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시내 주요 관광명소에서 최근 인기몰이중인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가 촬영되면서 큰 관심이 기대된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인기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리메이크한 이 드라마는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한국적 정서가 반영돼 재구성되면서 회차를 거듭할수록 몰입감을 더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이달 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2회차 시청률이 4%대를 유지하고 있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안산시는 드라마 주요 장면이 안산시 내에서 촬영되고 있어 도시 이미지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좋은 기회로 보고 적극적으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드라마 후반에는 대부도 등 자연경관이 우수한 안산시의 관광명소가 드라마의 중요한 에피소드로 방송될 예정이라 더 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전 세계 190개국에 유료시청자 1억3천만여 명을 보유한 ‘넷플릭스’, ‘tvN ASIA’ 등 해외 방송매체를 통해서도 방송될 예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시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안산시 관계자는 “최근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가 인기 여행지로 이어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며
(경기뉴스통신) 안산시협치협의회는 ‘모두에게 이로운 협치’의 슬로건으로 위원 역량 강화와 활발한 정책자문 활동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5일 충남 공주시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올 4월 협의회 출범 이후 처음 갖는 공식행사로 헌법을 통한 협치의 이해 강의 분과별 정책 참여과제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세계문화유산 공주 마곡사를 견학하며 역사의 교훈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위원들과 소통하며 “앞으로 협치협의회가 안산시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많고, 좋은 제안을 많이 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안산시협치협의회에 직접 참여하고 속 깊은 의견을 나누어, 안산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협치협의회는 윤화섭 안산시장의 핵심 공약사항으로 시민과의 협치로 협업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시민전문가 그룹과 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돼 시정 참여를 통해 시민이 원하는 시민맞춤형 정책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해외에서 태권도를 알리고 있는 외국인과 내국인 등이 모여 태권도 실력을 겨루는 ‘제2회 안산컵 국제 친선 태권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는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의 외국인 주민 교육프로그램 ‘세계 태권도 아카데미’ 출신의 외국인 태권도 사범과 제자 150여 명, 안산에 거주하며 태권도를 배우는 외국인 주민 300여 명, 내국인 수련생 200여 명 등 모두 20개국 650여 명이 참가했다. 모국에 태권도를 홍보하고 제자를 양성해 다시 안산으로 돌아온 태권도 아카데미 출신의 외국인 사범들은 지난해 열린 첫 대회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안산컵 대회’가 전 세계 태권인들의 우정을 다지는 진정한 글로벌 스포츠 축제로 발돋움했다고 입을 모았다. 해외선수단 대표로 참석한 인도네시아 마하메루태권도협회 대표 신기 사범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대회를 준비하고 초청해준 안산시에 감사를 드리며 경기 결과를 떠나 지구촌 태권인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인종, 국가, 지역, 이념이 달라도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이달 11일부터 18일까지 ‘2019년 제3단계 안산형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2019년 제3단계 희망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353명으로 저소득·실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8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건강보험증의 부양자 도장, 배우자 및 세대원 도장을 지참해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구직등록을 한 안산 시민으로서, 2억 원 이하의 재산이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급여 대상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실업급여 수급자, 직전단계 중도 포기자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선발결과는 다음달 30일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선발자는 올 9월 2일부터 12월 20일까지 4개월 동안 안산시 문화재 보존관리 사업 등 105개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농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관리를 위해 올 11월 말까지 농지원부 관련사항에 대한 일제정비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농지원부는 농지관리 및 농업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작성·비치하는 행정 내부 자료로 농업인 및 자경 여부 확인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정비대상은 관내 농가 6천775세대 중 농촌행정연계시스템 농지원부 오류자료인 소유권 변경 농지, 경작확인대상 농지, 임차기간 만료 농지, 농가주 사망말소 농지원부, 한세대중복작성 농지원부, 경작면적 미달 농지원부 등이다. 임차기간 만료, 경작면적 미달 등 정비대상 농지원부에 대해서는 사전통지 후 20일 이내 소명이 없을 경우 농지원부를 삭제처리 할 예정이다. 