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양평군보건소에서는 잇솔질 체험 교육을 통해서 영유아, 아동의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구강관리능력의 향상과 예방을 통해 치아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을 운영한다. 금년 운영되는 ‘다이아몬드 치아 만들기 교실’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희망기관의 신청을 받아 운영되며 주2~3회 15명 정도의 소그룹으로 진행된다. 현재 유치원 및 초등학교 41개소 1,180명이 신청했으며, 프로그램은 모형 및 영상을 활용한 구강건강교육, 개인별 칫솔질 실습지도, 불소도포, 구강스티커 북 교육으로 이뤄진다. 또한, 보건소 통합프로그램인 영양교육도 병행 실시해 전반적인 건강생활 실천 동기부여 및 구강건강 지식의 습득으로 구강건강의 유지 및 성장발달을 기대할 수 있다. 원은숙 양평군보건소장은 “영·유아기부터 스스로 구강건강습관을 실천해 예방 중심의 평생치아건강관리로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기타 문의사항 및 접수는 양평군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접수 가능하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에서는 민선 7기 군정목표인‘군민이 잘 사는 양평’실현을 위한 실천과제로 전 군민 대상 자살위험도 조사를 금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차년에 해당되는 금년에는 양평읍 지역주민 약 25,00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심각성, 우울감, 주관적 기억감퇴 등으로, 조사교육을 수료한 조사원 파견을 통한 직접 대면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지난 10일 조사사업의 효율성 증대 및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모집한 조사원 33명을 대상으로 양평군자살예방센터에서 조사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는 자살고위험군에 대한 적절한 개입방법과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킬 수 있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또한 포함됐다.. 정부 최초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며 2018년 1월 보건복지부에서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을 공표하는 등 자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양평군 또한 자살위험도 조사를 통해 양평군의 지역적 특성에 맞춘 근거기반 자살예방전략을 수립 및 시행하고자 한다. 조사사업을 통해 선별된 자살고위험군에 대해는 양평군자살예방센터 등록 및 개별 사례관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저소득층 고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도서관은 4월 도서관주간을 맞이해 ‘도서관,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내일을 짓다.’라는 주제로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주간행사는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며 도서관별로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및 강연,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의 독서에 대한 욕구를 자극해 독서활동을 장려하고자 계획됐다.. 주요 행사로는 중앙도서관에서는 ‘나이 듦 수업’, ‘엄마의 공책’을 저술한 유경작가와의 만남이 20일에 진행되며, 용문도서관에서는 은빛 독서 나눔이 활동가들의 동화구연과 어린이 매직컬 공연이 계획되어있다. 양서도서관은 전문 성우들이 들려주는 소리낭독 콘서트가 진행 예정이며, 어린이도서관에서는 ‘강아지똥’ 드로잉 샌드아트 쇼 및 키즈 벌룬 서커스가 4월달 주말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도서관주간 행사동안에는 대출권수가 2배로 확대되며 도서 대출정지해지 행사가 양평군 전도서관에서 실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각 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0일 오전 10시, 양평군체육회는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 위치한 양평군체육회 사무실에서 한화리조트 양평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평군체육회와 각 종목별 협회 회원이 한화리조트 양평을 이용할 시 객실 및 부대시설 등 정상금액의 5~50%를 할인 받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양평군체육회 양재춘 사무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지역 체육인이 휴향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을 찾아주시는 전국의 체육인이 편하게 대회도 준비하고 양평의 문화·관광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 한화리조트 양평에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용료 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2019년도 주소체계 고도화 및 4차 산업 창출’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변화에 맞는 고도화된 주소체계가 필요함에 따라, 전 국토의 어느 장소라도 건물이나 사물이 들어서는 경우 도로명주소와 사물주소를 부여할 수 있도록 주소부여의 참조체계를 마련하는 내용으로 사업대상지로 양서면을 선정, 2억 원의 국비 지원을 통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및 대한시설물관리협회의 용역사업을 통해 추진할 계획이다. 양서면의 자전거 도로와, 세미원, 두물머리, 물레길, 헬스투어등과 연계된 지형 및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도로명주소가 부여되지 않은 지역에서의 지점 및 사물에 대한 주소부여를 통해 위치표현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재난 및 응급상황의 신속한 대응, 교통 분야 , 문화관광 안내, 경제활동, 국민여가 활동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게 지원되어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토지정보과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4차 산업 혁명시대의 양평군 주소기반 인프라가 확장될 것”이며, “이를 스마트 관광 및 농업 사업에 적극 활용해 지역의 일자리 창출, 소비활성화 등 공유의 경제 구현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지평면 곡수리 및 서종면 수입리 일원 617필지 281,205㎡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승인되어 국비108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세계표준의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새로운 지적공부에 등록하는 국책사업이다. 