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지난 1일 부임한 박신환 남양주부시장이 지난 10일 퇴계원 침수우려지역, 별빛도서관, 클린센터, 청학천, 에코랜드, 서부희망케어센터 등 첫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앞서, 박신환 부시장은 앞서 지난 2일 간부 정책 워크숍을 통해 남양주를 새롭게 바꿀 핵심9과 5개 분야의 37개 주요 프로젝트를 접하고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에 대한 업무 파악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담당자들과 공유를 통해 논의하는 방식으로 업무보고를 대신하는 현장 방문을 택했다. 먼저 여름철 집중호우기에 침수우려가 있는 퇴계원의 신하촌마을을 방문해 안전대책과 주민대피 계획 등을 보고 받고 시민의 안전과 재해 예방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며 진건읍에 위치한 남양주 구호물품 창고도 방문해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물품도 함께 살폈다. 이외에도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 등 시의 현안사항에 대한 지역의 확인도 놓치지 않고 오는 22일까지 33개의 현장방문을 함께 추진하며, 또한 취임 초 일회성이 아닌 추후에도 현장에 대한 방문이 필요할 때에는 주저 없이 현장을 나가 확인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박신환 부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시장님께서 말씀하시는 남양주의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는 진건읍 용정생활체육시설인 유소년야구장 및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10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용정생활체육시설은 진건읍 용정리 산164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 9,517㎡로 인조잔디와 조명탑이 설치되어 있다. 야구경기가 가능한 규격으로 조성되어 유소년야구장으로 운영되고, 경기가 없을 시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공간인 그라운드 골프장으로 개방되는 다목적 시설이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윤모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장과 박경원 진건읍체육회장을 비롯해, 남양주 야놀유소년야구단 선수어린이와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윤모 진건·퇴계원 행정복지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용정생활체육시설 유소년 야구장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곳이자 남양주의 미래 성장 원동력”이라며 “아이들이 넓은 구장에서 마음껏 뛰며 야구를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용암천주민공동체가 지난 10일 발대식을 가지고 용암천 및 카페거리 주변의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용암천주민공동체는 별내24통 주민들을 중심으로 용암천과 카페거리 등의 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이날 정화활동에는 20여명의 주민들이 모여 발대식을 가지고 카페거리를 중심으로 정화활동을 추진했다. 용암천주민공동체 유창림회장은 “별내동 카페거리는 우리 시민뿐만이 아니라 외부 시민들도 많이 찾는 전국적인 명소로서 우리 주민들이 스스로 보전하고 가꾸자는 차원에서 용암천주민공동체를 구성했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깨끗하고 살기 좋은 우리 동네를 슬로건으로 기존 별내동 통장들과 직원들이 주기적으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렇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정화활동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감사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8월 8일부터 9월 5일까지 평내도서관에서 이윤민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책 워크숍 ‘나도 그림책 작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그 집에 책이 산다’,‘우리 아기 코 잘까’의 이윤민 작가가 초등학교 3~4학년 학생들과 함께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하고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그림책 구조와 제작 과정의 이해, 마인드 맵을 통한 주제찾기, 이야기 만들기, 썸네일을 통한 그림책의 흐름 알기, 그림그리기 및 그림책 더미 만들기 등이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90분간 운영되며, 신청은 7월 25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동화작가가 꿈이거나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한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과정으로 진로탐색과 표현력 향상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0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7~9급 실무직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역사교실’을 개최했다. 이번 역사교실은 근대 역사·문화·문화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군산에서 개최되어, 참가자들은 군산근대역사문화박물관, 호남관세박물관, 동국사, 구암3·1운동 100주년 기념관 등을 방문해 문화유산 관광자원화의 선진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이날 오후에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이 ‘남양주 3대 강점과 실천과제의 중요성’에 대한 2시간에 걸친 특강과 소탈한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으며, 남양주시를 신아지구방해 대한민국 No.1 도시로 만들기 위한 청사진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더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남양주시의 강점 중 하나인 역사인물들을 스토리텔링해, 과거의 자취를 현대화 한다면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로 재탄생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단재 신채호선생의 말처럼 과거의 올바른 통찰로 제대로 된 남양주를 만들어보기 위해 오는 12월 말까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역사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방위협의회는 10일 지역내 초등학생들과 함께 강원도 철원으로 안보견학을 다녀왔다. 