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7일 파주, 18일 연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정부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위기단계를 최고단계인 ‘심각’ 단계로 상향 조치하고 돼지농장 등 관련 시설과 차량을 대상으로 48시간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평택시도 17일 부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열고 24시간 ASF 방역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는 등 긴급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관내 돼지를 사육하는 58농가 11만 4,000두에 대해 소독 등 긴급방역을 실시했으며, 이동차량 소독을 위해 안중에 거점소독 시설을 설치·운영하는 한편, 광역방제기·가축방역차량과 축협공동방제단을 활용, 돼지농가 및 축산관련 시설을 중점 소독하고 있다. 축산인 모임 및 관련 행사와 남은 음식물 농장 반입도 전면 금지하는 한편, 돼지 사육농가 이상유무에 대해 방역대책 상황실 근무자들이 매일 전화예찰을 실시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사전 차단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SNS·문자·전광판 등 시 홍보채널을 적극 활용, 양돈농가 방문 자제와 소독철저 당부, 아프리카돼지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8일 중앙동 12개 단체 회원 100여명과 함께 추석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끝나고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는 서정리역을 기점으로 3개 구역으로 나눠 각종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수거하고, 가로변 등에 난립한 벽보, 현수막, 전단지를 제거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이번 행사로 그치지 않고 ‘시민 중심의 새롭고 깨끗한 평택’이 될 수 있도록 중앙동 12개 단체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노력들이 헛되지 않도록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바쁜 시간에도 참석해 주신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가 A형간염 환자 증가에 따라 ‘A형간염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봄부터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으로 평택시도 209명의 환자가 발생해 인구 10만명당 발생률 42.78명으로 예년 대비 3~10배 증가했다. 평택시는 올 4월부터 A형간염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및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해왔고, 6월말 조개젓에서 A형간염바이러스 검출 이후 타 시군에 앞서 접촉자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7월부터는 외식업지부, 위생부서와 간담회 개최, ‘A형간염 예방 및 확산 방지 종합 계획’을 수립, 면역력이 낮은 20~40대에 대한 예방접종과 조개젓 생 섭취를 제한하는 안내문을 제작하여 외식업소 및 공동주택, 읍면동에 배부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A형간염 신고환자의 73%이상을 차지하는 30대~40대는 가능한 빠른 시일 내 A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조개류는 익혀 먹고, 끓인 물 등 안전한 물 마시기, 요리 전, 식사 전, 화장실 다녀온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채소와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및 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지난 17일 송탄보건소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대상자는 일반시민과 구급차운전자, 보건교사,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등 응급의료 법정의무대상자 등으로 지난 6월부터 시작하여 9월까지 평택보건소, 송탄보건소, 안중보건지소에서 권역별로 운영되며, 그동안 총11회 372명이 응급처치 교육을 수료했다. 박애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사가 교육을 담당하여 응급구조 활동의 원칙 및 각종질환의 응급처치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환자의 반응확인 및 구조요청, 가슴 압박심폐소생술, 인공호흡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 실습교육과 개인별 평가 후 수료증이 발급되며, 오는 24일 올해 마지막 응급처치 교육이 송탄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장마비 후 4분이 지나면 발생하는 뇌손상을 방지하는 응급처치법으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부터 치매가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지혜를 제공하고, 돌봄역량 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는 헤아림 가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은 가족들이 치매 어르신을 이해하여 변화를 수용하고 적절한 대처법을 습득하도록 하며, 가족 간 어려움을 이야기하여 서로 돕는 자조모임을 형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헤아림 가족교실의 구성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 정신행동증상 및 치매 종류별 초기증상, 치매 진단 및 치료와 관리, 마음 이해하기,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 의사소통 방법 학습 및 응용, 남아있는 능력 찾기, 가족의 자기 돌보기 등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 가족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헤아림 가족교실은 오는 10월 29일까지 평택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매주 화요일 주 1회, 총 8회기까지 진행되며 치매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치매 관련 교육 및 각종 프로그램 등 상담은 평택치매안심센터, 송탄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2018년 그래미어워드 뉴에이지 분야 수상자인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와 한국의 대표적인 바리톤 ‘김동규’의 합동 콘서트가 평택남부문예회관에서 열린다. 평택시는 오는 27일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느 멋진 가을 날에’ 합동콘서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피아니스트·작곡가·프로듀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피터케이터는 지난 13회 연속 뉴에이지 분야 그래미 수상 후보에 지명 됐으며 유엔에서 수여하는 환경 지도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독일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수많은 앨범과 공연을 통해 탑클래스의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뉴에이지 음악을 주로 연주 하지만, 북미 인디언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스팅의 기타리스트 도미닉 밀러와의 협연을 담아 발표한 음반은 대단한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그의 음악은 다양성과 음악성 정서적 감수성의 전달로 높이 평가 받고 있다. 바리톤 김동규는 오랜 기간 유럽에서의 정상급 활동을 통해 국내 클래식 음악계를 대표하는 성악가로 자리 매김 했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라 해도 과찬이 아닐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도 파주에 이어 연천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평택시가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시민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사람 전염 우려에 대해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와 멧돼지에게 발생하는 중증출혈성 질환으로, 치명률은 100%에 달하고 전염력이 높은 점이 특징”이라며,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른 제1종 가축전염병 및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른 야생동물 질병이나, 인수공통감염병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축수산과와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사람에게 감염될 우려가 없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해외 전문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인한 “인간 건강의 위협요소는 없다”고 했으며, 유럽식품안전국에서도 “인간은 아프리카돼지열병바이러스에 감수성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경기뉴스통신) 지난 17일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경기도 평택시와 충남간의 평택·당진항 공유수면 매립지 관할에 대한 2차 변론이 있었다. 