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시흥시의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버스’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9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1차 공모심사를 통해 1억원을 확보했고,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차 발표심사를 통해 21개의 사례 중 우수 사업모델로 선정돼 3,000만원을 추가 확보, 총 1억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버스’ 사업은 34인승 버스를 개조해 골밀도, 체지방 등 총 5종의 건강 측정장비를 탑재했다. 6명의 전문 상담인력이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검진-상담-사후관리’ 등 일터 밀착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버스의 운영은 근무시간에 최대한 지장을 주지 않는 점심시간 등 짜투리 시간을 활용한다. 상세 운영방법은 사업장 및 근로자들의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박명희 시흥시보건소장은 “올해는 행정안전부 재원을 바탕으로 버스구입 및 구조변경 등 시설을 구축하고, 내년부터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버스를 본격 운영하겠다”며 “근로자, 사업주 모두를 만족시킬 체계적인 근로자 건강관리 사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단법인인 ‘청년과 미래’가 주관한 ‘2019 청년친화 헌정대상’ 심사에서 청년친화우수 기초자치단체 정책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청년과 미래’주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 입법, 소통 등 탁월한 업적으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부터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 심사는 대학교수, 회계사, 경영인 등 전문가 8명과 청년심사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맡았으며 청년친화도를 평가해 청년친화 우수국회의원 16인과 청년친화 우수광역자치단체 6개 기관, 청년친화 우수기초자치단체 17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흥시는 2016년 ‘시흥시 청년 기본 조례’를 전국 최초 주민발의로 제정했다. 이를 기반으로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 구성·운영,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청년학교 운영, 대학생 아르바이트 프로젝트, 청년성장 연구 인턴십 프로젝트, 청년활력공간 조성 등 청년 당사자가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참여하는 청년정책과 청년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
(경기뉴스통신)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는 지난 18일 시흥시청 복지국장실에서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 소속 저소득 국가유공자를 위한 백미 10kg 270포를 시흥시 1%복지재단에 전달했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안승철 복지국장, 김성현 농협은행시흥시지부장, 정택진 6.25참전유공전우회 시흥시지회장, 이찬구 대한상이군경회시흥시지회장 등 각 보훈단체장 7명, 시흥시 1%복지재단 최재은 과장 등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가 전달한 1,000만원 상당의 백미 270포는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보훈단체 9개소에 각 30포씩 전달된다. 각 보훈단체는 보훈단체 회원 중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해당 백미를 지원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김성현 시흥시지부장은 “농협의 경영이념 중 하나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택진 6.25참전유공전우회 시흥시지회장은 “농협은행은 매해 호국보훈의 달이 되면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시흥시 관내 보훈단체는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8일, 죽율동에서 4번째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치매안심마을 현판식과 함께 치매극복선도도서관 현판전달도 진행했다. 현판식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운영위원과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석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설명회를 시작으로, 치매요구도 조사와 주민의 요구도가 높은 치매예방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안심경로당 운영과 치매극복선도 도서관을 지정하는 등 긍정적인 인식을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치매안심마을에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과 치매극복선도 단체 발굴 및 경로당에 인지기능을 접목한 환경개선과 치매안심마을 건강문화제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흥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판식은 치매안심 마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바꾸고, 주민의 이해와 참여를 이끌어 낸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치매환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살던 지역에서 존엄성을 유지하면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8일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해 민·관·경이 함께 하는 ‘시흥시 교통안전 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흥시 교통안전 협의체’는 시흥시장과 시흥경찰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시흥시의회, 시흥시 관계공무원 및 시흥교육지원청을 비롯한 시흥소방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가 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번 교통안전 협의체는 지역도로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도로관리기관과 주민대표, 전문가가 함께 전체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한다. 