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지난 18일 이천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 제7회 이천 무지개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주최로 진행한 이번 축제는 다양한 민족적, 문화적 배경을 지닌 외국인 주민과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아리아시아 팀의 세계민요 공연으로 문을 연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세계인의날 선언문 낭독 및 나라별 화려한 전통춤 공연이 펼쳐졌고 각국의 전통음식, 의상과 놀이, 소품 전시 등 체험부스를 다채롭게 운영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보고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기회를 마련해준 행사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 어울려서 아름다운 무지개처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더불어 소통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근무자 및 신규공직자 2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클로즈업 신북한사회의 통일 이슈, 이에 대비하는 공직자의 자세’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강연회는 2019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굳건한 국가 안보의식을 바탕으로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를 완비하기 위해 실시됐다. 초청된 이다은 강사는 前 북한군 선전대 출신 새터민으로서 現 통일교육원 강사로 국가기관 및 공공기관 연수원 등의 안보강연회에서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원선 안전총괄과장은 “2019년 을지태극연습과 연계해 실시된 이번 안보교육은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공직자의 투철한 안보관 확립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을지태극연습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준비보고회’ 및 근무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엄태준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2019년도 을지태극연습 추진계획 총괄 보고를 시작으로 부서별 연습 준비 상황 및 사태별 조치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준비 보고회 후에는 을지태극 연습 근무대상자 및 최근 3년이내 임용된 직원을 대상으로 을지태극연습에 대한 개념 및 근무 지침에 대한 교육을 병행해 실시했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오는 27일부터 30일 4일간 이천시 민·관·군이 참여해 제1부 국가위기대응연습, 제2부 전시대비연습으로 나눠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실시된다. 엄태준 시장은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기존의 전시 위주 안보 개념에서 재난, 테러 등도 포함된 포괄적 안보 개념으로 전환돼 실시된다”며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연습을 통해 국가위기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연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8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대상가족 71명과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여행’을 주제로 용인 에버랜드 테마파크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및 가족 간의 유대감을 증진시키고자 추진하게 되었으며, 다양한 어트랙션 체험 및 퍼레이드 관람, 테마파크 내 오붓한 식사시간 등을 가지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한다. 이번 가족체험에 참여한 아동과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매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가 많이 주어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천시드림스타트는 0세에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아동과 가정에게 건강한 가족관계를 유지하고 다양한 경험을 통한 긍정적 사고를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K하이닉스, 이천시영어마을, 이천시보건소 등 많은 협약기관을 중심으로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맞춤형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천시 여성보육과장은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했다. 엄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민선7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됐다.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러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 직원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2일 오후 7시부터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5월 가정의 달 기념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직원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엄태준 시장을 비롯해 이천시청 음악동호회 2개팀이 참여해 90분간 열띤 공연을 했다. 엄시장을 비롯한 음악 동호회원들은 민선7기 시정운영 슬로건인 “시민이 주인인 이천, 시민만족, 현장중심 행정”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직원 및 가족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주고 다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1부 공연은 이천시청 통기타 동호회인 ‘G-하모니’와 엄태준 이천시장의 아름다운 기타선율과 감미로운 노래로 시작되었으며, 바로 이어진 2부 공연에서는 “온더락밴드”가 폭발적인 록큰롤 사운드를 들려주며 신나는 무대를 선사했고, 마지막으로 전체 출연진과 관람 직원들이 어울러져 다함께 합주하는 신명나는 무대를 통해 참여한 가족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봄이 끝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는 문턱의 밤에 사랑하는 가족과 직장 동료와 함께 멋진 공연을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어렵고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기술개발을 통한 우수한 상품을 생산하는 유망 중소기업들이 경쟁사와의 가격경쟁, 새로운 거래처 개발, 제품홍보를 위한 투자 등 만만치 않은 국내시장에서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장점유 가능성 평가 등을 통한 업체를 선정·해외시장개척단을 파견해오고 있다. 