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18일 상황실에서 현안회의를 갖고 9호선 하남연장 사업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미사강변도시를 중심으로 강일역 연장구간이 무산될 수 있다는 언론보도와 구리시의 9호선 유치 의지 피력에 따라 9호선 노선이 바뀌는 게 아니냐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이에 김상호 시장이 9호선 하남연장에 대한 의지를 다시 밝힌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에 따르면 9호선 하남시 연장구간 사업은 2016년 국토부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 본 사업으로 확정된 바 있으며 다른 자치단체로의 노선변경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김 시장은 지난달 17일 박원순 서울시장과의 면담, 지난해 12월 13일 이정훈 강동구청장과의 협약을 통해서도 하남 구간으로의 연장을 확인한바 있으며, 9호선 하남 연장을 위해 이현재 국회의원과 민주당 최종윤 지역위원장 등 지역 정치권이 힘을 합쳐 해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공직자들에게도 잘못된 정보가 생산, 유포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이밖에도 현안회의에서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지역상권 상생방안과 청년창업 활성화 및 공유경제에 대한 시의 대책 등을 논의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만성질환 생활습관 개선을 위해 3060세대 고혈압·당뇨병 등록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탁 만들기’, ‘건강식단 레시피 쿠킹 클래스’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고혈압⋅당뇨병 요리교실은 2011년부터 고혈압 · 당뇨병 등록자의 식사관리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시작되어 지난해까지 133회 1,472명이 참여했다. 2016년부터는 지역사회 문화센터와 연계해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며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이는 지난 9월‘KBS 생로병사의 비밀’‘당뇨를 이긴 사람들의 식사법’방송에서 소개된 바 있다. 올해부터는 덕풍동 지역 문화센터 1개소를 추가해 요리교실을 신설, 확대 운영하고 저칼로리, 저염식으로 죽순채 오이갑장과, 봄 나물밥과 달래소스, 연잎 오리찜 등 다양한 요리를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건강요리교실 참석자들은“소금 없이 담백하게 먹는 방법과 설탕 없이 요리하는 방법을 알게 되서 도움이 됐다.”며,“단백질과 채소 과일 등을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겠다” 등 다양한 소감을 밝히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건강요리교실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가 소금과 열량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식사관리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연합회는 지난 14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스포츠활동실에서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위한 정원 대보름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하남시장애인연합회 11개 장애인단체의 회원 및 가족을 비롯한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정규인 회장은 “오늘 척사대회는 윷놀이를 즐기면서 회원 간 소통하고 하나가 되는 자리”라며, “장애인들의 행복 증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상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며 “1만명의 장애인분들의 행복을 위해 장애인복지 분야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평생학습관은 ‘2019년 움직이는 평생학습관’ 상반기 강좌를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방법은 하남시민 또는 관내 소재 직장인 7인 이상으로 구성된 학습자가 희망하는 강좌와 교육장소를 정해서 하남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은 거리상의 이유, 신체적 여건, 여러 환경상의 문제로 학습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평생학습 참여의 기회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강좌 선정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강좌는 팀당 3만원의 수업료를 납부하고, 주 3시간 이내 총20시간까지 강사비를 지원 받게 된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움직이는 평생학습관을 통해 배움에 소외되는 사람 없이 다양한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배움의 즐거움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4일 주간정책회의에 김상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및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 강사로는 정성헌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초빙해 실시했고,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조진웅 전자부품연구원 하남센터장이 회의에 참석해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강연의 주제는 문명사회 조건-생명, 평화, 공경운동을 주제로 실시했다. 