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달 28일 충남지역에서 올해 첫 중중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38℃ 이상의 고열과 위장관계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합병증으로 전신적으로 혈소판과 백혈구가 감소가 심한경우 출혈이 멈추지 않으며 신장 기능과 다발성 장기기능의 부전으로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치명률이 높은 질환으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가 활동을 시작하는 4월부터 농작업, 텃밭가꾸기, 봄나물 채취, 등산 시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해 입기, 작업 시에는 소매를 단단히 여미고 바지는 양말 안으로 집어넣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거나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진드기가 붙어 있을 수 있는 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이나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며 즉시 목욕하고 옷 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청소년선도위원회 안성시지부 주관으로 오는 20일 국립한경대학교 야외무대에서 ‘제8회 안성시 전통 성년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통 성년례는 성년이 되는 한경대학교 학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8명의 대표 학생들이 전통 의복을 갖춰 입고 전통 성년례 의식 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조화제 지부장은 “성년례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거치는 관혼상제 4례 중 첫 번째 의례이며 성년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일깨워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의식이다”면서 “평생 한번밖에 없는 날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12년도부터 전통 성년례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성년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리매김 할 있도록 전통 성년례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우리민족의 전통문화 유산을 지켜나갈 계획이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2일 ‘2019년 상반기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자동차세 및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를 실시하고 강력한 체납세 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영치는 안성시를 비롯한 전국 전역에서 실시할 예정으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는 납세자는 빠른 시일 내 납부해 번호판이 영치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이 외에도 강력한 체납세 징수를 위해 강제견인 공매절차를 통해 체납세금을 징수하고 있으며, 상습·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 압류부동산 공매처분 등 체납원인 분석을 통한 체납자별 징수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등 체납액 감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종도 세무과장은 “지방세는 우리시의 자주재원으로 지방자치 구현에 있어 꼭 필요한 재원이다”라며 “압류, 번호판 영치 등 체납처분에 의한 불필요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자발적인 납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어려운 경제사정을 고려해 납부의지가 있는 체납자는 분할납부 등 납세자 편의시책도 함께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오는 25일 한경대학교에서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제5회 안성맞춤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진로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실현하고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육성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양성중학교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대입설명회, 대입안내 및 특강, 학과체험, 고입정보관, 진로진학 상담관, 직업체험관, 전문직업인과의 만남, 중·고교 동아리 중심의 창의체험관 ,나눔이 있는 프리마켓, 중·고교 동아리 댄스 및 노래공연 무대인 꿈·끼 발표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안성시 진로진학 관계자는 “앞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해 주도적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우수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이번 박람회가 더 큰 꿈을 향해 비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우석제 안성시장은 15일 지역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추진상황과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이날 우 시장은 간부공무원들과 대규모 현안사업, 주요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추진실태와 진척상황 등을 꼼꼼히 살폈다. 상습 침수지역인 대림동산 침수방지사업 현장 점검을 시작으로 안성시 스타필드 안성 복합쇼핑몰 개발사업장, 한강하류권광역상수도 설치사업 송수가압장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사업장을 두루 방문했다. 우 시장은 이번 사업장 방문을 통해서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공사진행 전반에 대한 진행상황과 문제점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고 보완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오후에는 주요 도로 공사인 당왕-사곡간 도로 확포장 공사, 금석천 정비사업 등을 총 8개 주요 현장을 점검했다. 우석제 시장은 “이번 현장방문에서 나온 문제점 및 개선 사안을 검토해 시정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오는 21일까지 13개의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정책기획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2일부터 6월 18일까지 5회기에 걸쳐 안성시청소년문화의집 등에서 사례관리 아동의 주양육자를 대상으로 ‘부모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부모 자조모임’은 드림스타트 부모교육의 일환으로, 양육 관련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며 양육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편, 양육법 개선을 통해 부모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자조모임은 매 회기 10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커피만들기, 코바느질 수세미 만들기, 컬러링북 채색하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코바느질 수세미 만들기와 컬러링북 채색하기 활동은 드림스타트 대상 어머니의 재능기부를 통한 내부 인적자원 활용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인기가 높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부모가 건강한 아이를 만든다”며 “부모 자조모임을 통해 양육자들이 건강한 양육관을 가지고 자녀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선착순이며 관련 사항 문의는 안성시 드림스타트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여객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 종사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화물 및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오는 16일부터 17일은 화물자동차 운수종사자, 29일부터 30일은 여객자동차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경기도교통연수원과 공동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및 사고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함양과, 선진교통문화를 선도하는 모범 운전자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교통직무 및 친절서비스 전문 강사를 초빙해, 운수사업법 및 도로교통 관련 법령 해석, 서비스 자세 및 운송질서 확립, 자동차응급처리 방법 등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생활위주의 내용으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며 항상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수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나은 운송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 일부개정에 따라 올해부터는 운수종사자의 보수교육을 의무화했다. 