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4일 송내동에 위치한 지행요양원에서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일아트 봉사활동에 참여한 “예쁜 손 동아리”는 평소 네일아트에 관심이 많은 결혼이민자 10명으로 구성된 다문화가족 동아리로, 이들은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한 전문적인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취득반 교육을 수료하고, 그 재능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리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네일아트에만 신경을 쓰느라 아쉬움이 컸던 첫 번째 봉사와는 달리, 이번에는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예뻐진 손을 보며 밝게 웃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뜻깊었다. 우리 동아리가 아직은 서툴지만, 따뜻한 진심으로 다가가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예쁜 손 동아리”는 올해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자녀를 둔 가정 41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 자녀와 함께하는 문화유적 답사 “가족, 역사 愛 빠지다” 2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는 가족 구성원과의 친밀감 형성과 양육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진행되는 시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서울의 역사와 시대별 모습을 볼 수 있는 서울 역사박물관과 우리나라 방송역사를 알아보고 문화탐방을 할 수 있는 MBC월드를 방문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주말에 자녀와 함께 서울 역사박물관을 방문하여 수도 서울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특히 자녀는 MBC월드를 방문하여 평소 TV에서만 보던 예능, 역사, 교양 프로그램 등을 체험할 수 있어 즐거워했다.”고 말했다. “가족, 역사 愛 빠지다” 3회차 프로그램은 오는 10월 19일 관내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 자녀와 그 부모를 대상으로, 청와대 사랑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등을 방문하여 자유롭게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양주시 송암 스페이스센터에서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약 60여명 을 대상으로, 다문화 소통프로그램 “응답하라 Family 愛”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주비행사와 우주의 신비한 현상을 주제로 한 3D영상을 관람하고, 케이블카를 타고 천문대에 올라 별자리에 대한 영상강의를 들은 후 직접 별자리를 관측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고, 특히 별자리에 관심이 많은 아이가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자리를 관측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정숙 센터장은 “건강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지역 내 다양한 가족들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긍정적인 지역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응답하라 Family 愛 ”는 다문화가족과 비다문화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드론 만들기, 체육활동, 딸기농장체험, 별자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에 위치한 토가는 지난 8일 소요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 8분에게 따뜻하고 푸짐한 콩나물굴국밥을 대접했다. 지속적인 선행을 인정받아 2018년 12월 소요동의 착한식당으로 선정된 토가는 매월 소요동의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저소득 가구에게 맛있는 중식과 제철 밑반찬을 나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토가의 신메뉴인 굴을 듬뿍 넣은 콩나물굴국밥을 대접했고, 굴국밥을 드신 최 모 어르신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따끈한 굴국밥을 먹으니 몸이 한결 따뜻해졌다.”며, 토가 황현욱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소요동의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토가 황현욱 대표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뜻한 소요동을 만드는데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송내동 소재 ‘국수랑 고기랑’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9분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송내동 착한식당 ‘국수랑 고기랑’은 매월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께 점심식사를 대접해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대표음식인 숯불고기와 함께 다양한 국수와 보리밥을 푸짐하게 제공했다. 김재호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하셔서 기쁘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매월 꾸준히 한 끼 식사를 제공해주시는 국수랑고기랑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는 지난 9일 부양의무자 없이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의 집을 청소하고, 유품을 정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과거 몇 십년동안 홀로 지내다, 최근 병세가 악화되어 관내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사망한 기초생활수급자 어르신의 집은 몇 년 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벌레와 악취로 가득했다. 이에 로컬드림 봉사회는 집 청소를 실시하고, 고인의 유품 및 마지막 보금자리를 정리해드렸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홀로 청소하는 것이 어려웠을 고인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이에 가족의 마음으로 유품 정리와 집 내부를 청소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진식 생연1동장은 “지역사회에 독거노인이 많아 해마다 고독사에 대한 위험군도 증가하고 있어, 사망자의 사후 복지에도 행정력과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고해주신 로컬드림봉사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및 사례관리를 통해 발굴한 위기가정 등 20가구에 영양 죽을 전달했다.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영양이 가득한 야채 죽을 만들기 위해 버섯, 호박, 양파 등 각종 야채를 다듬고 준비하면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의 영양 죽 만들기 행사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가구 등 식사를 거르기 쉽거나 소화기능이 약한 대상자들에게 영양이 풍부한 죽을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함께 하는 등 소요동의 소중한 복지자원이 되고 있다. 이날 준비한 영양 죽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원들과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상담하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윤옥자 소요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회원 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영양 죽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장애인분들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소요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크린토피아 양주지사는 지난 8일 동두천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봉사하는 착한가게’ 인증을 받고 착한가게 현판을 송내동장으로부터 전달받았다. 