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혹서기 여름철을 대비해 저소득 소외계층 143가구에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여름나기 물품과 건강식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개인후원자 한규복씨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여름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선풍기, 원터치모기장, 인견이불, 삼계탕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거주환경을 살폈다. 또한, 주거취약가구에는 방역을 함께 실시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 원터치 모기장을 처음 사용하신다는 한 어르신은 “작년에 모기 때문에 한여름 무더위에도 문을 닫고 잤는데 올해는 모기장 덕분에 시원하게 여름을 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별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혜경 위원장은“장마와 무더위에 지쳐있는 별내동 지역주민들이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조금이나마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환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별내동 지역주민을 위한 도움을 아끼지 않아 살기 좋은 별내동이 되어 가는 것 같아 기쁘고, 이런 후원들이 이어져 무더위에 지친 저소득가정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오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주요 피서지의 음식점에 대한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유원지, 캠핑장, 계곡 등의 주변 음식점을 중점으로 남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및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감시원이 현장에 방문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여부 원산지 기재 영수증이나 거래 증빙자료 비치·보관 여부 등에 대한 사항으로 적발 시 과태료 부과, 고발 등의 처분을 받게 된다. 특히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 판매하는 원산지표시 위반 행위를 점검하기 위해 메뉴판, 냉동·냉장보관, 서류 확인 등을 철저히 진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통해 원산지 불공정 행위에 대한 거래질서 확립하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보건소 동부보건센터는 12일 마석역에서 동부보건센터 신설 및 보건의료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걸음을 재촉하던 시민들도 리플릿과 홍보물을 나눠 받으며 동부보건센터의 신설에 관심을 가졌고 진행하는 사업과 이용 가능한 서비스에 대해 궁금해 하며 방문을 약속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김용운 동부보건센터장은 “지난 1일 개소 후 더 많은 시민들이 동부보건센터의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동부지역 보건의료를 책임지는 역할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부터 7월 11일까지 지역내 중학생들의 진로탐색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관내 학교와 함께 하는 진로체험활동’을 5개 중학교 19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진로체험 활동은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시민연합회 공동후원으로 총 5회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풍양중, 광동중, 주곡중, 광릉중, 진접중 5개 학교에서 참여했다. 매 회 40명의 중학생들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를 방문해 자동차 제작과정 등의 영상자료로 자동차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자동차 운전 시뮬레이션 등에 참여하며 간접 체험활동을 했다. 견학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자동차산업은 4차 산업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자동차의 생산과정과 미래의 차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자동차산업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진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만호 위원은 “지역사회에서 학생들을 위해 민·관·학이 협력해 함께 고민하고 아낌없는 후원으로 학생들에게 이런 진로탐색을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나누는 공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3월부터 7월 10일까지 청학천, 팔현천, 월문천, 구운천 등 4대 하천·계곡에 불법 영업시설 및 불법구조물 82개소를 자진철거 및 단계적으로 강제철거를 완료했다. 그 동안 휴가철이면 고질적인 민원 발생과 환경오염 발생으로 골칫거리였던 불법행위를 뿌리 뽑겠다는 의지와 더 이상 하천에서 불법에는 관용을 허용하지 않는 무관용의 원칙하에 철거를 추진하였던 결과 4대 하천·계곡의 불법 구조물을 철거를 완료했다. 하천 불법 철거에 앞서 현답토론회, 주민설명회, 1:1면담과 행정처분 절차를 병행했고, 시청의 위생담당부서와 행정복지센터 건축담당부서가 참여한 하천불법단속 T/F팀 조직·운영해 공공재인 하천을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주기 위해 강력한 단속, 자진철거 유도, 강제철거로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결과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앞으로 단속공무원과 전문용역업체, 기간제근로자를 통한 하천내 불법행위 감시 및 계도활동, 하천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하천을 관리해 나가겠으며, 이 활동에 시민들도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양주시는 명품하천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다산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다산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30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경제특강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EBS에서 