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17일 자생단체회원 및 북부경로당, 동화캐슬어린이집,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도시미관 조성을 위한 캠프 라과디아 녹화사업을 추진했다.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는 녹화와 정비가 필요한 지역에 도시 속 녹색공간의 질적·양적 확충을 목표로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코자하는 의정부시 민선7기 역점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사회의정부지사의 나눔 기부사업과 마을공동체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총 1,0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캠프 라과디아 3개 구간에 금계국과 피튜니아 모종 4,000본을 식재했다. 진귀환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장은 “이번 나눔 기부금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꽃길을 제공하는 뜻깊은 일에 쓰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매년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한국마사회 의정부지사와 꽃길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기뉴스통신) 미술 전문가와 지역주민을 연결해주는 플랫폼 기능의 복합문화공간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이 오는 11월 21일 의정부시 다섯 번째 공공도서관으로 그 문을 활짝 연다. 전국 최초로 미술과 책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문 공공도서관 모델을 제시한 의정부미술도서관은 개관을 앞두고 개관기념전시회와 향후 지속적으로 운영될 기획전시회 등에서 도슨트로 활동할 수 있는 자원활동가 양성프로그램을 10월 18일부터 11월 19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양성프로그램은 미술을 전공하였거나 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술관 연구, 한국·서양 미술사,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도슨트 활동을 위한 기초 이론 및 실무 교육 등으로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9월 17일 부터 9월 30일 까지 의정부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을 통해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며, 지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도슨트로 선정되면 활동기간 동안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게 된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3동에 위치한 알지오평생교육원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달 정기적으로 라면 10박스를 후원하고 있다. 알지오평생교육원은 2003년부터 실무 중심의 강좌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IT전문교육인강을 제공하고 있는 교육시설이다. 흥선권역의 지역 특성상 복지자원이 많지 않은 어려운 상황을 알고 매년 쌀 등 생필품을 후원하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의정부시 지역발전 유공 표창을 받았다. 채명수 알지오평생교육원 대표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라면을 후원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행복 나눔 운동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꾸준한 나눔과 사랑을 전하고 있는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물품은 지역 내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배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20일 1시부터 4시까지 행복로에서 보건·복지·고용·법률·금융 상담을 한자리에서 지원하는 민·관협력 ‘원스톱복지 상담데이’를 운영한다. 흥선동 복지지원과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공과 민간복지기관 등 14개 기관 60여 명이 참여하여 기초건강 검사, 공공복지상담, 일자리 상담, 금융상담, 법률상담, 민간복지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도 참여하여 시민들의 재무상담을 통해 신용회복, 개인회생, 파산·불법추심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원은옥 복지지원과장은 “‘원스톱복지 상담데이’를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위기가정 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일상에서 필요한 상담을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편의 제공을 하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민·관이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어린이도서관은 오는 10월 한 달간 영유아 부모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운동이다.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아기가 평생 독서습관을 가질 수 있는 북스타트 운동과 더불어, 부모의 독서력을 증진하고 책과 친숙한 아이로 성장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이다.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3시~5시 어린이도서관 1층 글고운에서 ‘북스타트의 이해’를 시작으로 ‘우리 아이, 책으로 어떻게 이끌까’, ‘책모임 만들고 운영하기’, ‘그림책 함께 읽기’까지 총 4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9월 19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문화마당 및 전화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고,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7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어울림의 한마당 ‘제7회 의정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7번째 맞이하는 의정부시장배 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2019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3관왕에 빛나는 서봉원, 김한솔 선수의 댄스스포츠 공연, 난타 등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종목인 한궁, 슐런, 보치아, 플로어컬링, 투호 5개 종목과 체험 종목인 슐런, 실내조정을 진행하여 모든 유형의 장애인들이 즐길 수 있는 즐거운 대회가 됐다. 박시규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에 대한 열정과 애정에 보답하여 장애인체육의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방재정 효율성 제고를 위한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다. 정부에서는 글로벌 투자 지연, 민간소비 감소 등으로 2019년 하반기 경제성장률 둔화가 예상됨에 따라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자치단체의 확장적 재정지출 기조가 하반기에도 더욱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의정부시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신속집행지원단’을 구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행정안전부 ‘2019년 지방재정 신속집행제도 적극 활용 지침’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도 적용할 계획으로, 입찰에 소요되는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하반기까지 모든 입찰을 긴급입찰로 진행한다. 7일이 소요되는 적격심사 기간을 3일 이내로 단축하며, 기성·준공검사도 14일 이내에서 7일 이내로 단축한다. 또한 5일 이내 지급하게 돼있던 대가도 청구일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기성대가는 1회 지급 후 30일 마다 지급하고, 계약금액의 70%까지 지급되는 선금도 청구를 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서 3일 이내 지급한다. 김희정 회계과장은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신속집행은 현금의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지난 16일 시청 인재양성교육장에서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 및 사무원 10명을 대상으로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행복마을관리소는 의정부1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19년 9월 2일부터 새롭게 개소하여 현재 10명의 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안전순찰, 쓰레기 투기 지역 관리 등 지역안전 및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총 5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경기도에서 주관한 교육으로, 새롭게 채용된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주민들의 생활편의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는 데 있어 필요한 기본소양 교육인 폭력예방교육, 친절 및 의사소통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행복마을지킴이 및 사무원들이 기본소양과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행복마을관리소를 내실 있게 운영할 것을 기대한다”며, “행복마을 관리소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리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지난 