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철, 국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 중 하나로 지목된 불법소각 특별 단속을 오는 5월까지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새벽과 야간 시간대 주거지 인근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봄철 논/밭 태우기, 농촌폐기물 등의 소각, 공사현장 폐목재 소각 등을 단속하고 적발될 경우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종보 자원순환과장은 “봄철 농번기, 공사현장에 빈번하게 발생되는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와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나, 쓰레기 불법소각이 아무렇지 않게 이루어지는 만큼 이번 단속을 실시해 깨끗한 경기, 아름다운 안성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8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2019년 제1차 안성시 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성시 CYS-Net 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해 위기청소년의 가정, 학교 및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으며, 청소년 선도대상 및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통합지원체계 운영 실태점검 및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제안 및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변경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꿈드림 사업보고,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심의 등을 진행했고, 심의를 통해 5명의 위기청소년에게 생활지원 급여를 지원하게 된다. 한편, 안성시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은 2018년도 신설사업으로 만 9세 이상부터 만 24세 이하 청소년 중 비행, 일탈예방을 위해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활, 건강, 학업, 상담, 자립 등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20일 관내 지역공동체 비농업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농작물을 키우며 수확하는 ‘지역공동체 도시농업 텃밭농원’을 현수동과 공도읍 용두리 일원에서 개장했다. 시가 현수동 3개소와 공도읍 3개소 1만 3547㎡의 친환경 텃밭을 공공유형으로 조성해 1구좌당 10㎡ 규모로 790구좌를 지난 3월 분양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분양했다. 이날 분양받은 455가구의 분양참가자들은 고추, 상추, 쑥갓, 가지, 토마토, 열무 등의 채소모종과 씨앗을 심으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시는 지역공동체 텃밭농원 부지에 쉼터시설, 급수시설, 포세식화장실, 소농기구 대여센터 등의 편의시설과 함께 텃밭농원 입구에 호박터널을 조성해 조롱박, 수세미, 호박 등을 식재해 가족과 함께하는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12년부터 친환경 도시농업 일환으로 오감만족의 텃밭농원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역공동체 텃밭농원은 지난해 설문조사 결과 시민만족도가 98%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경기뉴스통신) 수도권 최고의 직거래장터인 안성농업인 직거래 새벽시장이 지난 20일 안성아양주공 뒤 아양로변 일원에서 새벽시장 운영협의회주관으로 개장했다. 이날, 개장과 함께 새벽시장에는 60여농가에서 당일 수확한 신선 농산물과 다양한 가공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그동안 개장을 기다리며 모여든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안성시 새벽시장은 15개 읍면동지역 180여명의 회원 농업인들이 직접 당일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거래하는 장터이다. 더불어, 시중보다 착한가격으로 11월 30일까지 223일간 매일 새벽 5시부터 아침 8시까지 상설 운영되는 장터로, 봄나물, 과채류, 엽채류, 특용작물, 곡류, 가공식품 등의 다양한 로컬푸드 농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 시에 따르면 시와 운영협의회는 새벽시장 개장에 앞서 참여농가 소양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와 의식전환, 친절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판매품목을 대상으로 소비자 보호를 위해 원산지표시제, 생산자 실명제 및 리콜제를 통해 생산농가의 책임감과 잔류농약 안전성 검사 확대를 통해 소비자들이 각종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도록 운영을 할 계획이
(경기뉴스통신) 19일 평안밀알복지재단에서 주최한 제10회 희망나눔 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장애인 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된 희망나눔 바자회는 지역사회에 많은 기업과, 사회단체, 종교시설, 개인의 지원으로 풍성하게 준비됐다. 또한 성인의류, 아동의류 및 물품, 잡화, 생필품,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과 도깨비 시장처럼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는 부스가 운영되어 남녀노소 다함께 나눔 활동에 참여했다. 바자회에 참여한 봉사자는 “매년 참석하고 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하게 채워지는 것 같다.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고 이렇게 지역사회 구성원이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평안밀알복지재단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덕진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없었다면 희망나눔 바자회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며 “단순히 기부활동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의 변화, 지역사회 내 다양한 보호체계들이 마련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3주년을 맞이한 평안밀알 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 재활치료 보육과 장애인 복지 및 재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19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시작한다. 안성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시정 소식과 생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공식 개설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기존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채널 등을 통해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카카오톡 메시지 하나로 편리하게 받아 볼 수 있다. 안성시는 오픈을 기념해 카카오톡 친구찾기에서 '안성시청'을 친구 추가할 경우,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던킨도너츠 먼치킨 30개팩'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강광원 홍보담당관은 “플러스친구 서비스 개설을 시작으로 시정정보, 문화관광, 이벤트 등 다양한 소식을 보다 편리하게 제공해, 더 많은 시민과 폭넓은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홍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촌지도공무원 현장지도 능력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도공무원들의 급변하는 농업 환경 적응 및 지도 능력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각 전문 분야별 과장, 팀장이 주축이 된 8개 팀으로 구성되어 교육을 실시했다. 이종일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지도공무원으로써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 지도공무원이 농촌지도사로써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여러 교육을 개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임대농기계 운반수단이 없어 농기계임대사업을 이용하기 어려운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임대농기계 운반 지원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운반수단이 없는 농가들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임대농기계 활용률 제고를 위해 경기도 내 처음 도입해 시범운영 하는 사업이다. 운송업체와의 용역계약을 통해 운반비의 50%를 지원하며, 농가는 기종에 따라 운반비의 50%를 운송업체에 지불하면 된다. 