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비산업부분 에너지 절약을 위해 ‘2019년 온실가스 무료 진단·컨설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관내 가정, 상가 등으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에너지절약을 통해 온실가스가 감축될 수 있도록 전자제품별 에너지 및 자원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시설개선 관리방법 변경 등을 안내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저감 방법을 제시한다. 진단을 희망하는 가정과 상가는 오는 19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진단 컨설팅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양평군 관계자는 “소중한 환경을 지키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서는 군민의 주도적인 실천 노력이 중요하므로, 컨설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마이스윗인터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평청년 꿈Dream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높은 청년실업률로 길어지는 구직활동기간만큼 경제적 부담을 겪는 양평군 청년구직자들에게 면접정장 구입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양평군 청년취업지원서비스이다. 양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 쿠폰번호를 발급받아 마이스윗인터뷰에 예약하고 정장을 수령하면 된다. 최초 대여시에는 직접 방문해 입어보는 것을 추천하며 이후에는 택배로 이용하면 된다. 양평군은 청년들의 더욱 편리한 이용을 위해 왕복택배비도 지원한다. 주민등록상 양평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취업준비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연간 5회까지 지원하며 1회당 대여기간은 3박 4일이다. 기본정장을 비롯해 구두, 넥타이, 벨트 등 소품도 대여할 수 있으며 간단한 수선과 함께 마이스윗인터뷰의 전문가 코디도 받을 수 있다. 마이스윗인터뷰는 신촌점과 사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하기 편리한 곳으로 예약하고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창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경기도에서 주관한 2018~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은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기간동안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 읍면인적안전망,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순회 교육, 다양한 홍보채널, 공동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했던 점이 돋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동절기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 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또한 양평군은 2018년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평가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대상 및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에서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5일 경기도4-H지도자 협의회원 40명이 농가맛집으로 알려진 광이원에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방문했다. 농가맛집 광이원은 2012년 양평군에서 육성 지원해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로 농가에서 콩을 재배한 후 된장으로 가공판매 및 장류만들기 체험으로 발전시켰으며, 이것에 더해 직접 만든 농가음식을 판매해, 6차산업을 통한 소득증대를 이룩했다. 특히 경기도를 대표해 요리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전국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광이원의 성공사례를 경청하고, 장류만들기를 체험한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원들 중 한명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의 지도력과 농업인의 열정과 솜씨가 만나 오늘 전국의 농가맛집으로 성장했다.”며, “경기도 시군별 지도자 회원들의 지속적 발전에 정신적 영감을 받아간다.”고 했다. 참고로 광이원 이종학·김광자 부부는 양평군농촌지도자회, 양평군4-H지도자회 및 친환경농업대학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학습과 강의를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민원접근성이 취약한 도서·벽지, 농어촌 지역과 민원 수요가 많은 지역을 직접 방문해 국민의 고충을 처리해주는 국민권익위원회 이동신문고가 양평에서 군민들을 만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18일 오전 9시에서 오후 3시까지 양평물맑은시장 양근교 초입 이동신문고 상담버스 안에서 시장상인 및 시장 이용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충 상담을 한다. 당일은 양평물맑은시장 정기 장날로 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이 이동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권익위원회 관계자는 “정부 서비스 접근성이 떨어지고 인터넷·모바일 등 전자적 처리에 익숙하지 않은 군민들에게도 고충 상담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 관계자는 “지역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제도개선 요구 사항을 수렴해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국민소통 창구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청년배당 지급대상자 만24세 중 1분기 지급대상자에 대한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양평군 청년배당 지급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양평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청년 중 경기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해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으로, 소득 등 자격조건에 상관없이 1인당 최대 100만원을 양평군 지역화폐로 지급받게 된다. 