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오는 14일과 15일 수지구 풍덕천동 여성회관 광장에서 ‘해봄마켓’이란 이름의 평생학습 행사를 연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행사에선 관내 평생학습 기관 수강생들이 그간 배운 결과물을 전시·판매한다. 수강생들은 또 배움의 가치와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일일강사가 되어 체험교실도 운영한다. 이 행사에 여성회관, 평생학습마을, 공방 등 3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부스별 체험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여성회관 수강생들이 양장기능사·야생화자수반 등 강좌에서 만든 인견원피스, 생활소품 등을 판매한다. 또 수묵화·수묵수채화반 수강생들이 수묵화부채를, 꽃꽂이반에선 압화용품을 준비했다. 카페브런치 · 웰빙 발효빵 · 유화반 등도 다양한 먹거리와 미술공예품을 마련한다. 관내 평생학습공방 부스에선 민화코스터, 캘리그라피, 목공예, 한지공예, 캔들, 부채, 퀼트 등을 현장에서 만들어보는 체험강의를 하고 전시품 판매도 한다. 시민들이 학습과 관련한 물품을 자유롭게 교환·판매할 수 있는 장터도 열린다. 참여를 하려면 행사 당일 판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건축 인·허가 담당 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3차에 걸쳐 건축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사고예방을 위한 현장체험 교육을 했다. 공직자들이 먼저 우수한 안전관리 사례를 익히고 확산시켜 관내 건축현장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현장체험에서 참가자들은 관내 대형건축공사현장인 기흥구 구갈동 ICT밸리 공사현장과 순천시 대룡동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현장책임자의 안전관리 대책을 듣고 직접 사업장을 돌아보며 안전관리 상황을 체크했다. 이들은 또 처인구 양지면 대림교육원 내 건설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유형들을 직접 체험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수집한 우수사례를 관내 다른 현장에 전파해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시켜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사현장 관계자 교육 뿐 담당 공무원 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내 대형건축공사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건축행정의 신뢰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12일 노동복지회관 소회의실에서 제1차 일자리창출분과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앙시장 내에서 창업과 가업승계를 하는 청년들을 지원해 ‘용인형일자리’를 창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창업이나 가업승계 후 이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를 위한 문화 공연 지원 등의 세부사항도 논의했다. 또 대리운전, 퀵서비스, 택배 종사자의 고용안정 문제와 차별해소 방안을 논의하며 처우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업무협약을 맺는 방안 등도 논의했다.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 관계자는 “청년 창업 등을 지원하고 취약업종 종사자들이 더욱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올해 환경부의‘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공모에 선정돼 용인시만의 대비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2년 구미에서 발생한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2015년 법령 강화로 유해화학물질 업무가 환경부로 통합 이관되며, 화학물질 관리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강화하기 위해 시민단체와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활성화하려는 것이다. 이번 공모사업과 관련해 환경부는 지자체에 전문연구진을 파견해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화학사고 대비 대응을 위한 계획, 화학안전관리위원회 구성, 화학물질 정보 관리 제공, 사고 발생 시 대응 계획 및 사업장의 화학물질 배출저감 계획 수립 등을 담은 조례를 수립하고 실질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시의원, 시민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 20인이 지난 10일 시청 컨퍼런스 룸에 모여 사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첫 회의를 가졌으며, 향후에는 14일 2019년 공모 선정된 4개 지자체 합동 워크숍 참석과 월1회 5차례 회의를 통해 용인시 화학물질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제정과 거버넌스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를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가구씩 총 10가구의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생일밥상을 지원한다. 이는 지난 3월 시가 관내 이마트 7개점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중 하나다. 12일엔 백암면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을 방문해 불고기, 전, 과일, 케이크 등 이마트에서 후원하는 식품으로 생일상을 직접 차려드렸다. 이 자리엔 시 무한돌봄센터, 백암면 관계자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들이 동참했다.