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KAPA 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는 지난 14일 평택시 서탄면에 위치한 태풍‘링링’피해농가를 찾아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평택시 오산비행장 Air Man Leadership School 학생들과 주한미군 자원봉사자, PIFF 평택시 국제교류재단과 KAPA한미친선문화교류협의회가 참여하여 낙과 피해를 입은 농가에 찾아가 강한 비바람에 떨어진 낙과 수거 및 정비 등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이인원 KAPA 회장은 “수확을 앞두고 입은 피해라 농업인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지역의 태풍 피해복구를 위해 묵묵히 봉사해준 미군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곳에는 주한미군과 함께하는 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경기도와 평택시가 함께하는‘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의 오는 21일 개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평택시는 지난 16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51전투비행단, 평택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오산비행장 에어쇼 TF회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종호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TF회의 최종보고회에서는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조 당부와 각 부서 및 기관별 준비상황 점검, 행사 운영에 따른 개선·보완사항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 4곳, 셔틀버스 5개 노선, 이동식 화장실 6개소, 물품보관소 등을 차질 없이 준비 중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가가 밀집돼 있는 K-55 정문 앞에 특설무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종호 부시장은 "대한민국 안보중심 평택시에서 열리는 이번 오산비행장 에어쇼를 안전하고, 편리하며, 다시 찾고 싶은 평택을 알리는 행사로 만들자”고 당부하면서, "이중·삼중의 빈틈없는 점검을 통해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주기 바라며, 깨끗하고 질서 있는 축제로 준비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청북읍에 위치한 고려인삼제조는 지난 16일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를 위해 도시락 김 614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평택행복나눔본부와 연계하여 평택 관내 지역아동센터 22개소 및 노인시설에 전달했다. 노정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써 지역사회에 나눔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도움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 많은데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고려인삼제조에 감사드리며, 이웃사랑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인삼제조는 1971년 중앙 인삼으로 설립되어 1985년 고려인삼제조로 법인으로 전환한 기업으로 2011년 평택 공장으로 확장 이전, 위생적이고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여 소비자의 두 손에 안전하고 깨끗한 제품만을 안겨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신념으로 운영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동나비엔,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경동나비엔은 평택지역자활센터에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 사업추진을 위해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후원기부금으로 사회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시민건강 증진·여가생활 지원의 일환으로 공공자전거 대여소 설치를 하는데 쓰이게 된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추진하는 ‘공공자전거 무료대여소’는 통복천에 위치할 예정이다. 김두식 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 내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시민을 위한 문화복지 공간마련에 기반이 되고, 지역사회 공공복지사업을 위해 함께하는 기업문화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기업체의 적극적인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함께 전했다. 한편, 10월 중순 통복천에 문을 여는 공공자전거 대여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공공자전거를 이용하여 통복천에서 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생후 6개월부터 12세까지 어린이를 대상으로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정 의료기관 총 91개소에서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 2회 접종대상자는 9월 17일, 1회 접종대상자는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이 시작되며, 접종기간은 인플루엔자 유행기간, 접종 후 항체생성 및 지속기간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주소지에 관계 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며, 평택시 총 91개 의료기관에서 어린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우리 동네 지정 의료기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평택·송탄보건소로 전화 문의 또는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스마트폰 앱, 보건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으로 감염병을 예방하는 방법”임을 강조했으며, “관내 교육기관, 보육시설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인플루엔자 접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17일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그간 추진했던 사업성과와 정책 설명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언론인과 관련 실·국장, 부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모사업 선정 내역과 평택시 체육회 혁신 방안,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 시행에 따른 시민 혜택, 태풍 ‘링링’피해 대처 현황에 대한 설명과 언론인들의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민선7기 들어 평택시는 85건의 공모사업을 신청해, 이 중 60건이 선정됐고, 9건은 현재 평가 중이다.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으로 평택시가 확보한 국·도비는 총 709억원이며, 주요 사업내역은 포승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신평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안정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서정동 새뜰마을 사업 농산물 가공 지원센터 건립 이다. 특히, 선정된 사업 중 포승읍을 중심으로 추진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권역별 도시재생 사업은 구도심 활성화는 물론, 평택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지역 불균형 발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세입예산 감소로 2020년 긴축재정을 운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공모사업에 의한 국·도비 확보로 재정의 어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서정동 소재 한국전력공사 경기본부 평택전력지사는 지난 11일 명절을 맞이하여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내의와 침낭 30세트를 마련하여 기탁했다. 평택전력지사 노조위원장을 포함하여 여러 직원들이 함께 어르신을 뵙고 직접 선물을 전달해드렸다. 