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9일부터 내달 5일까지 8회에 걸쳐 시청과 3개구청을 돌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등 4대 폭력을 예방하는 교육을 한다. 지난 20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2회에 걸쳐 진행된 교육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1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시는 매년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올 상반기엔 유정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가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젠더기반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주제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권력이나 힘의 차이를 이용한 성희롱·성폭력의 사례와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의 발생 및 해결 등 최근 이슈가 되는 사안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각종 폭력에 대한 인식을 개선해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모범적인 직장문화를 시 전역으로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는 오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기업체, 기숙학원 등 지하수를 사용하는 관내 53개 집단급식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한다. 최근 기온상승 등으로 노로바이러스 등에 의한 대규모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식중독을 예방하고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지하수 소독장치 정상작동 여부나 소독장치 자체점검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또 휴대용 염소측정기로 현장에서 잔류염소를 측정하고 집단급식소 설치운영자가 지켜야 할 사항들을 이행했는지 등도 중점 점검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구는 이번 일제점검에 앞서 영업주의 자율 시정을 유도하기 위한 안내공문을 지난 5월 9일 발송했다. 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지도하고 상습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업소들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지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22일 수지구 상현동 광교마을로의 공원사거리 상현역 방면과 상현레스피아 앞에 각각 유턴 차로를 설치하는 교통체계개선공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현역이나 상현레스피아를 이용하는 많은 차량들이 유턴을 하지 못해 1km이상 우회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번에 광교마을로 옆 유휴 시유지에 보도를 신설하고 기존 보도 공간을 활용해 회전에 필요한 차로를 만들어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없을 때 유턴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이 일대 주민들은 상현레스피아 체육시설 등을 이용할 때마다 먼 곳까지 가서 우회하던 불편을 덜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내 도로 가운데 시민들이 불편해하는 곳을 찾아내 안전하고 바꾸는 교통체계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에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26종을 선보인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용인시 농산물 가공식품 공동브랜드인 ‘용인의 소반’을 비롯해 관내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버섯피클, 벌꿀스틱, 식초 등의 시식행사를 하며 적극 홍보했다. 이들 가공식품은 시 농산물종합가공지원센터에서 만든 것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각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내외 시장을 개척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관내에서 생산된 가공식품들의 판로를 개척하려고 이 전시회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용인시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려 관내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최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로 올해는 50여개국에서 1500개의 식품관련 기업이 참가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기흥구 보정동~처인구 포곡읍 간 석성로에서 마성IC로 직접 진출입할 수 있도록 건설한 마성IC접속도로의 에버랜드 방면 램프공사가 끝남에 따라 전 구간을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17일 석성로의 동백 방면에서 마성IC쪽으로 진출입할 수 있는 연결도로와 램프를 1차 부분개통한데 이어 12월27일 포곡 방면 램프를 완공해 2차 부분개통한 바 있다. 이번 준공은 마성IC접속도로 건설공사에 착수한지 10년 만이다. 시는 동백지구와 구성동 일대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국도42호선 등 주요도로의 통행량을 분산하기 위해 지난 2009년 3월 마성IC접속도로 건설공사를 시작한 바 있다. 그러나 공사가 진행되는 와중에 글로벌 금융위기와 연이은 시의 재정위기 등이 발생해 예산이 축소되면서 사업이 장기간 지연됐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장기간 끌어온 마성IC접속도로 전 구간을 준공하게 돼 반갑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21일 관내 중·고등학생 4-H회원과 지도교사 등 100여명이 이천 돼지박물관에서 체험학습을 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4-H연합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농촌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돼지 공연을 보고, 돼지먹이주기, 소시지만들기, 돼지 세밀화그리기 등의 체험을 하며 돼지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전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시 4-H연합회는 현재 13개회 494명의 회원이 야외교육, 경진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 회원들이 오늘 체험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바른 먹거리에 대해 진지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21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SK하이닉스, SK건설과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 안재현 SK건설 대표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서 4개 기관은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독성리 일원 약 4.48㎢에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키로 했다. 시와 경기도는 사업시행에 필요한 인·허가, 인프라 지원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하고 관련기관 협의와 산업단지 승인 등의 행정지원을 한다. SK하이닉스와 SK건설은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지역고용 창출, 지역기업 활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을 잃을 처지에 있는 주민들의 정당한 요구는 수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오랫동안 심화돼왔던 용인시 동·서간의 불균형을 해결하고 우리 아들·딸들을 위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는 기념비적인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오는 22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올해 상반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에 맞춰 주·야간 번호판 영치활동을 한다. 이날 시청 징수과와 3개구청 세무과, 차량등록사업소 등 자동차세 및 과태료 관련 부서 직원들은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주·야간에 걸쳐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4월말 기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 1만3553대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이날 자동차세를 1회 체납한 차량에 대해선 번호판 영치 예고증을 부착해 자진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올해 들어 번호판 영치를 통해 948대를 대상으로 4억800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날 일제 단속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영치 활동을 진행해 체납률이 높은 자동차세를 적극 징수하고, 고질적인 체납에 대해선 강제견인과 공매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수지레스피아 등 관내 체육시설 11곳의 노후한 시설을 전면 교체하거나 보수하는 공사를 오는 6월까지 한다고 21일 밝혔다.