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부영1단지 경로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나눔 행사는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문화여가분과 사업으로,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각종 여가 프로그램 제공한다. 이번엔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보드게임, 노래를 통한 옷음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여,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에 부영1단지 경로당 송갑식 회장은 “지역 노인들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동에서 직접 방문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한껏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대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시간을 함께하며 여러분들이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늘 방문의 보람을 느낀다. 오늘 하루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즐거움을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생연어린이집 원생 및 선생님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간전문가 참여 지역특성화 민방위 훈련을 생연어린이집에서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간전문가와 연계하여 일반 재난상황에 가장 취약한 어린이집의 어린이와 통솔자인 선생님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진압과 탈출요령을 숙지하는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소화기를 이용한 초기진화 시연과 화재대피 훈련을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진행했다. 이날 훈련을 참관한 장경원 불현동장은 “어린이집에서도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당황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는 실전훈련을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5일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못골터널 안전 통행로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화제이다. 이 사업은 지난 3월 ‘2019년 동두천시 주민자치 특색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생연주공아파트와 황매마을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통행로인 못골터널의 지저분한 내부 환경을 개선해달라는 주민들의 의견을 많아, 안전하게 걷고 싶은 터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은 특히 일반적인 청소도구로는 깨끗하게 청소하기가 힘든 점을 착안해, 고압세척 장비를 보유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작업을 추진하여, 몇 년 동안 방치된 벽면 타일과 난간을 수월하게 세척할 수 있었다. 박수종 생연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못골터널 안전 통행로 조성사업의 첫 번째 단계가 주민자치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남은 일정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2학기 사회봉사과목 신청학생 77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생 자원봉사 활성화와 수준 높은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가치, 자원봉사자의 역할 및 자세 등 자원봉사자가 갖춰야할 필수사항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자신의 전공을 살려 봉사할 수 있도록 관내 자원봉사 수요처와 지역행사를 안내하여, 학생들이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는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체계적인 봉사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학과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인근 시·군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방역반은 특히, 양돈 농가가 많은 상패천과 신천 주변의 방역을 강화하여, 주 2회 실시하던 방역소독을 해뜨기 전에는 연막소독을, 낮에는 연무소독을 실시하는 등 일 2회 이상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충구제를 통해 모기 성충의 개체수를 감소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방역반이 상패천과 신천 주변의 방역이 강화되는데 반해,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다른 지역의 방역소독은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에 협조 공문을 발송하여 새마을방역반이 방역소독 횟수를 늘리는 것으로 협의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두천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건소에서도 최선을 다해 방역소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택의 신축, 용도변경, 토지의 분할·합병 등이 발생한 개별주택 66호에 대해 9월 30일자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하고, 미공시주택 16호를 제외한 48호에 대해 공시한다고 밝혔다. 공시기준일은 올해 6월 1일으로서,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시청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세무과 전화문의나 방문을 통하여 열람할 수 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10월 30일까지 시청 세무과에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에서는 이의신청된 제출사항에 대하여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 후 한국감정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11월 27일 최종 조정·공시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이 계속됨에 따라 오는 10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제19회 동두천 청소년별자리 과학축제’를 취소했다. 이는 시가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되는 이번 행사를 취소하여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차단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결정됐다. 청소년별자리 과학축제는 청소년들이 과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지난 2000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회단체 어수회 이승환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행사가 취소되어 정말 아쉽다. 하지만, 내년에는 더욱 더 멋진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하는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겠다. 성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최근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는 폭언·폭행 등 악성민원에 즉각적으로 대응하여,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민원실에 동두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과 직접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했다. 