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암 관리법 시행령이 개정돼 이달부터 위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유방암에 이어 폐암도 검진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히며 암의 조기발견과 치료율을 높이기 위해 국가 암 검진 홍보에 노력하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로, 암 종별 검진기준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고위험군 대상으로 연 2회 단위로 검사 받을 수 있다. 대장암은 짝수년도 출생자도 포함되며, 만 50세 이상 분변 잠혈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폐암검진 대상은, 만 54세 ~ 74세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력을 가진 사람으로 올해는 홀수년 출생자가 검진을 받으면 된다. 갑년은 하루 평균 담배소비량×흡연기간을 말하는데 30갑년은 매일 1갑씩 30년, 매일 2갑씩 15년의 흡연력을 말하며, 흡연력은 폐암검진 수검년도 직전 2개년도의 국가건강검진 문진표 등으로 확인한다. 2019년 대상자는 8월부터 검진이 시작되는 점을 고려하여 내년도 12월말까지 수검 가능하다. 검사항목은 저선량 흉부CT촬영이며 본인부담 1만원으로 약 11만원의 검사를 받게 된다. 평택시 수검자는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일원에 항만을 주제로 한 경관조명을 설치 완료하고 점등을 시작했다. 만호 사거리에서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입구,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마린센터 삼지공원 총 3개소에 조명을 이용한 다양한 빛 연출을 통해 시민 및 방문객이 보고 즐길 수 있는 빛의 공간을 마련했다. 저녁만 되면 적막하고 어두운 도시로 변해버리는 평택항 여객터미널을 아름다운 빛의 공간으로 연출함으로써 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안전한 이미지를 조성했다. 시 관계자는 “볼거리가 취약한 서부지역에 이러한 경관조명을 설치함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여름밤의 추억을 제공하고 이를 통한 평택항 홍보는 물론 지역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27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수여하고, 이어서 평택배 선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개최된 명예 시민증 수여식에는 권중천 희창물산 회장, NH농협 박경원 평택지부장, 평택과수농협 신현성 조합장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명예시민이 된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은 2016년부터 평택 배 및 가공식품을 미국 내 한인 최대 마켓인 H마트 등에 수출해, 평택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중천 회장은 “평택 명예시민증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평택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우선적으로 수출해 평택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희창물산은 평택 농식품의 수출 증대에 많은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기업과 농업인 간의 상생 협력 관계를 보여주고 있어 많은 기업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수여식에 이어 평택과수농협에서 개최된 2019년산 평택배 첫 선적행사에는 평택시 관계자, 희창물산, 평택과수농협 주요내빈 및 조합원 등 30명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LH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 평택비전스쿨지역아동센터에서 지역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요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불 없이 할 수 있는 수업을 진행하여 교육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 볼 수 있게 하여 행사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아이들은 함께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건강한 식습관에 관하여 이야기도 나누고, 부모님께 드릴 샌드위치도 포장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리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은“스스로 요리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집에서 부모님께 만들어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개최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곽광재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는 월1회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를 초빙해 모유수유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 모유수유는 산모의 산후 회복을 돕고 산후 비만과 우울증, 유방암 등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아기의 면역기능을 증가시켜 질병 저항력을 증가시킨다. 모유에 들어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은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기생충 등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하고 아기의 미성숙한 면역체계를 발달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에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는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생후 6개월까지 아기에게 적극 모유수유를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과거 모유수유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으나 여성의 사회활동 증가, 분유수유의 편리성, 사회적 인식 변화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점차 모유수유를 실천하는 여성은 감소하는 추세이다. 더욱이 임신 중 모유수유에 대해 준비하지 않으면 출산 후 체력저하에 따라 포기하기가 쉽다. 