특히, 5년 미만의 경우는 매년, 무사고 무벌점 기간이 5년 이상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13일 보건소 4층 교육장에서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동안성병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응급 대응 협력체계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자해·태해 위험이 있는 응급정신질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대응을 위해 8명으로 이루어진 정신응급 대응 협의체를 구성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초동조치를 담당하는 경찰서, 소방서와 함께 주말, 야간 포함 24시간 근무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계기로 기관간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정신응급상황에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안산시에서 열린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해 남자테니스, 여자정구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10위를 달성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성시는 테니스 및 정구 1위, 배드민턴 남녀 각각 3위, 축구 3위, 볼링 5위, 보디빌딩 6위, 육상 멀리뛰기 3위, 복싱 밴텀급 2위, 우슈 태극권 3위 등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 특히, 안성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와 정구 종목별 우승을 기록하며 뛰어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남자 축구선수단도 4강 진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대표로 최선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내년에는 보다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지난 4월 30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해 외부강사를 초청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의 정의, 장애유형에 대한 이해 및 정당한 편의제공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고객응대 친절 교육 및 차량 이용 시 주의사항 및 점검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지난 3월부터 장애인, 만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등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운행하는 ‘동행천사 차량’을 12대에서 15대로 증차하고, 그중 차량 1대를 즉시콜로 변경·운영하는 등 고객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예약제 및 당일 콜 서비스의 회전율과 일일 이용건수를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최갑선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 동행천사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는 지난 11일 오후 3시 내혜홀 광장에서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안성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하는 2019 안성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은 문화, 예술, 스포츠 등을 소재로 한 공연, 전시, 놀이 등으로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이날 초청가수 고갱의 노래로 시작된 개막식에는 양운석 경기도의원, 유원형 안성시의원, 천동현 재향군인회장 등 20여명의 기관·사회단체장 및 23개 동아리 학생, 관람시민 등 500여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미래위원회 3기 회장 이준희, 부회장 양명진학생과 김성근 안성연예협회장의 사회로 컵타누리, 뮤지케, 썬라이트 등 참여 동아리들의 댄스, 노래, 밴드공연이 펼쳐졌으며, 야외광장에선 아쿠아, 할리갈리, 기자단 등이 체험부스를 운영해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기자단과 기획단은 지난해 어울림활동을 찍은 50여개의 사진작품을 전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초청그룹 YAH의 피날레와 문라이트, 해동검도 등 초청동아리와 함께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꿈
(경기뉴스통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1일 안성1동 주민자치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1388청소년지원단 상반기 운영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 업무협약식 및 위촉식, 사업보고, 위기청소년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청소년의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388청소년지원단은 CYS-Net의 일부로서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사회 안전망으로 발견·구조, 상담·멘토, 복지, 의료·법률의 4개 하부지원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가정에 대한 방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부모의 양육부담의 경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아이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임선희 센터장을 비롯한 아이돌봄 전담인력이 이용자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점검한다. 모니터링 대상은 서비스 이용자 중 만36개월 이하 영아가 있는 65가구로 아동학대 사례 전파, 아동학대 체크리스트 점검, 아동학대 의심 시 신고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아이돌봄 서비스를 엄격하게 관리해 나가겠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아이돌봄 서비스 이용신청은 아동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서비스 이용요금은 서비스 유형에 따라 시간당 9,650원에서 12,550원으로 소득기준에 따른 가구 유형별로 차등해 정부 지원율이 적용된다. 기타
(경기뉴스통신) 안성시는 지난 10일 칠장사에서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죽산파출소장 및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승려, 신도, 관광객을 대상으로 봄철 안전사고 대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의 안전무시 관행 근절과 시민들의 안전 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1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4대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시관계자는 “불법주정차는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해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는 화재진압 골든타임을 지연시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진다”면서 ”안전 문화 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전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정류소 10m 이내, 횡단보도이며, 신고는 위반지역과 차량번호가 식별 가능하도록 동일한 위치에서 1분이상 간격을 두고 사진2장을 찍어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16.2%로, 경기도에서 7번째로 노인이 많은 안성시에서 100세 시대를 겨냥한 다양한 정책으로 눈길을 모은다. 안성시는 대표적인 실버 정책으로 해마다 3월부터 12월까지 보건교육,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활기찬 노후교실’을 1997년부터 자체 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교육은 안성시내권과 동 · 서부권 등 세 곳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올 한해에만 총 460명의 노인이 참여했다. 또 치매인구가 갈수록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시는 지난 해 12월 21일, ‘안성시 치매안심센터’를 보건소 1층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과 관리, 치료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치매 환자는 물론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체계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정부의 ‘치매 국가 책임제’와 그 맥을 함께 한다. 이와 함께 안성시는 민선 7기 주요공약사업이었던 당초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에게 지급키로 했던 노인복지수당 5만원씩을, 만 70세 이상 모든 노인들에게 ‘어르신 건강지킴이 의료비’ 명목으로 지역화폐 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