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동두천시청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상황실을 방문하여 위문했다.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갹출한 성금으로 구입한 컵라면 21박스를 상황실에 전달하였으며, 상패동 사회단체협의회장은 “상패동 지역에 군집한 양돈농가 방역에 힘쓰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상패동 양돈농가들을 대신하여 그간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했다. ASF방역 상황실의 석익영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위문에 감사드리며, 우리 동두천시는 군관민이 혼연일체가 되어 ASF 방역에 임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함께해야 하는 만큼, 방역작업에 협조하여 달라.”고 주문하며, 위문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오는 31일 목요일 19시 3층 커뮤니티실에서 이동미 여행작가 및 관내 팝페라 그룹인 감성신사를 초청하여, 2019년 길 위의 인문학 후속모임 &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음식과 한옥을 주제로 진행된 2019년 길 위의 인문학을 마무리하는 의미인 후속모임과 북 콘서트는 2017년 길 위의 인문학에 참여했던 이동미 여행작가를 초청하여“여행길에서 만나는 먹거리 인문학”란 주제로, 우리나라 지역별 먹거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팝페라 그룹인 감성신사는 아름답고 힘 있는 노래로 참석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마련해 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의와 공연이 함께하는 북 콘서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일상에 지친 마음에 쉼표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난 14일 지행역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장애에 대한 사회적인 편견과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시 시민 1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하는 사회를 주제로, 장애바로알기 OX퀴즈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장애에 대한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인식으로 인해 장애인들이 어떠한 불편함을 느꼈을지 생각해보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보건소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고,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장애인 건강관리 및 건강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재활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의 재활 촉진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보다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장애인 대상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대한 궁금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봉사단체 송내 적십자는 지난 14일 오전 8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어 차상위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김치나눔행사는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두천시민이 따뜻한 마음으로 1인 1구좌 5,000원씩 모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후원금 50만원으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실시됐다. 김치나눔행사에 참여한 장영신 회원은 “배추 가격이 워낙 비싸, 회원들이 십시일반 양념을 지원해 겨우 수량을 맞췄다. 이런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이 김치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이웃愛발견 성금활동과 착한일터 발굴 등 동두천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기금모금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겨울철 김장, 연탄 지원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지방세 납세자의 고충민원을 해결하고, 권익을 보호하는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진행사항을 16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해 8월 기획감사담당관에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을 배치했고, 지난 4월에는 납세자 권리를 구체적으로 선언한 ‘납세자권리헌장’을 제정·고시해 납세자 권익 강화에 힘쓰고 있다. 납세자보호관은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 및 세무 상담 부당한 세무조사나 체납처분으로 납세자의 권리가 침해돼 권리 보호 요청이 있을 경우 세무부서장에게 시정 요구 세무조사 기간의 연장 또는 연기 신청의 승인 여부 등 지방세 부과·징수와 관련된 납세자의 권리 보호 업무를 전담해 수행한다. 지방세에 대한 고민이 있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을 경우 누구든지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청 기획감사담당관 납세자보호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불편사항 개선을 위해 한층 더 노력하여, 납세자보호관 제도가 조기에 정착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경찰서장은 지난 13일 동두천시에서 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센터를 방문해 실종 치매노인 조기발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모니터링 요원 임◯◯ 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임씨는 지난 10월 6일 오후 10시경 저녁 CCTV 관제근무를 하던 중 딸하고 산책을 나온 치매노인의 실종신고를 112상황실을 통해 전해 받고, 주변 CCTV 집중적으로 관제하여 실종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치매노인 발견하고, 이를 상주 경찰관에게 알려 조기발견에 큰 역할을 했다. 치매노인의 실종신고가 발생하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발견해야 하는데,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주변 CCTV 300여 대의 집중적으로 관제하여 치매노인이 조기에 발견되어 무사히 구조될 수 있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그동안 CCTV통합관제센터는 범죄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해왔는데, 범죄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근무하고 있다.”며, “실종된 치매노인이 안전하게 가족의 품에 돌아와 다행이며, 앞으로도 동두천시 치안 및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행역 1번 출구에서 야간 아웃리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전화 1388과 센터 홍보 등으로각종 위험에 노출된 위기 청소년 발굴을 및 위기 상황별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리플릿을 통한 센터 프로그램 홍보와 간이 심리검사를 진행하고, 홍보물품 등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박미정 센터장은 “아웃리치를 통해 청소년들이 고민이 있을 때나 힘들 때 동두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중앙동 저소득층 30가구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밑반찬 지원 행사는 닭볶음탕, 오이무침, 사골곰탕 등을 정성껏 조리하고, 독거노인 등 저소득 취약가정 30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했다. 