이날 견학에는 진접초등학교 5학년 학생과 방위협의회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강원도 철원 일대의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노동당사’ 등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철원평화전망대에서 희미하게 보이는 북녘 땅을 바라보며 분단의 현실을 체험하고, 평화와 안보의 중요성을 함께 이야기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안보견학을 주관한 이병노 회장은 “자라나는 학생들이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바른 안보의식을 확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견학의 취지를 밝혔다. 진접읍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들이 안보견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10일 경복대 선덕관에서‘2019 여성창업 미디어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여성들의 사회적·경제적 기반 확대 및 취·창업 분야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된 과정의 하나로, ‘1인 미디어 콘텐츠 생산자’나 전자상거래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반영해 개설됐다. 이번 교육은 7주간 총 60시간 진행되며 창업 계획부터 상품촬영, 쇼핑몰 플랫폼 구축, 유튜브 및 블로그 마케팅 등 미디어를 활용한 집중적인 실습교육을 통해 여성 미디어 활용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상운 남양주시 복지국장은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남양주의 미래를 위해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에 시가 힘쓰고 있다”며, “특히 경력단절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적 활동을 돕는 사업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교육기관인 경복대 김경복 부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고자 모인 수강생들이 남양주 곳곳에서 펼칠 모습이 기대되고 그 시작이 이번 아카데미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상반기 수시면접 시스템‘구인구직 매칭데이’를 총 22회 운영해 취업률 60%의 성과를 보였다고 10일 전했다. 이는 통상 대규모 채용박람회의 취업률이 20~40%인데 비해 성과가 높아 맞춤형 취업지원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양주시 기업체중 80%이상이 구인필요시 수시 채용해야 하는 인사시스템을 운영하는 중·소규모의 기업으로 반기별 한 번씩 열리는 취업박람회까지 구인을 기다릴 수 없는 기업의 일자리환경을 반영해, 일자리센터내 일자리카페에서 정기적으로 구인·구직 매칭데이를 개최하고, 별도로 기업체의 구인요청이 있을 시 수시 면접행사를 진행하고 있어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큰 만족을 주고 있다. 이에 상반기 32개 업체가 135개 일자리를 제공하고, 구직자 341명이 참가해 81명이 채용됐다. 매칭데이에 참여한 한 기업 인사담당자는 “중소기업 특성상 채용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데, 우리 기업만을 위한 채용행사가 쾌적한 공간에서 맞춤형으로 운영되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 구직자는“사전에 원하는 직무와 기업체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아 면접을 준비할 수 있고, 기업체 인사담당자를 위축된 분위기의 사무실이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역에 기반한 생활서비스형 사회적경제 창업모델을 발굴하고, 우수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기 위한 ‘2019 생활서비스형 사회적경제 발굴·육성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1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8회에 걸쳐, 소상공인 창업, 운수, 노인 및 아동 돌봄, 의료서비스, 사회주택 등 5대 생활서비스 사회적문제 해결에 기반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SWOT 분석, 전문가 멘토링을 통합해 사회적경제 MVP모델 발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20명은 생활서비스분야 이해 및 환경 분석, 고객 니즈 매칭을 거쳐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과정까지 숙련을 통해 향후 우수 사회적기업가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료생중 우수팀에게는 별내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공간의 사용 및 입주 할 수 있는 우선권을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사회적기업 창업지원공간’은 진접·별내 LH행복주택내 공유오피스, 코워킹공간, 회의실, 개별공간 등을 조성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거점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중심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8월 말까지 2019년 37개 농업기술보급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를 농업기술센터와 사업현장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평가와 정보교류를 통해서 문제점을 보완하고 최신 농업기술의 신속한 확대 보급으로 생력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농업인육성, 농촌산업, 농업경영, 농업기술보급 등 9개 분야 37개 사업이 대상이다. 평가회는 사업 추진사항 보고, 추진 상 문제점 공유 및 발전방안 도출, 사업현장 견학, 설문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사업농가, 품목별 연구회원, 관심 있는 농가 등 누구든 참석 가능하다. 특히 이번 농업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는 품목별 연구회 과제교육과 병행해 진행돼, 우수한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문제점을 개선해 향후 시범사업의 추진 방향을 재설정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평가회 일정과 장소는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2019 찾아가는문화나들이 ‘여름아 놀자 시즌10’을 다산아트홀을 시작으로 오는 20일부터 8월 17일까지 화도, 평내, 진접, 오남에서 개최한다. ‘여름아 놀자 시즌10’은 찾아가는문화나들이 10주년을 맞이해 지난 5월 공모사업을 통해 2018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아츠어워드 베스트 코메디상 수상작, 2019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 해외초청작, 국내초청작 등 총 8개 단체의 우수 공연을 선정했다. 