전체협의회는 년 1회 또는 반기별로 개최해 정책목표 및 방향을 수립한다. 실무협의회는 분기 또는 수시로 개최해 교통사고 감축 및 안전강화를 위한 현장협업을 통한 교통사고 원인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민·관·경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는 매우 큰 의미”라며 “이번 협의체를 통해 시민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시흥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6.25전쟁 제69주년을 맞아 오는 25일 10시 시흥시 체육관에서 6.25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참전유공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식전행사로 6·25전쟁 동영상을 상영하고 기념식은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전쟁 회고담에 이어 6·25의 노래를 참석자들이 제창한다. 식후에는 시립전통예술단의 국악 공연으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감사를 표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기념식을 통해 6.25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겨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6.25참전유공자 및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련 문의는 복지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6월 문화가 있는 주간인 오는 29일 오후 2시와 오후 4시 여성비전센터 대강당에서 아동들의 선호도가 높은 어린이 뮤지컬 ‘푸니와 햄버거’를 개최한다. 2019 시흥 가족문화나들이 세 번째 기획공연인 ‘푸니와 햄버거’는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춤이 어우러진 어린이 뮤지컬로, 뮤지컬창작터 ‘사단법인 하늘에’의 2015 김천국제가족연극제 대상 수상작이다. 시흥시는 2019년 시흥 가족문화나들이를 ‘문화가 있는 날, 문을 열고 나오면, 가족문화나들이’ 라는 주제로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구하며 “일상과 지역 가까이에서 인성함양의 우수한 문화콘텐츠 향유를 통해 아동과 부모가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입장료는 무료지만 사전신청 후 당첨자에 한 해 관람할 수 있다. 6월 23일부터 6월 24일까지 생태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을 하고 추첨한 후, 6월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당첨자가 발표된다. 공연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다음 공연으로는 페이퍼 아트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어린이 뮤지컬 ‘종이아빠’가 8월 3일 늠내홀에서 개최될 예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미세먼지와 악취 등 대기를 개선하고 환경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기방지시설 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45개소를 대상으로 전문 실무교육을 받은 환경산업체 기술인력을 월 2회 사업장에 파견해 대기방지시설을 관리할 계획이다. 대기방지시설 관리지원 중에 있는 소규모 영세사업장 45개소에 대해 현장과 사업장 여건 등을 판단해 필요한 경우 일부 업체에는 유지보수비용비)을 80%까지 최대 약1천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흥시는 대기방지시설 유지관리비 및 시설개선비용 지원과 대기 및 악취배출시설 지도점검을 동시에 실시함으로써 미세먼지를 포함하는 대기오염물질을 근본적으로 저감해 환경개선 선순환 관리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방세 체납액 납부 안내문을 제작했다. 시흥시는 6월부터 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통해 외국인 체납자 각 가정에 배부하고 있다. 시는 다문화사회로 진입하면서 외국인 유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지방세에 대한 정보와 이해부족으로 체납액이 높아지고 있어 외국인 맞춤 체납액 납부안내 서비스를 실시했다. 시흥시의 외국인 거주자는 2019년 5월말 기준 5만4,297명이며,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1만1,351명, 체납액은 6억3,000만원이다. 외국인의 체납 세목은 대부분 주민세와 자동차세로 소액체납이다. 납부기피에 따른 체납보다는 지방세에 대한 정보 부족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주민세, 자동차세 세목들에 관한 부과근거, 체납액 납부방법 및 기한을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로 체납액 납부 안내문에 기재했다. 조경희 징수과장은 “외국인 눈높이에 맞춘 체납액 납부안내문 배부를 통해 세금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외국인의 납세의식 높여 세수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시흥에코센터에서는 가정에서부터 에너지를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2019년 시흥 에코패밀리’ 사업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환경문제의 예방과 개선활동의 실질적 개선활동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환경도시 실현을 위해 마련된 ‘시흥 에코페밀리’ 로 선정된 가족은 녹색 물품 제공, 에너지컨설팅 지원, 우리마을 열지도 측정 및 환경시설 견학,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시흥시 거주 가구를 대상으로 6월 13일부터 21일까지 50가족을 모집한다. 우수가족에게는 표창을 수여하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봉사기간이 부여된다. 