16일 주민자치위원장 및 프로그램 강사, 공무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19년 주민자치센터 강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5회 사패문화페스티벌과 함께 개최되는 주민자치센터 작품 전시회 추진 방향 및 의견 수렴, 수강생 민원제기 사항 보고, 강사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상호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기석 주민자치위원장은 “항상 열정적인 강사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나은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지역주민의 교육·문화·건강 활동 지원과 평생 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과 강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 및 효율적 운영을 위해 우리 주민센터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성인강좌 30개, 어린이강좌 4개 등 총 34개 강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강사 간담회 및 수강생 설문조사 등을 통해 프로그램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2동 주민센터는 의정부의료원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당뇨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 당뇨교실을 운영한다. 취약계층 당뇨교실은 만성 당뇨를 앓고 있어도 자가 관리 능력이 취약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실생활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당뇨질환 이해교육, 자가 혈당측정 등 기본 건강 체크와 당뇨표준 식단 체험 및 홈 케어 트레이닝 방법 등 당뇨환자가 꼭 알아야 할 알차고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당뇨질환을 앓은 지 20년이 되었으나 당뇨에 대한 잘못된 상식과 오해로 당뇨질환 관리에 소홀한 부분들이 많았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당뇨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으며 내 몸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지우현 의정부2동장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당뇨건강교실은 당뇨환자의 만성질환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의료원과 협력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는 오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으로 정하고 저탄소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한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으로 시작해 2001년부터 전 세계적 캠페인으로 확산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민간단체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다가 2008년부터 환경부 후원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와 관내 공공기관은 이번 친환경교통주간에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대중교통·자전거 이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도록 홍보 및 안내할 예정이다. 이병기 환경정책과장은 “세계 차 없는 날과 친환경교통주간을 통해 의정부 경전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통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저탄소 녹색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지난 16일 ‘협동조합 아카데미’ 개강식을 진행했다. 협동조합 아카데미는 사업자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는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교육으로, 관내 자영업자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개인사업자는 유지하면서 사업자 협동조합을 만들어 지역 내 연대를 통해 소상공인의 시장안정성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의정부시 사회적경제 연합회 공동대표인 박남수 이사장의 첫 교육 ‘협동조합의 이해’는 협동조합이 무엇인지 왜 협동조합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내용으로 협동조합의 목적성에 대해 알렸으며, 교육생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연대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16일에 개강한 협동조합 아카데미는 27일까지 운영되며, 총 4회의 교육 중 3회 이상을 수강하면 수료증을 받을 수 있고, 교육 이후에는 협동조합 설립 시 개별 컨설팅을 진행하여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진흥 센터장은 “체계적인 협동조합 교육을 통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로 진입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여 우리 의정부시의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는 오는 28일 경전철 의정부시청역 앞 상설무대 옆에서 관내·외 사회적경제 업체 16개가 참여한 가운데 제5회 의정부2동 지역축제인 ‘사패문화 Festival’과 연계한 제4회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지난 4월 호원동 벚꽃축제, 5월 녹양동 장미 문화·나눔행사, 6월 도시농업박람회와 함께 진행했던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이어 4번째로 열리는 이번 장터에서는 우리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을 홍보하고 찐빵·떡·부직포가방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 및 사회적경제 제품 판매를 통해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김재훈 자치행정과장은 “오는 28일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의정부2동 사패문화 Festival과 함께 열리는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는 10월 19일 마을공동체·사회적경제 한마당을 끝으로 올해의 나눔장터를 종료할 계획이다.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나눔장터 분야 셀러를 모집하고 있으며, 관심 있는 참여업체는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16일 경기도지사 집무실에서 협의회 신임 임원진과 이재명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민선7기 2차 연도에 새로 구성된 협의회 임원진이 도지사를 예방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안병용 협의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단인 윤화섭 안산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김광철 연천군수와 사무처장인 최용덕 동두천시장, 감사인 김종천 과천시장, 대변인인 김상호 하남시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시·군 4급 사업소 설치기준 완화’, ‘해외 교류사업 계획’,‘고교무상급식 분담 비율 조정’등 협의회 건의사항을 도지사에게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병용 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는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원진이 새로 구성되고 처음 개최되는 뜻깊은 자리이며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바탕으로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이 협력하여 도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협의회 임원진의 건의사항에 관하여 이재명 지사는 ‘시·군 4급 사업소 설치기준 완화’에 대해서는 30만이상 50만 시·군의 사업소 1개 증설은 실질적인 행정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
(경기뉴스통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일 흥선청소년문화의집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1명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행복한 전통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이 함께하는 행복한 전통음식 만들기는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전통음식을 만들고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활동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경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21명은 인절미와 송편 등의 추석 명절 전통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흥선노인복지관을 찾아가 기부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내가 직접 만든 떡을 기부할 생각을 하니까 너무 좋았고, 떡을 만드는 내내 즐거웠다. 내년 설날에 또 진행했으면 좋겠다.”라고 프로그램에 대해 만족해하며 재참여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김진관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어르신들이 청소년 봉사자들이 정성을 담아 만든 추석 명절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더 건강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