기존에 설치되어있는 비상벨은 보안업체를 거쳐 112로 연결되는 시스템으로, 초동대처에 시간이 걸려 악성민원을 대처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관내 경찰서와 업무협의를 통해 동두천경찰서 112종합상황실과 직접 연결되는 비상벨을 민원실 2곳에 추가로 설치하여, 악성민원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동두천시 민원실은 그동안 악성민원 금지문구 게시, CCTV설치, 녹음 전화 설치, 청원경찰 배치 등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과 악성민원 대응을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구축해왔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우리시 민원담당 공무원의 신변 보호와 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우리 시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한테 친절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말까지 고위험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발생한 북한 탈북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유사한 위험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번 조사대상은 아동수당,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등을 지원받는 특정급여 수급자 중 고위험 위기가구로 예측되는 96가구와 공동주택에 거주하면서 관리비 등을 장기 체납한 29가구를 포함하여 총 125가구가 중점 조사대상이다.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공적서비스 신청 및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할 방침이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 고위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지원하여, 우리 소요동에 탈북민 모자 사건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그집순대국’에서는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가구에 영양을 담은 순댓국 포장 10그릇을 후원했다. 그집순대국 오윤희 대표는 “환절기 가을철 취약한 홀몸어르신들이 순댓국을 드시고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장 후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이렇게 노인들을 위해 매월 신경 써서 돼지고기가 들어간 영양이 가득한 순댓국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독거노인에게 사랑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그집순대국의 정기후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건강식지원으로 저소득계층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힘을 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4일 중앙동 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솔선수범하여 KT 사거리에서 서울병원 사거리 사이 상가 밀집 구역과 원룸 등 주거지 밀집 구역의 쓰레기 상습 무단 투기지역의 생활쓰레기 수거와 불법 광고물 정비를 실시하며, 쓰레기 배출요령 홍보 활동을 병행해 성숙한 시민의식 정착을 유도했다. 차유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중앙동민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동네 쓰레기는 주민 스스로가 치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살기 좋은 마을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중앙동 새마을지도자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명절 전후로 많은 쓰레기들이 유입됐는데, 중앙동 새마을남녀지도자의 투철한 봉사의식 덕분에 손쉽게 정리가 된 것 같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살기 좋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의 마을 담벼락이 형형색색의 꽃과 소녀들의 그림으로 채워지면서, 문화가 있는 새로운 거리로 바뀌고 있어 화제다.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보산동 2통 일대에서 아름다운 마을환경 조성을 위한 아름다운 벽화 마을 만들기 사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으로,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기존에 조성했던 벽화에 이어 빈 공간에 새로운 도안으로 벽화를 조성했다. 이 길을 자주 다닌다는 한 주민은 예전과 달라진 마을 풍경을 보며, “달라진 마을의 모습에 기분이 좋고, 가족과 함께 벽화 앞에서 사진도 찍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용일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아름다운 벽화마을 조성으로, 깨끗하고 살고 싶은 동네, 다시 찾고 싶은 동네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아리랑 갈비에서 저소득 어르신 11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갈비탕을 대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인 아리랑 갈비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제공해오고 있으며, 환절기를 맞이하여 보양식인 갈비탕과 밑반찬 등을 준비하여, 따뜻한 식사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등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매번 정성껏 마련한 식사를 제공해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묵묵히 힘이 되어주고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이웃 간 화합과 정이 넘치는 송내동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착한식당 오가네에서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한 점심을 제공하여 상패동 내 주민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상패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있는 오가네 식당은 매달 1회 관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하고 맛깔 나는 음식으로 점심을 제공하고 있으며, 9월에도 어김없이 어르신들을 모셔 닭볶음탕, 생선구이, 갖은 나물 등으로 구성된 행복한 점심을 대접했다. 오가네 식당 박수환 대표는 “어르신들을 만나 이렇게 점심 한 끼를 대접하는 이 시간이 소중하고 기다려진다. 어르신들이 우리가 정성껏 만든 점심을 즐겁게 드시고, 행복한 웃음을 지으셨을 때 감동을 느낀다. 힘이 닿는 데까지 착한식당을 계속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가마솥밥집은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6분을 모시고 중식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가마솥밥집은 지난 2018년 12월 소요동의 “봉사하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후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에게 푸짐하고 다양한 음식들이 마련된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하고 있는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봉사하는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적인 중식 봉사를 약속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월 소요동의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어 중식봉사를 실천해주시는 가마솥밥집 이종훈 대표님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요동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