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제286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7일 폐회했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정계숙, 간사 박인범)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일반회계 세입총액 4,824억 1,776만 3,000원(원안 가결), 일반회계 세출총액 4,824억 1,776만 3,000원(수정 가결), 특별회계 세입총액 752억 3,683만 4,000원(원안 가결), 특별회계 세출총액 752억 3,683만 4,000원(원안 가결), 세입총액 5,576억 5,459만 7,000원, 세출총액 5,576억 5,459만 7,000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정계숙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회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서 시정에 필요한 예산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27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에 대해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 내용은 기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나능이버섯백숙은 지난 26일 삼계탕 10개를 지원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송내동 착한식당인 나능이버섯백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발굴로, 2017년부터 꾸준히 매달 10가구에 삼계탕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날도 삼계닭, 능이버섯 육수, 영양찰밥 등을 따로 포장해 배달하여,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해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원기를 회복하여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경기침체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소외된 어르신들이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제286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7일 폐회했다. 특히,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계수조정을 거쳐 일반회계 세입총액 4,824억 1,776만 3,000원, 일반회계 세출총액 4,824억 1,776만 3,000원, 특별회계 세입총액 752억 3,683만 4,000원, 특별회계 세출총액 752억 3,683만 4,000원, 세입총액 5,576억 5,459만 7,000원, 세출총액 5,576억 5,459만 7,000원으로 수정 가결됐다. 또한, 27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에 대해 정문영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수정안을 제출했다. 수정안 내용은 기금의 운용계획 및 결산에 대한 조항을 안 제7조로 신설하는 사항이다. 본 사항에 대해 찬반토론 후 표결하여 찬성의원 5명, 반대의원 1명, 기권 1명으로 본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제286회 임시회는 본 안건에 대한 1개의 수정가결, 14개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등 총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2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강화 대책회의를 열고 담당부서에 예찰활동 강화 등을 요청했다. 동두천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지난 16일 경기 파주에서 발생한데 이어, 23일 인천 강화로 확산되고, 전국 각지에서 의심신고가 잇따라 지난 1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재난자원지원반, 환경정비반, 인체감염대책반, 홍보지원반, 협업지원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이와 함께 시는 전 부서가 협업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력 지원함으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관내로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파주, 연천의 경계에 자리한 동두천시는 제1초소 덕천농장 등 12개소 에 전 직원 및 군병력을 동원하여 24시간 방역통제 초소를 운영 중에 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전 부서가 협력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을 막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찌개와 밑반찬을 전달했다. 다복식당은 이날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을 찾아 영양 균형을 고려한 다양한 밑반찬과 국거리 일체를 전달하였으며, 이에 맞춤형복지팀은 식사를 챙겨드리며 관심과 정서적 지원을 통해 고독사 발생을 예방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해밀 대표는 “식사 해결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넉넉히 챙겨드렸으니, 식사 거르지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식사와 건강을 챙겨주시는 이해밀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선구이 전문점 “어전”은 지난 26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7분을 초청해 어전의 대표메뉴인 모듬생선구이를 대접했다. 봉사하는 착한식당인 “어전”은 매월 넷째 주 목요일마다 소요동의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맛있는 중식과 푸짐한 밑반찬을 나눔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김순례 대표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되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봉사에 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 주민을 위해 나눔의 온정을 실천해주시는 어전 김순례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협신은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층 5가구에 소머리국밥을 전달했다. 중앙동 맞춤형복지팀은 저소득층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식사를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근황을 지지하며 격려하고 위로하며, 위기가구를 현장 점검하며 모니터링 시간을 가졌다. 식사를 전달받은 대상자는 “온몸에 발진이 발생하고, 통증이 심해서 밖에 나가기가 꺼려지는데, 이렇게 집까지 방문해서 식사를 전달해줘서 감사하고 맛있게 잘 먹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오늘도 봉사에 참여해주신 최광열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운영되는 착한식당 사업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후원으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가을을 맞아 마차산 등산로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소요동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월 1회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마차산을 오르며, 주변 시설물을 정비하고 환경정화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지난 태풍으로 인해 등산로를 뒤덮은 부러진 가지를 정리하였으며, 관계부서에 안전시설물의 설치 및 정비를 요청했다. 