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도심 속에서 서해안을 바라보며 이국적인 분위기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흥시 명소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이 오는 7월 6일 개장한다. 안전한 한울 해수체험장 운영을 위해 오는 7월 3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시범운영으로 2시간 무료 개방할 예정이다. 한울공원 해수풀장은 성인풀장과 유아풀장으로 운영되며, 탈의실, 샤워실, 수유실 및 응급처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개장 준비를 마쳤다. 더욱이 지난해 시범운영 시 부족했던 주차장도 한울공원 해수풀장 맞은편 R&D부지에 임시로 조성해 200여 대의 주차공간을 추가로 확보했으며, 해수체험장 관광휴게동에 매점과 카페도 신규 개점하며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했다. 한울공원 해수체험장은 오는 7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57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수질점검과 시설점검으로 월요일과 금요일은 휴장하며, 날씨 및 기온에 따라 운영기간과 운영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이용자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인원은 1,000명으로 제한하고, 수영장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수영복과 수영모를 착용해야 한다. 입장료는 36개월 이상 4천 원이며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에이즈 검사를 연중 무료로 시행한다. 검사는 익명으로도 가능하다. 에이즈는 조기 검진과 치료가 중요하며, 조기에 치료하면 면역기능저하로 인한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항바이러스제 복용으로 체액 속 바이러스 농도가 감소해 타인에 대한 감염력 또한 현저히 감소된다. 검사 시기는 감염될 만한 의심 행위 3개월 후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에이즈 확진 검사에서 최종적으로 양성이 확인되면 관할 보건소에서는 역학조사 후 전문의료기관으로 연계해, HIV 감염인의 진료 및 진료비 지원 등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이즈 예방법은 올바른 콘돔사용과 안전한 성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자발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시흥시보건소 검사실 또는 대한에이즈예방협회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세계 여행’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 23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책과 함께 떠나는 문화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해당기간 중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한다. 각 나라에 관련된 책을 함께 읽고 문화, 국기, 위치 등을 알아보며 간접적으로 세계여행을 하는 것은 물론, 해당 나라의 대표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있는 시간도 포함돼 있다. ‘우리 고장 시흥의 연 이야기’를 시작으로 미국, 중국, 이탈리아, 그리고 베트남 등 다채롭게 다문화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일정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왕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23명을 모집한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저소득 청년의 자립을 위한 목돈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가입대상은 생계급여수급자 중 근로·사업소득이 1인 가구 기준중위소득 20%이상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이다. 통장 가입 기간 3년 동안 근로활동을 유지할 경우, 매월 근로소득공제금과 청년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액에 비례한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며, 3년 만기 후 생계급여 탈수급 시, 최대 2,145만 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은 1가구당 1개의 통장만 개설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을 한 번이라도 수령한 경우 재가입을 할 수 없다. 신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기준 충족 여부 확인 후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7월 17일 안에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희망키움통장은 자산축적기회가 많지 않은 저소득 청년 수급자에게 큰 도움이 될 차별화된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빈곤 대물림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입자 모집 및 지원내용 등 자
(경기뉴스통신) 시흥문화원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연꽃테마파크에서 제28회 연성문화제를 개최한다. 문화제 첫째 날에는 시흥전통문화예술동아리 초청공연과 최영희의 사물춤 ‘풍운지몽’, 한복패션쇼가 열린다. 개막축하공연으로는 시흥시립전통예술단·시흥시립합창단과 국악인 남상일의 콜라보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매년 조선시대 문인 강희맹 선생이 관곡지에 전당홍 연꽃씨를 가져와 심은 것을 기리는 강희맹 사신단 행렬에는 시민가족 참가자를 모집해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를 만들 계획이다. 둘째 날에는 시민문화한마당 공연이 펼쳐지고, 시흥월미농악의 ‘대동굿’으로 마무리된다. 전통먹거리 장터에서는 조선시대 장터의 모습을 재현하고, 짚풀공예 무형문화재 임채지 선생의 시연과 체험코너도 운영된다. 이외 한지공예, 페이스페인팅, 우드공예, 설화 들려주기, 부채와 목판에 민화그리기, 연차체험, 전통주 시음회, 연꽃등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신한복 부스에서는 새로운 개념의 한복을 입어보고 기념촬영도 할 수 있으며, 행사장 곳곳을 누비는 한복 런웨이를 통해 특이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김문자 추진위원장은 “이번 연성문화제는 친환경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치매환자들의 의사결정을 지원하고자 치매공공후견인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명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7월 8일부터 7월 19일까지 2주간이다. 