구청 관계자는 “2019년도 농지원부 일제정비를 통해 농업인이 농지원부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농지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구는 교통 환경 개선과 이의 투자재원 등을 마련하기 위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시설물 1,500여 개에 대한 조사를 이달 19일까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시설물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의 소유권, 용도, 공실 여부와 함께 감면신청 홍보도 병행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각 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천㎡이상 되는 시설물에 부과하며, 올해 7월 31일 기준으로 부과기간은 지난해 8월 1일부터 이달 31일까지 1년 동안이다. 또한, 부과기간 내 30일 이상 미사용일 경우 미사용 신고서를 제출하면 해당기간 감면을 받을 수 있다. 구청 관계자는 “공정한 부과를 위해 조사원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조사원이 사업장을 방문해 질문한 사항에 대해 정확히 알려줌으로써 부담금이 부과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청소년재단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적 원리를 이용한 ‘로봇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코딩교실은 지난해 소프트웨어 코딩교육 의무화에 따라 학교 밖에서도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 데 따라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일동청소년문화의집은 이달부터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로봇코딩교실’을 운영하며, 지난 6일 첫 수업을 시작했다. 교육은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R.E.D.’ 코딩 동아리가 코딩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들에게 재능기부 형식으로 ‘2:1’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한다. ‘R.E.D.’ 동아리 회장은 재능기부 교육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누군가에게 전달한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고 말했다. 김희삼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자신이 가진 작은 재능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해서 나누는 것은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고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또는 일동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단원구 백운동은 주민의 손으로 행복한 마을을 직접 계획하기 위한 취지로 ‘백운동 주민 100인 원탁회의’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일 안산시 단원구 관산체육관에서 열린 원탁회의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계획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분과별 원탁회의를 통한 마을의제 공유 및 우선순위 과제를 선정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원탁회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분과별 원탁토론에 참여, 다양한 주민의견에 귀 기울이는 소통행보를 펼쳤다. 회의에 참여한 주민들은 스스로 내가 살고 있는 마을의 현재를 살펴보고, 이웃과 마을의 미래를 계획하는 등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했다. 백운동은 지난해부터 마을 주민들 스스로 마을현황을 조사하고 주민 설문조사를 거쳐 마을의제를 발굴하는 등 원탁회의를 위한 사전준비를 진행했다. 백운동 마을계획실천단은 올 5월 출범하면서 주거·환경 안전·교통 교육·복지·문화 경제 등 4개 분과를 중심으로 분과별 워크숍, 사례탐방 등 마을의제를 공유했다. 이날 주민들은 분과별로 테이블에 둘러앉아 그간 조사된 마을의제에 대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 윤화섭 안산시장을 첫 주자로 릴레이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캠페인은 ‘안부를 묻는 한 마디로 시작된 나의 작은 관심이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취지로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관으로 2016년부터 시작됐다. 안산시자살예방센터는 안산시 특성에 맞춰 괜찮니? 안부 영상 릴레이 찾아가는 괜찮니 인형 ‘살구’ 활용 서점 및 도서관과 함께하는 괜찮니 엽서 보내기 등으로 기획해 추진한다. ‘안부 영상 릴레이’는 사소한 안부를 묻는 일상의 질문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윤화섭 안산시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리더들이 릴레이 형태로 참여한다. 참여자들이 지인에게 안부를 묻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촬영한 영상은 시민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시·보건소·참여기관 인터넷 홈페이지, SNS, 버스 등을 통해 공개하며 생명존중·자살예방 분위기가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인식 개선에 나선다. 안산시는 또한 캠페인을 위해 생명을 ‘살’리고 ‘구’한다는 의미를 담
(경기뉴스통신) 안산시 중앙도서관은 민선7기 1주년과 개관 13주년을 맞아 이달 19일 ‘한여름 밤의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중앙도서관 야외무대에서 19일 오후 7시 열리는 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밴드인 ‘착한밴드 이븐’이 감미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도서관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음악회에 앞서 오후 6시부터는 도서대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0명까지 커피를 무료로 선물한다.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는 현재 ‘생생도시’, ‘안산의 책’, ‘중앙도서관’으로 N행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우수 응모자에게는 경품이 지급된다. 