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17일 청년인턴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하나로 관내 공기업 탐방 행사를 열었다. 이날 용인시 청년인턴들은 한국전력공사 동용인지사, 도로교통공단 경기도지부 등을 방문해 해당기업의 근무환경, 채용기준, 복지제도 등과 관련 직업 등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시는 청년들이 공공기관 근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인턴제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이들이 근무하는 동안 실제로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턴으로 근무 중인 관내 청년들에게 전산교육, 기업탐방, 자소서 첨삭, 모의면접 등의 교육을 하는 등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엔 17일 현재 35명의 청년인턴이 근무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홀로어르신들로 구성된 이야기할머니모임이 아이유치원 원아들에게 피노키오 연극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홀로어르신 방문건강관리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달래고 재능기부도 할 수 있도록 연극모임을 만들어 봉사하도록 한 것이다. 이날 40명의 원아들이 어르신들의 피노키오 공연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무대에 오른 한 어르신은 “공연을 위해 2달 동안 매주 대사를 외우고 연기를 맞추는 연습을 했다. 덕분에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고 손자같은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은 지금까지 시립·직장 어린이집 원아, 홀로어르신 등 157명에 재능기부를 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서툴지만 진심을 다해 연극에 참여하면서 외로움을 극복하고 일상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노년층의 활기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17일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에게 무료로 눈 검진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어르신들의 시력 향상과 실명 예방, 노년기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실명예방재단 안과의사 2명과 검진 진행요원 6명 등 8명으로 구성된 검진팀이 어르신들에게 문진, 시력 및 안압검사, 굴절검사, 현미경 검사 등의 정밀검사와 상담을 했다. 검진결과 가벼운 안질환이 나타난 어르신 163명에게는 안약을 지원하고, 안경이나 돋보기가 필요한 어르신 192명에겐 돋보기도 무료로 나눠줬다. 백내장, 녹내장 등 수술이 필요한 경우엔 병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보건소는 수술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 노인실명예방지원사업과 연계해 소득 수준에 따른 수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료 검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 건강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시력 저하는 노인성 알츠하이머와도 연관되는 만큼 이번 검진을 통해 치매검진 등에도 적극 활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일반 시민과 2만6천여 외국인 주민의 화합·소통을 위한 용인글로벌페스티벌을 오는 25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용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용인시민 등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용인에서 세계를 만나다 ’라는 이름을 걸고 다양한 공연·체험이 진행되는데 특히 베트남 · 중국 · 필리핀 등 각국의 전통 춤 공연과 전통의상 퍼레이드, 다문화가정의 장기자랑 등이 눈길을 끈다. 일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부스도 다채롭다. 각국의 언어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의상 · 전통놀이 · 승마 · 직업 체험부스 등이 마련된다. 어린이들이 외국인주민의 출신 국가를 찾아볼 수 있는 지구본 만들기, 국가별 도서 체험 부스 등도 준비했다. 시 관계자는 “내·외국인이 한마음으로 어우러져 세계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외국 출신 주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초등생을 대상으로 연 글로벌 그림대회 수상작은 5월 28일부터 6월 4일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오는 6월부터 10월 4회에 걸쳐 관내 농가에서 진행하는 ‘우농현답 팜파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농촌의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6월 1일에는 처인구 양지면 용인포니승마클럽과 숲속곤충마을에서 직접 승마를 해보고 곤충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가족단위의 선착순 50팀을 대상으로 참가비는 5만원이다. 8월 31일에는 남사면 산토리니 관광농원에서 별빛 가득한 한 여름밤 음악회와 함께 저녁식사를 하는 코스가 준비 됐다.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5천원이다. 9월 28일에는 원삼면 알찬유정란 농장에서 ‘동물복지’를 주제로 알찬유정란 체험, 식빵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이 열린다. 선착순 8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10월 19일 백암면 용인곤충테마파크에서 ‘할로윈’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가 인원은 제한이 없으며 입장료는 1인당 3천원이다. 