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장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9월부터 장기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작품으로 ‘내 집 앞 작은 갤러리’를 운영한다. ‘내 집 앞 작은 갤러리’는 장기동행정복지센터 3층 복도 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과 아마추어·전문 작가 등의 예술작품을 전시할 수 있도록 조성된 공간으로 매 2~3개월마다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9월에는 장기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창작한 캘리그라피 작품 21점이 전시될 예정이며, 10월에는 한문 서예, 11월에는 연필 스케치화 작품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김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장기동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의 갈고 닦은 실력이 전시회 작품으로 반영돼 매우 뿌듯하다”면서 “지역 주민들이 자치센터를 방문하시고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작가를 꿈꾸는 수강생들에게 많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작품 전시를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장기동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54-20190906122640.jpg](경기뉴스통신) 장기동행정복지센터가 2019년도 김포시 읍·면·동 민원행정 평가에서 2018년도 상·하반기에 이어 3회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간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행정 평가에서 장기동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등록 분야, 인감 분야, 본인서명사실확인 분야,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분야 등 총4개 항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박동익 장기동장은 “민원행정 업무는 단순히 증명발급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의 개인신상·변동 등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업무”라며 “이번 결과는 담당 직원들이 직무에 대한 중요함을 인지하고, 꾸준한 업무연찬과 성실하고 정확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한 결과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원업무 처리는 물론 더욱 친절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정확한 업무처리와 행정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향상하고, 양질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매년 민원행정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 새마을지도회는 지난 5일 추석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을 위해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1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덕재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생활이 어려우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장현덕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며 이웃을 함께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문상호 장기본동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지속적인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부된 물품은 따뜻한 마음을 가득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장기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자영업자가 보유한 인적 · 물적 자원의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민 · 관 상호 협력 네트워크 형성으로 복지사각지대 상시 발굴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5일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 ‘요리소녀 슈니첼 & 브런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을 체결한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는 2018년 식빵 10개 기부를 시작으로 같은 해 추석에는 3개 업체가 기부에 참여했으며, 올해 설 명절에는 상가 내 14개 업체로 참여를 확대해 반찬, 해장국, 가래떡, 빵, 세탁쿠폰 등을 자발적으로 모집해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추석에는 상가번영회 뿐만 아니라 중흥에스클래스 입주민들까지 기부에 참여해 오는 11일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기부금과 기부물품을 전달할 예정으로, 김포시와 김포복지재단은 상가 번영회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높이 평가해 이날 ‘청송마을 중흥에스클래스 파크애비뉴 상가 번영회’를 김포시 제1호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아울러 지난 1월 창업한 ‘요리소녀 슈니첼 & 브런치’
(경기뉴스통신)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추석맞이 ‘사랑의 보따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사랑의 보따리’ 사업은 하성면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10가구에게 추석을 맞이해 두유, 만두, 과일, 계란, 사골곰탕, 약과 등 5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해주는 하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하성 관내 SK마트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0만 원 상당의 복숭아를 기부해 이웃 사랑 실천이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지원을 받은 가구 중 한 대상자는 “자녀들과 연락이 단절돼 명절 때만 되면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한데 이렇게 찾아와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물건배부 및 가정방문에 동행한 하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명절 때마다 소외되는 이웃주민들이 있는데 이렇게 약소하게나마 찾아뵙고 먹을거리를 전달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찾고 도와드리는데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월곶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운양동행정복지센터 모담홀에서 제3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한부모 가구의 가장이 스트레스성 질환으로 응급 입원 되면서 병상 중인 가구주와 남겨진 자녀를 위한 지원 방향에 대한 세부논의를 위해 개최됐으며, 시 복지과 희망복지팀, 통진읍, 대곶면, 하성면, 운양동 맞춤형복지팀 5개 기관 실무자 15명이 참석했다. 