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여 도시가스요금 장기체납가구 확인 및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3개월 이상 도시가스요금을 납부하지 못하고 있는 위기의심 가구를 심층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조치로, 체납가구 현황자료 등을 검토하여 진행될 수 있었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체납가정에 대한 가정방문을 수시로 실시하여, 위기상황이 있음에도 복지서비스 지원이 누락되는 주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지속적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위기가정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윤영순 동장은 지난 11일 관내 신규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10여 가지 생활용품이 담긴 생필품상자를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살펴보며 애로사항이 있는지 확인했다. 지난해 동절기 대비 가정방문에 이어 올해도 매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맞춤형복지 현장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방문한 곳 중 한 어르신은 주변에 친인척이 없는 독거노인으로, 무릎관절 수술 후 주변에 마땅히 돌봐줄 사람이 없어, 장기요양등급 신청하고, 결정등급에 따라 재가서비스나 노인돌보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음을 안내했다. 이에 어르신은 이런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며, 직접 찾아와 도움을 준 것에 감사인사를 건넸다. 윤영순 보산동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은 복지서비스 정보에 많이 취약한 만큼, 직접 방문하여 생활환경을 살펴보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드리는 일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어려운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현장의 맞춤형복지를 실현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명인만두는 지난 11일 중앙동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해달라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덮밥도시락을 후원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홀몸 노인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식사를 전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 대한 식생활 지원과 정서적 지원을 실시했다. 장정모 대표는 “우리의 작은 힘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고, 행복이 된다면, 언제든지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맛있게 드시고, 힘내시길 바라며,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쌀쌀한 날씨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중앙동이 따뜻해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의 참여로 인정 넘치는 중앙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1일 올해 100세를 맞은 어르신께 장수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23회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올해 주민등록상 100세가 되신 어르신께 증정하는 장수지팡이는 명아주라는 풀로 만든 가볍고 단단한 지팡이로, 건강과 장수의 상징이며, 지난 93년부터 대통령 명의로 증정되고 있다. 소요동에는 한분의 증정 대상자가 있어 소요동장이 직접 집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지팡이를 전달받은 정 모 어르신은 “이렇게 직접 동장님이 방문하여 장수지팡이를 선물해 주시고, 건강과 안녕을 빌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르신의 무병장수를 바라며, 대통령의 서면 축사처럼 우리사회의 기둥이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품위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저 또한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는 지난 11일 송내동 관내 거주 중인 저소득 독거어르신 10분을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송내동 분회 10여 명의 회원들은 밑반찬 만들기뿐만 아니라 반찬 배달과 말벗 봉사까지 수행하는 수고를 했다. 이날 밑반찬으로는 제육볶음, 멸치볶음 등 반찬 4종류를 정성껏 준비하였으며, 1회용 용기가 아닌 위생용기를 준비하는 세심함도 보였다. 이날 반찬을 받은 한 어르신께서는 “몸이 불편하여 음식 준비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이렇게 푸짐하게 챙겨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해마다 수고로움도 마다않고 꾸준히 밑반찬 만들기 봉사 해주시는 자유총연맹 송내동분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어르신들이 없도록 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전체 독거노인 중 취약계층을 파악하여 정기적인 안전 확인 및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일교차 큰 날씨에 질병이나 생계곤란 등 다양한 어려움에 노출되어 있거나, 요양보호 등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 독거어르신들을 보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안부 확인 및 가정방문을 실시중이다.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2월말까지 정기적으로 취약 어르신의 안전이나 위기가구 확인이 필요시 복지담당 공무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과 함께 가정방문을 적극적으로 실시 중이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다가오는 동절기가 끝날 때까지 어르신들에 대한 돌봄을 강화하고, 가정방문과 상담을 통해 드러난 복지욕구 해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2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모시고 孝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매주 목요일에 찾아가는 가정방문을 통해 알게 된 거동불편 및 우울증 증세로 평소 야외활동을 하지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 10분을 선정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1분씩 전담하여, 동두천의 명소인 소요산으로 모시고 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며, 주변 경관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몸이 너무 불편하여 소요산을 가본지 5년이 넘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꼼꼼하게 챙겨주며 도와주어서 일주문까지 다녀올 수 있었다.”며, “처음에 나들이를 가자고 했을 때는 많이 망설였지만, 지금은 동행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미선 공동위원장은 “아침부터 바람이 많이 불어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소요산에 도착해보니 햇볕이 들어 어르신들이 산책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해야겠다.”고 밝혔다. 