평택전력지사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환원해드리는 마음으로 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해 기탁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경기가 어려울 때 선물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내실 것이다”고 말했다. 김희자 서정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하게 나눔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1일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이 담긴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송편과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노인, 소외계층 등 31가구에 전달했다. 팽성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여년째 십시일반 자체 회비를 모아 매월 1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반찬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날 함께 참여한 강해진 팽성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정성과 마음이 소외된 이웃들에게는 큰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6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19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및 사업 담당자 약 22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제29조 ‘근로자에 대한 안전보건교육’과 공공근로사업 시행지침 제10장‘사업의 지도·감독’에 따라 산업 재해 예방을 위한 의무 교육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공근로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안내하고, 평택소방서 지원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여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9월 9일부터 오는 12월 20일까지 4개월간 추진하는 사업으로, 환경정화사업, 서비스지원사업, DB구축지원사업 등의 분야에 170명을 채용하여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한편, 평택시는 올해 공공근로사업으로 총 20억5천여만원을 투입하여 51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저소득층의 생계안정 및 취업 취약계층의 직업 경험을 제공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올해 첫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오는 10월 15일부터 무료 접종을 지정 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임신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소중한 행동이며, 임신 주수와 주소지 관계없이 모자보건수첩과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어르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기시간을 줄이고자 단계적으로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22일부터 실시예정이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지정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으면 된다. 아울러, 건강 취약계층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자는 만 60~64세, 국가유공자, 50세~59세 중 만성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심한장애인, 희귀난치성질환 중 의료비 감면대상자, 가급 농가 종사자는 10월 29일부터 보건소 예방접종실로 증빙서류와 신분증 지참하여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적기 예방접종을 통해 조기 면역 형성은 물론 감염병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충남 아산시 학선하키경기장에서 사전경기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평택시청 하키팀은 8강 경기에서 경북체육회를 3:1로 이기고 준결승전에 진출, 한국체육대학교와 준결승전에서 만났다. 준결승전에서는 2쿼터에 한국체육대학교의 김민지 선수에게 페널티골을 허용하여 0:1로 끌려갔으나 후반 3쿼터 9분에 천슬기 선수가 동점 필드골을 성공시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며, 곧이어 13분에 박지혜 선수가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켜 2:1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이 열리는 7일은 전국이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 들면서 결승전 진행이 어려워 대한하키협회는 결승전을 취소하고 평택시청과 인천시 체육회의 공동우승으로 처리하며, 평택시청은 4년만에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진수 감독은 “이번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키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장선 평택시장님을 비롯하여 체육진흥과 직원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16일 남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동주택의 안전한 관리와 범죄 및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단지의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과 방범을 위해 실시하는 법정 교육으로 관내 공동주택 214개 단지의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방범, 소방 및 시설물 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또한, 방범 관련 한국경비지도사협회에서 공동주택 범죄예방, 환경설계, 절도사례대책 및 성폭력 날치기예방에 관련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LH 동탄본부에서 소방 관련법령, 소방시설물 소개 및 작동원리, 방화관리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시는 공동주택 안전사고 발생 시 피해가 심각해 공동주택단지 책임자를 대상으로 매년 교육을 실시해 사고, 범죄 예방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는 지난 1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민·경 합동순찰 및 방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회원 100명, 평택경찰서 지구대 30명, 한국자율방범 평택시연합대 35명이 참여하여 평택역 주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됐다. 원유태 지회장은 “늦은 시간에도 방범활동에 참여하여 주신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과 평택경찰서 지구대원들, 자율방범대 평택시연합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택시민 분들 모두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김대환 송탄동장은 지난 10일부터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송탄동 자원봉사나눔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추진한 나눔장터 바자회 수익금으로 구입한 백미를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여쭙고 어려운 점을 청취하는 이웃살핌의 소중한 시간이었다. 김대환 동장은 “추석을 맞아 주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현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일 현덕면 소재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이웃사랑 성금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지난 4월 이웃사랑 실천의 일환으로 개최된 ‘2019 이웃나눔 바자회’ 행사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사랑 나눔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들이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게 됐다. 이순녀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과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웅 현덕면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