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가정의 달 5월, 아이들이 주인공인 이천체험문화축제가 이천 신둔면 예스파크에서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올해로 제7회를 맞이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는 이천나드리 회원들이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축제다. 먹거리 체험, 만들기 체험, 동물 먹이주기, 트렉터타기, 당나귀타기 등 어린이가 주인공인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더워지는 날씨에 맞춰 시원한 물총게임과 물풍선던지기 게임같은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체험객은 미리 물총과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오면 된다. 올해는 축제가 이천 예스파크에서 진행된다. 예스파크 4번 게이트 가까이에 있는 야외 대공연장 앞 잔디밭에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축제 참여객은 4번 게이트로 오면 주차장을 안내받을 수 있다. 축제가 진행되는 이틀 동안 열기구체험도 진행이 되니, 열기구를 보고 찾아온다면 축제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같은 날 신둔면 평생학습축제와 문호리리버마켓이 함께 열려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에도 빙글빙글 룰렛도 돌리고 경품도 받는 룰렛게임, 체험부스에서 유료 체험 3가지를 즐기고 스템프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6일 이천시 마장면 특수전사령부 ‘조문환홀’에서 소통 전문 이민호 강사를 초청해 제207회 평생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9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는 그동안 이천시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시민교양 프로그램인 이천 평생아카데미에 지역적, 시간적 이유 등으로 참여하기 어려웠던 소외지역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그 첫 번째 개최지로 마장면 소재 특수전사령부가 선정됐다. 특수전사령부 부대원 및 가족 6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 강연에서 이민호 강사는 ‘행복한 삶을 위한 3가지 대화법’를 주재로 직장 및 가정에서 좋은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등을 전하며 90여 분간 명품강연을 펼쳐 참석한 부대원 및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다음 찾아가는 평생아카데미는 신둔면 주민차지평생학습축제 ‘신둔에 반할라~랄라Festival’ 특집으로 오는 5월 26일 오후 3시 신둔면 예스파크 내 ‘세라기타문화관’에서 주철환 전MBC PD를 초청해 ‘예술은 우리를 만나게 한다’를 주제로 열린다. 주철환 강사는 MBC PD로 근무로 근무하며 ‘우
(경기뉴스통신) 이천시4-H연합회는 지난 16일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관내 학생4-H회원, 4-H지도교사협의회원, 영농4-H회원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4-H회원들의 결속력 강화와 4-H정신과 농심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했으며, 이날 2019년 우수 학생4-H회원에 대한 한국4-H본부회장 표창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수상하고 에버랜드로 출발했다. 청소년의 달 행사는 학생들에게 최근 4차 산업혁명 및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변화되는 미래 직업 세계이해를 돕기 위해 에버랜드에서 진행하는 미래직업체험관 견학 및 체험으로 진행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문호길 소장은 ‘이천시4-H연합회는 지·덕·노·체의 4-H이념을 바탕으로 이행되어 온 역사가 깊은 단체로 이천시4-H연합회가 더욱 부흥될 수 있도록 다가와 달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들이 진로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소년의 달 행사는 야외교육, 경진대회와 더불어 4-H 3대교육행사의 하나로 4-H이념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5월 개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비맥주, 인그리디언코리아와 협력해 봄가뭄이 지속되는 오는 6월 중순까지 이천시 부발읍과 대월면 등 가뭄 피해 농가에 맥주제조에 사용하는 물 총 800톤을 순차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17일 오전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비맥주 고동우 대표 , 구자규 인그리디언코리아 대표와 함께 이천시 대월면 사동리 가뭄 피해 농가를 찾아 약 20톤의 용수를 공급했으며, 오비맥주는 갈수기인 6월 중순까지 농업용수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800톤 가량의 물을, 인그리디언코리아를 통해 용수 공급차량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가뭄 피해 현장을 찾은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금이 한 해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천시가 지역 기업과 협력해 인근 농가를 도울 것”이라고 대책을 밝혔다. 고동우 오비맥주 대표는 “이천 지역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천시와 함께 인근 농가의 가뭄 피해를 줄이고자 물을 지원하게 됐다” 며 “가뭄으로 고생하는 지역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창의마당 회의실에서 엄태준 시장의 주재로 노사민정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고용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올바른 노사문화의 정착 등 ‘일하기 좋은 도시 이천’ 달성을 위한 이천시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정상영 의장, 이천상공회의소 정백우 회장, 김태현 고용노동부 성남고용노동 지청장, 박경미 이천시기업인회장 등 20여 명의 노·사·민·정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표된 공동선언문에는 합리적인 임금체계 개편, 근로시간 단축, 근무제 유형 변화 추진, 일자리 창출, 3대 기초 고용질서 및 4대 필수 안전 수칙 준수 등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담겨 있으며, 노·사·민·정은 각자의 위치에서 이를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가 지역고용창출 및 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또한 우리 이천시가 각종 규제로 기업체 존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우리 노사민정협의에서도 관내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이천시가 제65회 경기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다. 