올해 제4기를 맞는 이천시 해외시장개척단은 한국교육시스템 등 10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13일부터 19일 4박 7일간 미국 뉴욕에 이어 LA에서 현지 바이어들과의 수출상담을 진행한 결과, 상담건수와 금액은 80건 45,606천달러, 향후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 계약추진건수와 금액은 62건, 10,087천달러로 집계됐다. 미국은 전 세계 GDP의 24%를 차지하고 있는 최대 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세계 최대의 수입시장이자 우리나라 2위의 수출대상국이며, 풍부한 소비인구와 높은 구매력으로 해외시장진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전략적 가치가 매우 높은 시장이다. 이천시는 협력기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통해 해외시장개척단 참가기업에게 항공료 50%와 현지 시장성조사, 바이어 섭외 및 일대일 상담 알선, 상담 통역비, 차량 및 부대비용, 공동카
(경기뉴스통신) 엄태준 이천시장은 지난 21일 창전동에서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답시장실을 운영했다. 엄 시장은 지난 3월 장호원읍을 시작으로 백사면, 부발읍, 신둔면에 이어 이날 창전동에서 현답 시장실을 운영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일일 창전동장을 이어갔다. 이날 엄시장은 아침 일찍부터 창전동민들이 진행하는 반찬봉사 현장을 먼저 찾아가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산뜻한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꽃묘 식재 작업이 한창인 망현산 일대 골목길로 이동해 봉사자로 나선 통장들을 격려하고 흐뭇한 마음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엄태준 시장은 이춘석 창전동장으로부터 인접한 중리동의 신도시 조성과 증포동 대규모 아파트단지 조성 및 대형할인마트 입점 등으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는 반면, 창전동은 지속적인 인구 감소현상 및 노후 건축물의 증가 등 빠르게 진행되는 구도심 공동화현상에 대해 보고 받고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임원들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협의체의 역할과 창전동 도시재생사업중 문화의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엄시장은 구시가지 경제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문제인 주정차문제 해결을 위한 외곽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2019년 경기도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사기막골 도자기시장이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되어 도비 1억여 원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은 최근 지속되는 경기악화 속에서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과거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했던 장터 고유의 커뮤니티기능을 강화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이는 전통시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선정된 시장에는 사업단과 공유마켓 매니저 1명이 지원되며 주민, 상인이 참여해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공유마켓을 운영하며 시장 시설 및 인프라 개선 등이 수반될 계획이다. 한편 장호원전통시장 또한 중소벤처기업부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9월 장호원 전통시장에서 가을축제를 개최해 남부권 상권 활성화에 앞장 설 계획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 사업 및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조금이나마 이천시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부인회 이천시지회는 지난 16일 이천 소녀상 건립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동 지회는 관내 삼화식당에서 열린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중 추진위 대표로부터 건립취지 및 경과를 듣고 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지회장은 “과거 일제 강점기 중 강제로 끌려가서 고생하신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린다는 뜻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추진위는 “새마을 협의회의 쾌척으로 5월 16일 현재 성금은 70%가 넘었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대한민국 공예문화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 공예주간’에 참가해 이천의 아름다운 도자기를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홍보한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공예부분 의장도시인 이천시는 수십 년째 한길만을 걸으며 전통도자의 맥을 계승하고 도자발전을 위해 평생을 힘써온 세계적 명성의 대한민국·이천도자기 명장들을 주축으로 전통기술에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수공예 현대 도자공방 약 500여 곳이 어우러져 대한민국 더 나아가 세계적인 도자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이천시는 26일까지 진행되는 ‘2019 공예주간’에 이천 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와 100년 전통의 인사동 통인갤러리, 서촌 하트갤러리 그리고 문화공간 창성동 실험실에서 도자명장 특별전, 명장에게 직접 배우는 도자기체험, 유명 도예가의 다기를 사용하는 다도 시연 등, 전시와 강연 그리고 체험까지 두루 경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해 이천의 우수한 도자 공예문화를 선보인다. 특히, 인사동 통인갤러리에서 열리는 이천 명장전은 대한민국 도자명장 해강 유광열, 세창도예 김세용, 한도요 서광수, 장휘요 최인규, 이천도