정 회장은 강연을 통해 우리 사회가 급속히 현대화 되면서 잃어갔던 가치를 되살리고 우리 생명이 자연에 있음을 강조 하면서 나무심기, 소규모 협동농장 등 우리의 삶을 보다 건강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하남시 구성원 모두가 좋은 일에는 함께 기뻐하는 긍정적인 자세, 공적으로 부당한 일에는 비판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진 좋은 공무원·좋은 시민이 되어 문명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진, 신산업 규제혁신 회의는 규제혁신 테마과제 발굴을 위해 신산업을 소개하고 기업애로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중앙정부의‘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에 발 맞춰 신산업 소개를 통해 지역의 혁신 성장 가능성을 찾고자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나날이 복합 다양해지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부서-기관 간 칸막이를 넘나드는 행정 협업을 실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약사항 및 혁신정책과제 추진을 위해 협업이 필요한 과제 중심으로 관련부서 직원을 팀으로 구성해 공동목표 설정, 역할분담, 세부 추진계획 수립 및 계획을 실행하는 ‘협업 실험’을 통해 행정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협업 활성화계획에 따라 법률홈닥터 도입 시행, 지역화폐 도입 및 안정화, 공유경제 활성화, 하남형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운영 등 21개의 협업 실험과제를 지정하고, 그 외에도 협업이 필요한 과제를 수시 자체 발굴,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게 된다. 하반기에는 우수 협업과제를 선정해 과제팀별, 개인별 포상금 지급, 특별휴가 및 실적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바쁜 현안업무 속에서도 성실히 협업과제를 추진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부서-기관-시민을 잇는 민관 협업을 통해 공공갈등을 해소하고 정책방향을 설정, 함께 실행해가는 것이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며,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이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다양한
(경기뉴스통신) 광주광역시는 환지방식으로 시행중인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소요 사업비와 주민지원사업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하남3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체비지를 매각한다고 27일 밝혔다. 하남3지구는 하남산업단지, 하남2지구, 수완지구, 하남역 사이에 위치해 개발 잠재력이 매우 높은 지역으로, 광주시는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2차 매각은 1차 매각된 33필지(상업용지32, 공동주택 1)를 제외한 상업용지 2필지, 지원시설용지 42필지, 종교시설용지 1필지 등 총 45필지다. 이들 부지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체육시설, 주차장 등 주민편익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광주시는 체비지 매각 내용을 시 홈페이지 및 온비드에 공고하고, 각 구청과 시청 민원실에 매각안내 팸플릿을 비치했다. 입찰기간은 8월6일부터 10일까지다. 입찰 참가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http://www.onbid.co.kr)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공인인증서를 등록한 후 입찰보증금(입찰금액의 10%)을 납부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은 최근 하남 감일지구 내 불법 방치된 개 사육장 문제 해결을 위해 7일 오전 현장을 직접 방문,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즉각 조치할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현장을 방문한 김 시장은 “불법 개사육장 현장을 보니 참혹한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며, "향후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방치된 개 사육장 조치를 위해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개사육장 실태조사단을 즉시 출범 가동시키고, 최대한 빠른 행정절차를 통해 현장을 격리하고, 현장 긴급구조 조치를 취했다. 긴급조치 내용은 우선 치료가 필요한 개는 하남 동물병원에 이송 치료하고, 사료 등 위생적인 환경은 LH와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시는 관리사각지대에 놓인 사육장이 더 있을 수 있어 관내 개 사육장에 대해, 전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경기뉴스통신) 저소득층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공공기관 일자리 제공 사업인 2018년 하남시 공공근로 사업이 어느덧 1단계를 지나 2단계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하남시 각 부서에서 취합된 단기 일자리들로 구성되는 공공근로 사업은 크게 행정 정보화 지원사업, 행정서비스 지원, 단순 환경정화 사업으로 이루어진다. 사업기간이 3.5개월로 비교적 짧고 대부분의 사업이 간단한 노무나 서비스 제공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구직이 되지 않아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당장의 생계를 위해 신청하기 좋다.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 사업기간은 2018년 5월 7일부터 8월 17일까지이며, 접수는 오는 3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일주일간 하남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5월 7일 기준 만18세 이상 75세 이하의 하남시민 중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로 정기소득이 있거나 일자리사업 중복참여자, 공공근로 & 지역공동체일자리 반복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된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행정안전부와 경기도에서 제공하는 취약계층 선발기준표에 따라 60명의 선발자가 최종 결정된다. 하남시에서는 일자리사업을 시책사업 중 최우선 사업으로 정하고 있고