지난 9일부터 11일 3일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이천시는 22개의 종목에서 총 472명이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천시는 우승 4개 종목, 준우승 3개 종목을 앞세워 22개 종목에서 총2만2197점을 획득해 지난 대회 3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종합 2위를 달성함으로서 다시 한번 기량이 뛰어난 체육 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 체육회 관계자는 “2020년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66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올해보다 더욱 철저한 준비를 통해 종합우승을 달성해 이천시 체육이 최강임을 입증하겠다” 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2018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확정신고 당시 주소지 관할 세무서에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국세인 종합소득세 신고와 함께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하고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에 납부해야 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 신고 시 발급받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서로 관내 금융기관에 납부하거나 홈택스로 전자신고 했을 경우 위택스와도 실시간 자동 연결돼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경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불성실 가산세가 추가 발생함으로 신고·납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5월 하순은 피해서 미리 신고·납부해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종합소득세 신고 납부에 관한 사항은 관할세무서로, 개인지방소득세는 이천시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축산물 전문 판매장 및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제도는 농축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에 대해 원산지 표시를 실시해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공정한 거래를 확립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 전문 판매장 및 관련 음식점 등이 점검 대상이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미표시, 거짓표시, 표시방법 위반 등이며 단속 결과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고발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천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점검기간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올바른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공유토지분할 대상 토지소유자들의 공유토지분할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한시적으로 시행된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특례법’이 2020년 5월 22일 만료됨에 따라 이천시는 1년여 남은 기간 동안 신청 대상자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특례법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건축법, 집합건물의 소유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제한하고 대지의 분할 최소면적 제한, 건폐율, 용적률 등 분할 제한규정을 배제해 간편하게 단독 소유로 분할해 등기할 수 있다. 적용대상 토지는 1필지의 토지를 2인 이상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토지로, 공유자의 1/3 이상이 지상에 건물을 소유하고 1년 이상 점유한 등기된 토지로 토지소유자의 1/5 이상 또는 20인 이상의 동의를 얻어 시청 토지정보과에 신청하면 된다. 이천시는 공유토지분할에 관한 사항을 공정하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이천시 법원 판사를 위원장으로 하고 토지관련 법률 전문가를 위원으로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동안 공유토지분할위원회를 19회 개최해 총 73필지를 정리했다. 이천시 오병재 토지정보과장은 “한시적으로 시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독서분위기 개선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효양도서관 인테리어 공사를 15일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효양도서관 인테리어 공사 규모는 189.66㎡으로 1층 독서토론실은 42.52㎡, 2층 북카페는 147.14㎡다. 총사업비는 1억7천만 원이 소요되며, 오는 7월부터 북카페와 독서토론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효양도서관 1층은 독서토론실을 설치해 시민들의 독서토론 및 모둠 학습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되며, 2층은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책·신문·정기간행물 등을 열람하고, 노트북을 이용 할 수 있는 북카페 공간으로 재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의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해 효양도서관이 활용도 높은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 문화 교육기관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이천시 청춘with봉사단’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구성된 청춘with봉사단은, 지난 