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 6월에 납부해야 할 제1기분 자동차세로 총 24만1,683건에 368억1,57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2016년 6월 1일 기준 성남시 등록자동차 중 비과세․감면대상 자동차와 연납자동차를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됐다. 이번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로 우체국을 포함한 전국 모든 은행의 현금입출금기에서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위택스(www.wetax.go.kr)를 이용한 전자납부, 납부전용 가상계좌이체, 성남시ARS(031-729-3650)를 통한 전화납부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에는 관내 구청 세무과 및 동주민센터에서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호국보훈의 도시’ 성남시가 6월을 맞아 선열들의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현충일인 6일에는 오전 10시 수정구 태평4동 현충탑 경내에서 이재명 성남시장과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가 열린다. 현충탑 참배는 6월 한달간 계속된다. 7일과 8일에는 시민과 초·중·고등학생 2천여 명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한다. 성남시는 6일 야탑역 광장에도 시민 헌화대를 설치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공수훈자성남시지회 주관으로 호국·보훈사진 200점을 산성유원지 입구(4~5일)와 현충탑(6일), 야탑광장(7일)에 전시해 호국·보훈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성남시는 ‘성남시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예우·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생존 애국지사 등 6명의 생존 독립유공자에게 매월 30만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하고, 광복절에는 20만원의 위문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65세이상 국가 유공자 7,982명에게는 매월 5만원의 보훈수당을 지급하고, 형편이 어려운 유공자 1,400명을 추천받아 설날, 추석에
(경기뉴스통신)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나눔장터가 성남시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지원하고 성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시장조성사업인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같이‘〉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고 성남시가 3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같이’는 사회적경제조직 홍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했다. 성남시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약 20여개 업체를 비롯 인근 용인시와 경기도의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창업팀 등 모두 34개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나눔장터에서는 성남시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와 함께, 다양한 물품판매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핸드메이드 창작물과 클러치 가방, 용인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제쿠키 등을 판매하며, 청소년 진로교육과 인문타로, 컬러링 체험을 비롯해 헌옷을 가져오면 재활용해 팔찌를 제작하는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오후 5시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풍물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 개선도
(경기뉴스통신) 제21회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는 4일, 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성남시가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환경의 날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행사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특히, 전기자동차 및 충전기 전시 및 시승체험, 환경지킴이 드론 전시 및 체험, 환경교육 강사와 함께 하는 시청공원 생태체험활동, 우리 밀 사리와 밀 타작체험, 지구사람 손바람 부채만들기, 자연으로 채우는 손수건 등 어린이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스레 환경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부스도 설치한다. 또한 시청 누리홀에서는 성남지역에서 서식하는 조류 사진 전시와 어린이들의 환경약속도 전시된다. 김선배 성남시 환경정책과장은 “환경의 날 행사를 계기로 생태계가 살아 숨쉬는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환경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배우고 느낄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각각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성남시가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 실적, 참여자 관리 등을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심사한 결과로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는 4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박정선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장은 “금번 최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자활센터 종사자 및 참여자들이 맡은 자리에서 성실히 근무하여 얻게 된 성과”라며 “성남시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영 성남시 사회복지과장은 “성남시에 위치한 2개 기관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성남시는 올해도 48억여 원을 지역자활센터에 투입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자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참여자들의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습득과 함께 일자리를 제공해 자립능력을
