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시를 상대로 한 공유재산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한 가운데 소송비용도 완벽하게 회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승소한 공유재산 관련 소송 4건에 대해 5천여만 원의 소송비용을 청구해 전액 회수했다고 밝혔다. 특히 2017년 대법원의 최종 판결에 따라 이천시가 승소한 신둔면 도암리 일원의 소유권이전등기 관련 사건의 소송비용 4,400여만원에 대해 1년이상 긴 공방 끝에 지난달 회수를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소사건에 대해는 철저하게 소송비용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과거와 달리 시가 승소비용 회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은 무분별하게 제소가 남발되는 것을 억제하기 위한 요인으로 보인다. 이러한 시의 노력으로 현재 이천시의 공유재산 관련 소송은 단 한건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일 이천시와 이천시어린이집연합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육분과가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영유아 권리 존중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공감하GO 기다리GO 존중하GO”라는 슬로건 아래 이천시의 가정과 어린이집, 지역사회 등 시민을 대상으로 아이권리존중 캠페인과 서명운동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의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아이 권리를 존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발대식에 동참한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태아부터 영유아의 권리 존중에 대한 시민의식이 확대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뿐만 아니라, 생애주기별로 출산 및 양육을 지원해 결혼과 임신을 장려하는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이천을 만들겠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공감하GO 기다리GO 존중하GO 태아부터 영유아의 권리존중캠페인”을 통해 아이를 중심으로 한 유관기관의 공동참여를 유도해 효과성과 효율성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한 이천시 영유아의 권리 신장 및 아동 친화도시 구축을 위한 시민 인
(경기뉴스통신) 한국농업경영인 이천시연합회 주관으로 지난 2일 이천지역 농·축협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관계자와 농업기술센터가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친선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은 상공회의소에서 농업의 발전과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오찬을 겸해 진행됐다. 이천시농업경영인회에서 주관해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관계자 20여 명, 농업기술센터 직원 10명,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하면서 격식 없이 의견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천시농업경영인회 한승희 회장은 “지역사회와 농업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농업기관 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농업경영인연합회는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농업인들이 농업유통의 선진화와 농업인의 권익신장, 농촌 복지건설에 기여하고자 1981년에 조직되어 현재 8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는 지난 2일 성금 5백만 원을 행복한 동행에 기탁해 왔다. 또한, 지난 4월 30일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도 행복한 동행 성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천시민을 향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주택홍보관 오픈기념 및 지역에서 받은 혜택을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저소득 가구 어린이를 위한 행복나눔 사랑의 도서 기부로 성금 5백만 원을, 이천라이온스클럽에서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기념 봉사금으로 2백만 원을 각각 기탁했다. 중리신도시 현대지역주택조합2에서는 힐스테이트 아파트 단지내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 및 200석 이상 규모의 독서실 조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기탁이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저소득가구 내의 아동들에게 좋은 어린이날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A형간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A형간염은 환자의 분변, 오염된 물이나 음식 등에 있는 바이러스를 통해 전파되고 15일에서 50일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난다.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심한 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이 있고, 황달이 동반되기도 하며, 소아는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없거나 경증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성인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A형간염 예방을 위해서는 물 끓여 마시기, 음식 익혀먹기, 위생적인 조리과정 준수, 올바른 손씻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 해야 하며, 용변 후, 음식 취급 전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흐르는 물에 손을 씻어야 한다. 아울러 12개월에서 23개월의 모든 소아 및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면역력이 없는 고위험군 소아청소년이나 성인은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받도록 권고했다. 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으며, 고열이나 황달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관내 소재 2,000여개 법인에서 2018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3,576억원을 지난 4월말까지 신고·납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징수한 법인지방소득세 2,214억원 대비 약 160% 증가된 규모다. 