송내동 착한가게 ㈜크린토피아 양주지사는 올해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된 업체로, 관내 이불 세탁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불데이” 사업에 적극 협조하여, 이번 분기에만 거동불편 노인 등 30가구에게 총 60여 채의 겨울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문식 지사장은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사업장으로써,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것은 당연하다.”라는 봉사 소감을 밝혔으며, 고춘기 송내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이 어려워하는 이불 세탁에 도움을 준 크린토피아 지사장 및 직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송내동이 되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은 지난 8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시대전자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자율적으로 물품이나 서비스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한 물품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독거노인,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기부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신명주 대표는 “이전에 전달한 전자제품을 잘 사용하고 계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기쁘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적시적소에 도움이 필요한 분에게 물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믿음이 간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정기적인 나눔 실천을 해주시는 신명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착한가게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어르신과 함께하는 추억여행’ 특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특화사업의 강점 및 개선방안 등을 논의하였으며, 내실 있는 사업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됐다. 이종림 위원장은 “더욱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는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어르신과 함께 떠나는 추억여행’은 경제적, 신체적으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자연·문화체험을 지원하고, 행복한 추억을 제공하여 삶의 활력을 고취시켜 참여한 어르신들의 큰 만족감을 이끌어 냈으며,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던 생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홀몸노인 가족 만들기 사업’으로, 저소득 및 몸이 불편한 홀몸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10월의 꽃 노란 국화 화분을 전달했다. 반려식물은 독거노인의 심신의 외로움을 달래고, 환경변화를 유도해 돌보는 이의 건강 관리 및 정서적 안정 등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려식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예쁜 국화꽃을 집에 들여 놓으니 가을이 찾아왔다는 것이 느껴지고, 방이 밝아지니 마음까지 밝아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물을 주고 잘 기르도록 하겠다.” 고 감사를 표했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점점 쌀쌀해져가는 가을에 소외된 독거어르신께서 반려식물을 받고 외로움이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삶의 변화가 생기길 기대한다.”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동두천시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방문객을 대상으로 선거체험행사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선거체험행사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치러지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하여 사전투표제도 안내 및 투표용지발급기를 이용한 모의투표 체험, 기부행위 상시제한 및 정치후원금 제도 안내를 위한 리플릿 및 홍보용품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선거체험행사로 내년 4월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 유권자들이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선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정치인 등의 기부행위 상시제한과 소액다수의 정치자금 후원문화의 홍보를 통해 깨끗하고 바른 선거문화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동두천 소재 아파트 4곳에 주민들의 건강 향상을 위해 건강금연계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건강금연계단은 아파트에 있는 1층 승강기, 1층과 2층 사이 계단에 금연, 걷기실천 등 건강생활실천 관련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계단으로, 주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자발적 계단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조성됐다. 계단 오르기는 요즘같이 운동량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추천할 만한 운동으로, 지속적으로 실천할 경우 근력강화, 체지방 감소, 혈액순환 강화, 인체균형능력 강화 등 탁월한 운동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금연, 걷기 실천은 현대인들의 생활습관병 예방을 위한 중요한 건강수칙이니,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건강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동두천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지난 7일 생연주공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치매예방 봉사활동을 펼쳤다. 먼저 어르신들의 소근육 및 관절의 이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는 웃음 건강체조를 함께 실시했으며, 치매예방을 위해 매듭을 활용한 건강팔찌 만들기도 진행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홍삼젤리와 쌀을 전해드렸다. 김예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잘 살피는 것을 효 재활주간보호센터의 사명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시간이 허락되는 대로 치매예방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효 재활주간보호센터는 경로당 방문봉사 활동뿐 아니라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으로, 지난 8월 직원들이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을 시작해 지역사회에 모범을 보이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8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총력 대응을 위한 긴급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용덕 시장 주재로 관내 주요 기관장 및 군부대장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아프리카 돼지열병 대응상황 현안보고와 함께 경기북부 최전선 지역 사수를 위한 민·관·군 협력 대응태세의 점검 및 확립하는 자리가 됐다. 회의를 주재한 최용덕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협조에 먼저 감사 인사를 전하고, 동두천시의 많은 사회단체에서 차단방역을 위해 고생하는 공무원과 장병들을 위해 방역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등, 전 시민이 하나가 되어 총력 대응을 하고 있다고 말하고, 빠른 시일 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동두천시에는 농가출입통제소 10개소, 거점소독소 1개소, 시경계 차량통제소 4개소 등 15개 초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일 176명의 공무원, 군인, 경찰 등 방역인력이 투입되어, 24시간 돼지열병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