체험패키지는 사전에 접수해야 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시정과 민관협치에 관심이 있는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 교육 참가자 24명을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진행촉진자를 의미하는 퍼실리테이터는 숙의 민주주의를 위한 각종 회의나 토론회 등에서 참가자들의 소통과 원활한 의사결정을 돕고 토론을 촉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을 말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은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회당 5시간씩 용인시 사회적경제 허브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이 기간 동안 민관협치의 개념부터 퍼실리테이터 기법, 의제 발굴 및 선정, 실행방안 도출, 실행계획 수립, 퍼실테이션 설계 등을 강의와 분임토의, 실습을 통해 익히게 된다. 시는 5회에 걸쳐 진행되는 교육에 모두 참석할 수 있고, 수료 후 용인시의 각종 토론회 등에서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수 있는 시민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겐 용인시장 명의의 수료증과 각종 토론회 등에서 퍼실리테이터로 활동할 기회가 제공된다. 수료자들은 활동 경력 등 일정조건을 충족할 경우 퍼실리테이터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공고문 등을 참고해
(경기뉴스통신) 용인도시공사는 사내 나눔봉사단이 지난 15일 용인시 신체장애인복지회와 시각장애인회, 사단법인 반딧불이와 지역아동센터, 무법정사 등 장애인·아동 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봉사단은 연중 실시하는 ‘아름다운 나눔 행복나눔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달엔 쌀과 화장지, 세제 등 2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해 이들 단체를 찾아가 전달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기 위해 직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달 장애인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와 상호지원협약을 맺고 이달 초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만든 물품을 관내 홀로어르신 가정에 기부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는 16일 지난 4월부터 모현읍 초부리 447-13 일대를 비롯한 도로변 유휴지 4곳에 새로운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경관을 제공하고 친환경 도시를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서다. 구는 이들 도로변 화단에 철쭉이나 무궁화 등 관목은 물론이고 스트로브잣나무와 같은 교목까지 심어 아름다움과 함께 푸르름도 보강토록 했다. 또 기존 화단을 보식하는 등 유지관리에도 힘을 쓸 예정이다. 이번 가로화단 조성은 민선7기 공약인 ‘푸르름이 지속가능한 아름다운 경관도시 조성’에 따른 것이다. 구 관계자는 “각 화단별로 적합한 꽃과 나무를 심어 시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수지구보건소는 용인문화예술원과 포은아트홀에서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어린이 1890명에게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천식 예방관리법을 안내했다. 이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해 노래와 율동으로 로션 바르는 법, 건강한 음식 먹는 법 등을 알려주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목욕을 한 후 로션을 잘 발라야 아토피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어요.”라고 말했다. 한 유치원 교사는 “공연 관람 후 아이들이 야채도 잘 먹으려고 하고, 로션도 스스로 바르는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여 대견하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대기환경이 나빠지면서 알레르기 질환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어릴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 아토피나 천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치매환자와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주변 화단에서 원예교실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식물과 흙을 만지고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면서 환자들의 뇌를 자극해 주의력·집중력·관찰력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한 어르신은 “흙 냄새를 맡으며 예쁜 꽃으로 화단을 가꾸다 보니 상쾌한 기분이 들고 마음이 민들레홀씨처럼 가볍다”고 말했다. 또 다른 환자의 가족은 “어머니께서 기억력이 감퇴하면서 외출이 줄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져 우울해보였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내내 웃는 모습이 너무 행복해보였다”며 애틋한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원예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심리·정서적 안정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치매환자와 가족의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흥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상추, 감자, 호박, 꽃, 다육식물, 허브 등 다양한 식물을 심는 텃밭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수지구보건소도 경증치매환자들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기 위해 카네이션 꽃바구니 만들기를 하는 등 다양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매주 1회 운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4월 15일부터 흥덕IT밸리로 공급하는 하수처리수 재이용수에 t당 요금 926원을 적용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영덕레스피아에서 처리한 재이용수를 이 기업에 화장실·청소용수 등으로 하루 370t씩 연간 13만t을 공급하게 된다. 