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9일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하남지부와 하남시 지역 내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영화관람과 영화축제등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복지관 장애인복지서비스와 접목시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내 문화적으로 소외되는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가 제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불어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장인보 하남지부장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과 상호협력 관계를 통해 장애인이 직접 영화를 만들고 상영하는 장애인영화제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 장애인 모두가 문화, 예술적 분야에 한걸음 더 내딛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회원의 권익옹호와 영화예술 발전에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현재 지상학 회장, 안성기 고문 이하 많은 영화인들이 소속되어 영화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매년 대종상영화제를 주최하고 있다. 한편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의 미션으로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그간 미사강변도시 인구증가로 버스노선의 신설 및 증차가 필요한 상황에서 서울시와의 협의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버스 증차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하남시는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하자고 ㈜경기상운 노사에 제안했다. ㈜경기상운과 노조는 미사강변도시 경유 노선의 시내버스 혼잡도 개선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3번과 87번 버스를 출근시간대에 집중배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운수종사자들 흔쾌히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출근시간대 83번, 87번의 배차 간격을 좁혀서 운행하기로 합의했다. 강영모 경기상운 노조위원장은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운수종사들이 함께 노력하고 집중배차를 확대토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2일 김상호 하남시장과 방미숙 시의회 의장, 이병호 하남소방서장 등 소방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용소방대에게 순찰차량 2대를 전달했다. 하남의용소방대 연합회는 6개지역대 160여명으로 이루어진 민간단체로 재난현장 지원,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심폐소생술 교육 등의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순찰차량으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각종 재난현장 지원 등 신속한 대처를 요하는 활동을 위한 기동력을 갖추게 됐다. 김 시장은 인사말에서 “의용소방대 여러분의 모든 활동이 우리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과 긍지를 가지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22일 새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 공무원 등과 함께 깨끗한 경기의 날 특별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약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R6 주택단지 일대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처리했다. 시는 향후에도 지속적인 대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도심환경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방치폐기물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코자 이번 대청소를 추진하게 됐다.”며 "향후 대청소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사용된 쓰레기봉투는 지난 2월에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일환으로 제작된 폐현수막 재활용 공공용 봉투이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13개 동 통장단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에 대한 교육·홍보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정된 생활폐기물 관련 조례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요령을 통장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파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미사1동을 시작으로 오는 4월말까지 13개동 통장단의 월례회의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인해 도시미관이 저해되고 잦은 민원이 발생함에 따라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에 대한 찾아가는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게 됐다.”며,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이 전환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보건소는 치매관리사업에 청소년의 힘을 더하기 위해 지난 20일 덕풍청소년문화의집을 치매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보건소와 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과 노년세대간의 세대화합과, 어르신의 치매관리사업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고 구체적 사항을 규정했다. 이 협약에 따라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는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치매어르신을 방문케어하는 봉사활동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게 된다. 또한 하남시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 중인 인지재활교재 개발 사업에도 청소년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작년 두뇌건강학교 졸업식 때 진행한 청소년 트로트공연 호응이 매우 좋았다며, 그때부터 청소년과 어르신을 하나로 묶는 사업을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어르신을 이해하고, 세대 간 서로를 보듬는 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장기적 치매관리사업의 초석을 놓는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운영실에서 사례관리 직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역량강화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은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관리 사례의 목표설정과 서비스 개입 방안에 대한 피드백을 받음으로 통합사례관리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꼭 필요한 자문과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비전은 위기가구의 아동사례에 대해 한국사례관리연구소의 민은희 소장을 초청해 목표설정, 서비스 개입, 기록 상태의 피드백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았다. 류경순 복지문화국장은 “통합사례관리사가 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시킴으로 아동들의 꿈을 이루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개별적 욕구와 상황에 따라 보건, 복지, 보육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역자원과 연계해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사업이다.