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은 “나조차 잊고 있던 생일을 챙겨주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시와 이마트는 이 프로젝트로 한 해 동안 사랑의 이동밥차와 여름김장을 나누고, 복지소외계층을 위해 겨울철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방침이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제방로가 없던 경안천의 처인구 모현읍과 광주시 오포읍 구간에 제방로를 신설해 잇는 공사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상구간은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외대사거리에서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경계까지 2km로 제방로와 2개의 인도교량을 설치하고 자전거 전용도로도 개설한다. 사업비는 26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5월 경 완공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외대 사거리에서 경안천을 따라 광주시를 거쳐 팔당호로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또 하천점검도로가 개설돼 관리에도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하천을 정비해 친수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기흥구는 가족단위 주민들을 위한 기흥행복콘서트를 오는 14일 오후 7시 신갈동 만골근린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콘서트는 거주지와 가까운 공원에서 온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해 주민들에게 일상의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선 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 변진섭씨가 감미로운 노래를 선보이고, 슈퍼스타 캐릭터밴드가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캐릭터 분장을 한 채 디즈니 영화 배경음악을 연주한다. 기흥구 관계자는 “올해 신갈동을 시작으로 4곳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흥겨운 시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0년부터 열린 기흥행복콘서트는 수준급 공연을 무료로 선보여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의 대표 문화공연이다. 오는 8월 기흥호수공원에서 두 번째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경기뉴스통신) 용인도시공사는 지난 9일 수지구 아르피아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인근 대지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차원에서 공사 소속 생활체육 지도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들은 물속에서 호흡하는 법부터 시작해 자유수영과 장애물 통과, 물속의 물건 줍기 등을 하며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구도 즐겼다. 아르피아 스포츠센터는 오는 23일엔 인근 대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 무료 교육을 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가 운영 중인 남사스포츠센터도 올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생존수영 교육거점으로 지정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생존수영 교육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관내 군 부대서 복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관내 호텔 6곳의 숙박비용을 정상가의 10~80% 할인해준다고 12일 밝혔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군장병들과 이들을 만나기 위해 용인을 찾은 가족 · 친지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구체적으로 입영장병이 입소 · 수료할 때 숙박비를 할인해주고, 군장병이 외출 · 면회를 나왔을 때 숙박 · 당일 사용료를 할인해준다. 호텔에 따라 간부와 군무원, 타지역 부대원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 호텔은 더숨 포레스트, 라마다 용인호텔, 골든튤립에버용인, 용인센트럴코업호텔, 얼레이호텔, 리디자인호텔 등 6곳이다. 할인을 받으려면 입영통지서나 휴가증 · 외출증, 공무원증과 신분증을 보여줘야 한다. 할인 금액과 지원 대상 등 이용방법을 문의하려면 각 호텔로 전화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입영장병과 군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용인을 찾은 친지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시는 11일 경인지방병무청이 주최한 육군 제55사단‘현역병 입영문화제’행사에 참여해 입영장병과 가족 1천여명을 대상으로 군장병 숙박 우대혜택 및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지난 11일 한국교통안전공단·용인동부경철서와 합동으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 일대에서 불법 자동차를 집중단속하고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안전기준을 위반한 불법 자동차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것이다. 이날 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양지과적검문소, 시내 주요도로, 주택가 등을 돌며 불법 부착물을 부착했거나 불법 튜닝, 등화장치 임의변경, 번호판 불법스티커 부착 등을 한 안전기준 위반차량을 단속하고 경미한 위반에 대해선 계도 조치했다. 특히 적재함 불법튜닝 1건, 봉인탈락 1건, 불법 등화장치 설치 4건 등에 대해선 원상복구 등의 행정명령을 내렸다. 