지난해 관로 설치를 마치고 재이용수에 대한 인식개선, 수질안정성 확인 등을 위해 시범 공급해오다가 4월15일부터 정식으로 요금을 부과한 것이다. 수돗물보다 500원 이상 저렴한데 업체에선 상수도를 사용한 것보다 63.7% 정도 비용을 절감하게 된다. 시는 연간 1억원 내외의 세외수입은 물론 수돗물 절약으로 연간 6.5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2년간 영덕레스피아에서 이 기업으로 재이용수를 공급할 수 있는 관로를 설치하는 공사를 했다. 또 지난 해 5월2일엔 재이용수에 대한 사용·수질 보증 등을 요점으로‘하수처리수 재이용수 공급협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5월2일 t당 926원의 요금을 부과키로 하는 내용의 최종 협약을 체결했다. 시 관계자는 “하천으로 방류하던 하수처리수를 수돗물 대신 생활용수로 재이용해 물을 절약하기 위
(경기뉴스통신) 백군기 용인시장은 15일 기흥구 서농동에서 삼성전자와 지역주민간 상생협력을 위해 진행된 환경정화 캠페인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캠페인엔 삼성전자 임직원, 지역주민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농동주민센터에서 기흥농협 농서지점 일대에 이르는 2.5km 구간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 등을 정비했다. 백 시장은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준 삼성전자에 감사한다”며 “관내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처인성, 심곡서원 등에서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14개 프로그램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이는 지역 문화재를 단순하게 관람하던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생동감있는 문화콘텐츠로 즐기며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해 문화재청의 문화재활용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억3천여만원을 지원받았다. 구체적으로 심곡서원·충렬서원·양지향교·용인향교 등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선비정신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등 4가지 향교 체험 프로그램을 20회 진행한다. 오는 25일엔 심곡서원에서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전통음악 공연 등 선비문화를 체험할 수 있게 하는 ‘화조풍월 新 풍류체험’이 진행된다. 향토문화재 활용사업의 하나로 할미산성, 보정동 고분군 등 문화유적 발굴 현장에서 고고학 체험을 하는 ‘삼국시대 시간여행 in 용인’ 프로그램이 20일 진행된다. 이와 별도로 지역의 만세운동 및 독립운동사를 소재로 영상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프로그램과 정몽주선생 묘, 김세필 묘역 등 지역문화유산을 찾아 역사적 사건에 대해 토론수업을 하는 프로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월 10·20일 중앙시장, 반려견 놀이터 등으로 찾아가 현장 입양을 진행한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현장 상담을 하고 새 가족을 기다리는 반려동물을 직접 보고 입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시는 우선 오는 20일 용인중앙시장 광장으로 보호중인 유기견 5마리를 데리고 나가 찾아가는 입양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입양과 더불어 펫티켓 홍보 활동도 한다. 이후에는 센터 일정에 따라 반려견 놀이공원 등 다양한 장소에서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선 지난 10일 진행한 찾아가는 입양상담 때는 보호소에서 보호 중이던 한 유기견이 우연히 원래 가족들을 만나 집으로 돌아가기도 했다. 시는 동물보호센터 내 반려동물 전문상담사를 둬 상시 입양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사람들에겐 짖음, 배변 등의 기초교육도 해 준다. 시 관계자는 “반려견 입양을 고려하고 있다면 유기견 입양도 생각해보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유기견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도서관은 오는 6월 4일부터 7월 2일 화요일마다 한국외국어대학 교수진이 시민의 인문소양 함양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15일 백군기 용인시장과 김인철 한국외대 총장이 지역사회 인문정신문화 확산과 관내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이번 특강은 한국외대 인문역량강화사업단의 주최로 외대 교수들이 고대 그리스 신화·역사와 인간의 본질 등을 주제로 강의 한다. 구체적으로 6월 4일 김혜진 그리스·불가리아학과 교수가 ‘미술로 보는 그리스 신화와 역사’, 6월 11일엔 ‘그리스에서 찾은 여행의 인문학’, 6월 18일은 ‘아테네와 아크로 폴리스, 그리고 박물관’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권영우 철학과 교수가 6월 25일 ‘인간이란 무엇인가? 에로스적 인간’, 7월 2일 ‘인간이란 무엇인가? 프로메테우스적 인간’을 주제로 인간의 근원적 물음을 탐구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에 참여하려면 17일 10시부터 기흥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