치매공공후견제도는 일상생활에서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의사결정을 대리하거나 권리를 대변하는 공공후견인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자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 치매환자로, 가족 유무, 소득수준, 후견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후견인은 시흥시에 실제 거주하는 만60세 이상인 자로, ‘민법’ 제937조에 해당되는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신청 제외자가 아니어야 한다. 후견활동 유경험자, 공공행정 및 법조계 종사 경험자 및 퇴직자, 노인 돌봄 관련 경험자를 우대하고 있다. 후견인으로 선정된 이후 후견인 교육을 이수해야만 법원의 후견심판을 통해 후견활동을 할 수 있다. 후견인은 법원에서 정하는 범위에 따라 치매노인 대상 재산관리, 신상·신분결정, 사회활동 지원 등 자기결정권 및 인권보호를 위한 후견인 활동을 수행한다. 활동비로 20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흥시보건소 권용미 보건정책과장은 “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6월부터 ABC행복학습타운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50세에서 69세를 위한 ‘5060인생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5060인생학교는 은퇴를 시작하는 5060세대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체계적인 은퇴준비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지난 6월 14일, 인생설계프로그램인 사진교실과 글쓰기교실의 수강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고 고령화 및 은퇴의 의미, 노후계획의 필요성 등 은퇴 전문강의와 함께 앞으로의 사업내용, 일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리엔테이션 참석자 양미숙씨는 “은퇴강의를 통해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남은 인생을 멋지게 설계하고픈 의지가 생겼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인생설계프로그램인 사진교실은 8월 1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며, 글쓰기교실은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또한 오는 7월부터는 경력개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8월부터는 5060세대 맞춤형 단기특강인 기획특강이 월 2회 열릴 계획이다. 5060인생학교 인생설계프로그램은 시흥에 거주하고 있는 50세에서 69세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경기뉴스통신) 시흥시가 주최하고 따오기 아동문화진흥회가 주관한 제3회 따오기 아동문화제와 제2회 전국 따오기 동요제가 지난 22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따오기 아동문화제는 ‘한정동’ 민족아동문학가를 추모하고 아동의 동심을 키우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진행된 어린이 문예공모 시상식, 전국 따오기 동요제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문예공모에는 200편이 넘는 운문과 산문작품이 접수돼 39명의 어린이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전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요 부르기 경연대회인 ‘제2회 전국 따오기 동요제’는 서울, 인천,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각지에서 온 수많은 예선 참가팀 중 20팀이 이날 열띤 경연을 벌였다. 시흥시를 넘어 전국 대표 아동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날 따오기 동요제에서는 ‘엄마의 자리’를 부른 윤세은 학생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등상은 늘해랑팀이, 2등상은 소리열매팀, 박은기, 라임트리프렌즈, 태화토마토, 한신유스콰이어가, 3등상은 김다인, 오나현, 김예호, 엔젤스소년소녀합창단 등이 각각 선정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임병택 시장은 “동요제에 참
(경기뉴스통신) 시흥화폐 시루가 총 판매액 150억 소진 시까지 10% 특별 할인판매에 들어간다. 모바일 시루는 오는 7월 1일부터 100억 시루 소진 시까지, 종이형 시루는 9월 2일부터 40억 시루 소진 시까지 1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제14회 시흥갯골축제에서는 모바일과 종이형 시루 모두 10억 소진 시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시는 특별 할인판매와 함께 시루 활성화를 위해 각종 단체 모임, 동아리 교육, 유관단체 회의 등 시민이 모이는 자리에 모바일시루 사용방법 등을 홍보하는 ‘찾아가는 시흥화폐 설명회’를 확대하고 모든 부서가 시루 활성화 시책을 추진, 확산에 앞장선다. 6월 중에는 모든 시루 가맹점에 모바일시루 결제가 가능하도록 QR키트 설치를 완료하고, 시흥화폐 시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시루 앱에서 손쉽게 가맹점 찾기가 가능하도록 정보입력을 완료해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동안 모바일시루 가맹점 확보에 주력해 소비자가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토대를 완비했고, 이제 유통량을 늘려 시루를 통한 매출이 늘어나게 하는 것이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평생교육강사 역량강화 교육인 ‘시흥시 강사대학’ 수강생을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작년 7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시흥시 강사대학‘은 평생학습센터, 여성비전센터 등 관내 평생학습기관의 강사가 되기 위한 필수 코스다. 올해는 평생학습 마인드 함양 등 필수과정 12강좌와 파워스피치, 이미지메이킹, 커리어 코칭 등 선택과정 31강좌로 진행된다. 평생학습과 김성호 과장은 “평소 강사로 활동하고 싶은 일반 시민 누구라도 신청이 가능하다”며 “이번 교육으로 강사들에게 시흥시 강사라는 소속감과 사명감을 길러줌은 물론 강사들의 역량을 한층 더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관내 활동 강사 및 강의를 하고 싶은 일반 시민이다. 