가구주의 응급입원으로 인한 병원비, 월세 체납 등으로 집에서 쫓겨날 처지에 있던 가구의 위급상황은 월곶면의 맞춤형복지팀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했지만, 앞으로도 장기입원이 예상되는 보호자의 생활고와 보살핌이 필요한 자녀의 보호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등이 논의됐다. 특히, 공적급여 책정을 위한 방해요인 제거에 의견을 모았고, 더불어 수급책정 전까지 삶의 질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민간지원의 대책방안도 논의됐다. 채광수 월곶부면장은 “최근 복합적인 문제를 갖고 있는 사례대상이 많다. 여러 기관이 지혜를 모아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촌읍행정복지센터와 양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협약기관, 봉사단체인 우아세, 마을이장 등 15명과 함께 사례관리 진행 중 암 질환으로 사망한 독거노인가구에 대한 유류품 정비를 실시했다. 건강이 좋지 않은 독거노인이 있다는 마을이장의 신고에 따라 사례관리를 개입해 암 확진 판정 후 국립암센터를 통해 치료 및 관리를 받아 오다 사망한 ‘ㅂ씨’의 월세 집에는 주인 없는 가재도구만 남아 있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입원기간 중 월세도 내지 못하다가 갑자기 사망해 유류품 처리에 집주인이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여러 기관들이 협력해 도움을 주셔서 원활히 처리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정현 우아세 대표는 “처음엔 돌아가신 분의 유류품 처리라서 살짝 걱정을 했지만, 회원들의 참여에 인생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게 됐고 오늘 한 사람의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참여의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하영 시장을 비롯해 두철언 소장, 각 부서장, 부서별 담당팀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농업정책의 나아갈 길’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모든 격식을 생략한 채 편안한 분위기에서 김포농업의 당면 현실, 문제점 등을 제대로 짚어보고 김포 미래 농업의 발전발향, 특히 푸드플랜 종합계획 추진과 기본소득 부과수익이 함께 창출될 수 있는 농촌체험 관광농업 활성화 방안, 각 부서 현안사항의 추진 애로점 청취 등 농업현안 및 농업정책 방향 시정철학을 서로 공유 공감하고 유감없이 토론하는 자리가 됐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의 미래농업은 학교급식을 반영한 지역농정, 도시지역 시민들과 지역 농업인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그런 구도의 큰 안목으로서 발전할 수 있도록 미래 김포 농업정책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는 지난 4일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학부모들로 구성된 김포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 4기 위촉식을 개최했다. 김포시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은 지난 201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째 활동 중이며, 지난 3기에는 29회 233명이 급식 식재료 공급업체를 직접방문 하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전국적인 모범사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위촉 된 66명의 모니터링단은 2020년 6월까지 1년 동안, 학교 밖 식재료 유통경로 모니터링 및 산지방문, 우수 농식품 발굴, 식생활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4기 모니터링단 단장으로 선출 된 이혜주 단장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모니터링단 활동으로 학교급식의 주체인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제공 될 수 있도록 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고 김포시 학교급식의 안전먹거리 구축에 엄마들이 앞장서겠다”고 결의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청춘을 농민으로서 평생 학교급식 운동을 해왔다. 시대가 변한 만큼 이제는 학부모의 눈높이에서 안전하고 우수한 학교급식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김포시는 지속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가 제공 될 수
(경기뉴스통신) 김병화 김포시 행정국장이 지난 5일 민원콜센터를 방문해 시민 만족도 향상 및 상담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행정은 지난 8월에 실시한 민원콜센터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라 상담원 격려와 이에 따른 상담원 역량강화, 상담환경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상담원들의 고충을 함께 들었다. 