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1일 군민회관에서 보육교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양평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사례를 바탕으로 이해를 도모하고, 예방 및 대처 방법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동영상 상영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강의에 나선 박미애 강사는 “영유아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정서적 유대관계 형성이기에 보육교사는 보육아동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며 아동학대와 성폭력의 위험성을 설명했다. 그리고 시대가 변한만큼 아동학대와 성폭력 발생 시 공개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것과 대처법에 대해 현실감 넘치게 설명했다 . 이날 교육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여러 환경적 어려움 속에서도 늦은 시간까지 교육에 참석하는 보육교직원의 열정을 민선7기 지방자치단체는 응원하고 있으며 반드시 보육교직원의 손을 잡아줄 것이다.”라며, “오늘의 교육이 선생님들의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의회는 2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특히 22일 임시회 제1차본회의에서 박현일 의원은 신상발언을 통해 “최근 불찰과 부덕의 소치로 군민의 걱정을 끼친데 대해 정중하게 다시한번 사과한다”며 “더 겸손하고 낮은자세로 민생 새활밀착 정치를 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또한 박의원은 “군정을 직접 집행하는 집행부 공무원이나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때로는 군정의 효율적이고 올바른 추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결국은 우리 양평군민을 위한한다는 대전제하에 함께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민선7기들어 정동균군수님을 비롯한 전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되어 각종 사업을 가속도를 내어 추진함을 볼 때 깊은 신뢰와 격려,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공무원이 존재하는 이유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복리를 증진하는 것이며 그것은 군민이 우리에게 맡겨준 의무일 것”이라며 “1500여 공직자 스스로 참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5월에 있을 산나물 축제에 빛낼 지역민과 전 국민대상으로 ‘진상행렬 왕, UCC 홍보 왕, 산나물 요리 왕’을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진상행렬 왕은 오는 5월 3일 오프닝 행사에 임금님 분장을 하고 수락간 궁녀들에게 진상을 받는 미션을 수행해야 하고, 산나물 UCC 홍보 왕은 양평의 산나물을 재미와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선정된 홍보영상을 메인 영상으로 사용 될 계획이다. 산나물요리왕은 본선에 진출한 10팀의 재능과 실력을 겨뤄 전문심사와 시민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오감을 즐겁게 할 신나는 공연과 즐거운 체험·전시·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아이부터 어른까지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행사 첫날은 천년은행나무의 역사를 알리는 산나물 비비밥 1,100인분 나눔과 산나물 음식전시 및 지역 특산품인 주류전시와 함께 한식계의 유귀열 기능장, 손승달 명인, 신창식 외식요리연구소장과 함께 만드는 비법 레시피를 현장에서 구입한 산나물로 장아찌와 산나물 만두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했다. 또한 용문산 친환경박물관 조리 체험장에서는 블루로터스 이성희 세프의 산나물 럭셔
(경기뉴스통신) 청운면은 지난 20일 갈운리 김백선 장군 묘역에서 항일의병장 김백선 장군 제123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올해로 네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추모제는 청운면 출생이자 항일 의병사의 대표적인 인물인 김백선 장군을 기리는 행사로, 장군의 생애 소개와 추모사, 분향, 헌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구문경 청운면장, 의병장 김백선 장군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추모사에서, “양평군 항일의병의 선봉으로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김백선 장군의 넋을 기린다.”며, “장군의 숭고한 뜻을 12만 군민과 함께 이어가 자랑스럽고 하나가 되는 양평군을 만들자.”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20일 제410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양평군청과 용문면 신점리 소재 용문사에서 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근래 종로 고시원 및 대구 사우나 대형 화재 등에 의한 다수의 인명피해 발생으로 높아진 국민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건물 내 인명 대피 훈련을 주 목적으로 했다. 군은 오후 2시에 화재경보기 작동과 함께 대피 안내 방송으로 화재를 가정한 상황을 전파하고 청사 건물 내 근무하는 직원과 청사를 방문한 주민들을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계단을 이용해 정문 쪽 대피소로 이동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한편 화재에 취약한 목조 건축물이 대부분인 용문사에서는 양평소방서의 협조로 화재대피훈련 및 주변 산불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한 전문가 참여 훈련과 완강기 사용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평소 화재 대피훈련과 대피요령을 익혀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보건소는 지난 20일 ‘암예방 및 재가암 환자관리 캠페인’을 재가암 환자분들과 함께 보건소 앞에서부터 양평군청까지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 21일은 세계보건기구가 ‘암발생의 3분의 1은 예방활동 실천으로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 및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해 ‘3-2-1’을 상징하는 3월 