교육신청은 7월 2일까지 시흥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 평생학습과로 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임병택 시흥시장이 시흥 미래의 주역들과 열띤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임 시장은 ‘시소데이’ 일환으로 21일 오후 1시 은행초등학교를 찾아 4학년 학생 약 200여명을 만났다. 이날 만남은 은행초등학교 학생들이 시장에게 보낸 편지에 대한 응답 차원에서 이뤄졌다. 해당 편지는 은행초등학교 4학년 아이들이 학교 주변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들은 그림 형식으로 정리한 내용이었다. 편지는 특히 깨진 보도블록이나 건널목 주차, 자동차들의 신호무시 등 어린이들이 등하교를 하며 느끼는 위험요소에 대해 비교적 자세한 설명을 덧붙였다. 임 시장은 편지를 소개하며 “시흥의 주인인 우리 어린이들이 ‘진짜 주인의식’을 가지면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지금 보고 있다”며 “어린이들이 편지에 정성껏 적어준 내용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날 임 시장은 아이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아이들은 시흥시 전반에 대한 질문을 가감 없이 쏟아냈다. “시청은 무슨 일은 하는가” “시장은 무슨 일은 하는가” 등의 질문부터 각 부서에 대한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편지를 보내준 4학년 학생들에게 일일명예시장증을
(경기뉴스통신) 시흥시 월곶동 맞춤형복지팀이 실향민 박정숙 어르신을 위한 새집을 마련했다. 7월에 시흥시 월곶동에 사시는 95세 박정숙 어르신의 이사가 있을 예정이다. 박정숙 어르신은 올해 95세로, 평안북도 선천이 고향으로 그곳에서 남편과 자식을 낳고 가정을 이뤘으나, 6·25 사변때 가족들과 헤어져 지금까지 혼자 생활하고 있다. 6·25 사변이후 홀로 남하해 식당일용직, 공사장잡부, 씨앗장수를 하며 주로 움막생활을 살다 10여년 전에 월곶동 변두리로 남의 땅을 빌려 컨테이너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곳은 도심지역과 떨어진 산업지역으로 화재, 안전, 폭염, 한파 등에 취약해 90세가 넘으신 어르신이 홀로 살기에는 문제가 많은 지역이었다. 이에 시흥시 월곶동 맞춤형복지팀은 여러 방면으로 어르신의 거주지 이전을 위해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설득해왔다. 그러나 어르신은 10년 넘게 이곳에서 살아왔는데 이곳에서 삶을 마감하고 싶다며, 거주지 이전을 반가워하지 않아 월곶동 맞춤형복지팀은 어르신과 함께 거주지를 알아보는 등 끊임없이 1년여를 설득한 끝에 이사를 결정하게됐다. 이사가시는 곳은 LH전세임대 아파
(경기뉴스통신) ‘숲속예술장터’가 오는 29일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 오후 5시까지 ABC행복학습타운에서 개최된다. 시흥시는 학습형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평생학습동아리들이 학습을 통해 배운 결과물을 상용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작년부터 ‘숲속예술장터’ 4회 시범 운영했다. 올해는 무지개 색을 테마로 한 ‘숲속예술장터’를 운영해 학습동아리들이 직접 제작한 물품과 지역예술가들이 만든 물품으로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숲속예술장터’에서는 매월 색다른 공예체험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을 통해 많은 시흥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숲속예술장터’는 6월 29일 레드마켓을 시작으로 8월 옐로우마켓, 9월 그린마켓, 10월 블루마켓, 11월 퍼플마켓, 12월 크리스마켓으로 이어진다.
(경기뉴스통신) 배곧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019년 3분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배곧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15개 문화강좌 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3분기에는 30여개 강좌를 개설돼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배곧동 주민들의 문화적인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볼링·낚시·통기타·미술 등 성인대상 문화강좌 18개, 논술·중국어·보드게임·체스 등 아동강좌 9개, 시니어책놀이·시니어공예강좌 2개 등이 개설됐다. 시니어강좌는 모두 무료이며, 인문학·가죽공예 등 6개 강좌는 지난 4월 업무협약을 체결한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서 진행된다. 배곧동 류호경 주민자치위원장은 “지난분기보다 더욱 다양하고 독특한 문화강좌를 개설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강의평가를 통해 인기강좌는 늘리고 주민들이 원하는 강좌를 새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강신청은 오는 6월 26일까지로 선착순 방문접수다. 수강기간은 7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배곧동 주민자치위원회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시흥시는 행정과 시민이 소통하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마을공동체 운영을 위해 ‘마을만들기 서포터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교육은 마을만들기에 대한 이해와 교육자간 소통을 위한 1단계 교육, 시흥시 마을만들기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 모임인 2단계 교육 그리고 3단계 퍼실리테이션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기간은 1단계 4회, 2단계 13회, 3단계 7회로 총 5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각 단계별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또한 3단계의 전 교육 과정을 수료한 경우 ‘2020년 시흥시 마을만들기 서포터즈’로 위촉돼 활동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2년 이상 지역공동체 활동 경력자로 전 과정 교육 수료 후 2020년도 마을만들기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교육 신청은 오는 7월 2일까지 시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지역공동체 활동 내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첨부해 평생교육원 주민자치과로 방문 및 팩스 또는 이메일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는 2019년 실시하는 ‘마을만들기 서포터즈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