참가신청은 시흥에코센터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지난 17일, 107명의 체납자 실태조사원과의 힐링 워크숍을 실시해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체납자 실태조사로 현장을 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함께 풀어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흥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체납자 실태조사원을 운영해 직접 체납자 집을 방문해 체납안내를 하고, 체납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실태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일시적으로 세금을 납부하지 못하는 체납자에게 분할 납부를 안내하거나, 어려운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징수에 역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고 있다. 시흥시는 체납자 실태조사원과의 워크숍 자리에서 조사원들의 그동안 노고를 격려하고, 조사에 따른 어려움 및 문제점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체납자 실태조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체납자 실태조사와 독거어르신 말벗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고령
(경기뉴스통신) 신천도서관, 매화도서관에서는 6월중 유아 및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위해 다채로운 가족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신천도서관은 오는 19일 저녁 7시에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매화도서관은 21일 오후 5시에 ‘겨울왕국’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문 단원들의 연기 및 노래를 라이브로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공연으로,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천도서관은 공연당일 선착순 방문해 공연 관람 시청을 할 수 있고 매화도서관은 공연 전 전화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천도서관, 매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방지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연중 ‘공동주택 금연구역’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이다. 공동주택 공용 공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경우, 공동주택 세대주의 2분의 1상의 주민 동의를 받아 관련 서류를 구비해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동주택에는 금연아파트 현판, 금연구역 안내물과 금연홍보물이 지원된다. 이외에도 주민요청에 따라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건강증진 체험관, 맞춤형 주민금연 교육 등을 운영한다. 금연구역으로 지정 공고된 날로부터 3개월의 계도 기간을 거쳐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게 된다. 시흥시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은 현재 8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내 금연문화 정착을 이루는 방환의 일환으로 ‘공동주택 내 금연구역’지정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 보건소 건강도시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17일 오후 2시 시청 늠내홀에서 서울대학교, 시교육지원청과 공동 주최로 ‘시흥교육, 서울대와 함께하다’ 교육협력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서울대학교 교육인프라가 시흥과 함께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이번 자리에는 서울대 노동영 연구부총장 및 조은옥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 외에도 조정식 국회의원, 함진규 국회의원, 김태경 시흥시의회장과 관내 학교장, 학교운영위원회장, 학부모회장 등 지역의 교육네트워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시흥교육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선포식 세레머니 후 시흥영재원 출신의 서울대생의 감동적인 체험사례발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 오헌석 교수의 각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한 보고회가 이어졌다. 시흥시와 서울대는 2010년 1월 지역교육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창의인재육성 및 음악 멘토링, 시흥영재원 교육협력사업을 시작으로, 2016년 1월 교육협력센터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면서 배곧동 지역에 다양한 시범교육사업 등을 실시해 왔다. 2019년에는 본격적으로 11개 교육협력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스누콤 및 스누앱을 꼽을 수 있다. 스누콤은
(경기뉴스통신)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26일과 27일, 7월 2일과 3일, 9월 25일과 26일 3회에 걸쳐 ‘작은도서관 활동가 및 리더 양성교육, 2019 책과 사람을 잇다’를 운영한다. ‘2019 책과 사람을 잇다’는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 독서문화 구심체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도서관의 사회적 가치를 배우고 작은도서관을 이끌어가고 있는 사람에 대해 알아보는 1과정, 작은도서관에서의 컬렉션 활용법에 대해 배우고 토론해보는 2과정, 책놀이 사례를 알아보고 직접 제작해 독서 문화를 기획하는 방법을 알아보는 3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기영 교수, 한국도서관협회 사무총장 이용훈 등 도서관 분야의 저명한 강사들 다수가 교육에 참여하며, 강사의 수업 후 조별토론을 통해 강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현재 전 과정 신청 접수가 마감되어, 수강을 희망할 시 타 지역 강좌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관련 상세내용은 시흥시중앙도서관홈페이지와 중앙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