보건소 모유수유 클리닉을 통해 산전 수유준비법 및, 신생아 모형을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올바른 모유수유 방법을 배우며 모유수유 시 문제점 해결법 및 유방마사지에 대해 전문강사를 통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올바른 모유수유를 위해 교육 참여를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서정동 집수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매달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평택시청 공무원 자원봉사단 20명의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 집수리 대상 가정은 오래 전 부득이한 사정으로 가족들과 헤어지고, 그 충격으로 집안 상황을 외면해 지금까지 관리되지 않은 주거상태로 방치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막바지 더위 속에 묵은 때 가득한 도배지 교체부터 장판, 전등, 방충망 교체, 청소 등 실시했고, 집은 다시 새집처럼 꾸며졌다. 집수리를 받게 된 강 모 어르신은 “그 동안 치울 엄두를 못내고 살고 있었는데, 이렇게 깨끗한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신 봉사단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평택시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재능기부자 및 봉사단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재능나눔 주거환경 개선사업 활동을 진행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여성합창단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춘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가 후원하는 제37회 춘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고 1천만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춘천 전국합창 경연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순수 아마추어 경연대회로, 평택시 여성합창단은 전국 유수한 합창단 40팀이 참여한 가운데 양재훈 지휘아래 오병희 편곡 “뱃노래”, 안효영 작곡“Sanctus”두 곡을 선보이며 솜씨를 뽐냈다. 이미정 단장은“올 3월 전국유관순 합창경연대회에서도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상을 수상해 기쁘고, 짧은 연습 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영광을 안겨 준 단원들과 기쁨을 함께한다”며, “열심히 노력하는 합창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올 한해 전국 규모의 경연대회에서 2번이나 대상을 수상해 평택의 기량을 과시하고 평택시의 문화예술 위상을 높여 준 이미정 단장을 비롯한 평택시 여성합창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하반기 133억원을 추가로 지원해 친환경 교통기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106억원을 포함 총 239억원으로 미세먼지 배출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이동오염원 중 경유자동차에서 발생하는 오염원을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서다. 운행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조기폐차 사업비는 48억원으로, 오는 28일부터 약 3,000대의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또는 2005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만든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며,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예를 들어 3.5톤 미만인 경우 최대 165만원, 3.5톤 이상 차량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최대 3,000만원, 도로용 3종 건설기계는 행정안전부에서 발행하는 시가표준액으로 산정하여 최대 3,000만원 지원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저감 등 친환경 교통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배출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와 평택경찰서가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해 나선다. 평택시와 평택경찰서는 범죄피해로 생계의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체계적 지원을 위해, 지난 26일 평택경찰서 청문감사관을 ‘평택시 긴급지원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평택시 긴급지원 심의위원회는 위기 상황에 처해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긴급지원에 대하여 심의하는 기구로, 이번에 평택경찰서 청문감사관을 추가 위촉함으로써 경찰서와 연계, 범죄 피해자 중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발굴해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평택시는 ‘범죄 피해자 보호법’에 의한 범죄 피해자가 범죄피해로 생업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생계가 어려울 경우, 적극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평택시 긴급지원에 관한 조례’개정도 추진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범죄 피해로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피해자가 위기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는 지난 24일 장당동 광동제약 주변 및 인근 쓰레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삼성물산 및 에스텍시스템 직원들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중앙동 환경보존위원회 회원과 중앙동 청소년, 삼성물산과 에스텍시스템 직원 등 50여명이 함께하여 길거리 쓰레기 줍기 등 거리환경을 정비했다. 전재근 위원장은 “중앙동을 위해 환경정화를 하게 되어 뿌듯하며, 삼성물산과 에스텍시스템 직원들과 함께하여 많은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휴일인 토요일을 반납하고 환경정화에 적극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꾸준히 정화활동을 펼쳐서 쾌적하고 깨끗한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더 깨끗이’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가 점점 향상되는 등 민관협력의 우수사례로 손꼽히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5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동직원을 비롯한 비전2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2동 주요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초작업은 평택시를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변에 무성히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생활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하고 아름다음 도시환경 만들기에 힘을 합했다. 