현재 지적은 약100여 년 전에 측량·제작된 종이지적 도면으로 정밀도가 낮아 실제 토지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토지소유자의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양평군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3년 개군면 구미지구를 시작해 총 15지구에 대해 연차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지평지구 외 2지구에 대해 일필지 측량을 완료해 경계조정에 대한 마무리가 진행 중이다. 또한 지적재조사 측량은 GPS등 최첨단 측량기계를 사용, 현실경계를 우선적으로 설정하되 인접토지소유자간 합의에 의한 경계조정도 가능하다 토지정보과 권오실과장은 “본 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지적이 구축되어 보다 정확한 토지정보로 경계확인을 위한 비용부담이 해소되고 경계불일치로 인한 군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가정에서 치료, 요양중인 암환자 및 가족 그리고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오는 25일 관내 주민과 암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재가암 통합지지프로그램을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월1회 실시하고 있으며, 4월은 아주대 의료원 전미선교수님을 모셔 ‘영양교육 및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통합지지프로그램은 대상자의 맞춤형 건강상담을 통한 자가관리 능력향상과 건강강좌 및 웃음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암 예방으로 삶 건강하게’ 란 슬로건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질병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치료과정에서 체력이 떨어져 있는 암환자들은 입맛을 잃기 쉽기에 이번 강좌를 통해 영양보충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영양 및 스트레스 관리 교육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재가암 환자를 위해서 적극 노력 하겠다”고 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한국실업유도연맹과 경기도유도회 공동 주관으로 안산시 신안산대학교에서 열린 2019 전국실업유도최강전에 양평군청 유도팀이 출전해 금1, 은1, 동2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원종훈은 8강에서 이윤국을 어깨로 메치기 한판승, 4강에서는 홍진수를 발목 받히기 기술로 한판승, 결승전에서는 정지원을 허리감아치기 기술로 한판승해 우승을 차지했다. 장승진 4강에서 김경훈을 어깨메치기 절반승해 결승에 진출했지만 서동규에게 지도누적패를 당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홍진수은 동료인 원종훈에게 패해 3위를 했고, 채성희은 준결승에서 임주용에게 모두걸기 한판패를 내어주며 3위를 했다. 한편, 국가대표 원종훈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열리는 2019 아시아-태평양 유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며, 양평군청 유도팀은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안산에서 열리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는 지난 9일 양평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제1회 양평군 그라운드골프 협회장배’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의장, 이종인 도의원 등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동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추운날씨에 여가를 즐기는 소중한 자리로 승부 보다는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하는 대회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며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모두가 바라는 목표와 결과도 얻으시고 건강도 챙기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용녕 회장은 “관내 노인골프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으로 동호인들의 화합의장을 마련했다.” 며 “양평군 그라운드골프협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고 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단체전은 양평분회가 준우승은 단월분회가 3위는 개군분회가 가져갔다. 개인전 우승은 강윤종이, 준우승은 원순조가, 3위는 고경복이 가져가며 대회를 마무리 지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를 재편성한 스포츠로 일반 골프에 비해 경제적이고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경기뉴스통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양평군지부는 지난 10일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제1회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은 미래의 주역인 장애청소년들과 각계각층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1:1 결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총 17팀의 1:1 멘티-멘토 결연이 이뤄졌으며, 후원자들은 학생들에게 1년 동안 정기기부를 통해 장학금 지원과 다양한 후원을 연계하게 된다. 행사장에는 약 350여명의 관내 장애인들과 정동균 양평군수를 비롯해, 송요찬 양평군의회 부의장과 박현일, 황선호, 이혜원, 전진선 군의원과 강성철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장, 김갑철 경기도신체장인복지회 양평군지부 후원회장, 최영근 장애인당구협회 양평군협회장,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각 시군지부장 등 다양한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노우주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양평군지부장은 “장애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우리사회의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했고, 정동균 양평군수는
