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충남 당진 남산건강공원에서 특성화사업 ‘에코힐링, 자연이 주는 선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정서의 안정을 되찾고 또래들과 함께하는 기쁨과 소소한 삶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당진 남산건강공원의 왕벚꽃을 구경하고 폐교된 농촌학교를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한 아미미술관에서 숲을 주제로 전시된 작품을 관람함으로써 자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꿈드림은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학업, 건강, 취업 및 자립지원을 중심으로 다각적인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와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4일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 평생자산 신용관리’라는 주제로 서민금융진흥원 김현웅 강사가 초빙되어 가입자들의 경제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한 금융 및 재무설계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우석제 시장은 “근로빈곤층의 자활의지를 높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내일키움통장은 매월 일정하게 저축한 금액에 정부가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해, 일하는 수급가구 및 비수급 근로빈곤층의 자활을 위한 자산형성제도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내달 7일부터 저녁 7시에서 9시까지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야간강좌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강좌는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오는 5월 7일부터 11월 26일까지 4부로 나뉘어 총35회에 걸쳐 운영된다. 1부는 일상속의 글쓰기, 2부는 필사의 매력, 3부는 엣지있게 글쓰기, 4부는 고전 북클럽으로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일상속의 글쓰기는 SNS의 확대, 인터넷의 발달로 글쓰기가 보편화된 오늘의 시대에 참신한 글쓰기에 갈증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 계발을 할 수 있고, 다양한 배움과 지적, 문화적 체험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각 강좌는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 방문접수로 가능하며 모든 강좌는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및 중앙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26일 안성시청 2층 상황실에서 관내관공서, 민간기관, 의료기관 등을 포함한 총 41개 유관기관 기관장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안성시민을 위한 포괄적인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중심의 통합적인 관리체계 구축 및 자살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실시됐다. 임명호 센터장은 “정신건강 통합관리체계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능과 역할 등을 지역사회에 적극 알리고, 네트워크 구축으로 안성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관내 유관기관과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구체적인 사업을 연계 하고, 안성시민의 정신건강문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위기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속되는 자연재해로부터 벼 재배농가의 영농 불안을 해소하고 농가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할 것을 홍보하고 있다. 벼 농작물재해보험은 지역농협에서 오는 6월 28일까지 판매하며, 이앙불능 피해보장 특약은 내달 10일까지 지역농협에 가입신청을 해야 보장 받을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사업대상지역에서 판매 품목을 경작하는 개인농가 또는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보험료의 90%가 지원되고 자부담은 10%만 부담하면 된다. 보상재해는 자연재해·조수해·화재로 인한 피해이며, 특약가입시 병충해로 인한 피해도 보상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벼농사의 경우 자연재해 등으로 농가에 많은 피해를 초래 할 수 있다”며 “수량 감소나 경작 포기를 대비해 지급 보험에 가입해 미래의 보장을 준비해 둘 것”을 적극 당부 했다. 한편, 지난해 안성시 벼 재배 129농가 109ha에 대해, 1억 6천 5백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농가 경영안정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30일 화요일 오후 4시 안성맞춤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이국종 교수를 초청해 ‘세상은 만만하지 않습니다’ 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과 2017년 판문점으로 귀순하다 총상을 입고 사경을 헤매던 북한군 병사를 치료하는 등 중증 외상치료 권위자로 유명하다. 이날 강연에서 이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우 1년에 약 30만명이 암, 고혈압, 당뇨 등 만성병으로 사망하는데, 그중에서 40대 이전 젊은 사람의 경우, 중증외상으로 인한 사망이 1위를 차지하는 이유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안성시는 12월까지 매월 넷째 주 화요일에 안성지역 우수 강사 및 사회 저명인사나 석학 등을 강사로 초청해 안성맞춤아트홀에서 10차례에 걸친 강연회를 진행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평생학습대학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다”며 “국내 유명 석학 등의 다양한 분야의 강연을 직접 들을 수 있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2019년 관광자원 웹툰 공모전을 개최해 17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 2개월간 안성8경 8미, 바우덕이축제, 5대 농·특산 브랜드 등 안성시를 널리 알리 수 있는 테마를 주제로 웹툰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이상경, 전슬기씨의 작품 ‘안성맞춤 트래블’을 선정했다. 안성시의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인 안성8경 8미를 주인공 캐릭터가 재미있고 신선하게 잘 묘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 안성시장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금상 1명 150만원, 은상 2명 각 100만원, 동상 3명 각 50만원, 행운상 10명 각 20만원 등 총 17명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안성시 소식지, SNS 등에 순차적으로 연재되며, 웹툰북으로 제작해 안성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 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5월중 개최할 예정이며, 수상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추진하는 ‘2019 관광두레’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 24일 관광두레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지난달 지자체 62개, 관광두레 PD 115명이 지원한 가운데 9.