오창수 비전2동장은 “이번 도로변 제초작업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평택시를 찾는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며 비전2동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26일 평택항과 베트남 호치민, 태국 방콕항과 람차방항을 연결하는 동남아시아 컨테이너 신규항로 서비스가 8월 29일부터 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신규항로는 흥아해운 선박 2척, 장금상선 선박 1척이 평택항에 매주 수요일 01시에 입항하여 07시에 출항하는 주 1항차 서비스로, 인천항과 평택항, 부산항을 거쳐 베트남 호치민항, 태국 방콕항과 람차방항을 순차적으로 기항한다. 장금상선 평택사무소에 따르면 당초 8월 28일에 기항 예정이었던 오리엔탈 브라이트호는 태풍영향으로 하루 늦은 8월 29일, 오후 5시 평택항에 입항 예정이며, 한차례 시범운항을 거친 뒤 9월 중순부터 정상 스케줄대로 운항될 계획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컨테이너 신규항로 개설로 년간 20,000TEU 정도의 물동량 증대가 예상되며, 향후 1~2개의 항로가 추가로 개설된다면 2025년경 평택항의 연간 컨테이너화물 처리량은 100만TEU에 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항로개설의 조력자로 알려진 김태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항로개설도 중요하지만 과거처럼 동남아 컨테이너 신규항로가 수개월내 운항이 중단되는 상황을 방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민원인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상담 콜센터를 구축한다. 평택시는 2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민원상담 콜센터 구축 사업’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정장선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시의원, 대학교수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설명과 편리한 콜센터 구축을 위한 방향이 논의됐다. 민원상담 콜센터는 잦은 전화돌림이나 담당자 부재로 업무를 한번에 처리할 수 없어 겪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민원은 상담원이 신속하게 안내하고 복합민원에 대해서는 담당자와 효과적으로 연결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민원인들의 전화 상담·문의 시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원활한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부서별 1,400종의 업무 내용을 표준상담DB로 구축하고 부서별 상담원 교육을 통해 2020년 3월부터 단계적인 서비스를 실시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인구유입 증가에 따라 시민들의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와 시민의 중간자 역할을 할 콜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지적역사조사단은 지난 3월 30일 일제강점기에 최초 지적측량기준점인 일본 대마도 유명산의 대삼각본점 탐방에 이어 평택시 지적공무원으로 다시 구성된 7명의 조사단이 지난 24일 일제강점기 부산 영도 봉래산에 국내 최초로 설치한 1등삼각점 탐방에 나섰다. 일제 강점기인 1910년도부터 일본은 경제 수탈을 일환으로 빠른 토지조사사업을 위하여 우리나라에서 사용하여야 할 측량기준점을 일본에서 사용 중인 ‘동경측지계’를 기준으로 대마도와 거제도, 부산 절영도를 연결하여 삼각점을 설치하는 측량 체계를 구축하고 전국토의 지적측량을 추진했으며, 당시 지적은 일제강점기에 평판과 대나무자로 측량하여 수기로 만든 종이지적으로 지금까지 그대로 사용해왔다. 그 결과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이 토지의 실제현황과 불일치하는 면적이 전 국토의 15%에 달해 이를 방치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어 평택시는 이를 바로 잡고자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전환하고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기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조사단은 “측량장비와 함께 영도 봉래산 정상 등반이 다소 힘들었지만, 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주최하고, 스마트영상제가 주관하는 ‘제8회 평택 가족캠핑 스마트 영상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 평택시 진위천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올해 주제는 ‘나의 가장 빛나는 시절, 청춘’이다. 2박 3일간 가족단위로 캠핑을 즐기며 영상제작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영상제는 전국에서 100가족 이상 사전 참가 신청했으며, 동아리나 기타 단체의 참여도 전년에 비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튜브를 비롯한 영상콘텐츠 제작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져 참가자들의 열정과 참여도 전년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뜨거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영상제에서는 영상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영화 ‘사냥’과 ‘첼로’의 이우철 감독과, 영화 ‘하모니’, ‘히말라야’의 강대규 감독, 영화 ‘원더풀 고스트’의 조원희 감독과 영화 ‘순수의 시대’와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을 비롯한 영상 전문가들로 멘토단을 구성해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예정이다. 출품작들은 심사를 통해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이 함께 진행되며, 상영 중 관람객들을 위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입상 작품은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