공법을 강의하는 고상철 교수가 부동산에 대해 접근하기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이했으며, 타시군의 경제 발전 내용을 제공하며 향후의 다산1동 모습을 예측하는 단계적인 탄탄한 진행으로 주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교육은 수요가 특히 많아 선착순으로 전화 예약을 받아 진행됐으며,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밝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특강을 주최한 이건웅 주민자치위원장은“강의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주민분들과 경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준 고상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세정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주민분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한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것 같다. 오늘 특강을 기획하고 준비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발맞춰나가는 활동을 많이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농축산 융복합산업을 선도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파주시 소재 우수 국내농장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해당 농가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고구려목장, 쇠골농원, 꽃재농원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을 준비한 김종복 농업정책과장은 “남양주 실정에 맞는 농촌융복합산업 방향을 모색하고 각 부서에서 6차 산업을 빠른 시일 내에 적용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남양주 푸드플랜을 마련함과 동시에 농가 소득향상 및 일자리를 창출해 한 단계 발돋움 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바란다.”며,“향후 제3기 신도시가 경제중심 자족도시와 친환경 녹색도시로 발전하는데 농축산업이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보건소 동부보건센터가 지난 1일 개소 후 동부권역 시민들이 보건소의 주요 서비스 기능을 더 가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화도읍 기관단체장회의’,11일에는 ‘화도읍 이장협의회’에 참석해 동부보건센터에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을 안내하고 보건 의료 서비스 혜택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오는 12일 생활개선회, 15일 노인회 등 각종 단체를 찾아가 동부보건센터 사업안내와 홍보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12일에는 마석역에서 대대적인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김용운 남양주시보건소 동부보건센터장은 “이번 홍보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이 접근성의 이유로 받지 못했던 보건의료 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고 보건소에서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보건센터는 2019년 7월 1일 개소해 최신 시설 및 쾌적한 환경을 바탕으로 보건소의 기능인 1차 진료와 진단검사, 보건증 등 각종 건강진단 관련 제증명 발급이 가능하며 결핵검진, 물리치료실, 예방접종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가 상반기 운영한 남양주일자리카페 프로그램들이 청년구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상반기 지역내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청년 취업로드맵’등 취업컨설팅-멘토링 프로그램은 총19회 운영되어 200명이 참여했고, 면접의상 대여와 스터디룸 대여 등 프리미엄 취업지원 서비스는 287회 진행되어 총492명이 취업지원 혜택을 받았다. 채용 시기 및 전형에 맞춘 특화과정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한 수요자 중심과정을 프로그램에 편성해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 특성을 고려한 직무 심화과정 및 전문 멘토과정을 운영해 취업지원의 다변화에 노력했다. 일자리카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년구직자는“졸업 후에 대학교 프로그램은 이용하기 어려웠고, 사설학원 프로그램이나 인터넷 강의 등은 비용이 부담됐다. 취업스터디도 참여해 보았지만 서울까지의 이동시간이 아깝고 전문적인 첨삭을 받기 어려웠던 시기에 남양주일자리카페를 알게 됐다. 필요한 과정을 선택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운영시스템에 만족하며, 취업준비 단계마다 도움을 받은 결과, 참여 1개월 만에 2번의 면접으로 원하던 기업에 취업할 수 있었다.”고 취업성공 수기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0일 진건읍사무소 5층 대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35명을 대상으로 추나치료 교실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총12회에 걸쳐 장시간 올바르지 않은 자세로 핸드폰 등을 사용해 척추치료가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20명에게 추나치료와 개인별 맞춤 운동을 실시한 결과를 부모님들께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척추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와 함께 부모님과의 열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한 신체 발달을 통한 바른 체형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추나치료 교실을 후원한 이승진·임성용 한의사는 “이번 추나교실로 아동들이 키가 많이 자라고 체형이 올바르게 많이 변했다.”