이번 변론은 2015년 5월 행정자치부 장관의 평택·당진항 공유수면매립지 귀속 결정에 대해 충남 측의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 청구에 따른 것으로 2016년 10월 1차 변론에 이어 두 번째 열린 변론이다. 평택시 측과 충남 측의 변론에 앞서 행안부 측 대리인은 “2015년 행정자치부의 결정은 매립목적에 부합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 측면에서라도 평택시에 귀속되는 것은 당연히 타당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해상경계선을 근거로 공유수면 매립지의 행정구역을 결정하게 되면 행정 효율성 저하는 물론 주민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 등으로 비효율적인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 등 각종 불합리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이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지방자치법이 개정된 것”이라고 지방자치법 개정 취지를 밝혔다. 변론을 시작한 충남 측 대리인은 “헌재의 자치권한 침해 확인 및 행안부의 결정에 대한 취소 청구는 여전히 헌법재판소의 권한쟁의 심판 대상이 된다”며 “개정된 지방자치법에는 매립지 귀속에 대한 실질적 기준이 전혀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안중읍은 ‘꽃길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7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 주변 및 안중 전통시장, 용성리, 대반리 마을입구 등에서 가을꽃을 식재했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국화 470여 본을 식재했으며, 안중읍 새마을 부녀회 회원 모두가 참여하여 국화 향기 가득한 꽃길조성을 위해 함께 땀 흘렸다. 조성계 읍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여 살기 좋은 안중읍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아울러 안중 전통 시장의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 센터는 지난 17일 자원봉사 위원 및 일반 자원봉사 20여명이 함께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천연비누를 만들어 ‘평택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 배부하는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평소에 참여해보지 못한 자원봉사 활동이라 신선했고, 본인이 직접 천연비누를 만들어 다문화가족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고 입을 모았다. 평택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분들에게 유용한 후원품이 될 것이다”며,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현남 센터장은 “뜻깊고 보람 있는 일에 자원봉사 위원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자원봉사 정신을 확립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품격 있고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규 중앙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애써주시는 중앙동 자원봉사 나눔 센터장과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 원평 14통은 지난 17일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평14통 어린이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14통[삽다리길] 어린이공원은 총사업비 13억5천만을 들여 기존 나대지 상태로 있던 토지를 약 8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어린이 놀이 공간, 다목적 모임 공간, 생활체육시설 등 다양한 연령층 교류가 가능한 공간으로 준공됐다. 정장선 시장은 “남녀노소가 모두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화합하고 더욱 쾌적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지난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2019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김창옥 대표 특유의 유머와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강연이 펼쳐졌으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된 강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대한민국 소통 전문가 김창옥 대표의 강연을 통해 소통과 상생의 가치를 깊이 공감하고, 이러한 정신들이 널리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평택시민자치대학은 시민이 공감하는 양질의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명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인문학을 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민자치대학은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이 제공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제4강은 내달 8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며,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가 올해
(경기뉴스통신) 평택시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복구 및 지원을 위해 18일 진위면 피해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펼치고 태풍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위로했다. 평택시 공무원과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직원 90여명은 진위면 가곡5리, 하북2리 일대에서 배 낙과 줍기 및 비닐하우스 복구작업 등을 실시했다. 계속된 비와 추석연휴로 농업부문의 복구 여건이 좋지 않았지만 유관기관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태풍피해 응급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강풍 피해 직후 진위면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3075부대, 주한미군자원봉사자 등의 자발적 일손돕기가 이어졌으며 투입 인력도 230명에 달하는 등 민관군이 합심하여 농민의 상처를 보듬고 있다. 시 관계자는 “농촌 인구감소, 급속한 고령화 등으로 농가의 피해를 신속하게 복구하는 일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피해 농가에 대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지역은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벼 쓰러짐 395ha, 과수 낙과 273ha, 비닐하우스 파손 2.4ha 등으로 잠정 집계 됐으며 관내 읍면동 사무소에서 1차적 지원을 하고 피해규모가
(경기뉴스통신) 정장선 평택시장이 18일 오전 8시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비전동 가스폭발사고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조속한 대책마련과 함께 부서별 실질적인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해 긴급한 재난 상황에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
(경기뉴스통신) 고즈넉한 가을밤, 진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할 합창 공연이 펼쳐진다. 푸른날개합창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정기공연’을 연다. 푸른날개합창단은 평택 최초의 장애인합창단으로, 지난 2017년 12월에 창단돼 현재 청각·시각·지적·지체 장애인과 발달장애 청소년, 비장애인 등 50여 명이 합창으로 하나 된다. 지휘는 정주휘 지휘자, 반주는 윤정 피아니스트, 학생지도는 문미애 교사가 맡고 있다. 푸른날개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그동안 틈틈이 익힌 다양한 장르의 곡을 부른다. 먼저 ‘Ave verum corpus’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 곡은 모차르트의 종교 음악 중 가장 친밀한 혼성 4부 합창곡으로, 짧지만 진실한 기도의 느낌을 담고 있다. 이어 ‘우리는’, ‘조금 느린 아이’, ‘아리랑’을 차례로 들려준다. ‘조금 느린 아이’은 샌드아트와 ‘리틀시온 어린이 중창단’의 콜라보로, ‘아리랑’은 샌드아트 콜라보 공연으로 감동과 흥미를 더한다. ‘청산에 살리라’, ‘아름다운 나라’ 등 가곡과 가요도 부를 예정이며 마지막에는 모두가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준비