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2019년 관광두레’ 신규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 신규 관광두레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된 안성을 비롯한 12개 지자체는 함께 선발된 관광두레PD와의 협업을 통해 3년 동안 연차별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두레PD에게는 관광분야의 다양한 주민사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활동비 및 관련교육을 지원하고, 주민사업체에는 창업 멘토링, 상품 판로개척 및 홍보 지원 등 사업 지역별로 최대 5년간, 6억 원 내외의 예산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두레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고유한 관광자원을 찾아 사업체를 창업해, 관광 성장의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오는 지속가능한 관광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다”며 “성공적인 ‘관광두레’사업의 정착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3년에 시작된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안성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KT 안성지사 등 13개 기관 및 단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안성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97회 어린이날 행사 안전관리 계획’에 대한 심의와 ‘시민안전도시 선언 및 안전종합대책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 어린이날 행사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각 기관별 의견이 제시되었으며, 이에 안성시는 내달 3일에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행사 준비사항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안전도시 선언 및 안전종합대책 수립용역에 대한 착수보고회는 ‘안전도시 선언과 체계적인 안전대책으로 재난·재해 없는 안전도시 정착’ 실현을 위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의 첫걸음으로, 안성시는 올해 안에 안전종합대책 수립을 완료하고, 1년 뒤에 시민안전도시를 선언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행사준비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우석제 안성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장으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발표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결과에서 우석제 시장은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 중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난 1월부터 전문가와 시민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해 전국 기초자치단체장에 대한 철학과 비전을 담은 공약사항과 홈페이지에 공개된 공약이행실천계획서 등 공약자료를 평가했다. 평가항목은 종합구성, 개별구성, 민주성·투명성, 웹 소통, 공약일치도이며, 1·2차 평가와 철저한 자료 검증을 통해 평가결과를 5개 등급으로 나눠 발표했다. 안성시 민선 7기 공약실천계획서는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 비전을 바탕으로 ,일자리 넘치는 활력도시 ,균형발전 행복도시 ,함께 나누는 소통도시 ,시민섬김 친절도시 4개 부문 58개 공약을 담아 지역발전을 견인할 크고 작은 공약으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담고 있어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앞으로 지속적인 변화와 소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오후 2시 국제정구장 2층 이사장실에서 신규모니터요원 3명 중 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규 고객모니터요원 위촉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공단 내 시설물 소개 및 주요업무 설명, 고객모니터 역할안내, 19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 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시민들의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과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경청해 공단행정에 반영하겠다”면서 “고객과 소통하는 현장경영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부족하고 미흡한 점에 대해서는 따끔한 충고와 질책을 부탁드리며 모니터활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객모니터요원은 고객의 눈높이에서 직원의 서비스 상태, 시설물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개선사항이나 시정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공단은 조치사항 및 계획을 안내하는 체계로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9일부터 매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및 양육자 5명을 선정해 무료 헤어커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서비스는 경기도 안성시 낙원길에 위치한 안성 중앙미용학원과 후원협약을 체결해,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에 무료 이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순 원장은 “안성지역에서 오랫동안 미용사업을 해오면서 평소 지역사회에 재능기부를 하고 싶었다”며 “대상자들이 머리손질을 통해 행복을 얻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관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자원을 발굴해 드림스타트 가정에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4일 각 학교별 대표 회원 및 신규 회원 2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4-H연합회 입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양성중학교 4-H연합회의 사물놀이 공연과 한국4-H본부 김상원 대리의 “4-H특강”이 진행됐다. 이경애 소장은 “안성시 4-H가 점점 더 활성화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4-H연합회가 꾸준히 발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4-H연합회는 18개교 약 850명의 학생과 43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며, 영농4-H, 대학4-H, 학교4-H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와 NH농협 안성시지부가 후원하는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 사업’ 기탁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김상수 지부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을 위해 유용하게 쓰여지길 바란다”며 뜻깊은 마음으로 전달했다. 우석제 안성시장은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지원과 영농폐기물 분리배출 홍보에 최선을 다해 영농폐비닐 수거사업을 활성화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시는 영농 후 발생하는 폐비닐을 수거하는 농민 또는 마을단체에 수거보상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기탁금 5천만원은 영농폐비닐 수거보상금으로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농업관련 사단법인으로서,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농폐비닐 수거 보상금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수거보상비를 지원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전국 1위의 미세먼지 오염 지역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연내 다양한 특화 사업에 착수하고 이를 위한 추경 시비 12억 원을 편성하고 국비 약 93억 원을 신청했다. 대기오염조사기관 에어비주얼에 따르면, 지난해 안성시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49㎍/m³, 초미세먼지 농도는 30㎍/m³, 초미세먼지 나쁨일수는 120일을 기록하며, 대기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성시의 대기오염은 평택항의 선박이나 트럭의 오염물질과 충남지역의 석탄화력발전소의 직접 영향 등 대부분 외부의 요인 때문이지만, 시는 자구책으로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특화 사업을 추진해 능동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비상저감조치 강화, 저감사업 확대, 기반시설 확충, 지원사업 확대, 시민홍보 강화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5대 분야 핵심 사업 21개를 추진하고, 이를 위한 재원 12억 원을 2019년 1회 추경에 편성했다. 안성시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공무원이 휴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15톤 살수차 16대가 주요 도심을 운행하며 먼지를 잡는다. 상시적으로 저감상태를 유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