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바닥, 잔디, 조명 등 낡은 시설을 교체하는 것이다. 공사 대상은 수지레스피아 농구장 바닥보수 · 테니스장 조명 개선 · 배드민턴장 등 지붕 보수, 기흥레스피아 오수관로 보수, 모현레스피아 테니스장 바닥보수 등이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3개 구청 및 각 체육단체 등과 협의해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등 개선이 시급한 곳을 검토해 대상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상현레스피아 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엔 국비 3억원, 수지 리틀야구장 인조잔디 교체 공사 등 3곳엔 도비 14억원을 투입하는 등 이번 공사에 총 31억이 들어간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조속히 공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오는 6월 12일 시청 컨벤션홀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100명을 대상으로 육아에 대한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는 ‘사랑받는 아이, 존경받는 부모’를 주제로 최성애 HD행복연구소 대표가 진행한다. 최 대표는 자녀양육과 부부관계에 대한 다양한 사연을 공유해 참가자들과 공감하고 행복한 육아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강의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육아에 대한 고충을 상담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예정됐다. 신청서에 육아고민을 남기면 현장에서 사연을 선정해 명쾌한 해법을 알려줄 방침이다. 이 강좌는 자녀를 양육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 3일까지 시 여성가족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겐 개별적으로 연락할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여성가족과로 전화하면 된다. 최성애 박사는 국내외에서 부부치료사 · 심리치료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 등을 저술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가 올해와 내년에 8만명이 넘는 인구를 보유한 동백동을 비롯해 웬만한 기초자치단체 정도의 인구를 보유한 6개 과대동을 나눈다. 시민들에게 보다 촘촘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예상되는 추가 인구유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시는 21일 올해 기흥구 동백동 상갈동 영덕동 등 3개동을 분동하고, 내년에 처인구 역삼동, 수지구 죽전1동, 상현1동을 각각 분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0년 8월 신갈동에서 영덕동을 분리 신설한 뒤 9년여만의 분동이다. 이는 소규모 시·군보다 훨씬 많은 인구를 보유한 과대동의 경우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고, 잇단 아파트 건립으로 예상되는 대규모 추가 인구유입에 대비하려는 것이다. 특히 읍·면·동별 인구수 차이로 시민들에게 균등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운 점, 고속도로·국도 등으로 생활권이 단절돼 주민센터 접근성이 떨어지는 점 등을 보완하는 조치이기도 하다. 이에 시는 동별 적정인구, 주민센터 접근성, 생활권, 발전가능성, 가용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년에 걸쳐 규모가 큰 6개 동을 나누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올해 동백동을 3개 동으로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20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송담대 대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인구로 보는 용인시’라는 주제의 인구교육을 했다. 인구위기에 대한 대학생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6일 단국대생 대상 교육에 이은 시 차원의 두 번째 대학생 인구교육이다. 이날 유기석 용인시 정책기획관은 학생들에게 용인의 인구특성과 인구위기, 인구로 보는 용인시의 미래와 대응방향 등을 소개하며 인구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지난 4월말 총인구 106만을 넘어서며 인구규모로 도내 2위의 도시로 부상한 용인시는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비해 각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대상 인구교육 교구를 보급하는 등 각 계층별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시작한데 이어 올해는 대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또 오는 23일 구성중학교를 시작으로 중학생 대상 인구교육도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위기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확산시키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공직자와 학생들을 중심으로 인구교육을 시작했다”며 “인구위기는 기성세대보다 미래세대에 더 큰 부담을 줄 수 있는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오는 6월 중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대형 의료시설의 건축·소방 관련 불법행위 등을 집중 점검한다. 거동이 자유롭지 않은 환자들을 수용하는 의료시설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기에 사전에 예방하려는 것이다. 대상은 용인시 관내 2000㎡이상의 종합병원, 병원, 요양병원 등 24개 의료시설이다. 시는 이번에 건축물 무단 증축이나 불법 용도변경, 부설주차장의 타용도 사용, 조경면적 훼손 및 방화·피난시설 훼손 등 건축물 유지관리의 적정성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또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즉시 시정조치를 하는 등 안전사고를 막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시설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에 불법행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 이용하는 대형건축물을 정기적으로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대학교 및 대형숙박시설 17곳을 집중 점검해 9곳을 현장에서 지도하고, 위반사항이 적발된 6곳에 대해선 행정조치를 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오는 23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시민을 위한 명사 초청 무료강좌인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5월의 행사로 사찰음식 전문가 선재 스님의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강연에서 선재 스님은 ‘이야기로 버무린 사찰음식’을 주제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사찰음식을 소개하고 식문화에 담긴 중요한 철학을 전할 예정이다. 지난 30여 년 동안 사찰음식을 연구해 온 선재 스님은 현재 용인에서 선재사찰음식문화연구원을 운영하면서 사찰음식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십니까’, ‘선재 스님의 사찰 음식’ 등이 있다. 이날 강연엔 용인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나 민원안내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레인보우 아카데미의 오는 6월 행사는 표진인 박사를 초청해 ‘현대인의 정신건강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관광통역안내사가 되어 중국인 관광객에게 용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싶어요. 자격증 시험이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꼭 합격할 거예요” “한식조리사 자격증반에서 만난 수강생들과 다문화가정 10가구에 각국 음식을 만들어 봉사하고 있어요. 결혼이민여성 가운데 임산부가 많은데 특히 음식 때문에 고생을 해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고요” 지난 15일 수지구 상현동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만난 결혼이민여성인 량산, 김옥실씨의 이야기다. 김옥실씨는 센터의 결혼이민자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땄고, 량산씨는 현재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을 준비 중이다. 용인시는 이처럼 언어교육이나 취업지원으로 결혼이민자 · 외국인근로자 등 외국인주민의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 있다. 이는 총 인구의 2%가 넘는 관내 외국인을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인정해 행복한 삶을 살도록 하려는 것이다. 지난 4월말 총인구 106만을 돌파한 용인시의 외국인은 등록인구 1만8천여명과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자, 한국귀화자 등을 포함해 총 2만6천여명이다. 용인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선 이들 중 이민 초기·중장기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