시는 또 화물자동차와 관련한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후부반사지와 교통안전 팸플릿을 배부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도 벌였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자동차를 근절하기 위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단속에 나설 것”이라며 “불법 자동차를 발견한 시민은 국민신문고나 용인시 차량등록사업소 등으로 신고해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7월 이후 147대의 불법 자동차를 적발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는 한편 14대에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시 소유 전체 토지의 관리실태를 명확히 파악하고 세외수입을 늘리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2019년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한다. 이번에 조사할 공유재산 토지는 5월 말 기준 3만5288필지, 3120만2천여㎡로 도로개설에 따른 매입과 기부채납 등으로 전년도에 비해 2126필지, 188만여㎡가 늘었다. 올해는 특히 시유지 외에도 경안천, 청미천, 신갈천 등 지방하천 유역의 도 소유 공유재산 5202필지 224만1천여㎡에 대한 관리실태도 함께 조사한다. 시는 이 기간 중 지적공부와 위성사진 등을 활용해 공유재산 이용실태에 대해 기초조사를 한 뒤 재산대장과의 불일치·누락 여부를 일일이 점검하고, 공유재산의 무단점유 사용, 대부재산의 적정성 등도 점검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결과 누락된 재산은 조기에 권리보전 조치를 하고, 무단점유자에게는 변상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 대부재산의 목적 외 사용, 불법 시설물 설치·전대 등이 적발될 경우 대부취소 등의 행정조치를 내릴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실태조사와 관리로 시민 모두가 공감하는 투명하고 공정한 공유재산 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청렴시책 개발 노력,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대민 만족도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사전에 부패 유발요인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건설시 입주예정자가 참여하는 ‘입주자 참여형 감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에 비해 1등급 상승해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정의가 살아있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장 청렴편지, 청렴콜센터 운영, 청렴공모전 개최, 청렴순회교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11일 박종옥 서원재단 이사장이 시장실을 방문해 1톤 탑차 1대 구입비 3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탑차는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용인시지회에 전달돼 장애인 보장구 이동수리에 쓰이게 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박종옥 서원재단 이사장,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강석원 지체장애인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박종옥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차량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서원재단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운동을 확산시켜 모두가 더불어사는 배려의 도시를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관내 기업인 서원콤프레샤 박종옥 대표가 설립한 서원재단은 2013년 8월부터 관내 저소득가정의 초·중·고 학생 45명에게 매월 900만원씩 총 1억8백만원의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또 사회복지시설 환경개선과 차량 지원 등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용인시는 기존에 유선으로 운영하던 가압장, 정수장 등 상수도시설의 원격제어용 통신장비를 보안성 · 효율성이 높은 무선통신 시스템으로 전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장비는 가압장의 펌프 등이 고장나거나 전기 공급에 이상이 생겼을 때 시 수도시설과 상황실로 실시간 데이터를 보내고 경보음을 울려 관리자가 펌프 전원을 차단하는 등 원격제어를 할 수 있도록 알려준다. 시는 이제까지 이를 전용회선을 통해 운영했으나 무선 시스템은 연간 통신요금의 72%인 1억여원을 절약할 수 있어 재구축하게 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유선 통신망은 통신상 보안이나 회선 유지 · 관리가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통신요금이 비싸고 공간 활용도가 낮았기 때문이다. 무선통신을 이용하려면 보안이 확보돼야 하는데 최근 보안성이 인증된 데다 기존 전용회선보다 구조가 간단하고 설치 · 관리가 쉬운 무선장비가 나와 이를 채택한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월 관계자 회의를 통해 회선 설계, 재구축 여부를 검토하고, 5월 ㈜KT와 무선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해 공사에 착수, 7월 중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상수도시설을 안전하
(경기뉴스통신) 용인시 처인구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경안천 등 관내 주요 지방하천 내 퇴적토를 준설하고 수목을 제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집중호우 시 하천 범람 등에 따른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구는 이 기간 동안 경안천 외에 양지천, 신대천, 청미천 등 4개 하천 5.74㎞ 구간에서 진흙과 모래 등의 토사를 정리했다. 또 유수 흐름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경안천, 양지천, 오산천, 청미천변의 수목 1700여 그루도 제거했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하천을 꾸준히 관리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시민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