며 “어릴 때 체형이 올바르지 못하면 호르몬 균형이 무너지며 자신감 결여 집중력 저하 등 정서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치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핸드폰 때문에 아이에 척추상태가 이렇게 심각해 진줄 몰랐는데, 추나치료를 통해 많이 회복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여름방학 시기를 맞아 스포츠스태킹, 탬플스테이, 직업체험, 가족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등급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111개 기초 상수도 직영기업을 대상으로 격전제로 리더십과 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정책준수 등 5개 분야로 공기업 경영평가를 한다. 남양주시 상하수도관리센터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후관 교체 및 급수관로 신설, 유수율 향상을 위한 선진적 상수관 시스템 구축 등 건전 재정 운영과 공기업 경영개선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도급수조례를 개정해 노후관 교체비 확대 지원 및 만18세미만 3자녀이상 가정 요금감면 확대, 신속한 누수민원처리로 고객만족도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현호권 상하수도관리센터 소장은 “이번 경영평가에만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지방상수도의 건전재정 증진과 경영혁신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고령화에 따른 치매 유병율이 증가됨에 따라 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의를 돕고, 치매 검진율 향상과 치매 조기예방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지난 1월부터 지역내 읍면동 소규모 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의 필요성 및 운동법,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간 총 2,400여명의 어르신들을 검진했다. 치매 검진은 선별검사, 진단검사, 감별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정밀검사가 필요한 대상자는 협약병원을 통한 전문의 진료와 임상 검사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치매로 진단 받은 대상자에게는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의료비 및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검진을 받은 어르신 한 분은 “요새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가끔 혹시 나도 치매인가 싶었는데, 결과를 확인하니 마음이 놓인다”며,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예방수칙 3·3·3을 꼭 지키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검진 시기가 중요하며 그에 따른 치료 및 예방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집중검진 대상자 외에도 지역내 만 6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진건도서관은 지난 10일‘동화구연 지도사 3급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10일까지 12주간 진행된 교육을 마무리했고,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과 사회진출을 계획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동화구연 지도사 3급 자격증’과정은 동화구연에 대한 다양한 이론과 실기 실습을 통해 자격증 취득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자녀들에게 들려줄 동화구연법을 익히는 유익한 교육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4명이 수료했다. 이후 교육생들은 오는 12일‘동화구연 지도사 3급 자격증’과 ‘동화구연 지도사 2급 자격증’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며 지역내 도서관 및 어린이집, 학교, 시설 등에서 재능기부로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참여했던 한 수료생은“항상 편하고 친근하게 이용했던 도서관에서 유익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주어 열심히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9, 10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 40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 두물머리와 청춘뮤지엄으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는 양평 두물머리 주변 경관을 관광하며, 청춘뮤지엄으로 이동 후 조별 레크레이션을 하고 근교를 자유롭게 관광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어르신 중 한 분은“이번 나들이를 통해서 다른 일자리에 참여 중인 동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7080년대 청춘뮤지엄 체험을 하면서 오늘 하루 청춘으로 돌아가듯 설레는 기분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도묵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장은“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문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더 나은 노인일자리 발굴과 그 분들을 위한 문화 활동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부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사업’으로 11개 사업단인 노노케어, 사회복지시설지원, 지역아동센터지원, 보육시설지원, 카페테리아, 환경지킴이, 실버강사, 생명사랑교육단 등을 운영하고 있고,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일자리 연계하고 창출사업을 지원하고 있
(경기뉴스통신)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10일 제2청사에 위치한 인재육성센터 교육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을 개강했다. 검정고시 대비반은 오는 8월 7일 ‘2019년 2회 검정고시’를 대비해 한국사, 영어, 사회, 수학 4과목을 매주 수요일·목요일에 집단형 학습멘토링 방식의 문제풀이과정으로 운영한다. ‘꿈드림’ 관계자는 “처음으로 시작하는 활동인 만큼 많은 준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을 지원할 예정이며, 도움을 준 멘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인터넷 강의지원, 1:1 학습멘토링, 집단 학습멘토링, 검정고시 학원비 지원, 대학탐방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