환경정화에 참여한 이 자원봉사자는 “마차산은 오늘 처음 올라가 봤는데, 가파르지도 않고 사람이 많지 않아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조용히 담소를 나누며 오르기 좋은 산 같다.”며, “주민자치사업을 통해 평온함이 가득한 마차산이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최광열 체육회장이 운영하는 착한식당 ‘협신’에서는 지난 26일 지역의 홀몸어르신 5분께 진하게 우려낸 소머리국밥을 제공했다. 최광열 체육회장은 “아직 이웃 간의 정이 살아있는 동두천이 살만한 곳이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따스한 소머리국밥 한 그릇을 드시면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최광열 체육회장님께서 솔선수범하여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을 사랑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흐뭇하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페리카나는 지난 26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 치킨을 전달했다. 2019년 중앙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페리카나 치킨은 매월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위기 가구에게 치킨을 후원 전달하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치킨을 전달받은 대상자는 “혼자 살다보니 사람의 손길이 그립고 외로움을 자주 타는데, 이렇게 찾아주면 얼마나 반가운지 모른다. 평소 끼니를 자주 거르게 되는데, 앞으론 잘 먹겠다고 약속한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외식의 기회가 없는 가구에게 치킨을 전달해드리면 정말 좋아하시며 맛있게 드신다. 어르신들의 기쁨이 곧 중앙동의 행복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복지 공동체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자택을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직접 달아드리며, 국가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에 고마움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사업은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국가보훈처에서 실시하는 사업이다. 장경원 동장은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어야 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및 후손을 만나 직접 명패를 달아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송내동분회는 27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동두천시 시정 및 동정 안내, 주요안건,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웃돕기를 위한 반찬 나누기 준비 등에 관하여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이웃돕기 행사에 관해 독거노인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10월에 반찬을 제공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아울러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연기 또는 취소된 축제, 행사에 대하여 안내하였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방역 관리를 위한 협조를 안내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참석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회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송내동 만들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및 기존 대상자의 종결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주 소득자인 부친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하여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3형제 가구를 사례 대상으로 선정하고, 맞춤형 통합급여 신청 연계 및 기타 이웃돕기 물품 등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기존 사례 대상자였던 가구는 주요 욕구였던 주 소득자의 재취업 성공 및 주거환경개선 등이 해결되어 사례관리 종결을 결정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앞으로도 사례회의를 통해 대상자 가구의 다양하고 복합적인 위기상황들을 적극 해소해, 소요동의 위기가정이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남산할머니 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는 상패동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제도 홍보 및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2018년부터 매월 한차례씩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이날 상패동 맞춤형복지팀은 30여 분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현재 동에서 추진 중인 고위험 위기가구 긴급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동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주기를 당부하며, 홍보물품을 제공했다. 또한, 즉시 상담을 원한 7분의 어르신들과는 개별 상담을 통해 복지욕구를 파악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추후 주거급여, 차상위계층확인서 발급, 사례관리대상자 선정 등 공적서비스 연계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26일 9월이 생신인 만 70세 이상 저소득 노인가구에 혈압측정기를 전달하고자, 소요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생신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하반기 특수시책으로 9월부터 추진을 시작한 ‘가정용 혈압측정기 지원 사업’은 만 70세 이상의 만성질환자 가구 중 당월 생일을 맞은 가정을 방문하여 생일을 축하하고, 자가 혈압측정기를 지원하여 건강상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행하는 사업이다. 방문을 받은 김 모 씨는 “생일을 맞아 이렇게 동장님께서 직접 찾아와주시고, 큰 선물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평생 잊지 못할 9월이 될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고령의 만성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께서 집에서도 간단하게 혈압을 체크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