4월 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이달 11일 이천시 부발읍에 소재한 장애인 자립농장 ‘베리굿초록날개’를 찾아 아로니아 새순 제거작업 등 농장 일손돕기와 창고정리 등 구슬땀과 함께 첫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상반기 5월과 6월 봉사활동처인 ‘베리굿초록날개’는 지적발달장애인과 부모가 모여 작물재배기술을 습득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재배하면서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능력을 키우는 공동체로, 장애인과 농장을 찾는 봉사자들 모두가 상호이해와 자연에서 땀 흘리며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봉사단원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어 좋은 경험이 되었고, 봉사활동은 어렵고 힘든 것이라는 인식이 바뀌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 제1기 청춘with봉사단은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미혼남녀 3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올 한해 동안 매월 1회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 예스파크에서 개최된 제33회 이천도자기축제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17일간 진행된 이천도자기축제장을 방문한 방문객은 51만 명으로 집계됐다. ‘일상의 예술 도자기, 낭만을 품다.’라는 주제로 개최한 올해 축제는 약 230여 개의 공방과 도예인이 참여했다. 이번 도자기축제는 축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선보여 방문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또한 2019 안전문화 119체험과 군부대 체험을 비롯해 도예사랑 전국 미술대회, 걷기 대회 등도 호평을 받았다. 프로그램 중에는 ‘스탬프투어’가 큰 인기를 끌었다. 스탬프투어는 축제장을 구경하며 5개소에서 도장을 찍는 미션을 완료하면 5,000원권 도자교환상품권 및 이천쌀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 프로그램이다. 마을 곳곳을 돌아다니며 전체가 축제장으로 꾸며진 예스파크를 둘러볼 수 있고, 투어를 완료해 받은 도자교환상품권으로 도자기도 구매할 수 있어 폐막 당일에도 스탬프투어 교환 장소로 인파가 몰렸다. 또한 회랑마을 및 사부작길을 따라 이어진 도자판매거리에 가득한 공방과 부스마다 각양각색의 도자기들을 멋스럽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10일 신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느끼고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실천하고자 올해 3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늘 네 번째로 신둔면을 찾아 시민 밀착형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날 엄태준 시장은 최판규 신둔면장으로부터 개발아이템이 풍부한 신둔면의 비젼과 주민화합을 바탕으로 한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보고 받고 지역 이장들과 신둔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 모인 이장 30여명은 신둔의 인구는 증가하는 반면 그에 따른 주민복지프로그램 부족 및 공간 협소에 따른 불편, 도자예술촌의 적극적인 홍보 방안, 농업중심 지역에서 도시화 형태로 변모하는 지역개발에 따른 문제점 등 현안에 관한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어 신둔복지관 앞쪽에 위치한 학습카페 도예솔 오픈식에 참석해 신둔 주민들과 함께 축하하는 한편, 노래교실과 캘리그라피 동아리방을 방문해 신둔평생학습축제에 사용할 캘리그라피 램프를 만들며 면민들과 함께 진행되온 행사 준비과정과 도예솔의 발자취를 살펴보고 이날 모인 위원들과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 11일 온천공원 다목적운동장에서 ‘2019년 청소년의 달 및 성년의 날 기념 제5회 이천시 청소년연합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에게 빠지다’라는 행사명으로 진행되었으며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청소년헌장 낭독, 성년이벤트, 모범청소년 표창, 초청공연, 청소년 동아리 공연, 각종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서희중창단의 힘차고 발랄한 동요 공연과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댄스 공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난타 공연 등 청소년들의 다양한 공연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식전공연 후,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남상오 대표이사의 개식선언으로 공식 행사를 시작하였으며, 청소년 대표로 제14기 이천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영진 군과 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 이사 김다형 양이 청소년 헌장을 낭독함으로써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시민들과 함께 청소년의 권리와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만19세 성년자 5명의 성년선서 후, 엄태준 이천시장이 성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지역특화자원 등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안정적 일자리제공 하는 사업이며, 하반기 총 15명 참여를 목표로 한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이하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이다. 신청방법은 모집기간 내에 주소지 읍면동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해 방문, 비치된 신청서 및 금융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근로조건은 1주에 30시간 근무하며, 임금은 시간당 8,350원, 간식비 5,000원, 주차·월차 수당이 있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7월부터 10월까지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성호호수 관광자원화 사업, 예스파크 환경정화사업, 전래동화 인성체험관 환경정화사업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자리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