권정순 부녀회장은 “점점 추워지는 날씨지만, 저희의 작은 정성이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병태 중앙동장은 “항상 따뜻한 손길로 식사와 건강을 챙겨주는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성이, 힘들고 외로운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됐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중앙동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매년 10월 15일인 ‘세계 손씻기의 날’을 맞이하여, 전날인 14일 지행역 광장에서 손씻기를 홍보하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세계 손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 인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8년 10월 15일 유엔 총회에서 제정되었고, 다양한 감염 질환들이 간단한 손씻기를 통해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다는 각종 연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지구촌 캠페인이다. 또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올바른 손씻기를 ‘가장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감염 예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시민 500여 명에게 손씻기 장려를 위한 물티슈 및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돗자리를 비롯하여, 결핵예방 홍보를 위한 손수건 등 각종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업과 통합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구강건강 홍보를 위한 가글과 칫솔 등을 배부하고, 상담을 통해 구강건강을 장려하였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상담을 통해 적당한 운동과 식이요법의 중요성도 일깨워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동두천 시민들이 올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 11개소 종사자 약 130명에 대해 잠복결핵감염 검진 실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결핵 고위험부서에 근무하거나, 호흡기 감염이 우려되는 의료인과 의료관련종사자를 대상으로 잠복결핵감염 검진을 실시했다. 2016년 결핵예방법 개정으로, 집단시설 종사자에 대한 잠복결핵 검진이 의무화되어,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 결핵환자를 검진·치료 및 진단하는 의료인과 의료기사의 경우는 매년, 그 외 의료기관 종사자의 경우는 소속된 기간 중 1회 반드시 잠복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에 감염되어 있지만, 현재 결핵이 발병하지 않은 상태로, 결핵과는 다르게 증상이 없고, 몸 밖으로 결핵균이 배출되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결핵균을 전파하지 않는다. 그러나 결핵균 감염자의 5%는 2년 이내에, 나머지 5%는 평생에 걸쳐 발병하여, 총 10% 정도에서 결핵환자로 발병할 수 있어 적절한검진과 치료가 필요하다. 잠복결핵 치료는 활동성 결핵으로 발병할 가능성과 발병 시 전파의 파급력 등을 고려하여 상담 후 결정하며, 잠복결핵 치료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는 지난 12일 모랫말경로당과 종이골경로당을 찾아 미세먼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6명의 학생들은 미세먼지의 위험성과 생활 속 미세먼지 예방법, 건강관리법을 어르신들에게 알기 쉽게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이 직접 어르신들에게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발마사지와 안마를 해드리고, 통기타 노래교실도 함께 실시해 꽉 찬 봉사서비스를 지원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사회문제인 미세먼지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미세먼지예방 교육과 실내 미세먼지 저감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청소년자원봉사 동아리 고고씽은 지난 12일 주한미군 2사단 장병들과 함께 거리 환경정화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 고고씽 봉사단 중 환경정화팀 20명과 주한미군 2사단 장병 15명이 합심하여 보산동 관광특구와 보산역 주변을 돌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하윤수 학생은 “미군과 같이 봉사활동을 하면서, 말은 잘 안 통했지만 함께해서 매우 뜻깊은 특별한 봉사였다. 앞으로도 우정도 나누고,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주한미군 2사단과 ‘좋은 이웃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 영어교실인 한미영어마을,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담구기와 연탄배달, 거리 환경정화 등 다양한 봉사에 협력하고 있어, 자원봉사 활성화와 한미우호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의회는 14일 의원회의실에서 ‘10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1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상위법령 개정사항 반영 등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안’ 등 집행부에서 제출한 13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관광기념품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1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11월 1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7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38분의 독거어르신들에게 밑반찬과 함께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의 가정방문은 매주 금요일마다 노인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밑반찬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한 것이며, 노인복지담당 공무원과 복지도우미가 오후 내내 찾아가는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김 어르신은 “손녀처럼 친근한 불현동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서 반찬도 전해주고, 평소 하고 싶었던 대화까지 나눌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장경원 불현동장은 “밑반찬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활동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매주 돌봄활동을 실시하고, 소통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14일 오전 7시에 민방위 비상소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소집 교육은 관내 주소지를 둔 만 20세부터 만 40세를 포함한 민방위 5년차 이상 대원이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비상소집 훈련은 대원들의 응소능력을 점검하는 한편,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될 사항, 재난 시 소요동 대피시설 현황, 화재대피요령, 안보교육 등 현 시기에 맞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많은 민방위 대원이 비상소집에 참여하고, 열정적으로 교육을 받아주셔서 귀감이 됐다.”며, 대원들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