지급되는 지역화폐는 양평군 관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형마트 및 유흥업소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청년배당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기간내 발급 받은 주민등록초본을 업로드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양평군 청년배당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양평군 일자리경제과 청년창업팀 또는 경기도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일자리경제과장은 “양평군이 올해 지급하게 되는 청년배당 수혜대상은 1,137명으로 연간 약 11억3천7백만원이 소요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사회진입의 초기단계에 있는 청년들이 진로를 폭넓게 탐색하고 자기역량을 키우는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센터 등록 급식소 내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건강 밥상 차리기’를 주제로 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요리연구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박수자 강사가 어린이를 위한 ‘나박김치’와 봄 향기 가득 ‘오이소박이열무김치’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 센터장은 “이번 요리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김치에 대한 편식을 해소하고 집에서도 손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도록 김치메뉴를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양평군 센터는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과 편식예방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꺼리는 전통음식인 김치를 만들어보면서 어린이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6월에는 다문화가정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건강 밥상차리기’를 주제로 양평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요리교육을 실시 할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제14회 군민가족 건강 걷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건강걷기 대회는 양평나루께 축제공원 ⇒ 양평 제1대교 ⇒ 갈산체육공원 조깅코스5㎞ ⇒ 양평 제1대교 ⇒ 본부석인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왕복 7㎞코스로, 이번 건강걷기는 ‘한마음 치매극복 함께 걷는 건강 양평’을 소망하며 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해 더욱 뜻깊은 날이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건강백세로 행복한 노후를 즐기는 첫걸음은 치매 예방에 있는 만큼, 일상 생활에서 군민가족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걷기 운동을 당부한다”며 “누구나 쉽게 실천 가능한 걷기 운동은 가족과 이웃 간의 화합을 이뤄 건강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와 치매안심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양평지사, 양평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해 참석하신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정신, 방문, 금연·절주, 단맛 줄이기, 덜 짜게 먹기 및 고혈압 당뇨 고나리, 걷기의 효과 등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의료지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특히 제47회 보건의 날을 맞이해 ‘예방하는 건강생활, 당신의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양평군은 지난 7일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6회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에서 가수 신유를 양평군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신유는 2008년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로 데뷔해 수록곡 ‘시계바늘’로 이름을 알렸다. 이어 ‘꽃물’, ‘일소일소 일노일노’, ‘잠자는 공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월에는 6집 앨범 ‘오르락 내리락’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제16회를 맞은 ‘양평 산수유 한우 축제’는 지난 6일과 7일 이틀간 양평군 개군면 일원에서 주민 등 많은 상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주 행사장인 개군레포츠공원에서 축제 첫째 날 줄타기 공연, 양평군 홍보대사 가수 박구윤, 정은, 태자·사랑이의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로 흥을 돋웠으며, 둘째 날에는 산수유한우 가수왕 선발대회에 이어 초대가수 신유의 홍보대사 위촉식과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가수 신유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관광명소를 가진 양평군을 알리는데 기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말뿐인 홍보대사가 아닌 양평을 적극 홍보해 실제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 건강관리중앙센터가 금년 상반기 직장인을 대상으로 ‘활력충전’ 야간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요건은 대사질환 위험군이 높은 순으로 시간적여유가 없어 운동에 대한 기회가 적었던 군민을 대상으로 3개월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야간프로그램은 2015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연인원 6,070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프로그램 특성상 개인별 체력수준을 토대로 목표심박수를 제시해 운동강도 65%이상의 중등도 신체활동을 진행해온 결과, 건강위험요인 개선율은 평균 55% 감소했고, 건강개선율 4항목 중 기초대사량 증가가 제일 높았다. 대사질환 지표를 판단할 수 있는 5항목을 시작으로 운동프로그램과 심뇌혈예방교육을 진행하면서 사후 증감효과를 분석한다. 이러한 건강데이터는 자가건강관리시스템인 ‘U-health’에 접목해 지속적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 운동사, 간호사, 영양사가 지도한다. 