(경기뉴스통신) 성남시의료원은 지난 2일 수정구 태평동 성남시의료원 사무실에서 창립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료원 개원작업에 돌입했다고 3일 성남시가 밝혔다. 시는 지난달 2일 의료원장을 임명하고 같은 달 16일 성남시의료원 개원준비팀을 구성한데 이어 이 날 현판을 내걸면서 본격적인 개원 작업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성남시의료원은 이달부터 의료원 건립을 위한 각 분야별 전문가를 순차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현판식에 참석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성남시의료원이 대한민국 공공의료가 가야할 첫 길을 열고 제시하는 성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나가면서 공동체로 어우러져 살아가는 복지국가의 모델을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조승연 성남시의료원장은 “시민의 뜻으로 만들어지는 시민의 병원이라는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공공병원”이라며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남시에 참된 공공의료를 알리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료원은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로 설립되는 공공병원이다. 지하 4층, 지상 9층 규모로 옛 시청 자리인 수정구 수정로에 들어설 성남시의료원은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여느 공공
(경기뉴스통신)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특별한 나눔장터가 성남시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성남시가 지원하고 성남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시장조성사업인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같이‘〉가 오는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다.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가치같이’는 사회적경제조직 홍보와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했다. 성남시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약 20여개 업체를 비롯 인근 용인시와 경기도의 우수 사회적경제조직, 창업팀 등 모두 34개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나눔장터에서는 성남시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기 위한 홍보 부스와 함께, 다양한 물품판매와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핸드메이드 창작물과 클러치 가방, 용인 지역의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제쿠키 등을 판매하며, 청소년 진로교육과 인문타로, 컬러링 체험을 비롯해 헌옷을 가져오면 재활용해 팔찌를 제작하는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오후 5시에는 어쿠스틱 밴드와 풍물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돕고, 나아가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 개선도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
(경기뉴스통신) 성남시 관내 물놀이장이 오는 11일 일제히 개장한다. 성남시는 무더위가 일찍 찾아옴에 따라 탄천을 비롯한 지역내 물놀이장 20곳 개장을 예년보다 일주일 앞당겨 11일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장은 이날부터 8월21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매주 월요일은 정기소독과 시설물 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능골공원 물놀이장은 일요일 휴장한다. 탄천 둔치에 조성된 물놀이장은 모두 5곳으로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휴게 그늘쉼터, 샤워시설, 간이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탄천 야탑 물놀이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설 개·보수를 마쳤다. 시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위생관리를 위해 각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소독과 수질검사 등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다시 오고 싶은 물놀이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관내 물놀이장은 지난해 하루 평균 7,212명, 연인원 29만3,884명이 이용할 정도로 사랑받는 도심 속 물놀이 명소로 자리잡았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제11기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대상자 신청 접수를 오는 7일부터 17일까지 거주지 주민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7일 기준 만18세에서 64세이하 성남시 거주자로서 최근 3개월 이상의 정기적 근로소득이 있으며, 현재 재직중인 한부모가정 등 법적 차상위계층이면 된다. 모두 78세대를 모집한다. 이번 ‘제11기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관리하고 있는 성남CI(무한감동사업)와 방송모금 등 후원금 2억 8,080만 원으로 진행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7월부터 2019년 6월까지 매월 본인이 10만 원씩 저축하는 ‘행복·드림(Dream)통장’에 후원금 10만 원이 적립되며, 약정이 끝나는 2019년 7월에 매월 20만 원씩 모은 720만 원과 이자를 합해 목돈으로 지급하게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선정자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22일 매칭을 개시한다. 성남시는 그동안 자활의지가 강한 차상위 근로자들의 자립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2011년부터 민간 후원금 29억 9,400만 원으로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을 진행했으며 840명이 참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9000만원의 인센티브도 받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가로 시행하게 된다. 이번 수상은 고용노동부가 전국 226곳 지방자치단체의 일자리 목표 공시제 실적을 평가한 결과다. 성남시는 2015년도에 일자리 공시제 목표 63.6%보다 0.8% 많은 64.4%의 고용률을 달성했다. 2015년도 취업자 수는 48만9800명이다. 시민 순찰대(54명) 운영, 초등학교에 학습 도우미(63명) 지원, 일반시민으로 구성한 체납 실태 조사반(70명) 운영, 어르신 소일거리(3006명) 사업, 민간 건축 공사장에 시민 고용(9만2857명) 운동 등을 통해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했다. 