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축구동호회는 지난달 27일 제9회 태백산기 전국 직장인 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해 공동3위의 성적을 이뤄냈으며, 회원들은 성금을 모아 산불피해 도민을 위해 대회본부에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 개최 지역인 태백시는 산불피해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은 곳으로, 공단 축구동호회는 입장식 및 경기장 주변에 강원도민의 아픔을 위로 할 현수막도 함께 게시했다. 최갑선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과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열린마음봉사대, 사랑회 등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시설 및 재난복구지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 진사도서관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진사도서관 야외쉼터에서 시민들을 위한 야외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리베아트센터의 재능기부 클래식 공연으로, 지휘 및 해설에 이제찬, 바이올린에 이보경, 유예경 그리고 리베아트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이날 “봄의 스타카토”를 주제로 요한슈트라우스 2세의 ‘봄의 소리 왈츠’, ‘피치카토 폴카’, K.알포드의 영화 ‘콰이강의 다리’OST,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등 시민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힐링 할 수 있는 음악들을 선사한다. 참여방법은 사전 신청 없이 당일 선착순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는 돗자리와 맛있는 브런치를 가지고 오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클래식을 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시민들의 재능을 펼치며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포도직판장에서 안성시수출포도회작목반 회원들에게 농작업 안전편이장비를 보급했다. 시에 따르면 안성시수출포도회작목반 농업인들은 5월부터 신초유인, 순지르기, 꽃송이 다듬기 등의 농작업을 하면서, 팔을 들고 하는 작업으로 인해 어깨 및 팔꿈치 관절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안성농기센터는 한경대학교 이인석교수의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여건을 조사하고 장비를 선정해 ‘팔지지대’와 개선된 ‘1단 사다리’를 보급했다. 이경애 소장은 “안전편이장비 보급 후 농업현장 안전사고율 감소요인을 분석해 사업의 성과를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농업현장 안전사고율 감소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포도재배 농작업이 한창 진행되는 6월~7월에는 농업인의 안전의식향상 및 건강관리를 위해 ‘근골격계질환 예방 체조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보조구 등도 보급할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남사당 바우덕이 풍물단은 오는 10일부터 6월말까지 보개면 안성맞춤랜드 광장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야외 야간공연을 펼친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본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 효은 야외 남사당놀이 한마당 공연’으로 기획되어, 그동안 갈고닦은 안성의 전통가락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해마다 바우덕이축제가 열리는 안성맞춤랜드 넓은 야외광장에서 펼쳐지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통 남사당놀이인 풍물놀이 위주로 구성됐다. 공연 관계자는 “남사당놀이는 신명나는 가락에 어깨춤이 절로 나는 공연으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다”면서 “특히 어르신들의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공연이다. 부모님과 함께 부담 없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1분기 청년배당 신청기한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청년배당 1분기 신청대상자는 1994년 1월 2일에서 1995년 1월 1일 출생자다. 시에 따르면 5월 6일 기준 안성시 청년배당 신청자는 대상자 1765명 중 67.6%인 1194명이 신청했다. 안성시 청년배당 지급대상은 신청일 현재 안성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 등 자격조건에 상관없이 1인당 100만원을 분기별로 25만원씩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청년배당 신청은 신청서와 신청일 기준 발급 받은 주민등록초본을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0일까지 본인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성시청 가족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딜러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에서 근무하는 영업직원들과 한길학교에 재학 중인 장애학생들이 함께 만나 꿈을 이야기하는 1:1 진로탐색프로그램 ‘2019 한길나래 멘토링’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본 프로그램은 지난해부터 시작되어 총 6회째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용인 에버랜드를 찾아 멘토와 멘티가 함께 놀이기구와 다양한 체험을 하며,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탐색과 경험이야기를 통해 건강한 직업관을 형성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직원 1명과 학생 1명이 짝을 이뤄 함께 최고급 벤츠 차량 6대를 이용해 대중이용시설인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했고, 멘토에겐 인솔보호자로서 색다른 경험을 멘티에겐 지역의 직업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이색경험을 통해 장애인식개선은 물론 지역사회 교육공동체로서 멘토와 멘티 모두가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한성자동차 안성전시장 이영설 지점장은 “직원들에게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였는데, 장애인에 대해 편견 없는 인식개선의 기회가 마련된 것 같아 매우 뜻깊다”라며 “지역의 장애학생을 위해 1회
(경기뉴스통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오는 11일 오후 3시 내혜홀 광장에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19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인 ‘들머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은 예술, 스포츠, IT 등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미곡초등학교 동아리 ‘컵타누리’ 공연을 시작으로 12개 공연동아리들의 댄스, 노래, 밴드공연이 펼쳐지게 되며, ‘해피매직’ 동아리의 마술체험 등 11개의 체험동아리가 야외광장에 체험부스를 설치해 그들의 재능을 뽐낸다. 