아울러 중앙도서관은 이달 19일까지 시민들로부터 책을 기증받아 사연과 함께 도서관에 전시하는 ‘소중한 책을 선물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도서관 칭찬 및 도서관에 바라는 정책제안을 공모하는 ‘이런 도서관이 좋아요’도 운영 중이다. 2006년 7월 21일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하루평균 1천300여 명이 이용하는 복합 독서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13년 동안 중앙도서관을 사랑해주신 시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비올 땐 우산, 폭염 땐 양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폭염을 대비한 ‘양산쓰기 일상화 캠페인’을 재난관리 책임기관과 안산시지역자율방재단 관계자 등 120여명과 함께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캠페인은 시내 전역 173곳에 배치돼 시민들에게 그늘막을 제공하는 ‘생생 그늘터’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과 연계해 개인 그늘막 사용을 위한 홍보사업으로 마련됐다. 시는 ‘아주 작게 진 구름의 그늘’이라는 의미가 담긴 순우리말 ‘솔개그늘’을 인용해 ‘생생 솔개그늘’이라는 명칭의 양산 1천270개를 제작, 폭염재난도우미 530여 명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 기관에 전달했다. 개인이 쓰는 양산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폭염 시 체감온도는 10℃, 주변 온도는 7℃가량 낮추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지난 5월 20일부터 폭염대응 T/F팀 운영에 나선 시는 시 전역에 살수차를 운영하는 한편, 시민이 많이 찾는 화랑유원지 등 공원에 수경시설도 가동했다. 아울러 폭염대응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반 T/F팀을 운영하는 한편 무더위 쉼터, 행정복지센터 등에 폭염대응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동안 안산문인작가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안산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주요 관광지 홍보를 위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실제 문단에 등단한 소설가, 시인, 사진작가, 수필가 등이 참여했고 그들의 풍부한 감성으로 안산의 관광 매력을 표현해 안산시 관광지홍보에 큰 효과가 이뤄지도록 진행됐다. 1일차 투어는 노적봉공원, 단원미술관, 다문화음식거리, 화랑유원지 등 도심권 주요 관광지에서 이뤄졌으며, 2일차는 베르아델 승마클럽, 대부광산 퇴적암층, 그랑꼬도와이너리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대부도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팸투어를 통해 참가자들은 블로그 및 SNS 홍보뿐만 아니라 안산 여행 에세이집을 제작해 안산시의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콘텐츠 노출을 통한 관광객 유입이 나날이 증가하는 만큼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통해 안산시 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산시협치협의회, 2040안산도시계획 시민참여단, 2030안산미래기획단 등 시민 전문가와 산하기관, 시 공직자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스마트 안산실현을 위한 2019 미래도시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민선7기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것으로, 윤화섭 안산시장은 ‘지속가능한 스마트 안산실현을 위한 안산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에서 ,도시개발과 재생이 공존하는 미래도시 ,新산업을 선도하는 혁신도시 ,서해안 경제벨트 중심도시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라는 안산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에 참석한 인하대 김경배 교수는 ‘지속가능한 계획도시 : 안산시 발전전략’이란 주제로 안산의 산업 및 도시재생 분야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고, 서울연구원 김승연 박사는 ‘행복도시 안산을 위한 복지정책 전략’이란 주제로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안산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 등 안산시가 나아가야 할 복지정책 전략을 제안했다. 이어 ,도시·환경 분야 ,산업·복지 분야 ,스마트도시 분야 ,환경·에너지 분야 ,다문화·인권 분야 등 안산시의 주요 쟁점에 대한 진단과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안산시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원탁토론회 ‘안산시민 브레인스토밍 청렴톡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4일 밝혔다. ‘깨끗하고 투명한 안산 지역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모두 80명이 참여해 7개 주제로 나뉜 원탁에 앉아 진행됐다. 이들은 시민이 생각하는 안산시의 청렴도를 신호등 카드로 표현해보고, 청렴실천 행동들을 작성하는 등 의견을 모아 안산시정에 반영하도록 ‘청렴신호등’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안산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가 주최하고 안산시 감사관이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안산시 내 그릇된 관행과 부패문화를 개선해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깨끗하고 투명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인 참여 하에 민·관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시는 2006년 ‘안산투명사회실천협의회’의 ‘투명사회협약’을 시작으로 ‘청렴거버넌스’를 거쳐 현재 ‘안산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로 성장했다. 이를 통해 민과 관의 청렴소통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안산 지역사회의 투명운동을 모범적으로 이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안산시 공무원을 대표해 시민의 청렴정책을 전달받은 이진찬 부시장은 “토론회에서 함께
(경기뉴스통신) 안산시는 ‘간판은 거리의 얼굴이다’를 표방한 선진 간판 문화 정착을 위해 2019년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열린 교육은 안산시에 등록된 옥외광고업 종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소속 이기선·변기원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이기선 강사는 참가자들에게 옥외광고물 법령 및 광고물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했으며, 변기원 강사는 간판 시공과 관련한 안전관리 사례 등을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를 초래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