, 없어도 노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사회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과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 건강문화·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협조하고, 독거노인 및 고위험군 등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치매예방프로그램에 상호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평택북부노인복지관과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는 지난 6월 18일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 주최한 치매파트너교육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이해도를 높혔고,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되어 이날 현판 수여식도 같이 진행했다. 송탄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에 양 기관이 적극 동참해 치매 관리 사업에 상호 협력하여 노년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탄치매안심센터, 평택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한 미군부대 주변 상설공연거리 조성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1일 팽성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한미협력과, 문화예술과, 관광과, 국제교류재단 관계자 및 축제·공연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상설공연거리 가칭 ‘젊은 문화의 거리 조성’을 위한 관계부서 회의 및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주한미군의 여가 수요와 문화적 욕구는 증대되는 반면 볼거리, 즐길거리 부재로 주한미군이 타 도시를 찾는 현실을 반영한 상설공연거리 조성 필요성 인식 공유와 경쟁력 있는 콘텐츠 발굴 방안 논의 및 관계 부서간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미군 문화를 활용한 킬러 콘텐츠 발굴 방안, 테마거리 등 거점 공간 조성, 이벤트 및 홍보 다각화, 타겟 설정을 통한 ‘선택과 집중’ 전략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회의에 참석한 축제·공연 기획 전문가 유종문 감독은 “평택시는 대도시와 견주어 인구 및 접근성 등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인프라에 분명한 한계가 있다”면서 “미군이 보유한 특화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끌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