윤영순 동장은 “즐거운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낙원떡집과 다선죽은 지난 11일 중앙동 저소득층 4가구에게 떡과 죽을 전달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떡과 죽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에 전달되어 해당 가정의 결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지역 자원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어, 취약계층 안전망 확보와 복지자원 발굴 홍보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식사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음식을 잘 소화시키기가 어려워 식사에 곤란을 겪고 있었는데, 지원해주시는 식사를 한 이후로 확실히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낙원떡집과 다선죽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지난 12일 시민 50여 명과 함께 ‘인문학으로 바라보는 아름다운 우리 한옥’이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구 및 중구에 위치한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박물관을 탐방했다. 지난 9월 17일과 27일의 2회 야간강좌에 이어 운현궁과 남산골한옥마을을 탐방하며, 한옥의 건축방법 및 지어진 역사적 배경 등 평소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강사와 질의응답을 통해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수강생은 “이번 탐방을 통해 평소 한옥 건축양식에 대해 궁금했던 사항이 자연스럽게 풀렸으며, 아름다운 우리 한옥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함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인문학이 어려운 분야가 아니라, 삶 속에 지혜로 스며드는 학문이라는 인식을 갖기 바란다.”며, “오는 10월 15일과 22일에는 야간강좌, 10월 26일에는 2차 탐방, 그리고 10월 31일에는 북 콘서트를 병행한 후속모임이 진행되니,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에서는 지난 10일과 11일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 28개소를 방문하여,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고, 치매조기검진 안내문 15,000부를 배부했다. 의료기관 대상 사업홍보는 2019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이용 어르신에게 치매안심센터 사업을 안내하고, 치매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의료기관의 협조로 10월 15일부터 위탁의료기간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후 어르신들에게 치매조기검진 안내문을 제공한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무료 기억력 검진과 함께 치매예방 상담 및 교육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만 60세 이상 동두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치매조기검진을 통한 1차 검사 후 인지저하 등의 결과에 따라 치매예방프로그램, 치매진단검사 및 의료기관 연계 치매감별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는 예방관리와 조기검진이 가장 중요한 만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10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진행했다. 동두천시 무한돌봄네트워크는 지난 8월부터 ‘통합사례회의 서포터즈’ 사업을 실시하여, 사례회의 진행 및 결과 공유를 통해 해당 사례에 적합한 사회복지기관 등을 안내하거나, 필요한 서비스를 찾아주는 등 사례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사업이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서도 무한돌봄네트워크팀, 노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등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정신질환이 있는 3건의 대상 가구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치매와 알코올 중독이 있는 대상가구가 위기사항에 놓이지 않도록,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다. 한편, 박정석 복지정책과장은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제1원칙은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해도, 그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으면 좋은 복지서비스가 될 수 없다. 대상자의 문제 해결을 위해 필요한 자원과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주한미8군지원단은 지난 10일 황매경로당을 찾아 경로당 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1봉사단체 1경로당 결연사업’으로 연을 맺은 이후, 경로당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보수가 필요한 경로당 창고를 수리하게 됐다. 봉사단은 비가 들이치는 창고에 처마를 설치하고, 외벽균열 보수와 페인트 작업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안경녀 노인회장은 “창고가 노후해서 늘 걱정이었는데, 노인들이 수리하기에 어려운 일을 한걸음에 달려와 해결해주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봉사단 권정규 회장은 “시간을 내어 봉사단이 가진 기술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어서 보람이 되고, 항상 결연봉사의 의미를 잊지 않고 어르신들의 어려움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 10일 상패9통 경로당을 찾아 나눔봉사를 실천했다. 재향군인여성회는 음료와 쌀, 푸드뱅크에서 후원받은 과자와 안마봉을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드리고, 경로당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르신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유재중 재향군인회장은 “지역의 어른인 경로당 어르신들을 잘 공경하고, 불편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재향군인여성회는 지난 연말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백미 20포를 기탁하고, 금년 1:1 경로당 결연봉사를 통해 지역 내 나눔문화를 실천해오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난 11일, 2019년 과태료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 이번에 발송한 체납고지서 2,476건의 체납액 4억원에 대하여 오는 31일까지 납부를 촉구하는 내용으로, 각 부서에 부과·관리되고 있는 2019년 각종 과태료 체납고지서이다. 납부방법으로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CD/ATM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은행을 가지 않고도 가상계좌번호납부, 인터넷납부도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지서 뒷면의 해당부서나 세무과 세입관리팀로 문의하면 된다. 조성옥 세무과장은 “과태료는 발생을 최소화하여야 할 세입이지만, 이미 발생된 과태료는 예금압류, 관허사업제한, 번호판 영치 등을 지속적 실시하여 반드시 징수할 것이며, 과태료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임을 알렸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재 신전떡볶이에서는 지난 10일 떡볶이와 과일음료를 보산동 관내 저소득층 10가구에 후원했다. 신전떡볶이 동두천점 최종진 대표는 평소에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아,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자발적으로 후원활동을 의뢰하여 ‘착한가게’로서 활발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종진 대표는 “경기불황으로 상황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에도 기운을 낼 수 있도록, 따뜻한 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윤영순 보산동장은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맛있는 떡볶이를 후원해주신 최종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음식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후원된 떡볶이는 보산동 관내 저소득 및 한부모 가정에게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