이처럼 역대 최고로 증가한 사유는 D램 반도체 가격 상승과 수요 증가로 최대 실적을 거둔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영향이 컸다. 에스케이하이닉스는 1996년 이천시에 107억원을 납부한 것을 마지막으로 계속된 적자로 법인지방소득세 실적이 없다가 2015년 이후부터 이천시의 법인지방소득세 평균 67%를 차지했고 올해는 이천시 전체 법인지방소득세 3,576억원 중 3,279억원을 납부하면서 91.68%의 역대 최고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삼성전자도 34억원,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22억원으로 이천시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순위 2위, 3위를 이었다. 이천시 김인환 세정과장은 “법인에서 납부한 법인지방소득세는 지역경제 발전과 각종 이천시 기반조성에 필요한 재정에 커다란 보탬이 될 것”이라며 “이천시와 법인이 함께 상생의 길을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마장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독서플래시몹, 인문학 강연회, 체험행사, 프리마켓, 중고책 마켓, 현악 4중주 공연, 사진전 등을 열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유쾌한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책 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는‘독서 플래시몹’은 책을 좋아하는 이천시민 누구나 참여해 함께 즐기는 독서 캠페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후 2시에는 ‘꿈을 위한 책 읽기’라는 주제로 이금이 동화작가의 강연회가 개최되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육식물 미니정원 꾸미기, 반짝반짝 캐릭터 보석 십자수 스티커 만들기 등의 체험 행사도 개최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판매자로 참여하는 프리마켓과 동네 책방과 함께하는 중고책 마켓이 열리고, 마장도서관과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전도 개최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장도서관의 1년을 되돌아보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개선·보완해 나갈 예정이고, 시민들의 독서·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차별화된 독서진흥 사업을 발굴해 내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이 개관 1주년 기념행사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정부가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과 연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주민부담 완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을 위해 ‘2019년 이천시 신재생에너지보급 주택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한국에너지공단의 2019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와 계약을 맺고, 정부 보조금을 지원 받아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한 단독주택 소유자이다. 시 보조금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중 하나의 에너지원에 대해 세대 당 100만원이 지원되며,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설치확인서 발급일자를 기준으로 19년도 사업으로 설치한 자에 한해 공고일 5월 1일부터 8월 5일까지 시청 환경보호과로 방문접수를 하면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확대함으로써 이천시 에너지자립실행계획 목표 달성에 한걸음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며, 에너지자립 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경로의 달을 맞이해 지난 1일 오남리 재래시장 공연무대에서 민동식 대한노인회분회장 등 800여명의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장호원읍 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하고 각 사회단체가 후원 하였으며 이 행사를 위해 전날부터 모든 회원들이 정성껏 음식을 준비 했다 장수상에는 대서1리 권태영 어르신과 효자상에는 오남1리지도자 김유신 , 효부상에는 장호원4리부녀회장 박정순씨가 수상 하였으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모범을 보인 김재홍 이황1리 지도자가 새마을지회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경로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주민자치 댄스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색소폰 동호회, 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 등 공연 관람 하며 흥겨움 속에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로효친 사항을 몸소 실천해 보여준 장호원읍 새마을 협의회의 노고로 인해 어르신들의 표정이 밝아서 기쁘고 감사하며 살기 좋고 행복이 넘치는 장호원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납세자의 권익보호 활동 강화를 위해 납세자보호관을 의무배치한 데 이어 지난달 17일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해 시행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방세‘납세자권리헌장’은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보호를 받을 권리,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 세무조사 연기·연장 시 통지를 받을 권리 등 납세자 권리를 한층 확대·강화한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하였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지난 1997년 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은 여러 차례 납세자 권리보호에 관한 법령이 개정되었으나 개정사항이 반영되지 않아 현 시대에 맞는 개정 필요성이 대두되어 왔으며, 그동안 지방세 관련 범칙사건 조사와 세무조사 과정에서 납세자의 권리를 알리는 데 활용됐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세무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가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납세자 권익을 한층 더 보호하고, 납세자보호관을 중심으로 납세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해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 박종인 농업인상담소장이 ‘강의기법 경연대회’에 참석해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의 농촌진흥공무원이 경진대상으로 각 도원 및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13명이 참가해 1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으며, 시상은 최우수, 우수2, 장려상5 등 3개분야 8점이 수여됐다.. 