이 외에도 3개 구청과 35곳 거점 동 주민센터에 일자리 상담사를 전면 배치해 1만3566명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도왔다. 성남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정책을 지속 발굴해 고용률을 높이고, 일자리 창출 노력을 가시화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8만5658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31일 공시한다고 밝혔다. 성남지역 개별 땅값은 지난해보다 3.92% 올랐다. 땅값이 오른 이유는 위례택지개발지구 조성, 시흥·금토동 지역의 창조경제밸리 개발, 갈현동 지적 재조사 사업 완료, 판교택지개발 지역 상업용지의 성숙도의 영향이다. 가장 비싼 땅은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판교역 인근 현대백화점 토지로, 1㎡당 1765만원이다. 가장 싼 땅은 분당구 운중동 501-8번지로 1㎡당 2070원이다. 성남시는 공시지가를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통지하고, 성남시 홈페이지에 올려놔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한다. 개별공시지가에 관한 이의 신청은 공시한 날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한 달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 제기한 토지는 시민참여제를 통해 소유자, 감정평가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현장에 가서 지가 산정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다. 처리 결과는 오는 7월 말 이의 신청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는 사회 진출을 앞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26일 오후 2시~5시 시청 온누리에서 ‘힘내라 더 나은 희망’을 주제로 한 취업 특강을 연다. 이날 특강에는 분당경영고, 성남금융고, 성남테크노과학고(옛 성남방송고), 양영디지털고, 성보경영고, 성일정보고 등 6곳 특성화고(학생 수 모두 5532명)의 3학년생 600여 명이 참석한다. 자신의 진로와 첫 직장 선택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이희선 교육그룹 더필드 대표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올해년도 채용동향,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 면접의 핵심과 효과적인 자기소개 등 취업 성공 노하우를 전한다. 이와 함께 지창현 노동법률 동행 대표가 강사로 나와 근로계약, 임금, 근로기준법 등 사회에 진출해 활용 가능한 정보를 알려준다. 취업과 관련된 개별 질문과 답변의 시간도 마련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최현철 성남시 일자리창출과장은 “학생들이 사회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각 특성화고에 직업상담사 배치, 취업 밀착지원, 취업박람회, 특성화고 뉴딜 프로그램(연 3회)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광주시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성남사랑의병원(원장 김재민)과 저소득계층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희동 광주시 희망나눔과장, 김재민 성남사랑의병원장과 관계자, 이지영 남부무한돌봄센터장, 임수광 북부무한돌봄센터장 등 15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광주시 저소득층의 알코올 의존 및 중독대상자에 대한 전문적·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의했다. 임희동 희망나눔과장은 “이번 알코올 통합안전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저소득계층 알코올 질환자를 위한 지역 내외의 원스톱 네트워크 형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무한돌봄센터에서는 지난 3월 지역 내 알코올 통합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알코올 인프라 취약지역 통합지원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가 제44회 성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 만 19세가 되는 1만2660명에게 축하카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축하카드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의 “청춘 응원합니다” 축하메시지와 함께 “인생의 꽃 성년! 정직한 삶을 가슴에 품고 거친 세상 속으로 당당히 가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당부메시지가 담겨있다. 신경순 성남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성년이란 의미를 각인시켜주고 미래 성남의 주역으로 자부심을 높여주기 위해 축하카드를 준비했다��고 했다.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 만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성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중원청소년수련관 야외광장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전통 성년례’기념행사를 갖는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청소년공연과 다양한 체험거리가 마련된다. 행복한 중원마을 축제 ‘이웃맺기’도 연계 운영된다.
(경기뉴스통신) 성남시를 비롯한 경기도내 6개 불교부단체 시장들이 한목소리로 정부의 지방재정 개편안 철회를 촉구했다. 이재명 성남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최성 고양시장, 정찬민 용인시장, 채인석 화성시장, 신계용 과천시장은 11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지난 4월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시·군조정교부금 배분 방식과 법인지방소득세 개편 계획이 ‘지방재정 개악’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 6개 시 시장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중앙정부의 추진방안에 따르면, 경기도 6개 시의 예산은 시별로 최대 2,700억 원, 총 8,000억 원 이상이 줄어들어 재정파탄 상태가 될 것”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자인 자치단체와 아무런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진행한 것은 지방자치와 지방분권을 무시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는 자치재정 확충이 되어야 한다”며 “정부는 2009년 지방소비세율의 단계적 확대(현행 11%에서 16%)를 약속하고 지방교부세율의 상향조정(19.24%에서 20% 이상), 지방세 비과세와 감면 축소 등을 제시한 바 있으며, 이에 대한 즉각적인 이행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