아울러 관람객들은 공연관람 외에 드론, 4D체험, 가죽공예, 비즈공예, 도자핸드페인팅 및 10여개의 체험부스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김영식 안성지부장은 “청소년 어울림마당 개막식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2019 안성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이번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달 2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성지역의 화합과 나눔을 위한 업무 협력의 필요성을 공동으로 인식하고, 안성시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발과 확산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창선 회장은 “앞으로도 상호 협력사항에 실질적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4-H연합회와 함께 죽산면 공동작업학습포에서 제초 작업 및 고라니망 설치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안성시4-H연합회는 매년 공동작업학습포에서 수확물을 판매해 관내 노약자 및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날 참석한 홍승권 4-H회장은 “공동작업학습포에서 구슬땀을 흘려 얻은 수확물을 기부할 생각을 하니 매우 기쁘다”며 “이번 감자 수확량이 많아져 여러 곳에 기부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약 60명의 영농 4-H회를 육성하고 있으며 공동작업학습포, 지역사회 봉사활동, 영농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달 26일 결혼이민여성 12명에 대한 ‘적성찾고, 직업잡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결혼이민여성들의 사회적응 및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다문화여성 취업기초소양교육으로, 지난달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4회기 동안 기초 소양 및 맞춤형 취업을 위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정선 안성일자리센터팀장은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긍정적인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일자리센터는 구직·구인 상담 및 계층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 일자리 발굴, 동행면접, 상설면접, 소규모 채용박람회, 전통시장 이동일자리 상담, 야간일자리상담 등을 운영하는 한편, 구직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각종 채용행사 및 취업지원프로그램 일정은 안성일자리센터,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차별 없는 아동복지 실현을 위해 ‘2019년 드림스타트 신규 아동 발굴’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15개 읍·면·동의 이장회의 및 기관단체장 회의에 방문 참석해 드림스타트 사업 홍보 및 신규대상자 발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차상위, 한부모, 기초수급 대상자 등 공적지원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각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과 협력해 드림스타트 지원대상자 발굴을 확대하고 있다. 발굴을 통해 연계된 가정은 전화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아동의 욕구조사 및 양육환경, 아동발달 사정 등 위기도 조사를 통해 신체·건강, 언어·인지, 정서·행동 분야별 통합사례관리를 제공받게 된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신규 대상자 의뢰 및 신청은 안성시 드림스타트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난 3월 개학시즌에 맞춰 관내 193개 어린이집과 35개 초등학교에 신규 대상자 발굴 협조 요청 공문과 홍보 팸플릿을 발송하고 관내 버스 정류장 BIS에 홍보 중에 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3일까지 안성시 양성평등상 후보자를 모집한다. 안성시 양성평등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성 차별적인 인식과 관행을 개선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성 평등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공헌한 시민을 선발해 표창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개정·시행됨에 따라 ‘안성시 여성발전 기본조례’를 ‘안성시 양성평등 기본조례’로 개정해 2016년도부터 기존 ‘안성시 여성상’을 ‘안성시 양성평등상’으로 변경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후보 자격은 추천일 현재 안성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으로 해당 읍·면·동장 및 기관·사회단체장의 추천을 받아야 하며, 추천서와 공적조서, 현지조사 확인서 및 공적 증빙자료 등을 해당 읍·면·동 또는 시청 가족여성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접수한 후보자들의 공적내용 및 현지 확인 등을 거쳐 6월중 안성시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해 수상자를 결정하고, 오는 7월 5일 개최되는 제24회 안성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표창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안성시청 가족여성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립도서관은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21회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제21회를 맞이하는 본 대회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독서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1999년 이래로 해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안성시의 명실상부한 지역대표 독서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부문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일반부로 나뉘며 감상문대회는 중앙도서관 다목적홀, 감상화대회는 솔밭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는 도서관에서 정한 5~8권의 선정도서 중 1권을 미리 읽고 감상문 또는 감상화 부문에 참여하면 된다. 일반부는 감상문 부문에만 참가가 가능하다. 각 부문에 대한 우수작품 시상은 독서감상문 부문과 감상화 부문으로 나눠 당일 심사를 거쳐, 안성시장상,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상 등 총 40명에게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방법은 초·중·고등학생 부문의 경우 오는 15일 수요일까지 학교공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일반부의 경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엄기헌 시립도서관장은 “창의력과 상상력의 원천인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대에 안성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에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노후화된 4개 보건지소에 대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지난 4월에 완료하고 새롭게 단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보건지소는 1985~1990년에 건축되어 건물 내·외벽은 물론 시설까지 노후화되어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많았다. 이에 안성시 보건소는 이를 개선하고자 건물 내 · 외부 및 시설을 리모델링하였으며, 새롭게 치매 쉼터 및 프로그램실을 추가적으로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4개 보건지소에 이어 고삼보건지소도 올 6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며, 원곡보건지소 등 시설이 노후화 된 보건지소도 순차적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면지역의 급속한 노령화에 발맞추어 어르신대상 프로그램운영이 필요하다”며 “각 보건지소에 거점 치매 쉼터 등 프로그램실을 추가로 설치해 다양한 노인보건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박창양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설개선, 장비보강 등 농어촌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지역 주민에게 더욱 더 편안하고 쾌적한 보건지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지방예산의 이해 교육, 안성시 예산현황 및 2019년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 설명, 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 관계자는 “올해에는 주민참여 확대, 실습을 통한 위원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안성시는 예산학교를 개최해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서 작성 교육을 실시하고, 5~7월에는 2019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접수를 실시해 주민들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느낀 사업을 신청 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정책기획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