관람료는 전석 5천원으로 연극, 클래식, 체험극, 인형극, 놀이극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7월 20일에는 100년 이상 전 세계에서 사랑 받은 오스카 와일드의 명작동화극 ‘행복한왕자’, 7월 25일 2003년 홍콩 세계마술대회에서 최고상을 거머쥔 국내 최정상급 여성마술사 ‘오은영의 The Fantastic Magic World’, 7월27일 한국예술종합학교 오순화교수가 이끄는 세계 유일의 비올라 앙상블 ‘올라비올라의 해설이 있는 시네마 뮤직’, 7월31일 돌과 모래 등 자연에서 오브제를 빌려와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어린이 참여형 연극 ‘돌,돌?돌’이 진행된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선제적 해충방제를 위해 첨단 드론을 이용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드론을 이용해 벼와 배 재배 농가에 도열병, 혹명나방,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해충방제를 시범 실시할 예정이다. 드론 항공 방제는 농약 살포 시간 절약 등 노동력 절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남양주시에서는 이번 사업 평가 후 드론 항공 방제사업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친환경농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론은 초기 군사 분야를 시작으로 현재 농업, 교통, 지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농업분야에서는 종자 파종, 병해충 예찰 및 방제, 비료 살포, 수확량 예측 등 활용분야가 무궁무진하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 수료식을 진행했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은 지난 4월부터 총 100시간 실시됐고, 이날 수료식에는 29명의 교육생들이 수료증을 받았다. 교육내용은 도시농업의 이해와 도시농업육성 관련법, 도시농업 기반조성 및 작물재배기술, 텃밭요리 실습, 도시농업 강사역량 강화 등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이론, 실습 강좌로 구성되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 전문 인력양성 기관으로 올해로 2년째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도시농업관리사 30명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김종복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장은 “남양주시는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고 있어 도시농업 관리사들의 활동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며 “힘들게 배운 수업 내용을 잘 접목시켜 도시 텃밭과 학교 텃밭의 작물재배 및 상담지도에 큰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수료 이후에도 교육 참여자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 및 보수교육 등 사후 관리에 힘 쓸 계획이다. 한편, 도시농업관리사는 관련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지정된 전문인력 양성기관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호평중학교‘텃밭동아리’에서는 8일 동아리 회원과 재학생이 직접 담근 수제 오이피클 100개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오이피클은 독거노인 및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됐다. 피클을 받으신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입맛이 없었는데 오이피클을 보니 입맛이 도는 것 같다. 이렇게 집까지 방문 해주어 반찬을 전달 받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심우만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호평중학교 텃밭동아리 회원분들이 있어 우리 지역이 행복한 지역사회로 발전되고 있는 것이며. 오늘 여러분의 정성이 한부모 가정과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잘 전달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평중학교 학부모 20명으로 구성된‘텃밭 동아리’는 재학생 30명과 함께 텃밭을 가꾸고 수확을 해 김치, 겉절이, 피클 등 음식을 만들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상추 등을 수확해 호평동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난 6일 보건복지부의 치매관리사업 대국민 홍보를 위한 스튜디오로 변신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국가 치매정책 및 사업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치매관리사업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치매안심센터 및 치매상담콜센터 등 국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치매 서비스에 대한 홍보영상을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올해 홍보영상 촬영 장소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영상 제작 현장에는 총 감독을 비롯해 연출팀, 촬영팀, 조명팀, 동시녹음팀 등 50여명의 인원이 참여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치매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을 영상에 담았다. 윤경택 남양주보건소장은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국가 치매관리사업을 알리는데 일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국가의 치매정책 및 사업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한 노력에 적극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와부읍 덕소로 71번길 5에 위치에 있으며 총 775㎡, 지상 3층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1층에는 상담실, 검진실, 프로그램실, 경증치매환자 쉼터교실, 가족카페가 있으며 2층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