(경기뉴스통신) 김상호 하남시장과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지난 19일 하남시청 시장실에서 지자체와 교육청의 소통 활성화를 통한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김춘경 광주하남교육장 및 각 기관의 담당자 10명이 참석해 시 주요 교육현안과 교육청 협조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 시장은 신도시 개발에 따라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증가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행정이 필요하다며 광주하남 교육지원청의 분리를 건의했다. 특히 급격한 학령인구의 증가로 학부모들의 학교신설 요구가 증대되는 미사지구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과 신도심·원도심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여건 개선에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 맞벌이 가정 등 젊은 층이 자녀를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지역 학교의 돌봄교실 증설과 국공립유치원의 신설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또한 주차장, 체육시설, 학습공간 등 인프라 부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학교 교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의 개방을 요청했다. 김상호 시장은 “유구한 역사와 수려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우리시는 사람과 자연, 역사가 함께 호흡하는 도시로 가기위해 추진하고
(경기뉴스통신) 하남시와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취약계층 건강보호를 위해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미세먼지 보호 마스크를 지원했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고 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외출 시 마스크는 생활필수품이 된만큼 시는 민관협력 사업으로 호흡기에 취약한 저소득 어르신 및 취약계층 3,033명에게 미세먼지 마스크 60,660장을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미세먼지의 삼각성이 날로 커져가는 상황에서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마스크를 우선적 배부했고 공기청정기 지원사업 또한 4월내 실시할 계획으로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 발령에 행정력을 총 동원해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순규 관장은 “취약계층의 일회용 마스크 구매가 부담일 수 있는데 마스크를 신속히 지원해 건강에 도움이 된만큼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가정의 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하남혁신조직의 5대 혁신과제로 추진 중인 ‘생활 적폐해소’를 하남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그간 국민생각함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불공정, 부조리 관행 근절을 위한 ‘내 주변 생활적폐 개선 공모’를 실시했고 시민제안 7건을 혁신과제로 선정했다. 선정과제의 주요내용은 공공기관 입사자 채용취소 강화, 장애인 혜택 부당 수급, 아파트 관리 비리, 안전관리 적폐개선, 지역토착 비리 개선 등이며, 향후 하남경찰서와 함께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민권익위위원회와 생활적폐관련 자료를 공유해 전국적인 생활적폐사례를 분석하고, 하남시 사례도 적극 해결해 가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안전문제를 부패 관점에서 해결해 시민의 원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 민원여권과가 친절하고 맞이하는 민원안내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안내데스크에서 민원인의 질문에 답변하던 방식에서 자원봉사자가 출입구 앞에 상주해 방문 민원인을 맞이하는 방식으로 개선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민원실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질 높은 민원 만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인1조로 근무하는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월~금 오전 9시부터 4시까지 안내봉사를 실시하며, 제·증명발급, 여권 등 각종 민원 신청서 작성방법부터 무인민원 발급기 사용안내, 민원처리 부서위치 안내까지 도우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서비스로 행정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현재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김씨는 “작은 도움이지만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봉사에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민원안내 봉사자의 친절도 및 근무의욕을 높이기 위해 외부강사를 초빙해 기본친절안내 교육 및 자기감성 다스리기 등 힐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연간 민원안내봉사 우수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1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기에 앞서 주택 소유자 등의 의견을 들어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사전절차로, 열람대상은 하남시 소재 단독·다가구 주택 등 개별주택 총 6,037호이다.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홈페이지 및 하남시청 세정과를 통해 가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가 조사·산정한 공동주택 68,564호의 공동주택가격도 같은 기간 내 위 홈페이지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해 그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하게 되며, 열람 절차를 마친 주택가격은 하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매년 공시하는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부동산 관련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므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하남시는 지난 4일부터 ‘하남시 폐기물 관련 과태료 부과·징수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위법행위 신고자의 인센티브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간 폐기물을 무단투기하거나 불법 소각하는 등 위법행위를 신고하는 경우 과태료의 2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해왔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의 불법행위 신고를 유도하고자 폐기물 관련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과태료 부과금액의 40%로 상향해 신고자의 인센티브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폐기물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고 주민상시감시체계를 활성화 하고자 신고포상금 지급기준을 인상하게 됐다..”며 “폐기물 관련 위법행위 발견 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1일 대한핸드볼협회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8년을 결산하는 표창식을 거행했다. 하남시는 표창식에서 3개 부문에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로는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현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에 소속된 박광순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하남시청 문화체육과 김성집 시민체육팀장과 하남시핸드볼협회 산하‘청정하남’팀이 각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하남시는 관내 동부초, 남한중, 남한고에 핸드볼팀이 있으며, 특히 김상호 시장의 취임 이후 지난해 7월에 실업팀인 남자핸드볼선수단을 창단하는 등 핸드볼 메카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신생팀이기는 하나, 우생순 신화의 주역 임영철 감독을 필두로, 2019년 1월에 개최된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백원철 코치와 서승현·박광순·정수영·박동광·정재완 선수를 남북단일팀의 국가대표로 파견한 바 있다. 더욱이 정규 리그인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도 현재 4강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3개 부문 표창을 받은 건 하남시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5일 정부에서 미세먼지 대책의 법적 기반이 될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을 시행했다. 하남시는 이 법에 근거해 날림먼지 저감대책의 일환으로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비산먼지 발생 1공사장에 1공무원을 배치하는 ‘일공일공 담당제’를 운영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일공일공 추진반을 편성하고 32개부서 116명을 점검자로 지정해 건설공사장에 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부지조성공사 등 광범위한 규모의 공사장 37개소의 점검은 환경보호과에서 실시한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공무원이 현장을 점검하고 점검표를 해당부서인 환경보호과에 제출하게 된다. 점검사항으로는 공사시간 단축조정 이행여부, 공사 시 방진벽설치 등 비산먼지 저감 조치 수행여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준수사항 및 비상연락망 숙지여부 등이다. 단, 공사시간 단축조정 이행여부는 터파기 등 토공사 단계인 경우에만 조정 대상이 되며, 관급공사의 경우에는 공사시간 50% 단축해 실시하고 민간공사인 경우는 출퇴근시간을 회피해 조정하면 된다. 최근 언론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수도권 시·군·구별 국립환경과학원 자료를 분석해 지역별 초미세먼지 나쁨 이상 발생현황이 보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