심사기준은 교수 역량분야의 전문지식 정도, 창의·효과적 교수기법 시현과 학습동기 유발과 흐름의 체계성, 효과적인 피드백 여부, 프레젠테이션 스킬, 이미지·열정 등과 청중의 이해도를 중점적으로 심사했다. 이날 경연을 통해 농촌진흥공무원의 강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참가자들의 다양한 시도가 있었으며 이천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분야별 전문교육과 실용교육 시 자체 강사들의 강의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4-H연합회가 지난 4월 30일 모가면 양평리에 위치한 600평 부지의 4-H공동과제 학습포장에서 청년4-H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구마 모종정식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농업인 4-H 과제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회원들이 함께 경작하면서 회원들 간의 화합과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10월 고구마를 수확, 판매해, 수익금으로 기금마련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이상진 이천시4-H연합회장은 “바쁜 영농철 시기인데 함께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과 농업기술센터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고생한 만큼 공동과제 포장에서 좋은 결과물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4-H회원들의 공동학습포에서 고구마를 함께 심으며 회원들을 격려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모가면의 면장, 농협장, 파출소장은 ‘청년4-H회원들이 서로 협동과 유대를 쌓으며 운영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라며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수 있는 젊은 청년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는 바램을 표시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2개월 동안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확대하는 특별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2일까지 개최되는 이천도자기축제 현장에서도 관광객들을 상대로 직접 판매해 지역화폐 발행을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본인명의 은행 계좌번호와 신분증만 있으면 현장에서 즉시 구입가능하며, 최소 1만원부터 최대 40만원까지 구매 가능하다. 구매 즉시 추가 인센티브 6%가 지급되며, 30%의 소득공제 혜택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시는 지난 1일 지역화폐운영위원회를 통해 가맹점 매출액 상한선을 5억미만에서 10억미만으로 확대키로 했으며, 지역농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서도 이천로컬푸드에 대한 연매출액 제한을 해제키로 결정했다. 선불카드 충전방식의 이천사랑지역화폐는 지난 4월 1일부터 발행한 충전식 카드로 이천시 내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단, 대형마트,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규모점포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리스트는 이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경기뉴스통신)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는 지난 1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돼지고기를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 박덕기 지부장은 “한돈농가도 녹녹치 않은 상황임에도 우리 주변의 저 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으며 기탁된 성품이 저 소득층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한돈농가도 어려운 상황임에도 우리 주변의 저 소득층 가구에게 성품을 기탁해준 따뜻한 배려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이천시지부에서는 2015년부터 매년 저 소득층에게 매월 돼지 2마리분의 돼지고기를 이천푸드마켓에 지원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저 소득층에 장학금을 2백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번에 기탁된 돼지고기는 이천푸드마켓을 통해 5월부터 9월까지 저 소득층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한돈산업은 아프리카 돼지 열병이 중국 등 아시아로 계속 확산되고 있어 국내 유입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며, 국내에서는 돼지고기 가격이 작년 6월이후 하락세를 정점으로최근 4,000원대에 근접했으나 아직까지도 한돈농가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는 실정이
(경기뉴스통신) 자동차 정기검사는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유자 스스로 정기검사 기간을 정확하게 인지해 반드시 유효기간 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받아야 한다. 자동차 정기검사는 자가용은 최초 등록 후 4년이 도래한 시점부터 첫 검사를 하고 그 이후에는 2년에 한번씩, 영업용이나 화물자동차의 경우 1년에 한번씩 정기검사를 받아야 한다. 정기검사 유효기간은 비사업용 승용자동차 등 신조차 4년 후 매2년, 사업용 승용자동차 신조차 2년 후 매1년, 경형 및 소형 승합이나 화물자동차는 1년, 사업용 대형화물자동차는 차령 2년 이하 매1년, 차령 2년 초과시 6개월이다. 그 밖의 자동차는 차령 5년 이하 매1년, 5년 초과된 경우는 6개월마다 정기검사를 받도록 자동차관리법에 규정되어있다. 자동차 정기검사를 지연할 경우 30일까지 2만원, 이후 3일마다 1만원씩 추가되고 최대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체납할 경우 가산금 3%, 중가산금 매월 1.2%씩 60개월동안 총75%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과태료 처분등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자동차 소유자 스스로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이천시 및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