이경애 소장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운반수단이 없어 농기계임대사업을 이용하기 힘들었던 많은 농업인들이, 농기계임대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밭농업 농기계임대사업을 통해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운반신청 및 접수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이루어지며 임대농기계 운반 이용 신청서를 작성하면 안성 관내 어느 곳이라도 임대농기계 운반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성시는 농가의 농기계 구입비용, 인건비 등 경영비의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코자 2014년부터 밭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시행하고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일부터 10일 동안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꿈드림 센터 외벽에 욜맘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욜맘때 프로그램은 ‘욜로, 맘이 행복한 때’의 줄임말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여가, 체육,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벽화그리기 체험활동을 통해 꿈드림 센터 외벽에 벽화작업을 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및 긍정적 자기 효능감을 증진하고, 나아가 센터에 대한 애착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프로그램에는 두원공과대학교 아동보육 및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벽화활동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줬다. 장은정 센터장은 “벽화체험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친근한 센터 이미지 조성이 됐다.”며 “이번 벽화활동을 시작으로 안성시 청소년을 위한 벽화활동 및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새마을회는 지난 17일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우석제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새마을회장 이·취임식 및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 제9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 신임회장의 취임사, 우석제 안성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의 축사,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원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새롭게 조직을 정비해 지역과 이웃을 돕는 다양한 봉사를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시대에 맞게 안성시새마을회만의 새로운 색을 입히는 역동적인 단체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취임식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은 새마을운동 제창 49주년을 기념하며 그동안 희생과 봉사로 대한민국 근대화를 일궈낸 발자취를 회고하고 새마을 운동 확산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새마을 운동 정신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화합의 장이 됐다. ‘새마을의 날’은 새마을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속적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1일부터 지역화폐를 발행한 결과, 보름만인 4월 15일 현재 총 3억 2천 5백만 원이 사용되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는 대부분이 공무원 복지 포인트로 지급된 지역 화폐에서 사용된 매출로, 시는 시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일반 발행분에 대해서는 추가 홍보를 해나갈 예정이다. 안성시는 4월 15일 기준으로 공무원 복지포인트 발행액 12억 3천 6백만 원 가운데 3억 천 8백만 원이, 일반 발행에서는 1억 9천 4백만 원 중 7백만 원이 지역화폐 발행 보름 만에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지역화폐로 지급된 안성시 공무원 복지 포인트의 경우, 관외에 주소를 두고 있는 공무원 71명에게 지급된 복지포인트 배정 금액 6천 5백 31만 원이 예년과는 달리 안성시 관내에서 사용되며, 청년 배당 21억 원, 산후 조리비 5억 원 등을 포함해 전체 76억 원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새로운 단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보름동안 지역화폐가 가장 많이 쓰인 곳은 일반 식당으로 15%를 차지했으며, 농축협 직영매장 6%, 스포츠레저용품 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슈퍼마켓, 편의점, 주유소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안성시수출포도회 회원 및 한경대학교 이인석 교수,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농작업 안전교육 및 안전장비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는 기존 방제 장비에 대한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한 팔지지대, 안전발판, 개인 보호구 등의 안전장비가 전시되었으며, 작동요령 설명, 농업인들의 의견을 종합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장비는 보완·개선되어 최종 보급될 예정이다. 이경애 소장은 “안전편이장비보급,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잘사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작업 안전편이장비 보급 시범사업’은 농작업에 대한 안전의식 향상과 농작업 편리성 향상으로 농업활동 환경개선 및 작업능률을 향상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한 안전교육과 안전장비 보급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교육과 안전보호구와 안전편이장비가 보급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4일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지역복지를 위해 생활용품 등 후원물품을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성철 센터장은 “나눔 경영의 일환으로 준비된 기업의 작은 정성이다.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종란 관장은 “기증 된 물품은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며 더불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홈플러스 안성물류서비스센터는 2015년부터 후원물품 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공도읍 양진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생들 12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실시한 외부 파견 교육으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가 직접 병설유치원을 찾아가 원생들의 올바른 장애인식 확립을 위해 약 1시간 동안 시청각 교육과 장애체험으로 진행됐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 다르지만 우린 모두 소중하다, 장애 유형, 발달장애인이란?, 발달장애인 이해하고 응원해주기, 시각장애인 체험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원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개념과 이해는 물론 더 나아가 장애인을 존중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 관내 10개의 유치원에서 인식개선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6일 롯데마트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시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 배부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권장 등 관련 사항을 홍보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내집, 내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어 지역사회 재난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역점 추진사항인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관 주도의 재난 안전정책의 탈피와 대국민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예방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재난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시는 자율 안전문화의 저변 확산과 시설물 관리자의 안전관리 책임성 강화를 통한 재난의 사전예방을 도모하고자 자율안전 점검표 작성 방법, 안전신문고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활성화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