김병화 국장은 “김포시는 계속되는 인구유입으로 조만간 인구 50만 명의 도시로 성장할 것이며, 민원콜센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최근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평균 96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상담원 모두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언제나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비스 품질과 상담원 역량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 상담원은 “상담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하는데 격려의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김포시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시 민원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상담원 12명이 평일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민원상담 전화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재정운용상황에 대해 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에 대한 재정적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8회계연도 결산기준 지방재정운용결과’를 최근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2018회계연도 결산서를 기준으로 시의 살림살이 규모, 재정여건 등 59개 항목으로 구성된 공통공시와 시도5호선 개설공사 고촌문화복지센터 건립 등 시민의 관심도가 높은 주요 6개 사업에 대한 특수공시 사항을 담고 있다. 김포시의 2018년 살림규모는 1조 5,623억 원으로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 1조 6,021억 원보다 398억 원이 적으며, 전년대비 1,432억 원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 살림규모가 전년대비 감소한 사유는 김포도시철도 완공단계에 따라 특별회계 세입·세출 규모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이며, 아파트 신규 입주에 따른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자체수입 비율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는 지방채 전액 상환에 따라 채무액이 없어 유사 지방자치단체 평균액과 비교해 볼 때 재정건전성이 매우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영상 기획담당관은 “무엇보다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힘쓰는 만큼 자체수입 및 채
(경기뉴스통신)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한다. 오는 28일 개통예정인 김포도시철도가 개통을 위한 마무리 절차들을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6일 오후 3시 구래역에서 김포도시철도 개통식 행사가 개최된다. 두 차례 개통연기에 따른 시민 여론을 감안해 검소하게 진행하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개최할 예정이며, 김포시 관내 공연팀의 축하공연, 내외빈들의 축사와 축하영상, 세레머니 등의 순서로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개통식과는 별도로 개통 당일에는 각 정거장별로 버스킹 등 관내 공연팀의 문화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별도 홍보할 예정이다. 김포도시철도는 양촌읍 유현리 양촌역을 시작으로 한강신도시와 김포원도심을 거쳐 김포공항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3.67km, 정거장 10개소, 차량기지 1개소로 이뤄져 있으며, 전 구간이 지하로 건설된 총 사업비 15,086억 원이 투입된 김포시 단일규모 최대 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22회 김포포도 직거래장터’를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라 이달 20일, 2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임명수 김포시포도연구회장은 “7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을 동반한 태풍 ‘링링’이 경기지역에 영향을 준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시민안전을 위해 부득이 20일, 21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고 말하며, 시민들의 양해를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진영 행전안전부 장관이 5일 오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소재 향산3 배수펌프장을 방문, 태풍 '링링' 관련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는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일,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 예상되자 5일 오전 9시부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태풍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점검회의 직후 진영 장관은 김포시를 방문, 현장점검에 나섰다. 현장점검에서 진영 장관은 김포시로부터 향산3 배수펌프장 시설에 대한 설명을 듣고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통과할 것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배수펌프장 시설이 잘 작동하고 있는지 사전 점검하기 위해 왔다”며 펌프 가동 방식과 태풍으로 인한 단전 대비책 등에 대해 질문했다. 정하영 시장은 “한강을 따라 김포시에는 20개소의 펌프장이 있다. 도시가 개발되면서 농경지의 자연 담수가 감소해 배수펌프장이 수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태풍을 앞두고 김포시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진 장관은 “김포시는 한강하류에 위치해 있어 만조시기와 겹치면 수해 위험이 큰 지역이지만 펌프장이 있어 피해가 많이 해소됐다”며
(경기뉴스통신) 김포시가 난폭운전 시내버스에 대해서 경찰서에 통보해 처분을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최근 시내버스의 운수종사자의 난폭운전 행위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상황극 등 운수종사자 친절교육은 물론, 업체의 친절·모범 운수종사자 유급휴가, 해외연수 포상 등 서비스 개선을 위해 노력 중이다. 그러나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상 지방정부가 운수종사자의 급정거·급출발 등 난폭운전 행위를 행정처분할 권한이 없어 별도의 조치는 취하지 못하고 있다. 도로교통법 제46조의3 ‘난폭운전 금지’ 조항의 단속과 처벌은 해당 경찰서의 관할 사항이기 때문이다. 김포시도 증거 영상이 확보된 경우 경찰서에 통보하고 있지만 준공영제 실시로 재정 벌칙 부과가 가능한 서울, 인천과 달리 별도의 제재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김광식 김포시 교통개선과장은 “지속적적인 교육으로 난폭운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경찰서에 블랙박스 영상 제보 등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공익신고가 필요하다”면서 “경기도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일부지역에 준공영제를 실시하는 만큼 더욱 더 관리를 강화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