(경기뉴스통신) 국도6호선 양수IC 교차로는 상습 정체 구간으로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양평군에서는 지난 2018년 9월 의정부국토관리사무소에 교차로 개선 건의로, 금년 군의 건의사항이 반영되어 양수IC 교차로 개선사업이 시행된다. 의정부 국토관리사무소에서는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6월 실시설계용역 준공 예정에 있으며, 사업비 확보를 통해 금년내 사업 착수해 2020년 사업 완료할 계획이다. 국도6호선 양수IC 교차로 개선사업은 도로 분기구간에 대해 연장 600m를 개선할 예정으로, 양수리 시내에서 서울·양평방향, 양수IC에서 서울·양수리 시내방향으로 이동하는 차량으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1개 차로를 확보해 그동안 고질적이던 불편사항을 해소할 예정이다. 연광흠 건설과장은 “상습 정체구간인 양수IC 교차로 개선공사가 마무리되면 교통정체 개선으로 주민불편사항이 크게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최근 지역주민들로부터 가축사육에 따른 악취 등의 생활환경 피해민원이 지속으로 제기됨에 따라 가축사육 제한구역을 지정 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대한 조례‘를 개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축 사육 전부제한 구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36조제1항제1호에 따른 도시지역,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2조에 따른 개발제한구역,‘수도법’ 제7조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 및 주민지원 등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항제1호에 따라 지정·고시된 수변구역이며, 일부제한지역으로는 주거 밀집지역으로부터 축종별로 한우 70m이상, 젖소,말, 양, 사슴 110m이상, 닭, 오리, 메추리 650m이상, 개, 돼지 1,000m이상 가축사육 제한 구역을 지정하기로 했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입법예고는 4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양평군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입법예고에 따른 의견제출은 양평군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다운받아 작성해 환경과로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과 경기도 양평교육지원청은 혁신교육지구 운영을 위해 지난 9일 평생학습센터에서 ‘혁신교육협력센터개소 및 지역교육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윤경 교육장은 2019년 첫 발을 내딛는 양평 혁신교육지구의 중요한 안건을 심의·의결할 지역교육협의회 위원을 위촉하고, 혁신교육지구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양평 혁신교육협력센터 개소식과 더불어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촉식과 개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윤경 교육장을 비롯해 전승희 경기도의회 의원,이종승 문화복지국장, 관내 교장 20여명, 학부모회 대표, 양평 꿈의학교 대표, 대학 교수 등 민·관·학 전문가 40여명이 참석했다. 정동균 군수는 “양평군청은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혁신교육의 거버넌스를 구축할 것”이라며 “양평군민의 지성과 감성을 모아 행복한 양평교육을 실현하는데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전윤경 교육장은 “양평 학생들은 마을과 학교의 협력 속에서 성장하고 마을의 가치를 활용해 미래 교육을 준비할 것”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사는 마을은 학생들을 품는 따뜻한 돌봄의 장이 될 것이다”고 화답했다.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약이행 실적 중간 점검과 연도별 재원투자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7기 들어 첫 공약실천계획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작년 양평군 민선7기가 출범한 지 9개월여가 흐른 10일 현재 3월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률은 41%로 순조롭게 정상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019년 1분기가 지난 시점에서 군민들과의 가장 소중한 약속인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의 장애가 되는 시 장애요인을 파악해 대안을 강구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군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은 63개 사업, 125건의 실천과제로 2019년 3월말 기준 24건가 완료됐으며 현재 101건이 추진 중으로 금년 말 62건을, 임기말인 2022년까지 112건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정동균 군수는 “공약사항은 양평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만큼 사업 추진 로드맵에 따라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생색내기 공약 완료가 아닌 군민이 공약 이행 효과를 피부로 실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부서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과감하게 추진 할 것”이라며 “
(경기뉴스통신) 양평군은 개군 산수유한우축제에 산수유와 한우의 어울림이란 주제로 지역특색을 담은 음식전시 및 플레이팅을 기획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시선과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시된 음식은 개군의 특산품인 개군 한우·비듬나물·산수유를 활용한 건강한 음식 5가지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한 방문객은 산수유 분말을 이용한 16회 기념 산수유 떡 전시와 산수유 차를 시음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볼 수 있고 만드는 방법 설명까지 들을 수 있어 좋다”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여서 집에서도 꼭 한번 만들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해 양평군 축제추진위원 및 외부전문가의 현장 평가와 방문객 설문을 통해 더욱 발전해가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