21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보건소에서 운영중인 재가암 통합지지프로그램은 대상자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향상과 건강강좌 및 웃음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으로 이번 캠페인은 암예방 수칙 및 프로그램 참여 유도를 통해 ‘암예방으로 삶 건강하게’란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암치료를 받으신 재가암 환자분들과 함께 실시해, 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재가암 환자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재가암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건강지지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운영 하며, 암예방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자신만만 고혈압·당뇨교실을 8주간 운영한다.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을 차지하는 심근경색·뇌졸중 등과 그에 선행하는 고혈압·당뇨병을 지칭하며 사회경제적 부담이 큰 질병으로 예방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양평군 보건소는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합병증 예방교육 및 자가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도 제공한다. 교육은 건강관리센터 간호사와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통합건강증진 전문 요원이 진행하며 질환별 이론은 물론 저나트륨 식이, 당뇨 식이 영양실습과 야외·실내 운동법 지도 등으로 이루어진다. 참여를 원하는 대상자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난 19일 주소이전사업 적극 추진을 통한 인구증가를 위한 회의를 각 읍·면의 부읍·면장과 주소이전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립미술관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주소이전사업이란 양평군에 주택을 준공해 거주하는 세대에게 주소를 이전토록 권장 하는 사업으로, 주소이전사업의 효과는 인구증가와 세수증대로서 그간 양평군에서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던 사업이다. 양평군의 2019년 2월 인구는 117,645명으로 2018년 12월 기준 25명이 감소했으며, 2019년 1월 기준 45명이 감소해 양평군도 저출산과 남양주시, 하남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로 인한 인구이동에 따른 인구감소현상이 나타나 이에 대해 군에서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주소이전사업 회의를 개최했다. 2019년 2월 기준 양평군 출생자는 98명, 사망자는 172명으로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입자는 2,022명, 전출자는 1,937명으로 순이동자수는 85명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양평군에서는 주소이전사업 뿐 아니라 거점형 육아나눔터, 실내 어린이 건강놀이터, 어린이 물놀이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조성, 다자녀가정 첫째아부터 학자금
(경기뉴스통신) 2019 KEB하나은행 FA CUP ROUND2 울산대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양평FC 오성진 선수 시즌 첫 골을 시작으로, 38분 김태경 선수, 40분 주장 권지성 선수의 릴레이 골로 3대0으로 완파하며 2019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로써 창단이후 4년 연속 FA컵 3라운드 진출이라는 쾌거도 달성했다. 관중석 지붕공사로 새단장을 마친 용문생활체육공원에 400여명의 많은 관중들의 열띤 응원과 성원으로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울산대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5분만에 시즌 첫 골이 터져 나왔다. 양평FC 유인웅 선수의 패스를 이어받은 오성진 선수가 첫 골을 터뜨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두 번째 골은 울산대의 수비수와 골키퍼의 실수를 양평FC 김태경 순서가 놓치지 않고 골문을 비우고 나온 골키퍼 키를 절묘하게 넘기며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기세를 몰아 2분 뒤인 40분, 이번에 주장 권지성 선수가 상대 수비수를 비집고 들어가 오른발 슈팅으로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후반 울산대는 맹공격으로 만회골을 노렸으나, 올해 부산교통공사에서 이적해온 골키퍼 노총재 순서의 선방 쇼에 힘입어 무실점 3대0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양평FC는 이
(경기뉴스통신) 1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양평군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전국 304개 기관에 대해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 동안의 민원행정 체계와 민원제도 운영, 민원만족도, 고충민원 처리실태를 합동 평가한 것으로, 양평군은 5개 평가등급 중 상위 10%인 ‘가’등급으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양평군만의 특색 있는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됐다.. 민원행정이 바로서야 군정이 바르고 공정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1월 단행된 양평군 민선7기 조직개편에서도 민원처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민원바로센터’가 신설되었으며, 앞으로 한 차원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실감할 수 있도록 민원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재해예방과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통수단면이 부족한 양평읍 대흥리~원덕리 구간의 왕골 소하천 1.97km에 대한 하천 정비공사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3월 중 착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왕골 소하천 정비사업’은 보상비를 포함해 총사업비 10,092백만 원으로 2016년 설계를 완료하고 2017년부터 보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8%의 보상이 완료된 상태이다. 