이에 양평군보건소는 건강관리센터의 중앙·동부의 형평적인 건강서비스 욕구완화를 위해 2019년 하반기에는 동부권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2019년 상반기 직장인 야간프로그램 ‘활력충전’은 오는 4월 2일부터 6월 20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최근 양평군 교육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군의 교육정책 공유와 군민의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 3시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타운홀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미팅의 첫 참석대상자는 관내 50명의 고등학생으로 정동균 양평군수와 함께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군의 교육 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당사자인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앞으로도 중학생, 학부모 대상 등으로 지속·확대해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29일까지 양평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아카데미 접수를 진행한다. 본 아카데미는 그간 개별사업으로 진행되던 창업교육과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상호 연계한 것으로, 올해는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사회진출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교육과 자격증 취득을 통한 정리수납 컨설턴트 창업을 목표로 진행된다. 양평군 맞춤형 쓰리콤보 창업아카데미는 1단계 ‘양평군 사회적 경제 창업교육’과정을 이수 후, 2단계 ‘양평군 취업지원프로그램 3탄 ‘정리수납 2급 자격증 취득’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 한 후, 3단계 ‘경기도 찾아가는 창업교육 : 정리수납 컨설턴트 창업교육’을 이수한 후, 협동조합으로 창업하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또한 군은 본 아카데미를 통해 협동조합을 구성할 경우, 양평군청 및 관내 관공서에 홍보지원은 물론 정리수납 1급 자격증에 대한 추가 교육을 통해 한 단계 높은 전문화된 인력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벌써 많은 분들이 정리수납 자격증에 대해 문의가 많은데, 본 교육이 단순히 취미를 위한 자격증 취득반이 아니라, 경력단절여성의 사회진출과 사회적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만큼,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오는 4월 18일 오후 2시 군민회관에서 양평지역화폐 ‘양평통보’ 대군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공인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발행하는 양평통보의 발행일에 앞서 군민의 지역화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손쉬운 사용방법을 전파해 결제수단으로서 소비자가 지역화폐를 선택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양평군과 경기도 카드형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양평통보의 주요운영개요 및 경기지역화폐 APP의 사용방법, 카드등록과 충전방법 등 종합적 사항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설명회 다음날부터 즉시 카드등록 및 충전을 해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원하는 군민께 카드를 배부한다. 한편 양평군은 지역화폐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경기도 시군 중 가장 먼저 공동운영대행사와 협약내용을 협의·서명하는 등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고 정책을 설계했다. 다만 경기도 내 다른 시군과 마찬가지로 경기도와 운영대행사가 주도하는 오프라인 판매대행처 협의가 지연되어 본격적인 홍보에는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역공동체 및 경제에 관심이 있는 군민의
(경기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회와 양평군은 지난 21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현안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종덕 지역위원장, 양평군의원, 지역위원회 사무국장, 경기도당 관계자와 정동균 양평군수, 부군수, 국단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 16명이 참석해 양평 ‘공공임대주택’ 사업 준비, 용문 사격장 폐쇄 토론회, 상반기 신속집행, 도시계획시설사업, 도로시설 확충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경기도시공사에서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공급비율을 현 5%에서 20%선까지 확대하는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양평군과 민주당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과 복지향상을 위해 선제적 대응을 통해 양평 내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용문 사격장 폐쇄에 대해서는 한반도 정세영향을 받는 사안이고 정확한 정보가 공유되지 않고 군민들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현재까지의 사항이 정리되는 대로 향후 진행될 사항과 함께 군민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의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인 자리인 만큼 당
(경기뉴스통신) 양평군립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동네방네 예술가’ 창의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양평군립미술관 류민자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특성을 살려 예술의 도시로서 양평 문화를 홍보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적 가치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문화로 행복한 군민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2019 문화가 있는 날 특화프로그램 ‘동네방네 예술가’는 지역작가와 함께 지역민이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으로써 찾아가는 예술가, 작가의 작업실, 꼬물꼬물 예술놀이, 미술관 해프닝, 미술관 음악회를 마지막으로 이들 활동을 통해 경험했던 결과물을 미술관 체험공간에서 전시와 발표를 하게 된다. 교육프로그램 관련내용 확인과 예약접수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