(경기뉴스통신) 최근 하남시 일자리창출전략추진단은 4차 산업혁명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대외적인 협력체들과 새로운 사업 등을 협의 및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발전전략을 모색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관련하여 드론 인력개발센터 설립과 인력양성을 추진하게 됐다. 이 사업의 목표는 차세대 핵심사업(농업방제, 촬영, 택배, 측량, 시설물 점검 등)인 드론을 ‘하남 지역 전략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하남시를 드론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전문 조종가 양성 및 드론 안전 교육의 선도 도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더욱이 수도권 지역 내 전문 교육원 및 시설 부족이 심각한 상태에서 하남시는 공역제한이 없는 최적의 지역으로 드론 인력양성을 위한 최적지로 성장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먼저 교육원 구성과 관련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초경량비행장치 조정자의 전문교육기관 인가를 득하여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 증명 교육 및 자격증 발급 기관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초경량 비행장치 자격증명에 해당하지 않는 중형 및 소형 드론에 대한 일반인 비행능력 및 활용 교육과 자격증 발급 기관을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회장 안교을)와 함께 지난 14일 두꺼비농장(하남시 항동)에서 아이코리아 회원·다문화가족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만든 사랑의 고추장은 200여 개(개당 700그램)는 다문화가정 및 지역아동센터, 광복회,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에 전달됐다. 지난 12일에도 간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으며, 이번에 담근 장은 숙성 과정을 거쳐 간장과 된장으로 올 하반기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사)아이코리아 하남시지회와 같이 매년 우리나라 전통음식 만들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문화를 접해보고 이해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결혼이민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과 결혼이민여성들이 1:1로 친정엄마와 딸로 결연관계를 맺어 한국 생활의 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2017년 12월 제2기분 자동차세 4만5895건(79억6700만원)을 부과하고 지방세 세수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납부 홍보에 들어갔다. 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는 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세액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2% 증가한 금액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에 두 차례 부과되며, 연 세액이 10만원 미만인 자동차(6월 전액부과) 및 연 세액을 일시에 납부한 자동차 등에 대하여는 이번 자동차세 부과 대상에서 제외됐다.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2018년 1월 2일까지며 전국 모든 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한 인터넷 납부 ․ ARS납부(031-790-6200) ․ 가상계좌 이체는 물론 은행 CD/ATM기에서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 지방세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간이 경과할 경우 부과세액에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됨으로 납부기간 내에 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하남시청 세정과(031-790-6184, 5673)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는 하남미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1-1단계” 지역에 대한 토지개발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새로이 지번, 지목, 면적, 좌표 등 946필지(2,017,088.4㎡)의 지적공부를 확정(토지대장, 경계점좌표등록부 등)하여 홈페이지 및 게시판 등에 공고했다. 이번에 새롭게 확정된 토지는 덕풍동 220필지(91,316.4㎡), 망월동 649필지(1,519,119.1㎡), 풍산동 56필지(93,890.6㎡), 선동 21필지(312,762.3㎡) 등 총 946필지(2,017,088.4㎡)이고, 지목별로는 대 699필지(1,269,578.2㎡),학교용지 10필지(82,599.5㎡), 종교용지 9필지(12,894.1㎡), 주차장 14필지(19,109.5㎡), 공원 65필지(208,757.2㎡) 등이다. 미사지구 내 아파트가 첫 입주를 시작한지 3년 만에 지적공부를 확정·시행함에 따라 지적공부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어 “미사지구 1-1단계” 지역 소유자는 등기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게 됐다. 토지에 대한 소유권보존등기 및 소유권이전 등기 등에 대한 진행상황 및 절차는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시장 오수봉) 위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11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건강 및 체력증진 도모 및 동민 화합을 위해「하남 위례시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코스는 위례고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하여 창곡천수변공원, 장지천수변공원을 지나는 4km, 1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진행했다. 오수봉 하남시장은 인사말에서 ‘오늘의 걷기대회를 통해 시민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시간되시길 바란다’고 하였고, 또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위례시민 한마음 걷기대회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하남시지부(지부장 김갑철)는 지난 2일 관내 유치원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리 아이의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농협의 대표적인 지역사회 협력지원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교육은 최상렬 지점장이 「유아를 위한 똑똑한 금융이야기」라는 주제로 돈(화폐)의 개념, 저축하는 습관 등 유치원생들의 눈높이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