또한 총사업비 2,582백만 원이 투입된 서종면 문호리 일원의 ‘문호 소하천 정비사업’과 총사업비 9,428백만 원이 투입된 옥천면 옥천리 일원의 ‘창촌 소하천 정비사업’은 금년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현재 진행 중인 소하천 정비사업이 완공되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양평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최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는 등 학부모 불안이 커지고 있어 이를 재난상황으로 인식, 긴급 대책을 마련했다. 지역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관내 24개 초등학교에 예비비 2천 4백만원을 투입해 사물인터넷 기반의 공기질 측정기 약 50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학교에서는 지속적으로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실내외 공기 질에 관한 정보를 제공받아, 미세먼지가 기준치 이상일 경우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게 된다. 양평군 관계자는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불안이 큰 상황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대한 조속한 해결 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향후 적극적으로 지원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정동균 양평군수가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유망 중소기업 13개사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애로 사항과 해결을 위해 나섰다. 지난 25일에는 농업법인회사 웰팜넷, 농업법인회사 리뉴얼라이프, 고려인삼연구, 광이원을 방문해 기업운영 현황에 대한 청취 및 제조현장을 살펴봤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의 각종규제와 국내외의 어려운 기업환경속에서도 묵묵히 기업을 키워나가는 기업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며 “저는 항상 1,500여 공직자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일해 나가기를 주문한다. 관내 기업이 전국 어느 도시의 기업에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기업에서도 임직원이 일하고 싶은 직장과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양평군은 현장의 애로,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소규모 환경개선사업, 경기신보를 통한 정책자금, 경기과학경제원을 통한 새로운 생산품의 디자인 및 특허출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과 해외시장개척단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양평군은 작년보다 188백만원이 증액된 916백만원을 본예산에 확보했다. 한편
(경기뉴스통신) 지난 18일부터 19일 경기도-시·군-공사 합동 워크숍이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道, 공사, 시·군 관광정책 소관 실·국장 및 축제담당자와 관련 전문가 약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합동 워크숍에서 우리 양평군의 대표 축제인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가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에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명예를 안았다. 경기관광대표축제는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가운데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이 있는 축제에 대해 경기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기 관광대표 축제에 선정된 시·군은 도비 보조금 5천만원 및 경기도 후원명칭 사용, 축제장 방문객의 휴대폰 사용과 빅데이터 분석,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1부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 용문역일원에서, 2부는 한 주 뒤인 5월 3일부터 5월 5일 용문산관광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산나물축제는 새로 위촉된 양평군축제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신규 콘텐츠를 도입하고 새로운 시도를 함으로써 더욱 풍성해질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나물축제의 개막행사인 임금님 진상행렬은 임금님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평생학습센터에서 ‘2019년도 양평군 여성지도자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의 활동 다짐과 발전을 기원하고자 실시되었으며, 김영애 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들과 양평군수, 군의회 의장과 의원, 도의원, 각계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애 회장은 “2018년 산나물 축제를 시작으로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사업을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올해도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활발한 사회참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다”라고 신년사를 통해 밝혔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우리사회는 아직까지도 남녀의 불평등이 많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양성평등을 위해 매년 양성평등주간행사, 여성 지도자 교육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 것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지위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평군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4개 단체의 협의체로 1천900여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으며, 각 단체는 군정토론회, 여성 지도자 양성교육, 동거부부 합동결혼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