(경기뉴스통신) 이천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일정으로 여성단체회원들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인 강릉시 일원에서 여성친화도시조성 리더양성을 위한 ‘2019년 이천시 여성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금번 교육은 이천시에서 활동 중인 여성단체회원들의 소통과 변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여성이 행복한 이천, 모두가 살기 좋은 이천을 만들기 위한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특강과 여성친화마을 방문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공감과 배려의 소통리더십” 강의와 “여성단체 활동 방안”에 대한 특강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주도해가는 여성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됐다.며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여성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주민 스스로가 안전하고 아름답게 꾸민 명주동 여성친화거리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방문 등 다양한 강릉시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지를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례를 공유했다. 엄태준 시장은 첫날 “행복한 사회와 개인의 행복”에 대해 특강했고, “여성지도자간의 소통과 화합,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여성이 행복한 이천,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26일까지 ‘2019 공예주간 - 우리고장의 도자문화 알리기’ 행사를 이천세라피아 국제교류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의 우수한 공예 콘텐츠를 발굴해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도자 빚는 도시 담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전시, 판매 외에도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도자 빚기’, ‘전통가마페스티벌’, ‘예술놀이마당’, ‘흙높이 올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2019 공예주간 - 우리고장의 도자문화 알리기’ 행사의 메인이벤트로 ‘대한민국명장과 함께하는 도자 빚기’가 주말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명장과 함께 도자를 빚어보는 도자체험과 명장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도자이야기를 들어보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진다. 이벤트에 참여하는 대한민국명장으로는 김복한, 김세용, 서광수, 최인규, 장영안 등 5인으로 도자조각, 전통 발물레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도자 제작시연을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현장 접수를 통해 명장의 1:1 지도를 받으며 도자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전통장작가마에서는 가마보존협회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교통선진행정 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상습적인 혼잡과 시민들의 시가지 진·출입에 대한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미란다호텔앞 교차로에 대해 교통체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이천시는 지난해부터 미란다호텔앞 교차로에 대해 안흥상업지구내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신축 등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교통량 증가가 예상되어 발 빠르게 대처하고자 해당 교차로의 교통소통 개선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연구원, 대학교수 등 교통전문기관의 자문을 통해 개선안 도출을 완료했다. 올해 본예산 편성과 3월 행정안전부 시책수요 재정인센티브 4억 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해 6월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내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미란다호텔앞 교차로 교통체계개선 사업은 중리천로에서 경충대로로 진입하는 선형의 개선 및 차로수 확장, 중간신호폐쇄, 좌회전 대기길이 확보, 애련정로로 이어지는 엇갈림구간 확대 등 도로 기하구조 변경을 통해 교차로 내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상충횟수를 23개 지점에서 17개 지점으로 줄여 주행안전성을 확보하고 교차로내 평균지체를 37%로 감소시켜 교통정체를 해소하는 등 고질적이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이천시가 이천사랑지역화폐의 성공을 위해 지난 14일과 17일 ‘찾아가는 지역화폐 설명회’를 남천상가번영회 와 양정분산부인과에서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이천상권 번영 및 이천시 산모들의 각종 혜택 홍보를 위해 남천상가번영회와 양정분산부인과의 요청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상인회 회원 30여 명, 양정분산부인과 임직원 50여 명 참석해 지역화폐의 취지 및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즉석에서 지역화폐를 발급받았다. 이천사랑지역화폐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의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소득향상을 도모해 지역경제 발전을 꾀한다는 목적으로 4월 1일부터 발행한 충전식 카드다. 이천시 내 연간매출액 10억 미만인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 가능하며, 전통시장과 병원, 약국은 매출액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개인구매뿐 아니라 청년배당, 산후조리비와 같은 복지수당 및 공무원복지포인트 중 일부도 지역화폐로 지급하고 있으며, 출산축하금과 같은 다양한 복지수당도 지역화폐로 지급할 수 있도록 확대해갈 방침이다. 일반시민이 지역화폐를 구매하게 되면 월 40만원 기준으로 6%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으며, 5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일시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